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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 Library 🏛️ OS Library는 스튜디오 AABB가 운영하는 초소형 도서관입니다. 소규모 출판물을 수집하고 소개합니다. OS Library is a micro-library operated by studio AABB that collects and introduces small publications. ⏰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오후 2시-7시 수요일. 오후 2시-9시. 늦게까지 엽니다! 목요일. 오후 2시-7시 금요일. 오후 2시-7시 토요일. 휴관 일요일. 휴관 공휴일. 휴관 📍위치 04040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10, 5층. 케이팝 코인노래연습장 건물로 들어오세요. ⏰ Hours Monday. Closed Tuesday. 2-7pm Wednesday. 2-9pm Open Late! Thursday. 2-7pm Friday. 2-7pm Saturday. Closed Sunday. Closed Public holiday. Closed 📍 Location 5th Floor 10 Wausanro21gil Mapogu Seoul 04040 South Korea

《Web of P》는 현대미술 작가 송다슬의 2022년 개인전을 아카이빙한 아트북이다. 작가는 그리스 신화의 페넬로페를 동시대 이미지 생산자이자 소비자의 ID로 재해석하며, 현실과 가상이 매개된 신체 감각과 디지털 오류(glitch)를 다성적인 직조물로 풀어낸다. ‘낮’과 ‘밤’의 무대는 책 안에서 선형적 시간성을 벗어나 교차와 반복 속에 재직조된다. 독자는 책장을 넘기며 이미지의 충돌과 이탈의 흔적을 따라가고, 창문 너머 세계를 응시하듯 감각의 흐름 속에 잠기게 된다. 저자: 송다슬 @sds0225, 송윤지, 이상엽, 하상현, 황재민 디자인: y! @yfactorial 출판: 웨프 272쪽, 147 × 216mm, 양장 제본 ——— 《Web of P》 《Web of P》 is an art book that documents the 2022 solo exhibition of contemporary artist Daseul Song. In this project, Song reinterprets the Greek myth of Penelope as a symbol of how we produce and consume images in today’s world. In doing so, she weaves a polyphonic tapestry of sensation shaped by both physical and virtual realms, interlaced with digital glitches. Within the book, the scenes of “day” and “night” unfold beyond a linear timeline, continuously restructured through cycles of crossing and repetition. As readers turn each page, they follow traces of visual collisions and disjunctions—gradually drawn into a sensory flow, like looking out a window onto another world. Author: Daseul Song, Yunji Song, Sangyeop Rhii, Sanghyun Ha, Jaemin Hwang Design: y! @yfactorial Published by Waef 272 pages, 147 × 216mm, Hardcover

《Soft Hard 1: In Conversation》 《Soft Hard 1: In Conversation》는 다국어 뉴스레터이자 출판물로, 문화예술 종사자들을 위한 실험적 플랫폼이다. 디자이너, 건축가, 예술가, 큐레이터, 작가, 독립 출판인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느슨하고 비선형적인 구조를 통해 변화하는 관심사와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한다. 첫 번째 이슈인 『Soft Hard 1』의 주제는 “대화 중(In Conversation)”으로, 다양한 실천들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연결과 대화를 성찰한다. 2024년 얀 반 에이크 레지던시에서 임마누엘 양의 오픈스튜디오 기간 동안 프리-론치 이벤트를 진행했다. 저자: 아눅 베커스, 실라 러브랑 드 브레트빌, 박유선, 제시카 플레밍, 에이버리 영블러드, 미겔 가이도스, 심지민, J.첸, 임마누엘 양 출판: 플레인앤버티컬 @planeandvertical 52쪽, 182 × 257mm, 중철제본 ——— 《Soft Hard 1: In Conversation》 Soft Hard is an experimental, multilingual publication. Its loose, nonlinear structure aims to serve as both a newsletter and a creative playground for cultural workers. Each new issue will invite a wide range of professionals from diverse backgrounds — designers, architects, artists, curators, writers, and independent publishers, among others — to share glimpses of their recent work in response to a given theme. The theme of the inaugural issue, “in conversation,” reflects on the various connections and dialogues that arise as different practices evolve. A pre-launch event took place during Immanuel Yang’s open studio at the Jan van Eyck Academie residency in 2024. Contributors: Anouk Beckers, Sheila Levrant de Bretteville, Yuseon Park, Jessica Flemming, Avery Youngblood, Miguel Gajdos, Jeemin Shim, J. Chen, Immanuel Yang Published by PLANE AND VERTICAL @planeandvertical 52 pages, 182 × 257mm, Saddle-Stitch binding

