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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현실의 난제들 앞에서는 종종 시야가 좁아지곤 합니다. 감정의 파고나 여러 핑계들 속에서 삶의 본질을 놓치기도 하죠. 그렇기에 곁에 있는 멘토와 책, 그리고 동료들의 존재가 더욱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그들과 나누는 짧은 대화나 글귀 하나가, 상황에 매몰된 우리를 다시금 ’진짜 중요한 것‘ 앞으로 데려다주기 때문입니다. 중심을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발 라비칸트(Naval Ravikant)의 통찰을 공유합니다. 치열했던 한 주,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년 전역자 왈 : 아직도 한글 씁니다.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가능하면 정해진 시간 안에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는 것이 효율이 좋으니까요. 주변에 추천해주거나 선물해주기로도 좋은 사업 관련한 책들을 뽑아보았습니다. 대부분 번역이 되어있으니, 부담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컨텐츠는 실리콘밸리 출신 리더 ”원온원노트“님과 협업하여 컨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좋은 책들 추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oneononenote
사람 몸이 다 똑같은 24시간이다. 그런데 누구는 압도적으로 성과를 내고, 누구는 계속 노력해도 성과를 못 낸다.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자기 자원을 활용할 줄 안다. 그리고 활용한 자원으로 어떠한 결과를 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더 큰 자원을 만들어서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낸다. 아르키메데스가 그랬다. 설 자리와 충분히 큰 지렛대만 있다면 지구도 들어 올릴 수 있다고. 레버리지라는 것은 자기가 주어진 자원을 통해 어떤 결과를 만들고 그 결과를 계속 제곱 배로 만들어가는 복리(複利)의 기술을 뜻한다. 실리콘밸리의 현자라고 불리는 나발이 말한 레버리지의 기술을 정리해 보았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번에는 스톤아일랜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진짜 장인 브랜드인데요. 생각보다 그 브랜드에 대한 스토리와 내러티브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이 부분 연구했어요. 배경 스토리들을 알면 왜 명품 산업이 명품일 수 있는지 (진짜 명품과 가짜 명품 어떻게 다른지) 구분하는 안목 생길것이라 생각합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스톤아일랜드의 시작은 패션쇼 런웨이가 아니라 군용 트럭 짐칸이었다. 창립자 마시모 오스티는 우연히 발견한 군용 트럭 방수포의 뻣뻣하지만 강인한 질감에 매료되었다. 그는 이 원단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화산석과 함께 장시간 세탁하는 스톤 워싱 실험을 감행했고, 그 결과 텔라 스텔라라는 전설적인 원단이 탄생했다. 1982년, 단 7벌의 재킷으로 시작된 이 브랜드는 태생부터 실험실이었다.“
1993년, 한 백수 친구가 제게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W(WWW)의 세상이 온다. 은행도, 전쟁도 다 저 모니터 속으로 들어갈 거야.“ 저는 그 친구가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99%의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누군가는 그 보이지 않는 미래를 이미 보고 있었습니다.
롯데와 신세계를 합친 것보다 비싸다 “백화점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이 실감 나는 순간이다. 현재 롯데쇼핑의 시가총액이 약 2조 원, 신세계가 약 2.4조 원 수준이다. 그런데 상장을 앞둔 올리브영의 기업 가치는 최소 5조 원에서 최대 6조 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유통의 상징이었던 두 공룡을 합쳐도, 올리브영 하나를 못 이기는 시대가 왔다.
많은 분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료도 아닙니다. 구글에서 무료로 공유한 영상이고, 한글 번역까지도 있습니다. 세상이 변하는 속도를 이토록 정제된 언어로, 군더더기 없이 담아낸 다큐멘터리는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기 마련이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분별할 수 있는 눈은 스스로 훈련해야 하니까요. 그 안목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영상임이 분명합니다. 이 메시지를 통해 단 한 분이라도 이 영상을 접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라 믿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2025년까지의 변화가 선형적(Linear)이었다면, 우리가 마주할 2025년부터 2035년의 10년은 차원이 다른 변화의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흐름 속에 서 있다는 사실이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슴 뛰게 흥분되기도 합니다. 이 변화의 파도를 우리가 함께 읽어내고,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유합니다.
슈프림, 포르쉐랑 협업하는 캠핑 브랜드 '헬리녹스'. 해외 브랜드인줄 알았는데요. 사실 동아알루미늄(DAC)이라는 근본 있는 모기업이 뒤에 버티고 있는 회사입니다. 아버지 라제건 회장은 동아알루미늄(DAC)를 통해 전 세계 하이엔드 텐트폴 시장의 90%를 장악했고, 아들 라영환 대표는 이 근본을 세련된 브랜드 감각으로 풀어내 글로벌 소비재로 확장했고요. 한국에도 이렇게 멋지고 단단한 ‘근본 브랜드’들이 존재합니다. — ”헬리녹스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브랜드가 아니다. 아버지는 ’텐트 폴(Pole)의 왕‘이라 불리는 라제건 회장(동아알루미늄 DAC 대표)이고, 아들은 브랜딩 감각을 지닌 라영환 대표다. 아버지가 평생을 바쳐 깎아놓은 최고의 알루미늄 기술 위에, 아들이 현대적인 감성과 디자인을 입혔다. 기술과 감성이 완벽하게 결합한 이 ’부자(父子)의 합작품‘ 스토리는 브랜드에 깊이 있는 서사를 부여하게 된다.“
이성에 기대지 마세요. 사람은 인센티브에 움직입니다. Appeal to interest, not to reason. It works better. 찰리 멍거
“아무런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20대 초반의 경영대 졸업생들은 자신들이 CEO 교육을 받은 것처럼 착각하면서 학교를 졸업합니다. 인사, 재무, 회계, 마케팅, 심지어 스타트업의 팬시한 세상까지 배웠으니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회사에 취직하면 그 졸업생은 말단 사원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기업의 전략을 배웠던 경영학과 학생들은 자신들에게 맡겨진 말단 사원의 업무가 CEO의 업무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권오현 전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
성공한 기업가의 집무실, 영화 속 주인공의 펜트하우스, 감각적인 컬렉터의 거실에는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가구들이 있다. 시대를 건너오며 부와 지성, 심미적 성취를 상징해온 일종의 ’트로피‘이자, 공간의 품격을 결정짓는 조형물들이다. 오늘날 ’럭셔리‘는 단순한 가격대를 뜻하지 않는다. 진짜 럭셔리는 물건이 지닌 서사, 축적된 역사성 그리고 이를 알아보는 소유자의 안목에서 완성된다. 공간의 권위를 높이고 취향을 증명하는 여덟 개의 아이코닉 가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