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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오성범
📝 새봄감정평가사사무소 (2023-) 🏢 홈즈컴퍼니 투자개발본부 (2023-2024) 📔 태평양감정평가법인 (201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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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이 도로로 사용되고 있다면? 서울에도 이렇게 도로 지적선이 끊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필지의 소유자는 자기 토지의 일부를 모두가 이용하는 도로로 내어준 셈이고요(사실상의 사도). 등기상 내 땅이라 하더라도 현황 도로 부분은 소유권 행사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감가율은 도시계획도로 저촉에 따른 감가율(약 15%)과 사실상의 사도 보상 감가율(약 66%)의 사이에서 결정하되, 자기 토지에 화체된 효용도 일부 있기 때문에 간단히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사실상의사도 #현황도로 #감정평가 #새봄감정평가사사무소
내년 봄학기부터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 대상으로 감정평가이론을 수업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학 전공자들 대상의 수업인 만큼, 부동산학 관련 내용은 빼고 감정평가 제도와 관련 법령, 감정평가 관련 실습으로만 구성할 계획입니다.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하네요. #감정평가사 #감정평가이론 #부동산학과 #건국대학교 #건대부동산학과
원가법 적용 감정평가의 감가수정에 관한 연구 | 중간연구심의회 #한국부동산연구원 #감가수정 #관찰감가 #감정평가
사도(私道)는 사도법에 의해 정식으로 도로 개설절차를 거쳤느냐에 따라 '사도법상 사도'와 '사실상의 사도'로 구분합니다. 도로이지만 소유권이 공공이 아닌 개인에게 있다는 점에서 공도와 다르게 취급합니다. (사도법상 사도 여부는 지자체의 사도관리대장을 통해 확인) 도로는 그 자체로 직접적인 효용을 갖는 것이 아니라, 주변 토지의 통행에 기여하여 간접적인 효용을 갖습니다. 따라서 도로만 감정평가 의뢰된 경우에는 주변 토지와의 관계, 건축허가 등 '기여효용'을 고려해서 감정평가 합니다. 개인 토지를 위한 개인의 도로(사도법상 사도)는 낮게, 주변 토지를 위한 도로(사실상의 사도, 공도)는 높게 평가합니다. #도로 #도로감정평가 #새봄감정평가사사무소
며칠 전 다녀온 현장인데, 하나의 도로를 놓고 1종일주와 2종일주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1종일주의 건폐율은 60%로 2종일주와 같지만, 용적률이 2종일주보다 50% 낮은 150%입니다. 건폐율 60%에 용적률 50%면 건물 한 개층 정도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그 외에 허용되는 상가의 용도에도 차이가 있는데, 규모가 크거나 오락성이 강한 업종은 1종일주에 입점할 수 없습니다. 용적률 50%가 토지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하려면 층별효용비율과 토지가격구성비가 필요합니다. 4층 상가에서 4층의 층별효용비율을 20% 토지가격비율을 70%라고 가정하면, 용적률 150%인 1종일주 토지가격은 2종일주 대비 15% 정도 낮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어디까지나 이론상 그렇다는 것이고, 통계적으로는 서울시 1종일주와 2종일주의 격차는 5% 정도입니다. 쉽게 판단할 수 없는 문제라 이론, 통계, 지역특성을 모두 살펴봐야 합니다. #용도지역 #1종일주 #용적률 #감정평가 #새봄감정평가사사무소
지난 네 달 동안 일주일에 두 편씩, 드디어 초고를 완성했습니다. 어제는 그동안 읽었던 글쓰기 책들을 모두 다시 보면서 원고를 어떻게 다듬어야 할지 생각해봤는데, 자기 원고에 빠지지 말고 독자와 편집자의 관점으로 읽어야 한다는 조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 표준화 된 공정으로 제품을 생산하듯, 매일 한 공정씩 조금씩 수정해보려고 합니다. #모든영화에는부동산이있다 #부동산영화 #도시영화 #건축영화
수요일 오전의 서재
[감정평가사 독서월례회 12월 모임] - 도서 : <머니트렌드 2026> - 일시 : 12/28(일) 오후 2시 - 진행 : 유주현 평가사 (동인감정) #감정평가사 #독서월례회 #감정평가사독서월례회 #머니트렌드 #머니트렌드2026
다세대주택의 감정평가가 어려운 점 중 하나가 바로 발코니 확장입니다. 본래 발코니는 건물 외부로 돌출되어 현관처럼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전이공간입니다. 그런데 발코니의 용도를 바꿔 건물 내부처럼 쓸 수 있도록, 내부면적을 확장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준 것이죠. 발코니 확장이 허용되면서 저렇게 방이나 거실 면적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건축물대장상 전용면적과 실제 전용면적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만연해졌습니다. 특히 다세대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다른 단지에서 거래사례를 선정해야 하는데, 발코니 확장 여부나 확장 면적은 건축물대장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례 선정이나 면적 비교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발코니 확장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감정평가했다가 징계를 받는 경우도 있고요. #발코니확장 #확장발코니 #다세대주택 #다세대주택감정평가 #새봄감정평가사사무소
올겨울 첫눈 내린 날 학원 앞 관악로 통제하길래 (불법)유턴해서 뒷길로 돌아왔는데 결국 수업에 10분 지각했네요.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수강생들 눈을 못 마주치겠더라고요. 반성중입니다.
논술시험 교재로서 분량을 컴팩트하게 만든 의도는 분명했는데, 수강생은 매년 바뀌니 제대로 전달하기가 어렵네요. 오해와 해명을 반복하느니 그냥 분량을 대폭 늘리고 말까 싶습니다. 영어단어 많이 외웠다고 영어회화 잘하는 것이 아니듯, 그저 많이 읽고 외웠다고 글을 잘쓰는 것은 아니죠. 글을 잘 쓰려면 '적당히' 읽고 '많이' 써야 합니다. 쓰는 것 자체가 하나의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남의 생각을 베끼지 않고, 남의 생각에 지배당하지 않고 내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읽거나 듣기만 하면 그만큼 내 생각의 자리는 좁아지거든요. 그래서 저도 요즘 읽는 시간보다 쓰는 시간을 늘리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유재석 씨처럼 말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적게 말하고 많이 듣습니다. 장황하지 않고 간결하게 말하죠. 말하는 내 모습이 아니라 질문한 상대방 표정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새봄감정평가사사무소 창립 1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