《프린트실을 만드는 사람들》 홍익대학교 홍문관 7층에는 프린트실이 있다. 프린트실은 화면으로만 보던 작업물을 지면 위로 옮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복합기부터 포토 프린터, 형광 프린터, 리소 프린터, 플로터, UV 프린터, 스캐너와 재단기까지 없는 것이 없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수업을 듣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프린트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책은 프린트실을 만드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프린트실을 이용하는 학생과 이곳을 관리하는 근로 학생, 사무 조교, 그리고 프린터 업체의 이야기를 담았다. 언젠가는 이 프린트실도, 이곳을 이용하고 관리하는 사람들도 바뀌겠지만, 지금의 이름을 기록하고 싶었다. 당신에게 프린트실은 어떤 곳인가요? 저자: 최지호 인쇄: HP DesignJet Z6, RISO SE 9380A, FLUO t4 A3+, NC-UV0609 PE III, EPSON SC-P904 106쪽, 180 × 260mm, 중철제본

《우리는 책을 디자인합니다》 《우리는 책을 디자인합니다》는 북디자이너 8인의 일과 일상을 담은 인터뷰집이다. 커리어 관리, 회사 생활 노하우, 독립에 대한 생각, sns운영, 일과 생활의 분리와 균형에 대한 생각, 북디자인의 기쁨과 슬픔까지. 책이 좋아서, 디자인이 좋아서 이 일을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북디자인을 하며 어떤 고민을 하는지, 힘들 땐 어떻게 지나왔는지. 솔직하고 가감없는 ‘지금 이들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북디자인 일’에 대해 알아보자. 이 책을 읽는 이들이 나 혼자만 이렇게 고민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주변에 고민을 나눌 든든한 동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길 바란다. ‘알음알음’은 느슨한 우정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다. 출판계에 있는 사람들이 알음알음 모여 느슨하지만 끈끈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제멋대로 만들고 있다. 『우리는 책을 디자인합니다』는 알음알음의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저자: 김마리, 김민해, 나영선, 손상범, 이차희, 유진아, 진다솜, 조슬기, 최우영 디자인: 나영선 @nayoungseon 출판: 알음알음 @two.al.eum 248쪽, 106 × 190mm, 무선제본, 표지에 투명 홀로그램 박

