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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sue_23

아슈부부

🏡 서울에서 마당 있는 구옥에 사는 신혼부부 이야기 ✋ 내 손으로 직접 가꾸는 삶 📌 어제보다 조금 더 미니멀한 오늘 ✏️아슈부부 문방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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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sue_23 최근 게시물

Photo by 아슈부부 on October 02, 2024.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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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당탕탕 신혼부부👰🏻‍♀️🤵🏻‍♂️ 아슈입니다. 저희를 닮은 캐릭터 슈슈와 피피가 함께 인사드려요. 아슈부부는 아(현)과 (진)슈 에서 한글자씩 따온 이름이에요. 저희는 귀촌을 고민하며, 우리 같은 사람들을 만나 지속 가능한 마을을 이루어 살아가는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꿈의 첫 걸음으로, 서울을 떠나 정착할 곳을 찾아 헤매는 중이에요. 상상력이 풍부한 남편 슈슈의 이야기를 손재주가 좋은 아내 피피가 풀어냅니다. 이 계정을 통해 서울에서부터 시작된 저희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 .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아슈부부 #구옥주택살이 #귀촌준비

2024년 10월 0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hsue_23 게시물 이미지: 코카콜라 노래 저처럼 부르는 사람..

있는 거죠…?

저는 나름,
대학생일때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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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노래 저처럼 부르는 사람.. 있는 거죠…? 저는 나름, 대학생일때나 직장 다닐 때나 “경상도 사람인 줄 몰랐어~” 소리 들을 정도로 사투리를 잘 안 쓰던 사람이거든요..ㅎㅎ 요즘들어 남편이랑 얘기하다 보면 이게 지역차이인지 그냥 우리 가족 차이인지(?) 놀랄 일들이 일어납니다… 지난 번 약속-복사-코팅(!) 사건 이후 이번엔 코카콜라 노래 논란ㅋㅋㅋ 우연히 부른 코카콜라 노래가 음이 완전 다른 거에요!! 아니 이건 왜 또 달라!! 제가 믿을 수 없어서 동생 있을 때 다시 물어봤잖아요..ㅋㅋ 그래서.. [ 서울 남편 vs 경상도 아내 ] 시리즈 이름 하나 정했습니다.. 비슷한(?) 사건 또 생기면 같은 제목으로 영상 만들어볼게요.. 그래서.. 진짜.. 저만 이렇게 노래 부르냐고요..😂😂 @ahsue_23 @ahsue_23 @ahsue_23

2025년 11월 2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hsue_23 게시물 이미지: 간 밤에 알림 때문에 많이 놀라셨나요..?

제가 송장 입력하면
그게 바로 네이버...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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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밤에 알림 때문에 많이 놀라셨나요..? 제가 송장 입력하면 그게 바로 네이버 알림으로 가는 줄 몰랐어요.. 밤에 ‘발송’ 알림, 아침에는 ‘택배사 도착’ 알림이 떴다는 소식이ㅎㅎ 오늘 알았습니다!! 그간 오래 기다려주신 달력, 제작기간도 길었던 만큼, 배송이라도 최대한 빨리 보내드리고 싶어서 주말 내내 남편이랑 둘이 열심히 검수했어요.ㅎㅎ 근데.. 검수하는데.. 불량이 너무 많아서…. 순간 화가 확.. 후.. 하… 릴렉스 그래도 다행히 정상품 수량이 스토어 주문건보다는 많아서 스토어로 주문하신 분들꺼 먼저 보내드렸습니다!! 불량 관련해서는 오늘 업체랑 연락했고, 사진도 모두 전달드렸어요. 내일 다시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불량본이 20~30개 정도 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그렇게 검수·포장·송장 입력까지 하고 택배 업무 공부하면서 오늘 아침, 드디어 제 품에서 떠나보냈습니다!! 10/28~11/5 주문받고, ‘배송은 11월 말이에요~’ 했는데. 11/17 발송완료라니! 엄청 큰 짐 내려 놓은 기분입니다. 한편으로는.. 받아보신 분들의 반응이 너무 떨리고 궁금해요. 작년엔 무료 나눔이었지만, 올해는 판매한 제품이니까! 더 긴장돼요. ✔️ 이전 게시물에서 말씀드린 할인쿠폰은! 오늘 넣으려는데.. 고객 아이디 검색이 안되는거에요..? 알고보니, 구매확정 또는 알림받기/스토어찜 한 고객에게만 쿠폰을 발급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갑자기 알림받기 눌러주세요~ 하기도 애매해서.. 어차피 달력 받으시면 천천히 자동으로 구매확정 되니까ㅎㅎ ‼️구매확정 후에 제가 확인하고 한 분씩 넣어드릴게요! (구매확정 빨리 해주시면.. 더 빨리 들어가요..ㅎㅎ) 여튼, 기다려주셔서 진짜 감사드리구!!!! 받으시면 댓글이나, 스토리나..태그 환영❣️ ✔️그리고 추가 수량 문의가 있어서~ 불량본 재작업 받고, 최종 검수 후에! 극소량 오픈할 수도 있어요. 확실하진 않아서, 11월 말쯤 다시 안내드릴게요! 달력 관련 궁금한 점은 언제든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다들 활기한 월요일 보내시길요 ❤️

