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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지혜가 되는 순간 ✨ [신간] ❝이 두려움의 시대에 나는 〈맹자〉를 읽는다❞ 도서평론가 이권우, 깊이 있고 치열한 ‘맹자’ 탐독의 기록 《최소한의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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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ss_book 게시물 이미지: 출판사 직원들의 추석 계획

만두 빚고, 책 보고, 드라마 정주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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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직원들의 추석 계획 만두 빚고, 책 보고, 드라마 정주행까지! 10일 동안 각자만의 경험으로 채워질 시간. 추석에 다들 뭐 하시나요? 😊 #어크로스 @across_book #출판사 #직원인터뷰 #추석계획

2025년 10월 0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어크로스 on October 01,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poster, signboard, book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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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최소한의 윤리》 출간을 기념해 이권우 작가님의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윤리라고 하면 오래되고 억압적일 것 같지만, 그게 아닙니다." 작가님은 '최소한'이라는 단어에 담긴 맹자 철학의 부사성을 강조하셨어요. 최소한 인간이기 위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것. 그건 거창한 도덕이 아니라, 차마 못 본 척하지 못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고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지는 측은지심과 정의감인 '인의' 그 작은 마음을 키워나가는 '확충', 힘이 아닌 덕으로 다스리는 정치인 '왕도', 그리고 백성을 저버린 권력은 바뀔 수 있다는 '역성혁명'까지. 동서양을 오가며 맹자 사상을 풀어내는 이권우 선생님만의 시각 덕분에, 맹자의 이 사상들이 당시로선 얼마나 급진적이었을지 느껴졌습니다. "왜 수많은 사상서 중에 맹자를 선택하셨나요?" 한 독자의 질문에 작가님은 시대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답하셨어요. 기후 위기, 불평등의 심화, 민주주의의 위기... 2천 년 전 맹자가 살았던 혼란의 시대와 지금이 닮아 있다는 말씀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맹자가 던진 질문들이 지금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요. 어제의 북토크를 통해, 최소한의 윤리란 결국 우리 안에 이미 있는 선한 본성을 지키고 키워가는 일임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차마 못 본 척하지 못하는 그 마음이 우리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윤리가 아닐까 합니다. #최소한의윤리 #이권우

2025년 10월 0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어크로스 on September 30, 2025. May be an image of book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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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전부 다 읽을 결심─ 너무 재밌어서 어쩔 수가 없다 😌 쌓아두고 읽을 수밖에 없는 책들 📚 담당 편집자 코멘트까지 곁들여 담아 왔습니다. 이번 연휴, 나만의 책탑을 쌓고 취향대로 읽어보세요. ∘ 『이토록 굉장한 세계』 에드 용 ∘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 마틴 푸크너 ∘ 『프루스트와 오징어』 매리언 울프 ∘ 『도둑맞은 자부심』 앨리 러셀 혹실드 ∘ 『친애하는 슐츠 씨』 박상현 ∘ 『마약 전쟁』 요한 하리

2025년 10월 0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어크로스 on September 29, 2025 tagging @_maryanne_wolf_. May be an image of 1 person, studying, eyeglasses, book, pen, magazine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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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으로>, <프루스트와 오징어>의 저자 매리언 울프가 어크로스를 찾았습니다. 한국어판 표지가 가장 아름답다며 "I Love it"을 연발하고, 자리에 함께한 어크로스 동료들의 이름을 또박또박 발음하려 애쓰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모두를 놀라게 한, 그림 같은 사인을 보면서 저런 글씨의 편지를 받는다면 어떨까 상상했습니다. 사실 매리언 울프는 이미 우리 독자들에게 연서를 보내온 바 있었지요. 바로 <다시, 책으로>(원제: Reader, Come Home)라는 책으로요. 그는 말합니다. 읽기 능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길러야 하는 힘이라고, 그리고 그 힘은 쓰지 않으면 조용히 사라진다고요. 요즘 우리가 “글이 안 읽힌다”라고 말하는 건 단순한 시대 유행이 아니라 우리 뇌의 작은 퇴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두 줄을 넘기면 길다고 투덜대고, 뉴스는 헤드라인만 훑으며, 긴 글은 요약부터 찾는 지금. 그럼에도 책은 여전히 우리를 멈춰 세웁니다. 곱씹고, 머무르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통과해 마침내 더 깊은 자기 자신과 만나게 하지요. 매리언 울프의 사인 한 줄을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읽는다는 건, 우리를 인간답게 지켜주는 가장 고요한 힘이 아닐까 하고요. #매리언울프 #다시책으로 #프루스트와오징어 #깊이읽기

