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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북저널리즘 on June 03, 2025. May be a graphic of magazine and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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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 구독 서비스가 달라졌습니다. 결제 시스템과 UI를 개선해 더 직관적이고 더 빨라졌습니다. 저희 팀은 한국 사회에 지적이고 품위 있는 저널리즘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뉴스는 흘러가지만, 이야기는 남습니다. 저희 팀은 그걸 씁니다. 내러티브 저널리즘으로 세계를 해설합니다. 북저널리즘 멤버십에 가입하면 월~금 매일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콘텐츠, 서점에 나와 있는 100권 이상의 북저널리즘 단행본, 2017년부터 축적된 2100건 이상의 콘텐츠 아카이브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다른 생각과 오래 남을 이야기를 구독하세요. bookjournalism.com 📮정기 구독 안내는 프로필 링크 #북저널리즘 #bkjn #정기구독

2025년 06월 0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북저널리즘 on March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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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리얼 라이팅: 생각을 완성하는 글쓰기>가 출시 5일 만에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 인문 부문 33위에 올랐습니다. 매일 순위가 오르고 있어요! 🙌 17위에는 무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있습니다.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오후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을 땐 마침 독자 세 분이 책을 보고 계셨어요. 너무 반가워서 저도 모르게 표정이 이렇게. 😊 책 후기도 서점 사이트에 하나둘씩 올라오고 있는데요, 인상적인 후기 몇 개를 소개해 드릴게요. 📖“글쓰기 관련 도서를 여러 권 읽었는데, 이 책이 가장 좋았다. 실용적이면서 인문적이다.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웃게 하고 생각하게 한다. 무엇보다 책을 읽고 나니, 글이 더 쓰고 싶어진다.” 📖“글쓰기와 생각하기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하는 책” 📖“기획부터 발행까지 글쓰기의 과정을 따라가며 저자의 경험, 사례, 해설, 통찰을 친근하게 들려준다. 글쓰기와 생각하기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하는 책” 📖“알찬 내용으로 꽉 들어찬 글쓰기 교본. 아끼는 후배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몇 권 더 담았다. 특히 보고서를 많이 쓰는 직장인들, 두고두고 참고하시길 추천” 📖“저자의 당부대로, 계속 쓰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모두 고맙습니다! 독자님들과 직접 만나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에디토리얼라이팅 #생완글 #글쓰기 #북저널리즘

2025년 03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북저널리즘 on March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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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리얼 라이팅>이 교보문고 <오늘의 선택>에 선정되었습니다. 🎉 조금 전 교보문고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저희 책이 메인 화면에 떡하니!! 광고 코너가 아니라 MD님들이 회의를 통해 일주일에 단 두 번 추천 도서를 선정하는 코너인데요, 수백 대 일의 경쟁율을 뚫고 이 자리에 꼽혀 더없이 뜻깊고 영광스럽습니다. 😭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 교보문고의 추천평 💬설득력 있는 글쓰기가 일잘러를 만든다 “북저널리즘의 이연대 CEO가 100권 이상의 책, 2000건 이상의 콘텐츠를 발행하며 터득한 글쓰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당장 써먹는 글쓰기의 비기가 담겨 있다.” #에디토리얼라이팅 #생완글 #글쓰기 #북저널리즘 #교보문고

2025년 03월 2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북저널리즘 on July 04, 2025. May be pop art of text that says 'ችሕትኝ 好天 F 好 ጉኛ 越えた ያ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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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jn review; 서울대 10개 만들기 전에 할 일 서울대를 10개 만들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대학의 문제부터 풀어야 합니다. 대학의 존재 이유를 성찰하지 않은 채 대학을 국가 균형 발전의 도구로 삼거나, 입시 문제의 해결책으로 써서는 안 됩니다. 대학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기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학이 왜 필요한지, 그렇다면 대학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본질을 먼저 고민해야 합니다. 사회 문제 해결은 그다음입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는 대학의 목적에 대한 합의조차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이 돈을 벌어다 주기를 바라는 동시에 초연하게 기초 학문 연구에만 몰두해 주기를 바랍니다.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공급해 주기를 바라는 동시에 취업 지원 기관으로 전락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혁신하는 동시에 전통을 지켜 주기를 바랍니다. 일론 머스크에게 마이클 샌델을 요구하고, 유발 하라리에게 젠슨 황을 요구하는 격입니다. * 전문은 북저널리즘 웹사이트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bookjournalism.com #북저널리즘 #bookjournalism #bkjn