2025년 11월 1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아슈부부 on November 14,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2,400원에 2, 14개월 달력을 득템할 ゆ 있는 기회! CRSI 1// 2026 슈부부의 미슈 부의 2026. 혁대박!! 어오판아 헉 대박!! 콩비는 0원일 수도 있대. 0원일수도있대.. •'.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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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2,400원에 구입하실 분들은 지금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스토어는 프로필에 링크 걸려있어요! 실물 달력 이미 구입하셨는데, PDF로 아이패드에 넣고 싶다, 인쇄해서 낱장으로 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11월 말까지 쪼끔만 기다려주세요! 달력 배송이 모두 끝나면 구매자 전원에게 2,000원 할인쿠폰 넣어드릴게요~ 그리고 스토어에 포토리뷰 작성해주시면 500원 포인트 적립 설정해뒀어요. 할인쿠폰+포인트 = 무료..! (에 100원 남음..ㅎㅎ) 아, 텍스트 리뷰는 150원 적립입니닷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넣어드릴 예정이니, 천천히 필요하실 때 받아가시면 됩니다. 스토어에서 구매하시면 제가 구매자 이메일로 보내드리는 방식이라, 편하실 때 주문 넣어주시면 돼요ㅎㅎ ‼️ 다시 한번! 지금하면 안됩니다!!!! 쿠폰 적용되시면 그 때 하는거에요!! 어차피 PDF 달력도 2026년 1월~2027년 2월까지 14개월 구성이니까, 급하지 않지요?ㅎㅎ 쿠폰은 1월 말까지 사용가능하도록 넣어둘 예정이에요. 쿠폰 발급 후 구매하신 번호로 문자도 하나 넣어드릴게요~ 첫 달력 판매인데도 오래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작업까지 꼼꼼하게 챙겨 정성껏 보내드릴게요. 항상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일정은 이전 게시물에 안내드린 것보다 전체적으로 일주일씩 당겨질 예정입니다! 📆 앞으로 일정(예상) - 인쇄&제작: ~11/18(화) - 검수&포장: ~11/21(금) - 발송완료: 11/24(월) 예상 일정이며, 진행 상황은 게시물로 계속 안내드리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소 앞당겨지거나 늦어질 수 있습니다.