《날카로운 것으로부터 둥근 것이 되기까지》 《날카로운 것으로부터 둥근 것이 되기까지》는 동명의 전시를 기획 단계부터 철거까지 기록한 책이다.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타이어 전문 영업소가 조각가의 작업실이 되고, 그 공간이 다시 전시 공간으로 변모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책에는 작업의 과정과 전시 전경, 전시 홍보물의 흔적과 전시 공간을 메운 사운드의 플레이리스트, 그리고 조각가 노혜진과 이한범 비평가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다. 전시가 끝난 후, 작품은 철거되어 창고로 향하고 작업실이자 전시장이었던 공간은 다시 타이어 전문 영업소로 되돌아갔다. 책을 덮고 있는 싸개는 작가가 작품 제작 과정에서 바닥에 깔아두었던 방수포를 세척하여 만들었다. 두 달간의 흔적이 남은 방수포는 200개의 서로 다른 표지가 되었다. 저자: 노혜진 @sun.set.da, 카쎈타 @kassentah 디자인: 배자은 출판: 탱크프레스 @tank.press 640쪽, 146 × 108mm, 무선제본, 검정 방수포 책 싸개 ——— 《From Sharp to Rounded》 《From Sharp to Rounded》 documents the entire journey of the exhibition of the same name, from its beginning to its conclusion. It captures the transformation of a tire shop in Geumcheon-gu, Seoul, into a sculptor’s studio and later into an exhibition space. The book includes the artistic process, exhibition views, traces of promotional materials, a playlist of the sounds that filled the space, and interviews with sculptor Hyejin Noh and critic Hanbum Lee. After the exhibition ended, the artworks were dismantled and moved to storage, and the space, once both a studio and an exhibition venue, returned to its original function as a tire shop. The book wrap is made from a cleaned tarpaulin sheet that the artist had laid on the floor during the artwork‘s production. Marked by two months of use, the sheet was cut into pieces, resulting in 200 unique covers. Author: Hyejin Noh @sun.set.da, KASSENTAH @kassentah Design: Chaeun Bae Publisher: Tank Press @tank.press 640pages, 146 × 108mm, Perfect binding, Tarpaulin book wrap

《Kairos - FEU》 카이로스는 그래피티, 타이포그래피, 사진 사이의 경계에서 작업하는 프랑스의 예술가이다. 그는 리옹 남쪽의 론 밸리(Rhône Valley)로 들어가, 밤의 황혼 속에서 화물 열차에 그림을 그린다. 아랍어와 형태가 유사한 타이포그래피와 분위기 있는 사진으로 카이로스는 현대 그래피티에 대한 독특한 비전을 제공한다. 저자: Kairos @jaune.petrole 출판: Stickit Publishing @stickit_publishing 서문: Christian Omodeo @legrandjeu 시: GUES @littledeadbodies 서체: Haendehoch @haendehoch.nl 124쪽, 170 × 240mm, 오프셋 인쇄, 양장 제본 ——— 《Kairos - FEU》 Kairos is a French artist who works in the borderline area between graffiti, typography, and photography. For his work, he ventures into the Rhône Valley south of Lyon, where he paints freight trains in the dusk of night. With his almost Arabic typography and atmospheric photography, Kairos offers a unique vision of contemporary graffiti. Author: Kairos @jaune.petrole Publisher: Stickit Publishing @stickit_publishing Introduction: Christian Omodeo @legrandjeu Poetry: GUES @littledeadbodies Typeface: Haendehoch @haendehoch.nl 124 pages, 170 × 240mm, Offset printing, Hardcover

