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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_제철 미식 큐레이터(@arirang_gotgan)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9,165, 참여율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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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rang_got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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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_제철 미식 큐레이터

[아리랑곳간] 부부의 고집스러운 미식 편집숍 [생산] 남편의 100% 순수 전통 기름 @arirang_oil_shop [담금] 제철의 시간을 빚은 전통 음식 💚月 40개 한정, 15만원 마스터피스 제철꾸러미 🛍️이번 달 단품(장/김치/기름) 라인업 보기⬇️

https://link.inpock.co.kr/ariranggot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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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rang_gotgan 게시물 이미지: 기계값 이렇게 들여서 갖다놓고, 
그냥 기름만 짜면 되는게 다가 아니라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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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값 이렇게 들여서 갖다놓고, 그냥 기름만 짜면 되는게 다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고온이고 저온이고, 맛이고 향이고...산패고 나발이고... 기계하나도 깨끗하게 관리 못하면 다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깨를 손으로 눌러 짜는 게 아니라 기계가 짜주는데, 돈벌어다주는 이 소중한 기계조차 애지중지 다루지 못한다면 기본적인 자격도 없는게 맞습니다. 살면서 경험이라는 것이 쌓이다보면,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과 내실이 튼튼한 사람을 구별할 줄 아는 눈이 생기고, (최강록 좋아💛) 뭐하나를 고를 때도 각자의 방법으로 진짜를 골라내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렇게 매의 눈으로 보고, 직접 경험해보면서 검증하고, 함께 해주시는 고객님들이 1500명이 넘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믿습니다. 기름의 차이는 깨에서 시작되는 게 아니라, 기계를 대하는 태도에서 완성된다는 것을요. 보이지 않는 곳을 얼마나 정직하게 관리하는지, 아무도 안 볼 때도 같은 기준을 지키는지, 그 마음이 결국 맛과 향, 그리고 신뢰로 남습니다. 1500명이 넘는 분들이 말보다 경험으로, 광고보다 식탁으로 저희를 증명해주셨습니다. 기름을 짜고 있는 게 아니라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

2026년 01월 1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rirang_gotgan 게시물 이미지: “기름집 한다더니, 여기는 김치통이 우르르, 저기는 오이지통이 우르르, 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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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집 한다더니, 여기는 김치통이 우르르, 저기는 오이지통이 우르르, 저기는 된장단지가 우르르...이게 무슨 난리래?” 주변에서 저한테 자주 던지는 질문입니다. 🫢 맞아요. 시작은 기름집이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장 끓이고, 된장 만들고, 제철 재료 보이면 눈이 돌아가서 아주 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 멈출 수 없는 오지랖의 실체를 최근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저는 애초에 ‘한식을 할 운명’을 타고난 사람이었던 겁니다. 엄마, 할머니, 시어머니까지 대대로 손맛 좋기로 소문난 집안에서 자라며 좋은 음식을 먹고 자란 덕에, 제 안에는 맛을 감별하고 만들어내는 본능적인 DNA가 깊게 박혀있었나 봅니다. 바빠서 장 담글 시간도, 김치 버무릴 여유도 없는 현대인들에게 제가 가진 이 ‘타고난 손맛’과 ‘요리 감각’을 아낌없이 빌려드리고 싶습니다. 직접 하실 시간이 없다면, 제대로 미친 사람이 제대로 만든 베이스를 가져다 쓰실 수 있도록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다 벌여놓은 판인데도, “이게 진짜 집밥의 맛”이라며 알아봐주시고, 기가 막히게 좋아해주시는 ’제철 클럽‘ 동반자분들이 계셔서 저는 매일이 짜릿합니다. 💛💛 오늘 또 이번달 꾸러미 배송받으신 날이라 더 짜릿해하는 중 ㅎㅎ 단언컨대 저는 할머니가 될 때까지 이 짓(?)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 더 집요하게 연구하고, 더 까다롭게 전통발효를 파고들며, 여러분의 식탁 위에서 가장 든든하고 완벽한 ’한식의 베이스‘를 책임지겠습니다.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서도 힙하게 기름 짜고, 장 담그고 있을 <아리랑곳간>과 평생 함께 가시죠! ✨사장 하고 싶은거 다 해~~ (오늘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그런데, 눈치채셨어요?? 🫣 대충 저의 움직임을 기름, 김치류, 장류, 발효음식으로 더 좁고 깊게 가보겠다는 (지만 알것 같은..) 메세지....ㅎㅎ 그리고, 제철꾸러미는 지금처럼 타이트하게 기름은 저를 경험하는 스타트로 😎✌️