2025년 07월 0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북저널리즘 on June 26, 2025. May be pop art of one or more people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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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 에디토리얼 미팅(editorial meeting)을 엽니다. 7월 15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합니다. 여러분이 읽고 사유하는 북저널리즘 콘텐츠를 더욱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한 편집 회의입니다. 지금, 우리가 더 깊이 다루어야 할 주제를 함께 이야기합니다.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에디터 그리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생각을 나눕니다. 북저널리즘은 여러분이 들려주신 의견을 반영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듭니다. 에디토리얼 미팅은 멤버십 회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직 회원이 아니라면 멤버십에 가입해야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신청 링크로 이동해 신청 양식을 입력해 주세요. 오프라인 참여는 공간 이용 편의를 위해 6명을 모십니다. 오프라인 참가가 확정된 분에게는 이메일로 초대장을 보내 드립니다. 온라인 참여를 신청한 모든 분에게는 오프라인 모임을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는 화상 미팅 링크를 모임 개최 이틀 전까지 이메일로 보내 드립니다. 🪑 모임 상세 안내와 참가 신청 방법은 북저널리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필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bookjournalism.com #북저널리즘 #bookjournalism #bkjn

2025년 06월 2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북저널리즘 on June 23, 2025. May be an image of elephant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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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jn review; 리퍼블리칸 버스터 “트럼프가 폭격한 건 또 있습니다. 공화당입니다.” 이스라엘 문제는 미국 정계에서 보기 드문 초당적 협력의 상징입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이스라엘을 미국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유일한 중동 국가로 여겼고, 친이스라엘이 곧 애국심을 의미했습니다. 미국의 이스라엘 편들기는 단순한 중동 전략을 넘어 국내 정치, 종교, 이념, 로비, 문화 권력의 결합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특수 관계가 점점 흔들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미 2010년대 중반부터 균열이 시작됐고, 공화당에서도 2020년대 들어 — 아직 조심스럽지만 — 조금씩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지하 80미터 깊이에 있는 이란 핵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벙커 버스터(bunker buster)를 동원했습니다. 이 폭탄은 공화당을 쪼개는 리퍼블리칸 버스터(republican buster)가 될지도 모릅니다. * 전문은 북저널리즘 웹사이트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bookjournalism.com #북저널리즘 #bookjournalism #bkjn

2025년 06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북저널리즘 on June 06, 2025. May be an image of poster and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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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은 유료 구독 서비스입니다. 무료로 열람하실 수 있는 콘텐츠가 거의 없는데요, 이번에 bkjn book review(bbr)라는 새 연재 시리즈를 론칭하면서 첫 번째 콘텐츠를 무료로 공개합니다. 보수주의 정치사상의 창시자 에드먼드 버크의 《프랑스 혁명에 관한 성찰》을 중심으로 한국 보수 정당의 몰락과 재건을 이야기합니다. 지금 북저널리즘 웹사이트 최상단에 올라와 있습니다. 원고지 30매로, 6분이면 완독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많이 읽어 주십시오. bookjournalism.com *bkjn book review는 단순 서평이 이닙니다. 원전을 해체해 다른 책, 기사, 논문과 연결합니다. #북저널리즘 #bkjn #bbr #review #리뷰 #책

