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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계실법한 제 정체에 대해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LDH 수능수학연구소 계정을 운영하면서 저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밝힌 적이 없었는데, 수능이 끝난 김에 공개하고자 합니다. [정체 공개] 저는 사실 현재 수능이 막 끝난 고3입니다. 현재 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정확한 소속은 졸업 후 공개하겠습니다),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KAIST 창의도전전형에 합격하여 KAIST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수능 수학 계정 운영에 대한 해명] 결국 인스타그램과 스레드 활동은 고등학교 재학 중에 한 것입니다. 고등학생 주제에 전문가인 것처럼 고3 및 N수생을 대상으로 이런 콘텐츠를 운영해도 되는 거냐는 목소리도 나올 것 같습니다. 선생님 등으로 높여 불러주셨던 분들, 디엠으로 입시 관련 등으로 문의를 드렸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입시 할 때 반드시 저장해야 할 사이트 10곳 1. 대학어디가 : 내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 1초 컷 2. 진학사 : 합격예측 및 실시간 경쟁률 확인 3. 유웨이 : 원서 접수 및 전형 정보 통합 제공 4. EBSi : 강의 외 논술·면접·입시자료 제공 5.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공식 전형계획 및 입시 정책 확인 6. 오르비 : 상위권 중심 입시 커뮤니티 7. 메이저맵 : 성향 기반 학과·직업 추천 8. 에듀팟 : 교육부 진로·진학 정보 제공 9. 대입정보365 : 입시 일정 및 전형 요약 정리 10. 중3고1 쓰레드 채널 : 진로-입시-공부 꿀팁 매일 받음
너무너무 불안했는데 어제 조기 발표가 났고 합격했어ㅠㅠ 그리고 예상치 못 한 장학금도 받게 됐어... 너무 행복해... 입시하는 모두가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 + 축하한다고 한 마디씩만 해주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
애들아 오늘 나는 딸아이 미국치대 입시 결과를 받아보았어 초등 3학년부터 3년 유학,외국인학교 6년,미국대학 4년의 결과로 NYU dentistry에 합격했어. . 아직은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너무나 기쁜 하루였다. 졸업까지 4년이 남아있지만 최선을 다해 공부해준 딸아이에게 수고했고 고맙다 말하고 싶다. 스친들도 남은 24년도 잘 마무리하고 모두 건강했으면 해! nyu치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아들에 대한 이야기로 하루종일 떠들썩하다. 대치동에서 과외를 어마무시하면 그 정도 나온다고. 고등아이 안 키워 본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말. 과외로 돈을 퍼부어도 안 할 아이는 안한다. 부모의 재력이 사다리가 되는 건 분명한데, 그 사다리를 기어 올라가는 것도 본인 능력이다. 국내 입시 정말 장난 아닌데, 그 3년을 정말 열심히 노력했을, 고작 19살 아이의 노력이, 부모가 재벌이라는 이유로 묵살 당하지 않길. +) 부모가 재벌이면 저렇게 죽어라 열심히 했을까. 댓글 달기 전에 다들 자기 가슴에 손을 얹고 답해보자.
수능 성적표 받으면 진짜 먼저 해야 하는 일 이거 안 하면 원서 그대로 망한다 수능 성적표 받는 날 99%의 학생이 똑같은 실수를 한다 점수만 보고 대학을 먼저 고른다 근데 이 순서가 완전히 잘못됐다 정시는 점수로 가는 게 아니라 구조를 먼저 보는 순간부터 달라진다 수능 성적표 받고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아래 네 가지다 1 네 점수가 전체에서 어디 위치인지부터 잡아라. 국수탐 백분위 평균만 보고 판단하면 정확도 0이다 네 점수가 전체 상위 몇 퍼센트 근처인지, 작년 대비 점수대가 오른 구간인지 내려간 구간인지 이걸 먼저 잡아야 대학 라인이 그려진다 여기서 오판하면 그 다음은 다 틀린다 2 희망 대학 말고 가능 대학 군을 먼저 설정해라 수능 직후 가장 위험한 행동이 “난 무조건 ○○대 갈 거야” 하고 딱 박는 것이다 이게 라인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먼저 가군·나군·다군에서 네 점수로 접근 가능한 군 자체를 정해야 한다 군을 잘못 잡으면 학과 비교는 의미가 없다
KAIST 수학과, 졸업 17학점 남겨두고 자퇴한 사람 ….. 나야 😅
입시 분석 중!! 올해 수능 킬러과목은 탐구일거야. 놀라지마. 내년에는 더 심해질것 같다::
입시제도가 산으로 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공정성의 기준이야 저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적어도 지금의 입시는 공정성도 없고 일관성도 없습니다. 고등 학교 진학에 따라 대입 유불리가 차이 나는 입시 이게 말이 되나요? 사실상 영재 특목 자사 갓반고 차별입니다. 이럴거면 그냥 전국 고등학교 싹 다 평준화하든지 예전에는 그냥 좋은 고등 학교 지원해서 붙으면 그만큼 대체로 공부 열심히 하고 공부한 만큼 좋은 대학 갈 수 있는 입시였어요 아니면 적어도 수시로 못 가면 정시로라도 만회할 기회가 있었죠 지금은 아닙니다 내신이 신이에요. 내신 안 나오면 수시 합격 꿈도 못 꾸고 정시는 선발인원도 줄고 메디컬 스카이 목표 N수생과 경쟁해야 해서 너무 어렵습니다. 입시가 잘못됐어요. 그래서 저도 이제 예전처럼 '더 좋은 고등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해보자!'라는 얘기를 애들한테 할 수가 없습니다.
👉진학사 칸 수가 갈수록 떨어지는 진짜 이유 점수가 아니라 ‘구조가 네 자리를 밀어낸다’** 원서 시즌 되면 누구나 경험하는 현상 하나 있다. 처음엔 9~10칸이던 학과가 며칠 뒤엔 7칸, 5칸… 이렇게 서서히 떨어지는 것. 근데 대부분 학생이 이걸 “아 나 점수로는 안 되나 보다…” 이렇게 받아들인다. 절대 아니다. 칸이 떨어지는 건 네 점수가 아니라 구조가 변하고 있다는 신호다. 진학사 칸이 떨어지는 이유는 아래 네 가지다. 1. 상위권이 늦게 몰려오기 때문 (가장 큰 이유) 원서 초반에는 상위권 학생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중위권중상위권 점수대가 표본을 먼저 채운다. 이때는 8~10칸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하지만 마감이 다가올수록 상위권이 진짜 지원을 한다. 상위권이 들어오면 네 점수의 상대 위치가 순식간에 밀려난다. 그래서 칸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건 점수의 문제가 아니라 타이밍의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