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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만명이 모여있는 자영업자 & 소상공인 네이버카페 만렙사장 #광고
치킨 튀기는 로봇, 알바보다 쌀까? 능력은 진짜임. 시간당 50마리, 1차 튀김부터 부스러기 제거, 2차 튀김까지. 화상 위험 0에 맛도 균일. 비용도 숫자만 보면 로봇 승. 렌탈 월 130만(3년 후 내 소유) vs 알바 풀타임 월 216만. 매달 80만 이상 저렴한 셈. 근데 현실은 정반대. 110억 투자받은 로봇치킨 가맹점은 9개→7개로 줄었고, 교촌도 1,400개 매장 중 로봇 도입은 19개뿐. 이유는 셋. ①시스템 한 대 7~8천만, 렌탈비도 점주에겐 부담 ②로봇은 '튀김만' 함 — 반죽·포장·청소·전화는 결국 사람 몫 ③고장 나면 그날 장사 끝 + 본사가 렌탈·유지보수로 '로봇 마진'을 챙길 가능성. 그래도 되는 집은 풀가동으로 씀. 한 1인 사장은 로봇이 점심엔 돈카츠, 저녁엔 치킨을 튀겨 직원 없이 2~3인 몫, 매출 30%↑. 로봇은 알바의 대체재가 아니라 사장 몸값을 올리는 도구.
월드컵이 왔다. 근데 치킨집이 운다. 원래 공식은 월드컵 = 치맥 대목. 2022 카타르 땐 한국 경기가 밤에 몰려 치킨 배달이 터지고 호프집은 단체관람으로 만석이었음. 근데 이번 북중미 월드컵, 한국 경기는 전부 평일 오전. · 6/12(금) 오전 11시 체코전 · 6/19(금) 오전 10시 멕시코전 · 6/25(목) 오전 10시 남아공전 오전 10~11시는 직장인 근무 중, 학생 수업 중. 퇴근 후 치맥 야식 수요가 통째로 실종. 치킨집 사장님들은 ”과거와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상인회는 ”평일 오전엔 거리에 사람도 없는데 그 시간에 경기가 잡혔다“고 함. 근데 누군가는 웃는 중. 편의점은 경기일 치킨 50% 할인까지 걸며 집에서 보는 ’집관족‘ 공략. 같은 월드컵인데 편의점·유통은 ↑, 치킨집·호프는 ↓. 대목도 이제 골라서 옴. 경기 시간 하나가 업종의 희비를 가름.
BHC치킨 하루 147만원 팔면 얼마 남을까
설빙 하루 121만원 팔면 얼마 남을까
인생네컷 하루 12만원 팔면 얼마나 남을까 #창업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소상공인 #창업아이템
요즘 사장님, 평균이 바뀌고 있음. 과거엔 중장년 생계형이 주류였는데, 이제 ’단군 이래 최대 스펙‘ 2030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주도하며 세대교체 중. 가게 하나로 먹고사는 게 아니라, 다점포 + 자체 브랜드까지 노리는 ’성장형 점주‘. 숫자로도 보임. 한 저가커피 브랜드는 2030 점주가 45.2%로 4050(50.3%)과 맞먹고, 최연소는 만 20세. 진입장벽 낮은 카페로 시작하는 흐름. 무기도 다름. SNS·감성 브랜딩, 데이터·상권 분석, 다점포, 자체 브랜드. 그래서 본사도 이름만 빌려주던 시대는 끝, 실질 지원하는 본사만 살아남는 ’선별 산업‘으로 이동 중. 근데 빛만 있는 건 아님. 다점포는 결국 자본력 싸움이라 양극화로 이어지고, 폐업률 9%대·소비 위축이라는 판은 그대로. ’성장형‘이 곧 성공은 아님. 이제 자영업도 ’경영‘의 시대. 버티는 장사에서 키우는 사업으로.
그 프랜차이즈 사실 베낀 겁니다 미투 프랜차이즈 = 잘된 가게 그대로 복붙, 이름만 바꿔 론칭. 근데 다 걸리는 건 아님. 메뉴·레시피는 ’아이디어‘라 못 막음(합법). 근데 이름·간판·인테리어를 베끼면 상표법+부정경쟁방지법 위반(위법). · 미분당 vs 월미당 — 인테리어 베껴서 월미당 17곳 교체, 원조 승 · 아딸 → 감탄떡볶이 — 상표권 분쟁으로 560여 개 매장 간판 교체 · 설빙 vs 설빙원소 — 중국 짝퉁과 7년 싸워 원조 승 · 명랑핫도그 vs 케이찹사라다 — 6억 들인 신메뉴 베끼기, 소송 진행 중 반대로 흔한 이름은 아무도 못 지킴. 김밥천국은 ”독점 못 할 상호“라 같은 간판 본사 4~5곳 난립, 고봉민김밥人은 남이 ’고봉김밥‘을 먼저 등록해 원조가 개명. 씁쓸한 반전. BBQ는 닭 로고 표절 소송을 걸었다가 점주가 이겼지만, 2년 시달리다 가게를 팔았음. 베끼는 것도 기술, 근데 그 대가는 늘 가맹점주가 치름.
베스킨라빈스 하루 140만원 팔면 얼마 남을까
가격 또 올랐다. 그것도 선거 끝나자마자. 6월 3일 지방선거가 끝나기 무섭게 식음료 프랜차이즈가 일제히 가격을 올림. 명분은 중동발 고유가·고환율, 원재료·물류비 상승. · 메가커피 할메가 2,100→2,300원(+200원) · 커피빈 스틱 최대 +8.1%, 이디야 +4~15% · 더본코리아 외식 11개 브랜드(한신포차·새마을식당·역전우동 등) 평균 +11%, 빽다방만 제외 · 버거도 맥도날드·버거킹·맘스터치·롯데리아 줄줄이 인상 치킨은 다른 방식. 굽네는 가격 대신 순살 중량을 800g→700g으로 줄였음(슈링크플레이션). 배달앱 가격만 올리는 ’이중가격제‘도 확산 중. 근데 이상함. 닭값은 내렸고 영업이익은 늘었는데도 소비자가만 올랐다는 게 소비자단체 지적. 이유는 늘 ’원가‘. 근데 한 번 오른 값이 다시 내린 적은 없었음.
혼술바 한달에 얼마나 벌까 #창업 #사업 #창업아이템 #프랜차이즈 #혼술바
폐업 100만 시대가 왔다. 2024년 폐업 신고 사업자가 100만 8천 명. 1995년 통계 집계 이후 사상 첫 100만 돌파임. IMF·금융위기·코로나 때도 없던 일. 무서운 건 속도. 86만(2022) → 98만(2023) → 100만(2024), 단 2년 만에 벌어진 일. 폐업한 둘 중 하나(50.2%)는 사유가 그냥 ’사업 부진‘. 경기 탓이 아니라 버틸 수가 없었던 것. 특히 소매업 폐업률 16.8%, 음식점 15.8%로 소매·음식이 직격탄. 온라인 무점포 폐업도 9년 새 3배로, 단기창업·단기폐업이 반복되는 중. 근데 이게 끝이 아님. 자영업자 43.6%가 3년 내 폐업을 고려 중. 이유는 ’실적이 계속 나빠져서‘. 이제 버틴 게 실력인 시대. 창업 전, ’얼마 버나‘보다 ’얼마나 버티나‘를 먼저 봐야 함. #자영업 #폐업 #자영업현실 #소상공인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