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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mohyem
지금모혬 | 직장인 • 루틴 • 영어공부
📢 회사 밖에서도 잘지내는 12년차 대기업 직장인 📖 자기계발 | 루틴 | 영어 | 이북리더기 📚 원서 북클럽 ('23년~) 🚀 Dream. Plan. Achieve 💚 Love deeply, grow daily, live tr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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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늘 하던 루틴대로만 살고 있는 날들이에요 🙏 바쁜 게 휘몰아치고 나니까 끈이 딱 풀리듯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한 템포 쉬어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근데 연말이라 잠깐 돌아보니까, 올해 번아웃이 심하게 오지 않았던 것도 결국 루틴 덕분이었구나 싶더라구요 🌝 일이 몰릴 땐 버티는 힘이 되어주고, 바쁜 거 끝난 요즘엔 몸도 마음도 천천히 쉬게 해주는 게 결국 매일의 루틴이었어요 🌱 최소한의 루틴만 해도 하루를 잘 마무리 했다라는 성취섬을 주고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찾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거든요. 대단한 성과가 없어도, 루틴이 쌓여서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건 정말 매년 매해 신기한 일 같아요 ✨️ 점점 더 성장하는 내 자신을 볼 수 있다는 게, 특히 연말엔 더 감사하다는 사실! 올해도 남은 시간 동안 좀 더 저를 돌보면서 매일 루틴과 함께 보내려고해요! 나를 지켜준 루틴들을 계속 이어가다 보면 한뼘 더 자라있는 제 자신과 함께겠죠? ☕️🌿✨ 여러분은 올해 마무리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 나 올해 이거 하나는 진짜 잘했다! 하는 것들이 있음 공유해주세요 :)
10월과 유난히 바빴던 달이었어요 🥲 일도 많고, 생각도 많고, 마음이 쉽게 흔들리는 시기였는데 돌아보니 이 세 권의 책 덕분에 멘탈을 꽉 잡고 잘 걸어온 것 같아요!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영어 원서를 읽고, 또 한국어 책으로 마음을 다독이고, 이 두 가지를 같이 하니까 ‘공부’도 되고 ‘쉼’도 되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 바쁘다는 이유로 놓치지 않고, 오히려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이게 루틴의 힘이 아닐까 싶어요! 10월을 이렇게 보냈으니, 11월도 조금 더 열심히 읽어보려구해요 💪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스스로를 돌보는 방식으로. 그리고 또 한 번, 살짝 성장하는 한 달이 되길 바라면서 말이죠 🫠 📖 The Courage To Be Disliked (난이도: 중급) 📖 My Friends (난이도: 초중급, 좀 두꺼워요) 📖 Factfulness (난이도: 중급)
요즘은 하루하루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 같아요 😵💫 마감도 많고, 챙길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들은 끝이 안 보이지만 이 바쁜 시기만 잘 지나가면, 올해의 마지막 순간들을 맘껏 누릴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말해주면서 버티고 있어요 🥲 그래서 이번 연말은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아서 조금 이르게, 나만을 위한 마지막 To-Do 리스트를 만들어봤어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표가 아니라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 올해를 잘 보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일들만 담아서요! 매년 12월 마지막 2주는 저에게 ‘방학’을 주는데요 🌝 연차를 길게 내서, 더 이상 회사의 시간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루를 보내보려구해요! 정리해야 할 기록들을 천천히 넘겨보고, 안 쓰는 물건들을 비워내고, 올해를 함께 견뎌준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무엇보다 고생한 나 자신을 쉬게 해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더라구요🫠 이 바쁜 시기가 끝나면 천천히, 느긋하게, 제가 만든 이 작은 리스트들을 하나씩 해볼 생각이에요. 그것만으로도 올해의 끝이 한층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 💬 여러분은 올해가 끝나기 전에 꼭 해두고 싶은 일이 있나요? 일단 올해도 저는 해리포터 영화 정주행을 할 예정이예요 🤓