《Sense Illusion》 Junheum Na Solo Exhibition 나준흠 개인전 우리는 감각을 통해 세상을 인지한다. 그런데 감각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반영한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나아가 감각이란 정말로 실재하는 것일까? 나준흠 작가의 개인전 《Sense Illusion》은 감각이란 뇌가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그의 생각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전시다. 감각이 형성되기 이전의 원초적 상태를 담은 58점의 드로잉과 이를 엮은 책 『허상 감각』을 통해, 관람자로 하여금 감각의 실체에 대한 의심을 시작하게 한다. 일시 Date and Time 2025. 3. 18. (화 Tue) - 4. 6. (일 Sun) 14:00 - 19:00 (월요일 휴관 / Closed on Mondays) 오프닝 Opening Reception 3. 22. (토 Sat) 15:00 장소 Location AABB OS (@aabb.os.library)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10 5층 5F, 10, Wausan-ro 21-gil, Mapo-gu, Seoul, Republic of Korea ----- 📝작가 노트 Artist Note 감각 기관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뇌 속에서 일련의 가공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전달된다. 이는 불온하게 복제된 경험이자 재해석된 연극과도 같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일상의 감각은 허상일지도 모른다. 『허상 감각』은 58점의 드로잉 시퀀스를 통해 감각 정보가 각색되기 이전의 모습을 담아낸 책이다. 감각이 뇌를 통해 받아들여지기 이전의 잔영을 원초의 모습으로 복원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나는 ‘지연’을 실천한다. ‘지연’은 “우유부단한 망설임이나 유효한 행위에 대한 성마른 포기가 아니라 감히 판단을 유보하고 그 유예의 장면을 시청각적으로 표현해 내는 적극적인 결단(김홍기, 『지연의 윤리학』, 워크룸프레스, 2022, 11쪽)”으로, 경계를 가시화하여 감각 체계의 이면을 다시 한 번 성찰하도록 이끈다. 이를 통해 감각은 단순히 외부 자극의 반영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며 재창조되는 현상임을 드러내고자 한다. 작가 소개 About the Artist 나준흠(@junheum.na)은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정의되지 않은 영역’이 형성하는 의미를 탐구한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안그라픽스 마바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며, 드로잉 작가 그룹 ‘머그’의 일원으로 활동한다. AABB를 통해 『허상 감각』을 출간했으며, 독립출판한 『CHAIN REACTION』, 『SENSE IS AN ILLUSION』, 『미결지대』는 AABB OS Library에서 찾을 수 있다. 🥇 전시 기간 중 『허상감각』을 구매하는 분께는 《Sense Illusion》 전시 포스터로 책을 포장해 드립니다. 🥈 매주 토요일에는 작가의 드로잉이 그려진 리플렛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AABB OS의 4m 벽면을 가득 매운 벽화 드로잉을 전시 현장에서 만나보세요. —— 작가 Artist. 나준흠 Junheum Na 기획 Curator. 백준열 Junyeol Baek 이소림 Sorim Lee 그래픽 디자인 Graphic Design. 백준열 Junyeol Baek @ju.nyol 이소림 Sorim Lee @sorim.kr 주최·주관 Organized by AABB OS

《Tool for Understanding Contemporary Art vol.2》 이 책은 2e magazine의 두 번째 출판물로, 이번 호에서는 ‘과학’과 ‘장소’를 주제로 한 작품을 살펴보고, 해당 작품이 중요한 태제로 다루어지는 미술계를 현직 큐레이터와 비평가의 시각을 통해 소개한다. 본 매거진은 현대미술 작품과 주요 주제들을 설명하는 현대미술입문서로, 예술 작품을 ‘정체성’, ‘몸’, ‘시간’, ‘과학’, ‘장소’, ‘영성’, ‘언어’, ‘사회’ 총 8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조명한다. 2e는 자칫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예술을 일상 속 비유와 감각적인 묘사를 통해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한다. 저자: 김유빈, 콘노 유키, 김여명, 권시우, 모희 디자인: 이건정 발행: 2e magazine @2e.magazine 200쪽, 190 × 233mm, 무선제본

《융》 두 도시가 땅을 부대낀다. 땅 밑으로 역사가 피와 같이 흐른다. 나는 서울을 내 몸처럼 바라봤고, 이미지로 그 몸을 가졌다. 도시의 몸으로 베를린을 만났다. 그 도시의 식민은 증오를, 분단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애증 어린 집착은 두 도시 간 시각적 교배로 이어졌다. 종이, 가죽, 금속에 사진, 영상, 활자로 그 과정을 찍어냈다. 두 도시의 혼종은 살이 돋아 그래픽이 흐르는 땅으로 솟아난다. 두 도시를 가르던 벽이 땅 위로 맞물려 책이 된다. 실체없는 책의 역사에 증오없는 공감만 남았다. 마침내 책은 나를 대신해 수치로부터 해방되고, 출판으로 국경과 바다를 건너 번식한다. 저자: 정상운 출판: 탱크프레스 @tank.press 224쪽, 100 × 200mm, PUR 무선제본 ——— 《Jung》 Two cities press against the land. Beneath the ground, history flows like blood. I looked at Seoul as if it were my own body and took its form through images. With the body of a city, I encountered Berlin. Its colonial past evoked hatred, while its division stirred empathy. This love-hate obsession led to a visual crossbreeding between the two cities. The process was captured through photographs, videos, and typography on paper, leather, and metal. The hybrid of these two cities sprouts flesh, rising as land where graphics flow. The wall that once divided them interlocks above ground, forming a book. In the history of this intangible book, only empathy remains, free from hatred. At last, the book liberates me from shame in my place and, through publishing, crosses borders and seas to propagate. Author: Sangwoon Jung Publisher: Tank Press 224pages, 100 × 200mm, PUR Perfect binding