2025년 09월 3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cross_book 게시물 이미지: 도서평론가 이권우에게 질문하다 🎤 ③

이권우 선생님 몰래 올리는 맹자 이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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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평론가 이권우에게 질문하다 🎤 ③ 이권우 선생님 몰래 올리는 맹자 이행시 공개.. 🤭 여기서 깜짝 #이벤트 여러분만의 이행시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으신 5분께 《최소한의 윤리》를 선물로 드립니다. ▪︎ 참여기간: 9/26(금)~9/28(일) ▪︎ 발표일: 10/1(수) DM 개별 연락 ▪︎ @across_book 팔로우 필수 #최소한의윤리 #이권우 #맹자 #동양철학 #이행시 #추첨이벤트

2025년 09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어크로스 on September 25,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맹자는 인류 최초의 '진화 철학자'였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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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진화 철학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맹자입니다.✍️ 맹자는 ‘불인인지심(不忍人之心)’, 차마 남을 해치지 못하는 마음을 인간 본성의 증거라 보았습니다. 이 말은 단순한 도덕 교훈이 아니라, 인간 사회가 어떻게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통찰이기도 합니다. 기후위기, 세계적인 불평등, 민주주의의 흔들림 속에서, 우리가 서로를 지켜내는 힘은 바로 이 ‘선한 본성’을 확장하려는 의지 아닐까요? 인간의 도리를 지키려는 우리의 선한 본성에 대하여, 《최소한의 윤리》에서 만나보세요. #이권우 #최소한의윤리

2025년 09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cross_book 게시물 이미지: 도서평론가 이권우에게 질문하다 🎤 ➁

“왜 지금 맹자일까?”
불안한 시대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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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평론가 이권우에게 질문하다 🎤 ➁ “왜 지금 맹자일까?” 불안한 시대에 다시 꺼내는 고전의 힘 #최소한의윤리 #이권우 #맹자 #동양철학

2025년 09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어크로스 on September 22, 2025. May be an image of 3 people and text that says '미국 정부는 왜 이 재즈 가수를 두려워했을까? 《도둑맞은 집중력》 저자의 또 한 번의 문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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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미국, 권력이 만든 ‘가짜 전쟁’의 서막. 그리고 그 표적이 된 한 재즈 가수. 《도둑맞은 집중력》의 저자 요한 하리가 독보적 탐사 저널리즘으로 파헤친 《마약 전쟁》을 통해 중독과 권력, 차별과 억압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합니다. #요한하리 #마약전쟁 #빌리홀리데이

2025년 09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cross_book 게시물 이미지: 도서평론가 이권우에게 질문하다 🎤 ➀

지적 즐거움과 감명을 주는 『맹자』 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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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평론가 이권우에게 질문하다 🎤 ➀ 지적 즐거움과 감명을 주는 『맹자』 탐독의 기록 《최소한의 윤리》 #최소한의윤리 #이권우 #맹자 #동양철학