📗 11월 북키즈 북클럽 14기 모집! 빌 게이츠가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라 극찬한 <Factfulness>를 원서로 함께 완독해요! 🌍 한 달 동안,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게 만드는 ‘10가지 본능’을 데이터와 팩트로 바로잡으며 조금 더 명확하고 건강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예요! 🧐 📖 매주 단어 & 표현 워크시트, 영어 질문 미션, 피드백이 함께 제공되어 혼자선 어렵던 원서 읽기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어요. 북키즈와 함께라면 “나도 영어 원서 한 권 끝냈다!”는 성취감, 꼭 느끼실 거예요 ✨ 💬 올해도 정말 열심히 살아왔지만, 아직 두 달이 남았어요. 그 두 달을 좋은 책 한 권 완독하며, 나를 돌아보고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 📖 <Factfulness>는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함께라면 충분히 완독할 수 있어요. 한 줄 한 줄, 함께 읽으며 끝까지 가기로해요 우리 🌱 📆 모집: 11/3(월) ~ 11/9(일) 📚 진행: 11/10(월) ~ 12/12(일), 5주간 💌 신청: DM으로 “북키즈 14기 신청” 보내주세요! 📎 이번 11월, 팩트로 세상을 보고, 원서로 마음을 정리하는 한 달. <Factfulness> 원서로 함께 읽어요 💡
도서제공 |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면 일이 꼬이고, 마음이 지치고, “이걸 계속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고개를 들 때가 있어요 🥲 처음의 열정이 식고, 주변의 말들이 흔들어놓고, 내 안에서도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는 순간들이 오더라구요. 이런 날 읽은 그림책 〈작은 쥐의 도전〉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작은 쥐가 언덕 아래에서 알 하나를 발견하고, 누구도 믿어주지 않지만 그래도 언덕을 오르기로 결심하는 이야기예요. 비웃음을 들으면서도 뒤돌아보지 않고 한 걸음, 또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그 장면들이 이상하리만큼 지금의 저와 겹쳐 보였어요 👀 우리는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첫 걸음’이 두려운 날들이 많잖아요 😵💫 새로운 업무, 새로운 관계, 새로운 루틴, 심지어 한때 잘하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조차 망설여질 때가 있었는데요. 그럴 때 이 작은 주인공이 건네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단단해요.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보다 “그래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발을 떼 보자고! 💪 읽는 동안 마음속에서 조용한 응원이 켜졌어요. 포기하지 않고 가다 보면 언젠가는 끝이 있고, 포기하지 않는 한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메세지가 와닿더라구요 🌝 속도가 느려도 괜찮고, 다른 이가 비웃어도 괜찮고, 내가 약속한 그 한 걸음만 지키면 된다구 말이죠 🌱 어른이 되면 우리는 자꾸 “의미 있는 일” “성과가 있는 일”만 하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리거나, 속도가 느리거나, 당장 결과가 안 보이면 “이건 아닌가 보다” 하고 접어버리기 쉽구요 🥹 근데 이 책은 그 반대 얘기를 해줘요. ✔️느려도 괜찮다고 ✔️남들이 웃어도 괜찮다고 ✔️나만 아는 이유로 하는 도전도 가치 있다고 ✔️그리고 무엇보다 “계속하는 사람”이 결국 끝까지 간다고 이게 그림책이어서 더 좋았어요! 🫠 설명하지 않고 그림으로 보여주기만 하는데도 마음이 조용히 위로되는 기분이었어요. 어른이 돼서 읽는 그림책의 힘이 이런 거구나 싶더라구요! 요즘 특히 “시작했는데 유지가 안 된다” “내가 왜 이렇게 빨리 지치지?” 하는 분들한테 이 책을 꼭 추천드려요! ✅️ 우리가 사는 하루는 생각보다 험할 때가 많고, 작은 도전 하나를 지키는 것도 정말 어려울 때가 많아요. 그래서 이런 이야기들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너 지금 잘하고 있어. 속도가 느려 보여도, 그건 여정일 뿐이야.” 그림책이 이렇게 말해주니까 왠지 어른인 저도 다시 한 발 내딛어보고 싶어졌어요. 🐭🌿 시작이 두려운, 꾸준히 유지하기 힘드신 분들에게 이 그림책을 추천드립니다 🙂🤍