2025년 11월 1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아슈부부 on November 13,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미니멀리스트의 생일, 어떤 선물을 좋아할까? 어제보다 조금 더 미니멀한 오늘을 위해 fCOZYMA mizuno.com com ne PRO CESS PRES ព្នកសត PSS youl love) 者 how how S aHeeHe SKECH'.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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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가 무엇일까? 물건의 개수가 100개 미만으로 사는 것?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 10명 미만으로 사는 것? 근본적으로는 물건뿐 아니라 인간관계·시간·마음에서 불필요를 덜고 본질에 집중하는 삶이라 한다. 우리 부부의 지향점도 여기에 있다. 나는 물건이 늘어나면 중압감을 느낀다. 그래서 현재 가진 것들도 하나씩 줄이며 살고 있다. 이런 나에게 생일은, 가끔 골치 아프다. 주변에서 보내오는 선물들, 뭐 갖고 싶어? 물어오는 질문들.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동시에 나에게 필요 없는 선물은 마음을 무겁게 한다. 결혼 후 인간관계도 조금씩 줄어 이제는 받는 선물의 수가 많지는 않지만 가족들은 또 챙겨주지 않는가! 그리고 작년부터, 아주 괜찮은 답을 정했다. 그건 바로 신발 !! 나는 운동화를 거의 한 켤례로 360일을 신는다. 그러다 보니 쿠션이 빨리 눌리고, 1년이면 헤지기도 한다. 매일 같은 걸 신기보다 두 켤례를 번갈아 신으면 오래 간다기에 그렇게 하려 노력 중이다. 러닝화도 마찬가지. 6개월~1년 정도 뛰다보면 쿠션이 많이 가라앉는다ㅎㅎ (한 달에 50~100km 정도 뛰었을 때 기준) 신발이야말로, 자주 신으니 “이거 선물받은 거지!” 하고 떠올리기 좋고, 열심히 신으면(?) 1년이면 닳아 나름 적당한 선물인 것이다. 나는 운동화나 러닝화를 같은 회사의 같은 제품으로 색상, 출시년도 상관없이 그때그때 싼 것을 사는 편. 고민 시간도 줄어, 삶도 가벼워진다. 그리고 벌써 요가를 시작한 지 1년 반 정도 되었는데, 요가원의 공용매트는 조금 미끄럽고, 냄새도 나서..ㅎㅎ 1년 가까이 고민하다가 드디어 좋은 매트로, 내 것을 하나 들였다. 버리지 않고, 좋은 물건 하나를 오래 쓰는 것. 그게 나의 미니멀라이프의 방식이다. 물건 고르기는 나에게 귀찮은 영역이지만, 꼭 필요한 선물은 정말 기쁘다. 올해 받은 신발들도 다 너무 예뻐서 만족!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 아슈부부는 기념일이나 서로의 생일에 선물을 잘 하지 않아요. 정말 필요한 물건이라면 아무 날에 선물하고, 기념일이나 생일에는 주로 여행을 가는 편입니다ㅎㅎ 이번 생일도 바쁜 시기였지만, 1박 2일로라도 근교 여행 가서 잘 쉬고 왔지요! (여행 경비 중 일부는 시어머님께 받은 생일용돈 보탰음ㅎㅎ) 물건보다는 경험, 추억을 쌓는 것도 참 좋더라고요. 여러분은 생일 때 무엇을 받는 게 가장 좋으세요?

2025년 11월 1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아슈부부 on November 04, 2025. May be an image of indoors.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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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게으르신 분..? 아직도 선풍기를 못 넣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정신없는 한 해를 보냈어요. 3월~7월을 교육원(그 때 인스타도 잠깐 쉬었죠!) 8월부터 다시 인스타 해볼까~ 하다가 9월에 급 플리마켓, 10월에는 달력 제작.. 정신차려보니 11월이네요..? 오늘 달력 인쇄 넣었으니! 인쇄 될 때까지는 잠깐 숨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주는 집 정리하는 데 시간을 좀 보내보려구요. 오늘은 집안일 데이로 정해쓰! 오전 요가 다녀와서 엄마가 보내준 반찬들로 점심 챙겨먹구 집 안 구석구석 정리하러 가보렵니다! 냉장고부터 갑니닷 선풍기.. 다들.. 넣으셨죠..? 이번주는 꼭! 닦아서 넣겠어요..😂😂