2026년 06월 0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rirang_gotgan 게시물 이미지: 집에 있던 오래됐지만 멀쩡한 엄마쓰 김치냉장고....
여기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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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오래됐지만 멀쩡한 엄마쓰 김치냉장고.... 여기로 이동했어요 ㅎㅎㅎ 이제는 옮겨달라고 하면 옮겨주고, 뭐 해달라하면 해주는 남편... 고맙 👩‍❤️‍👨 (속으로 욕은 할지언정 ㅋㅋ) 1년 뒤면 김냉만 10대 보유하고 있을지도 🤣 #미니멀라이프 #입벌구가바로접니다🙋🏻‍♀️

2026년 06월 1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rirang_gotgan 게시물 이미지: 소바 위에 올린 김,
괜히 올리는 게 아니에요. 

✔️ 소바를 먹을 때 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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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 위에 올린 김, 괜히 올리는 게 아니에요. ✔️ 소바를 먹을 때 왜 꼭 김을 올릴까요? 많은 분들이 보기 좋으라고 올리는 줄 아시는데, 사실 김은 소바 맛을 완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메밀은 향이 은은한 식재료에요. 특히 차갑게 먹는 소바는 따뜻한 음식보다 향이 덜 퍼지기 때문에 은은한 메밀맛이 자칫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죠. 이때 김이 들어갑니다. 김은 바다의 향과 감칠맛을 가지고 있어요. 소바를 집어 올릴 때마다 메밀의 고소한 향과 잘 끓인 쯔유와 김의 바다 향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훨씬 깊은 맛을 만들어냅니다. 좋은 소바집일수록 김을 아무렇게나 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김의 향이 너무 강하면 메밀 향을 덮어버리고, 너무 약하면 존재감이 없기 때문이죠. 우리가 소바를 먹으며 느끼는 깔끔함과 여운. 그 뒤에는 메밀뿐 아니라 김의 역할도 숨어 있습니다 💛 다음에 소바를 드실 때는 메밀과 김, 쯔유의 3박자를 천천히 음미해보세요. 한 그릇 속에 담긴 작은 이유를 알게 되면, 여름의 평범했던 한 끼가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제철미식큐레이터 #소바이야기 #음식인문학 #맛의이유

2026년 06월 1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rirang_gotgan 게시물 이미지: #6월꾸러미 #양념새우장 

새우장이 어쩜 이렇게 비린 향이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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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꾸러미 #양념새우장 새우장이 어쩜 이렇게 비린 향이 하~~~나도 없냐면요... 잘 해동한 급냉새우를 <소주+생강> 넣어서 휘리릭 버무린 후에 물기 싹 제거하는게 비법이에요. 양념이 기가 막히는데, 저도 배워온 게장 레시피에 사실 딱 한가지 킥 추가해서 업그레이드 ✌️ 청양고춧가루....🌶️🌶️🌶️🌶️ 게장이나 새우장이나 약간 매콤해야 더 맛있거든요. 사실 더 맵게 하고 싶었는데....ㅎㅎ 한여름엔 고춧잎 살짝 데쳐 물기 꼭 짜서 같이 버무리면 새우보다 고춧잎이 더 맛있습니다. ✔️레시피 받으신 분들, (안 하시겠지만 혹시나...) 만들어보세요 💚💚 흰쌀밥에 청양고추 잔뜩 올린 새우장 한점 올려 참기름 휙 넣어 김에 싸먹고 맥주 한잔 싹 들이키면... 이 맛에 VIP되는구나.....하실거에요 😎