2025년 09월 2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어크로스 on September 19, 2025. May be an image of twilight, sky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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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릴스에서 자주 보는 실험카메라가 있습니다. 곤경에 처한 타인을 본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인데요,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는 임산부, 괴롭힘 당하는 학생, 더위로 탈진한 택배기사를 보았을 때 지나가던 사람들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을 보면서 가슴 뭉클하기도 하고, ‘나라면 저렇게 도와줄 수 있었을까’ 하며 슬며시 부끄러움이 일기도 합니다. 이 채널에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일상의 영웅들’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도 주저 없이 남을 돕는 일은 천성이 선한 특별한 영웅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간이라면 모두가 그 천성을 타고났다고, 타인의 고통을 모른 척하지 않는 마음을 누구나 품고 있다고 주장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맹자입니다. 갑자기 맹자라니, 뜬금없어 보일지도요. 고등학교 윤리 시간 이후로 만날 일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적어도 이 책의 원고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죠. 지금의 시대가 두려워 맹자를 읽는다는 저자의 얘기에 ‘엥 무슨 말씀이세요 선생님, 오늘날의 철학자나 사회학자나 과학자 말을 들어야지요’라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입 밖으로 내뱉지 않고… 원고를 읽어가면서 깨달았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알아야 할 만고불변의 진리가 여기에 담겨 있다는 것을요. 그렇게 교과서에나 잠들어 있을 것 같던 ‘윤리’라는 단어를 전면에 꺼내 보았습니다.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거나 지켜야 할 도리’. 이것이 윤리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아무리 극한으로 내몰린대도 더불어 사는 세상의 가치를 믿는 분들이라면, 이 책에서 말하는 최소한의 윤리에 깊이 공감하실 것입니다. #어크로스단상 #편집자눈빨간참새 #최소한의윤리

2025년 09월 1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어크로스 on September 18, 2025. May be an image of book and text that says 'TALK "깊이 있되 자유롭고. "깊이있되자유롭고.치일ㅎ 치열하도 《최소한의 윤리》> 이권우 작가 북토크 일시 2025년 9월 30일 (화) 저녁 7시 장소 한양문고 주엽점(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3 73B1)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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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맹자〉를 읽는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30년 넘게 읽고 쓰며 살아온 도서평론가 이권우 선생님은 신간 《최소한의 윤리》에서 맹자를 새롭게 탐독합니다. 그는 맹자가 말한 ‘확충’, 우리의 선한 본성을 가족에게 그리고 더 넓게는 타인으로 확장하는 일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절실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익과 욕망이 앞서는 세상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윤리는 무엇일까요? 9월의 마지막 날, 동서양 고전을 넘나드는 치열한 사유와 감명을 주는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최소한의 윤리》 북토크 안내 - 일시 : 2025년 9월 30일(화) 저녁 7시 - 장소 : 한양문고 주엽점(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3 B1) - 신청 : 프로필 링크 한양문고 홈페이지 #최소한의윤리 #이권우 #북토크

2025년 09월 1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어크로스 on September 17, 2025. May be an image of medicine and text that says '"마약, 왜 끊지 못해?" 그 질문이 틀린 이유 우리가 몰랐던 중독의 숨겨진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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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은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문제일까요? 우리는 흔히 마약에 중독성이 강한 화학 물질이 있어, 한번 빠지면 벗어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도둑맞은 집중력》의 저자 요한 하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중독에 대한 모든 것이 틀렸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는 두 가지 놀라운 사례가 있는데요. 🤔 좁은 철창에 갇힌 쥐들과 최고의 놀이 환경 '쥐 공원'에서 살던 쥐들의 극명한 차이. 그리고 베트남 전쟁터에서 헤로인 중독이었던 미군 병사들이 전쟁 후 마약을 어떻게 끊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이 모든 이야기가 가리키는 진실은 무엇일까요? 요한 하리의 가장 논쟁적인 문제작, 《마약 전쟁》에서 중독의 진짜 원인을 파헤치고, 우리가 던져야 할 올바른 질문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요한하리 #마약전쟁

2025년 09월 1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