요즘 퇴근 후 내 책상 풍경 👀 하루가 끝나고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식은 역시 책과 함께하는 순간이에요. 📚 다양한 책들을 번갈아 읽으면서, 적어도 30분은 꼭 나만의 me time을 지키려고 하고 있어요! 짧으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충분한 시간이거든요 🙂 읽은 흔적은 잊지 않도록 기록으로 남기고, 차곡차곡 쌓이는 노트와 메모를 보면 작은 성취감도 느껴지더라구요 🖊️ 기록이 주는 기쁨이 아닐까 싶어요. 하루의 마무리를 차분하게, 그리고 의미 있게 채워주는 시간 덕분에 회사가 힘들어도 마음 튼튼히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해요 💪 오늘도 책상 위 작은 루틴 덕분에 마음이 단단해지는 기분이에요 🌝 👉 여러분은 퇴근 후 어떤 시간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제 두 달 정도 남은 2025년, 어떻게 보내면 조금 더 따뜻하고 보람 있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 큰 목표를 새로 세우기에는 늦은 것 같아도, 작은 방법 하나쯤은 지금부터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실천해보고 싶은 소소한 방법들을 정리해봤어요 🌝 책 한 쪽 읽기, 감사한 일 하나 적기, 소중한 사람에게 안부 전하기, 잠깐의 산책처럼 사소하지만 나를 돌봐주는 방법들이에요 ✅️ 작아 보이지만 이런 것들이 쌓이면, 연말을 훨씬 더 따뜻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늘 큰 성취만을 쫓다 보면 작지만 확실히 나를 채워주는 순간들을 놓치곤 하잖아요 🥲 돌아보면 그 순간들이 참 아쉽더라구요. 그런데 결국 우리를 지탱해주는 건, 이런 작고 사소한 방법들이 아닐까 싶었어요 🫠 저도 오늘부터 이 방법들을 하나씩 실천해보려 해요. 따뜻하지만, 동시에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연말을 위해서 우리 같이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 조금은 더 여유롭게, 조금은 더 따뜻하게, 그리고 조금은 더 단단하게 올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은 남은 두 달 동안 어떤 방법을 이어가고 싶으신가요? 저는 일단 오늘 10분 독서를 했고, 좋았던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어요! 자기 전에 감사일기와 성취를 기록해보려고 해요 🙂 ✔️ 저장해놓고 필요할 때 꺼내 보세요! ✔️ 함께 하고 싶은 친구와 공유해보세요!
📚 2PBC 22기 모집 어느덧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어요. 다들 연초에 세웠던 계획, 얼마나 지켜가고 계신가요?🙂 저도 아직 한참 부족함을 느끼는 요즘이예요. 2PBC 모임의 목표는 책 한 권 완독이 아니에요! 매일 영어 원서를 습관처럼 읽어내는 루틴을 만드는 건데요 🤓 하루 딱 2장, 30분만 나를 위해 투자하니까 다르더라구요! 작아 보이지만, 꾸준함은 반드시 쌓이고 변화가 생겼어요. 혼자라면 쉽지 않지만, ✨ 함께하기 때문에 끝까지 가는 힘이 있는 거 아시죠? 매 기수마다 “혼자였으면 절대 못 했을 거예요”라는 후기가 쌓이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만족하시면서 몇 기째 연속으로 참여하고 계셔요 🙂 한 번 시작하면 “참여하길 잘했다”는 말이 절로 나오실 거예요! 이제는 완벽한 공부보다, 꾸준히 이어가는 작은 루틴이 필요한 순간 아닐까요? 🫠 두 달 남은 올해, 매일 조금씩 영어와 가까워지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저도 2PBC 덕분에 흐트러진 마음을 잘 붙잡고 책상 앞에 앉을 수 있었던 날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 함께 이 소소한 성취감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 신청은 DM 주세요! 함께 읽고, 함께 인증하고, 함께 응원하는 22기에서 기다릴게요 📖