2026년 06월 1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rirang_gotgan 게시물 이미지: 여름의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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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맛 💚💚💚

2026년 06월 1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rirang_gotgan 게시물 이미지: 멸치, 대파, 양파, 마른 표고, 다시마, 가쓰오부시 
어느하나 아끼지 않고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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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대파, 양파, 마른 표고, 다시마, 가쓰오부시 어느하나 아끼지 않고 넣어서 끓인 쯔유.... 여름에 시원하게 먹는 소바 참 좋아하는데, 늘 육수가 너무 단게 문제..... 종종 같이 곁들이는 판초밥 샤리도 단데.... 소바까지 달면 금방 물리기도 하고... 약간 죄책감도 들구요... 그런데 스시오마카세 가면 마지막에 주는 소바는 거의 안 달거든요. 프리미엄은 이래야지 하면서 만든 쯔유입니다 💚 그냥 쯔유랑 저당쯔유 두개 버젼으로 만들었는데, 사실 그냥 쯔유도 그렇게 달지 않아요 ^^ 이번주 꾸러미 나가고나면 다음주부터 쯔유 단일상품 열어드릴께요^^ 꾸러미식구들 먼저 드시고 후기주세요 💚💚 #불안쓰는요리 #여름음식 #제철음식

2026년 06월 1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rirang_gotgan 게시물 이미지: 4년째 와인쌤과 고객으로 만난 저의 주치의..
얼마전 모임에서 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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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와인쌤과 고객으로 만난 저의 주치의.. 얼마전 모임에서 오랫만에 만났는데....보자마자...하는 말이... 어? 김민선 살빠졌노? 그럴리가 없는데 ㅋㅋㅋ 니 요새 내 몰래 어디가서 위고비 맞나? 위고비 달라해도 안 주고, 마운자로 달래해도 안 주고, 먹는 약 달라해도 안 주고... 모든 게 다 의지라며 귓등으로도 안 들어주면서... 내가 어딜 몰래 가요...🤣 주사 맞을 의지가 있었다면 달라고 우겼겠지 ㅋㅋㅋㅋㅋ 나도 식단할 줄 알거든??? 요즘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 나는 들기름에 계란이 천연위고비라매??? 솔직히 소신발언 하나 하자면....저 올리브유도 진짜 좋아하지만, 샐러즈제외....쌩으로 먹기에는 올리브유보다 생들기름이 훨씬 맛있구요. 여름되니 생들기름 더 먹어요~~ 저희 생들기름 정말 깨끗하고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어제도 할머니고객님이 들기름 사러오셔서 ”이 집은 기름짜는 날이 언제에요?“ 하셔서 <저희는 매일 짜요!> 했더니 놀라시더라구요~ 언제 기름 짜는 날이냐고 물어보시는 손님들이 은근히 많이 물어보셔요. 매일 안 짜는 집들도 많나봐요.....^^ 저희는 매일 짜서 매일 출고해요. 기름 남는 날도 거의 없어요. 어떻게 만든 귀염뽀짝하고 몽실몽실한 몸인데 가장 신선한 기름 먹어요, 우리 💛