2025년 11월 0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아슈부부 on October 30, 2025. May be an illustration of one or more people and text that says '중대발표 있습니다 KBC KB KBCKB KBL YTM SBC M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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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어요. 설문에서는 13,900원에도 구입 의사를 밝혀주셨지만, 막상 판매를 열어보니 가격의 벽이 생각보다 높았던 것 같습니다. 당초 예정 가격보다 1,000원 할인된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어를 방문해주신 분들은 많았지만, 주문 수는 기대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를 믿고 얼리버드 기간에 구매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얼리버드 구매자가 25분이 되지 않지만, 그 감사의 뜻으로 얼리버드 기간에 구매하신 모든 분들께 당초 계획했던 1인 2매 스티커 증정을 ‘1인 3매’로 한장 추가해 보내드릴게요. (스티커 증정은 이제 종료!) 또한 가격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동일한 할인가(12,900원)로 유지하려 합니다. (판매 마감: 11월 5일 수요일 23:59까지) 별도로 준비하려 했던 구매 인증 이벤트는 구매(참여) 인원이 많지 않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댓글을 남겨주신 두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달력과 함께 꼭 보내드릴게요. 다행히 이번 달력은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수량이 있어 소량이나마 제작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적은 수량이라도 여러분과 나눌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그림을 그려 출력한 일반 탁상 달력으로는 가격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요. 다음 달력은 더 좋은 아이디어와 더 많은 실용성을 담거나, 좀 더 대량 제작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다거나.. 더 깊이 고민하고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실 분들, 그리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마무리 작업까지 꼼꼼히 챙겨 정성껏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말 선물처럼, 기분 좋게 받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 아슈부부 드림 🌿 📆 앞으로 일정(예상) - 주문마감: 11/5(수) 23:59 - 인쇄&제작: ~11/25(화) - 검수&포장: ~11/28(금) - 발송완료: 12/1(월) 예상 일정이며, 진행 상황은 게시물로 계속 안내드리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소 앞당겨지거나 늦어질 수 있습니다.

2025년 10월 3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아슈부부 on October 27,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메모칸이 넓은 양면 탁상달력 얼리버드 OPEN 10/28( 10/28(화)오전 (화) 오전 10시 직접 그려 만들었어요! ases d لم 초1산 心 HOE .SO.T O.TSOS COS DIESO o02oR asoc 부보소 NELNUNUT เ46 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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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인증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랑 별개로) 어떤 걸 드리면 좋을까요? 구매자 분들 중에서 랜덤 추첨해서 작은 선물 더 드리려고요. 1️⃣ 자리비움 스티커 7종 (판매중) 2️⃣ 한 장 달력 아이콘 1장 (판매중) 3️⃣ 아슈 일러스트 엽서 2장 (신규 제작) 4️⃣ 휴대폰 달력 배경 파일 12개월 (신규 제작) 5️⃣ 그 외 아이디어 (댓글로 달아주세요!) ✅ 아이디어 댓글 깜짝 이벤트! 댓글에 번호 + 한줄 이유 남겨주세요. 선정된 아이디어 고르신 분 중 랜덤 1분! 그 선물 같이 보내드릴게요~ 🗓️ 달력은 잠시 후 오전 10시 오픈! 선착순 스티커도 겟! 해가세요! 상세페이지 아직 못 보신 분들은 프로필 링크에서 미리 확인하세요ㅎㅎ 저 지금 엄청 두근두근 합니다ㅎㅎ..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2025년 10월 2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아슈부부 on October 25,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지난 두 지난두달. 달. 하루하루를 그리며 달력 한 해를 완성해 온 여정 asos C 129 武日は 天讀 货 デタセ× m0Ru 見る酒 SSG SOT מנסה ጋደክችዳም v1o pasos D.OSOS 보부부 aeo ባንራር telo El ካኑ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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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준비하며 그려 온 시간들. 한 장 한 장, 그 하루들의 기록이에요. 천천히 준비하고, 정성껏 그려운 달력입니다. 누군가의 하루 위에 놓여 잠시 쉬어 갈 수 있기를 바라요. 느리지만 정직하게, 내년도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시간을 만들어 냅니다. 🗓️ 주문 일정 - 얼리버드 : 10/28(화) 10:00 ~ 10/30(목) 23:59 - 일반공구: 10/31(금) 00:00 ~ 11/5(수) 23:59 💳 가격 안내 - 달력 13,900원 (얼리버드 1,000원 할인) - 자리비움 글자 스티커 1개 300원 - 기념일 아이콘 스티커 1장 1,500원 🎁 선착순 25분께 한정판 스티커 증정 🔔 오픈 알림 신청 이전 게시물 (제목: 2026년을 준비할 때가 왔어요) 의 댓글에 “달력” 남겨주시면 상세페이지가 열릴 때 가장 먼저 링크 보내드릴게요 💌 (현재는 준비중이라 링크가 없어요!)