요즘 일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바빠서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지만, 그래도 책만큼은 꼭 붙잡고 있어요 🌝 읽는 순간만큼은 복잡한 생각이 잠시 멈추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책 속에서 만나는 문장들은 마치 제 일상에 작은 위로를 건네주는 것 같아요. 힘들 때마다 독서기록장에 남긴 문장들을 다시 펼쳐보면, 내가 걸어온 길과 그때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었어요 📖 커먼플레이스 북에는 인상 깊은 표현이나 아이디어를 적어두는데, 시간이 지나 읽다 보면 또 다른 깨달음으로 다가와요! 이게 바로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 그래서 기록이 쌓여가는 게 단순한 메모가 아니라 제 삶의 흔적이자 작은 보물이예요 ✨️ 읽고 있는 책, 이미 읽은 책, 그리고 장바구니에 쌓여가는 책들까지..! 책은 늘 제 곁에서 삶의 리듬을 만들어 주는 친구 같아요 📚✨ 바쁜 시기일수록 책 읽는 순간이 저에게 가장 큰 휴식이자 위로라는 걸 다시금 느끼고 있어요 🌱 다들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 그리고 어떤 책을 읽고 계신가요? 📖
첫회사를 건설회사 신입사원으로 다니면서 좋은 선배들을 만났고, 이렇게 인간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는구나 배울 수 있었어요. 첫단추를 잘끼워서 그런지 다행히도 저는 12년 회사 생활을 하면서 옆에서 함께 해주는 동료들과 함께 했더라구요 🙂 물론 매번 순탄한 회사생활을 한 건 아니예요. 상사 때문에 힘든 적도 있었고, 함께 일하는 팀원과 맞춰가는 과정에서 마음 고생을 하기도 했어요. 근데 그럴때마다 느낀점은 나만의 바운더리를 잘 세워야 한다는 점. 나만의 기준점을 잘 만들어놔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야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인간관계를 쌓아갈 수 있겠더라구요 🫠 제가 제일 힘들었던 건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야 한다는 생각, 모든 사람을 100% 이해하려고 했던 것이었어요. 사실 불가능한 일인데 자꾸 제가 제 자신을 괴롭히고 있었어요. 그래서 다 내려놨어요! 모든 사람들과 잘지내면 좋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적당한 거리도 필요하다는 것을요. 그리고 누군가를 100% 이해한다는 건 정말 가장 불필요한 일이었어요. 가족끼리도 불가능한 일을 왜 회사에서 하려고 했을까요? (ㅎㅎ) 힘을 좀 빼니 오히려 더 가벼워지더라구요! 결국은 나부터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는 게 우선이었어요 🤓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법 아니겠어요? 여전히 매일 고민하고 걱정해요. 과연 나는 오늘 누군가에게 일하기 좋은,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 였나 하고 말이죠 🙂 💬 여러분은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 People inspire you, or they drain you. Pick them wisely - Hans F. Hansen
👜 주말 보부상 외출템 공개! 오늘 주말이라 가방에 챙겨 나간 아이템들 😎 책이랑 킨들, 다이어리, 필통, 헤드폰까지… 밖에서도 책 읽고 기록할 수 있게 풀세트로 준비했어요! 책은 그냥 읽는 게 아니라, 👉 포스트잇으로 체크하고 ✍️ 다이어리에 옮겨 적고, 생각이 머무른 문장은 꼭 따로 기록해두는 편이에요. 이게 제일 뿌듯하고 나중에 다시 꺼내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 주말이니까 일부러 더 느긋하게, 책 한 장, 일기 한 줄에 여유를 담아보려구요. 여러분은 주말 외출할 때 꼭 챙기는 필수템이 있나요? 📚✨
연휴는 잘 쉬셨나요? 한동안 손에 놓았던 루틴도, 무너졌던 리듬도 다 괜찮아요. 그만큼 우리가 ‘쉼’을 잘했다는 뜻이니까요! (저는 정말 잘 쉬었어요 😆) 그런데 다시 출근하고 나니, 어느새 또 달력은 10월 중순. “이제 다시 정신 차려야 하나?”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오늘부터 다시 루틴을 슬슬 시작해보려해요 🙂 대단한 건 아니어도 괜찮아요! 집에 오면 가방을 제자리에 두는 것부터, 냉장고에 신선한 재료 세 가지만 채워보는 것, 출근길에 뉴스 말고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다시 나답게 살아가려는’ 준비를 하고 있는 거니까요! 벌써 연휴가 끝났지만, 올해도 아직 80일 넘게 남아있어요 ✨️ 그 시간 동안 꼭 뭔가를 이루지 않아도 괜찮고, 누군가처럼 바쁘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씩, 내 속도로, 지금부터 다시 나를 정비해보는 것. 그게 루틴 리셋의 진짜 시작이 아닐까요? 충분히 쉬었다면, 이번엔 조금씩 힘을 내볼 시간이에요. 완벽하게가 아니라, 나답게, 천천히 🌱 💬 저는 일단 오늘 장을 봤어요! 여러분도 한가지 정해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장하고 하나씩 실천해보기로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