2026년 06월 0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rirang_gotgan 게시물 이미지: 요즘 깊은 고민이 생겼었습니다.
‘나는 궁극적으로 무엇을 이루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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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깊은 고민이 생겼었습니다. ‘나는 궁극적으로 무엇을 이루고 싶은 것인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 보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묻게 되더군요. 왜 나는 하고많은 아이템 중에 기름집을 시작했을까? 물론 먹고살고자 선택한 길이었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 참기름과 들기름을 끄집어낸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내가 애착을 갖는 분야들을 가만히 곱씹어 보니, 결국 나는 ‘한식을 해야 할 운명’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거창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집밥의 중요성을 알고, 조금씩이나마 직접 장도 담그고, 김치도 담그고, 나물도 무쳐 먹는 삶을 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고 말이죠. 하지만 주변을 자세히 관찰해 보니 현실은 달랐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럴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치열한 일상 속에서 장을 담그고 요리를 하는 건,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라 도저히 낼 수 없는 ‘시간적 사치’에 가까웠죠. 현실을 목격한 순간, 제 안의 정체성이 조금씩 명확해졌습니다. 직접 모든 것을 해낼 시간이 없는 고객님들을 대신해, 계절의 재료를 찾고, 까다롭고 번거로운 전통의 방식을 고수하며, 묵묵히 식탁의 기본을 다져놓는 것. 그것이 제가 정의한 나의 역할입니다. 거창하게 한식 요리 과정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바쁜 여러분의 식탁 위에서, 좋은 기름 한 방울과 제대로 된장 한 스푼만으로 집밥의 내공을 완성해 주는 <한식의 베이스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볼까 해요. 시간이 없는 시대, 여러분은 그저 숟가락만 얹으세요. 정직한 베이스는 제가 준비해 두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기름집으로 시작해 제철 식재료와 전통 발효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진짜 이유이자, 아리랑곳간이 존재하는 이유로 삼아볼까 합니다.

2026년 06월 0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rirang_gotgan 게시물 이미지: 6월 꾸러미 6세트 남았습니다 💛💛
장조림도 홍두께살 푹 익혀서 손으로 찢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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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꾸러미 6세트 남았습니다 💛💛 장조림도 홍두께살 푹 익혀서 손으로 찢고, 사태살은 일일이 썰었어요 :) 육수 진하게 우려서 끓인 장조림 드셔보셨으려나.....? 🫢

2026년 06월 0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rirang_gotgan 게시물 이미지: 열무김치 포장하고나니 딱 1키로 더 나왔어요 🫢
재고 1개 열어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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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포장하고나니 딱 1키로 더 나왔어요 🫢 재고 1개 열어놨습니다 💚🥬 ❌ sold out ❌

2026년 06월 0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arirang_gotgan 게시물 이미지: 강된장은 진짜로 정말로 참말로.......코인육수 안됩니다....멸치육수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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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은 진짜로 정말로 참말로.......코인육수 안됩니다....멸치육수 아주 진~~~하게 우려야 맛있어요. 저도 퇴근하고 7시에 집에 들어오면 부랴부랴 밥하니까 육수낼 시간 없어서 코인육수 1-2개 넣고 찌개끓일때가 많거든요. 그런데, 여름에는 이게 안되요.... 더워지면 국은 거의 안 끓이고, 강된장,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같은 것만 끓여요. ➡️ 생나물 넣고 밥비벼먹기 좋은 아이템 강된장은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끓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짠맛이 날카롭게 튀기 쉬워요. 멸치육수에 녹아있는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과 고유의 은은한 단맛은 된장의 강한 염도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줍니다. 그러니까, 짠맛을 물리적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미각적으로 <맛있는 짠맛>으로 순화시켜 주는데 진한 멸치육수가 큰 역할을 하는 것이죠. 💡 육수 낼 때의 한 끗 차이 팁 강된장용 멸치육수를 낼 때는 일반 국물 요리(잔치국수나 맑은 국)를 할 때보다 멸치의 비중을 높여 약간 진하게(내장을 제거하고 바짝 덖은 뒤) 우려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멸치가루를 된장찌개에 조금 더 넣기도 해요. 또 채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베이스가 되는 육수가 어느 정도 힘이 있어야 졸아들었을 때 중심이 잡힌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강된장에 두부 넣지 않는 이유 두부는 약 80~85%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식재료에요. 염도가 높은 양념에 두부를 넣고 끓이거나 으깨어 넣으면, 삼투압 현상에 의해 두부 속 수분이 계속해서 밖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국물을 걸쭉하고 자작하게 졸여서 밥에 비벼 먹는 것이 강된장의 본질인데, 두부에서 끊임없이 물이 흘러나오면 국물이 한강처럼 흥건해지거나 농도가 묽어져 강된장 특유의 묵직한 질감이 사라지고 맛의 밸런스가 무너져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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