2025년 06월 0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북저널리즘 on June 01, 2025. May be an image of magazine, newspaper and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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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jn magazine 31호 주거의 미래 들어가며 최근 이사를 했습니다. 계획했던 일이 아니었습니다. 살던 곳의 전세금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올라 급하게 내린 결정이었죠. 10년도 넘게 살았던 마포구를 떠나 고즈넉한 곳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뭔가 고향을 떠나온 기분입니다. 제가 원해서 결정한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떠나온 곳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따지고 보면 전세살이를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저는 꽤 운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전세 자금 대출 제도’의 덕을 봤으니까요.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시작된 이 제도는 ‘서민 주거 지원’이라는 명분 아래 별다른 규제 없이 전세 자금을 대출해 줍니다. 현재 200조 원이 넘는 금액이 전세 대출로 시장에 풀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는 사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기형적인 주거 지원 정책입니다.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가보신 분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예금을 맡길 때와는 분위기가 전혀 다르죠. 심사 요건에 소득과 자산 정보는 기본입니다. 공과금을 제때 냈는지까지 따져 신용 점수를 매기죠.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는 애가 타는 일이지만, 사실 대책 없이 가계 대출이 늘어나면 경제 전반이 흔들립니다. 갚을 능력이 있어야 빚을 내어주는 까닭입니다. 하지만 전세 자금 목적이라면 다릅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대출이 간단하고 빠릅니다. 이 과정에서 이득을 보는 것은 금융권입니다. 공적 기관이 전액 보증해 주는 전세 자금 대출은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는 좋은 장사입니다. 돈 떼일 걱정은 없고 이자는 꼬박꼬박 들어옵니다. 집주인도 세입자를 통해 별다른 심사 없이 대출을 받는 셈입니다. 이렇다 보니 ‘전세 사기 사태’처럼 제도의 느슨한 부분을 노린 범죄도 폭발했습니다. 하지만 고성장, 고금리 시대는 진작에 끝났습니다. 시스템이 삐걱거리고 금융 환경이 급변하면서 전세가 드디어 소멸의 과정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 변화의 한복판에 제가 있었던 것이겠지요. 어찌 보면 좀 늦었습니다. 기형적인 정책 금리 상품이 아니었다면 전세는 진작 멸종했을 겁니다. 새로운 주거의 방식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겠지요. 우리는 전통적인 방식이야말로 매우 인간적이며 본질적인 가치를 담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새로운 방식은 물질적이며 피상적이라고 치부하는 겁니다. 주거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응답하라 1988〉에 나오는 동네 커뮤니티나 〈프렌즈〉의 낡은 뉴욕 아파트 공간에 펼쳐지는 우정이야말로 진정한 주거의 의미라고 믿어 버리는 겁니다. 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입니다. 쌍문동은 개발 열풍을 타고 대단지 아파트 단지로 천지개벽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주인집이었던 정환이네는 대박을 터트렸을 것이고 덕선이네는 외곽으로 더 밀렸을 겁니다. 〈프렌즈〉의 무대가 되었던 뉴욕의 아파트는 평범한 요리사인 모니카가 월세를 감당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비난이 이어지자, 제작진은 뉴욕시의 월세 통제(rent-controlled) 대상 아파트이며, 할머니가 살던 아파트 임대 계약을 상속받았다는 설정을 밝혔습니다. 제작진이 제시한 월세는 26만 원 수준입니다. 《비케이제이엔 매거진》의 이번 호 커버스토리는 보다 현실적인 주거의 미래를 상상했습니다. 따라잡기 힘든 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 주거에 투영하는 가치관의 변화, 금융 시장의 추이, 달라진 일자리와 인구수 등을 고려해 저희가 내린 결론은 주거를 스트리밍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년에 한 번 이사를 계획해야 하는 불안정성은 언제든 내가 원하는 주거를 누릴 수 있는 자유로움으로 치환됩니다. 사람 간의 일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집주인과 임차인의 갈등은 심리스(seamless)한 지불 경험으로 대체됩니다. 임대 사업은 단순한 공간 대여를 넘어 경험과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확장합니다. 어쩌면 이 새로운 방식의 주거에서 우리는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고 삶을 채울 가치를 찾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가 제공하는 안전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질 좋은 주거 서비스를 스트리밍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겁니다. 가격과 주거의 질이 지금보다 더 정확히 비례하면서 주거의 양극화 또한 심화합니다. 변화는 서서히 다가오지 않습니다. 순식간에 덮쳐오죠. 미래는 수동적으로 기다릴 땐 위기지만, 적극적으로 향해 갈 때엔 기회가 됩니다. 주거의 미래도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북저널리즘 CCO 신아람이었습니다.

2025년 06월 0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북저널리즘 on April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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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토리얼 라이팅: 생각을 완성하는 글쓰기》 북토크를 엽니다. 북저널리즘과 스틸북스 @still.books 는 여러모로 인연이 깊은데요, 저희 오프라인 숍이 스틸북스와 같은 건물(로컬스티치 회현) @localstitch_hoehyeon 에 있기도 했죠. 늘 배려해 주시고 도와주시는데, 이렇게 또 북토크로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4월 24일 목요일 19:00~20:30, 로컬스티치 회현 C동 스틸북스 3층에서 열립니다. 독자님들, 다음 주에 뵐게요! 북토크 예매는 프로필 링크에서 하실 수 있어요. -- “더 잘 생각하고 더 잘 쓰고 싶다면” 읽지 않는 시대라는데, 쓰는 사람은 늘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트렌드가 되면서 필사책도 인기를 끌고 있죠. 모두가 쓰는 시대, 어떻게 해야 더 잘 기획하고 더 잘 쓸 수 있을까요? 지식 구독 서비스 북저널리즘을 운영하며 165권의 책을 발행한 저자 이연대 북저널리즘 대표와 함께 ‘글쓰기, 생각하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 Q&A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질문은 북토크 예매 페이지에서 작성해 주세요.ᐟ ‣ 프로그램 정보 일정∣ 4월 24일 목요일 19:00-20:30 장소∣ 로컬스티치 회현 C동 스틸북스 3층 인원∣ 25인 선착순 마감 참가비∣ 10,000원 참가 신청∣ 프로필 링크를 통해 네이버 예약(로컬스티치 회현) ‣ 안내사항 _북토크 결제와 동시에 참석이 확정됩니다. _북토크 신청자에 한해, 행사 당일 스틸북스에서 『에디토리얼 라이팅: 생각을 완성하는 글쓰기』 구입 시 10% 할인해 드립니다. _티켓은 배송되지 않으며, 당일 스틸북스 3층에서 본인 확인 후 착석합니다. _환불은 북토크 2일 전까지 100% 금액으로 진행해 드리며, 유료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날 및 당일에는 환불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_주차 공간이 따로 없는 관계로 대중교통 이용을 제안드리며, 필요 시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문의: stillbooks.official@gmail.com