《umipodo うみポド》 서울과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전솔지의 사진집이다. 이 사진집은 배우 쿠츠나 시오리의 사적인 일상과 여정을 전솔지의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해낸다. umipodo라는 독특한 제목은 일본어로 ‘바다’를 의미하는 ‘우미’(海, うみ)와 한글 ‘포도’를 합성한 것으로, 쿠츠나 시오리의 성 ‘쿠츠나’가 유래한 오키나와 지역의 특산물인 ‘바다포도’를 상징하기도 한다. 두 사람이 2011년 대학의 사진학과에서 처음 만난 이후부터 2023년까지, ‘전솔지’는 서로 다른 계절과 장소에서 친구 ‘시오리’를 찍어왔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삶의 다양한 장면들이 포개져 담긴 사진들을 한 편의 긴 성장 영화같은 한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저자: 전솔지 @jeonsoljii 디자인: 스튜디오 고민 @studiogomin 출판: LASTzCOPY @lastzcopy 260쪽, 152 × 225mm, 노출사철제본, 스티커, 포스터 © 쿠츠나 시오리 @shiolikutsuna © studio gomin @studiogomin ——— 《umipodo うみポド》 《umipodo うみポド》 is the photobook by Seoul and Tokyo-based photographer Solji Jeon. It delicately captures the private moments and journeys of actress Shioli Kutsuna through Solji’s nuanced perspective. The unique title, ”umipodo,“ combines the Japanese word for ”sea“ (海, うみ, umi) and the Korean word for ”grape“ (포도, podo). It also symbolizes ”sea grapes,“ a specialty of Okinawa, which is connected to Shioli Kutsuna‘s surname, ”Kutsuna.“ Since first meeting in 2011 at a university’s photography department, Solji has been photographing her friend Shioli through different seasons and places until 2023. The photos, layered with various moments of life over time, are compiled into a book that unfolds like a long coming-of-age film. Author: Solji Jeon @jeonsoljii Design: Studio Gomin @studiogomin Publisher: LASTzCOPY @lastzcopy 260pages, 152 × 225mm, Exposed spine binding with purple thread, Stickers, Posters © Shioli Kutsuna @shiolikutsuna © Studio Gomin @studiogomin

«제3회 부/끄/부/끄 책 교환회» 겨울을 지나 이동식 도서관 부/끄/부/끄가 세 번째 책 교환회로 돌아옵니다. 소규모 출판물을 수집하고 소개하는 서울의 초소형 도서관, @aabb.os.library와 함께하는 이번 책 교환회에는 애서가 10팀이 기꺼이 소중한 책을 내어주셨습니다. 다양한 분야 창작자들의 애장서를 열람하고, 자신의 책과 자유롭게 교환해보세요. 토요일 저녁에는 다큐멘터리 “모리야마 씨” 상영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_ ///- AABB OS @aabb.os.library Seokjaewon @jaewonseok.kr Hyeonhaeri @hyun_mooam Kimbyeongjin @aebullae Jeongwongyo @omscic_comics Leesorim @sorim.kr Leeyumi @leeyoumee Bahcgaain @bahcgaain.fanpage Dajung @dajung.poe Yangkyeongjun @inside_jun b/o/o/k/e/u/b/o/o/k/e/u @bookeubookeu AABB OS Library (@aabb.os.library) 2025.02.22-23(토일) 12:00-18:00 상영회 02.22 18:00-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