2025년 10월 2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아슈부부 on October 24,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2026년을 준비할 때가 왔어요 진~ 진~자잘만든 잘 만든 달력, 소개할게요 제가해어요! 제가 했어요! ሱ 2 2026 2 아슈부부의 아슈 부부회 메모칸이 미수부부의에모관이념문있이다 26 S 4 2026.01. 2027.02. 임면 달력 올해는 꼭! ፻ውድጩር 02 3 통당: 가입우럼 祝 必 พรางยม 型29 o 快! 벌금산! 더달보러서라의원~ 반달식분 192 30 け家 ריש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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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부부를 지켜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는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삶을 살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단 9일간만 주문을 받고, 그 수량에 맞춰 인쇄합니다. 조금 느리지만, 저희가 선주문 후 제작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인쇄가 끝나면 한 부, 한 부 정성들여 검수하고, 그제서야 포장과 배송을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배송이 많이 느릴 수도 있습니다. 빠르면 11월 말, 늦어도 12월 10일 전에 받아보실 거에요. 느리더라도, 이 가치를 즐길 수 있는 분이라면 이 달력과 꼭 잘 맞을 거에요. 대신, 하루라도 빨리 주문해주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혜택을 드리고자, 오픈일로부터 3일 동안만 얼리버드 1,000원 할인을 진행합니다! 이왕 달력 판매하기로 한 김에 카드 결제까지 가능하게 하려고 스마트스토어로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데 승인 절차가 시간이 걸리는 걸 몰랐어요. 승인 되는 대로, 상세 페이지 만들어서 프로필 링크에 걸어둘게요. 달력은 상세 페이지지로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 주문 일정 - 얼리버드 : 10/28(화) 10:00 ~ 10/30(목) 23:59 - 일반공구: 10/31(금) 00:00 ~ 11/5(수) 23:59 - 마지막 오픈: 11월 말~ 12월초 (검수 후 남은 물량 소량 한정) 💳 가격 안내 - 달력 13,900원 (얼리버드 12,900원) - 마지막 오픈 시 가격이 조금 올라갑니다. - 자리비움 글자 스티커 1개 300원 - 기념일 아이콘 스티커 1장 1,500원 🔔 오픈 알림 신청 댓글에 “달력” 남겨주시면 상세페이지가 열릴 때 가장 먼저 링크 보내드릴게요 💌 (현재는 준비중이라 링크가 없어요!) @ahsue_23 @ahsue_23 @ahsue_23

2025년 10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아슈부부 on October 22,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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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간을 가만히 흘려보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늘 그랬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많았고, 그래서 늘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걸 어려워했어요. 주말에 잠깐만 뒹굴거려도 ‘아, 이럴 때가 아닌데. 이거 해야하는데, 저거 해야하는데.’ 머릿속이 금세 할 일들로 복잡해졌습니다. 사실 쉬는 법도 잘 몰라요. 침대(이불)에는 잠잘 때만 눕고요. 소파가 왜 필요한 지 이해 못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집에 TV 없는 건 많은 분들이 아실 텐데요. 드라마나 영화는 켜두고 ‘듣는’ 쪽이 익숙해요. 그래서 소리 없이 화면만 보면 내가 본(들은) 작품인지 몰랐던 경우도 많습니다ㅎㅎ.. 저는 발과 다리가 자주 아픈 편인데, 발마사지기 하는 시간도 아까워 머리를 말리면서 함께 하곤 해요ㅎㅎ 주변에 늘 바쁜 사람 한 명쯤 있잖아요. 네, 제가 딱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 배우자는 다릅니다. 쉴 때는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쉰다는 걸 처음 봤습니다. 저의 옷 작업실에는 에어컨이 없어요. 어느 무덥던 여름날, 옷 작업을 도저히 할 수가 없는 날씨인데다가 손목이 너무 아파 그림도, 영상도, 심지어는 집안일마저도 힘든 날이었습니다. 그 주에 야근을 했던 남편도, 피곤한지 늦잠을 자고도 또 낮잠을 자더라고요. 보통 그런 날에는 저 혼자 일어나서 책이라도 읽거나, 밀린 집안일도 하고, 작업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 날은 저도 옆에서 그냥 쉬었습니다. 낮잠도 자고, 아무것도 안 했어요. 그렇게 주말을 흘려보냈습니다. 평소의 저라면, 분명 후회와 함께 머릿속이 괴로움으로 가득했을 텐데, 신기하게도 그 주말이 지난 후,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오히려 “아, 잘 쉬었다!”하는 기분만 들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달력 기획을 하고ㅎㅎ 새 에너지가 나오는 걸 느꼈습니다. 그 뒤로 지금까지 달력 제작 폭풍 진행 중!ㅎㅎㅎ 이젠 무한 에너지가 나오기엔 나이를 먹은 걸까요?ㅋㅋ 아니면, 느긋한 사람과 함께 살며 얻은 변화일까요? 저는 제가 변한 이 방향이 꽤 마음에 듭니다.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다고, 늘 배우자가 저에게 하는 말이거든요. 그 말을 스스로에게 처음 건네본 그 주말이 생각나서 문득 글을 써 봅니다. 우리, ‘숨 쉴 틈’ 가지고 살아요.ㅎㅎ 다들 쉴 때, 어떻게 보내세요?