2025년 04월 1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북저널리즘 on April 06, 2025.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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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매진되었습니다. [북저널리즘 에디터 스쿨 10기 모집] 북저널리즘이 에디터 스쿨 10기를 엽니다. 북저널리즘은 책의 깊이와 뉴스의 시의성을 결합해 최상의 지적 경험을 제공하는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2017년 론칭 이래 종이책 165종, 디지털 콘텐츠 2000건 이상을 만들어 왔습니다. 깊이 있는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하는 방법을 북저널리즘 팀이 직접 알려 드립니다. 에디터의 시대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에디터는 출판사에서 책을 편집하거나, 언론사에서 기사를 편집하는 사람을 뜻했지만, 이제 에디터는 더 넓은 의미를 갖습니다. 에디터는 거의 무한한 정보 속에서 나만의 취향과 관점으로 정보를 선별하고 조합해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사람입니다. 모두를 위한 미디어에서 소수를 위한 미디어로 미디어의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언론, 출판 같은 미디어 산업을 넘어 IT, 금융, 유통, 패션, F&B까지 큐레이션이 필요한 분야가 점점 다양해지면서 에디터의 역할도 그만큼 커지고 있습니다. 에디터를 위한 제대로 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북저널리즘 에디터 스쿨은 뉴미디어 에디터에게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5주 동안 콘텐츠 기획과 구성, 북저널리즘 스타일의 글쓰기, 인터뷰 기법, 뉴스 기반 콘텐츠 제작 방법을 배웁니다. 북저널리즘 이연대 대표와 신아람 CCO가 직접 강의합니다. 매 강의마다 과제와 피드백 시간이 있습니다. 1~4주 차는 이론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5주 차에는 숏폼 콘텐츠를 직접 써보는 실습 교육을 진행합니다. 북저널리즘 에디터 스쿨은 8명 한정으로 진행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프로그램 개요] 일정: 4/23, 4/30, 5/7, 5/14, 5/21, 매주 수요일 저녁 7:30~9:30, 총 5강(총 10시간) 가격: 350,000원 장소: 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15, 2층 인원: 최소 6명~최대 8명 수강 인원이 6명 미만일 경우 강의 시작일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에디터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분 • 에디터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프리랜서 작가를 희망하는 분 • 에디터로서의 역량을 단기간에 키우고 싶은 분 • 회사에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업무를 담당하는 분 • 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 기획 역량과 글쓰기 실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싶은 분 ✔️ 프로필 링크에서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수강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글쓰기강좌 #에디터 #기획자 #에디터스쿨

2025년 04월 0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북저널리즘 on April 05, 2025.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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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며: 생각을 완성하는 글쓰기〉 글쓰기는 생각을 완성합니다. 이 책을 집필하며 새삼 깨닫습니다. 제가 다 아는 내용을 글로 옮기기만 하면 될 줄 알고 작업에 착수했는데, 이 책의 절반은 쓰는 과정에서 새롭게 생각한 것들로 채워졌습니다. 달리 말하면 이 책을 쓰지 않았다면 결코 알지 못했거나, 무의식의 영역에 남아 있었을 것들입니다. 발견되길 기다리고 있는 것들을 알아내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계속 써야 합니다. 여러분과 저는 에디토리얼 라이팅을 더 잘하기 위해 책 한 권을 같이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옆에 계셨다면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 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마치며 두 가지를 당부드립니다. #에디토리얼라이팅 #생완글 #글쓰기 #북저널리즘

2025년 04월 0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북저널리즘 on April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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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Top100 진입! <에디토리얼 라이팅: 생각을 완성하는 글쓰기>가 교보문고 종합 순위 84위에 올랐어요! 국내 모든 도서 중 84위라니.. 쟁쟁한 도서들의 각축장인 인문 분야에선 무려 13위!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주변에 많이 알려 주신 덕분이에요. 출간 9일 만에 2쇄도 찍고. 독자님들 덕분에 기쁘고 들뜨고 울컥하고 어리둥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글쓰기 분야가 시기를 타지 않고 독자님들이 꾸준히 관심을 가져 주시는 장르인 건 분명한데, 이렇게 폭발적인(?) 관심을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러모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내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고, 생각을 글로 옮기려는 분들이 늘어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독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엉엉 🙏😭🤧 #에디토리얼라이팅 #생완글 #글쓰기 #북저널리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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