2025년 10월 2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hsue_23 게시물 이미지: 합성솜보다 훨씬 무겁고, 관리도 번거로운데..
우리가 목화솜 이불을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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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솜보다 훨씬 무겁고, 관리도 번거로운데.. 우리가 목화솜 이불을 쓰는 이유! 예전에는 혼수로 목화솜 이불을 해갔다는데, 요즘은 대부분 합성솜을 많이 쓰죠? 그런데 저희 아슈부부는 2022년에 결혼할 때 일부러 목화솜 이불을 맞췄답니다! 이유는 단순했어요. 저는 침대 없이는 잠을 못 자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여행으로 갔던 한옥 숙소에서 침대 없이 바닥에 요와 이불을 깔고 자게 됐어요. 예쁜 숙소니까, 이틀 정도는 감수해보자, 하고 잤는데. 평소 입면이 어렵고, 불면도 있던 제가! 그 날 세상 달콤한 인생 꿀잠을 잔 거에요. 그 요가 어찌나 포근하던지, 밤에도 자고, 낮잠도 자고, 정말 하루종일 잤어요..😂😂 너무 신기해서 퇴실할 때 주인분께 여쭤보니 그 지역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이불이라며, 연락처를 알려주셨고, 그렇게 결혼할 때 연락드려 맞췄지요!ㅎㅎ 알고보니 겉커버도 순면, 속도 100% 목화솜. 목화솜 이불은 확실히 무겁긴 하지만, 그 무게가 주는 안정감, 천연소재가 주는 포근함이 정말 달라요. 몸이 폭 감기면서 자연이 안아주는 느낌이랄까.. 정말 피부에 닿아봐야 알아요. 그렇게 저희는 매일 잘 쓰고 있었는데, 3년쯤 지나니 솜이 납작해지고, 허리도 살짝 불편하더라고요. 알고보니 목화솜은 햇볕에 자주 말려주고, 몇 년에 한 번은 솜틀집에서 다시 틀어줘야 한대요. 목화솜 이불을 처음 써봐서 몰랐죠😅 결국 저희도 이번에 다녀왔는데 결과는 완전 새 이불👏👏 부풀기도 다시 살아나고, 포근함도 복귀! 목화솜은 본래 상태로 회복되는 성질이 뛰어나서 관리만 잘 하면 거의 평생 쓸 수 있다고 해요. 저희 솜틀집 다녀온 거 스토리에 올렸더니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게시물로도 정리해봤지요! 🧺 목화솜 이불 관리 요령 ✅ 햇볕에 자주 말리기 ✅ 일광세탁을 잘 못했다면 2~3년에 한 번 솜 틀기 ✅ 햇볕 관리 잘 했다면 4~5년에 한 번해도 돼요! 내돈내산인데, 광고로 보일까봐.. 솜틀집 상세정보는 댓글에 “솜틀집” 남겨주시면 DM으로 보내드릴게요! 더 궁금한 것들도 댓글이나 DM주시면 언제든! 저는 천연소재에 진심인 사람이라ㅎㅎ 진짜 다들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는 마음으로ㅎㅎ 답변 드릴게요!!

2025년 10월 2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