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검색
* 페이지를 이동해도 계속해서 분석을 진행합니다.

보일러ㅣ보람찬일상러ㅣ책ㅣ필사(@boramchan.everyday)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11,005, 참여율 4.19%

boramchan.everyday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boramchan.everyday

보일러ㅣ보람찬일상러ㅣ책ㅣ필사

책 읽는 사람 💌협업·제안 DM

연관 프로필이 없습니다

이 계정에 대한 연관 프로필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Premium

로그인인 사용자 전용

모든 순위의 릴스를 '무료로' 확인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 하기

@boramchan.everyday 계정 통계 차트

게시물 타입 분포

시간대별 활동 분석 (최근 게시물 기준)

가장 많이 포스팅한 시간(한국시간 기준)
18:00 KST

@boramchan.everyday 최근 게시물 상세 분석

총 게시물
695
평균 좋아요
430
평균 댓글
30

이미지 게시물 분석

평균 좋아요 0
평균 댓글 0
게시물 수 1개
전체 게시물 중 8.3%

동영상 게시물 분석

평균 좋아요 0
평균 댓글 0
게시물 수 1개
전체 게시물 중 8.3%

여러 장 게시물 분석

평균 좋아요 0
평균 댓글 0
게시물 수 10개
전체 게시물 중 83.3%

@boramchan.everyday 최근 게시물

boramchan.everyday 게시물 이미지: #동물농장

🐖
동물들이 인간의 지배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농장을 세우는...
여러장
655
24

#동물농장 🐖 동물들이 인간의 지배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농장을 세우는 이야기. 그들이 승리했을땐 통쾌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불편하면서도 
어딘가 낯익은 모습으로 변해간다. 모두의 자유를 위한 언어는 어느 순간 지배와 권력의 도구가 되고, 모두를 위한 약속은 특정한 동물을 위해 조금씩 바뀌어간다. ⠀ ✔️ 《동물농장》을 읽다 보면 무서운 건 폭력이 아니라 그 폭력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과정이다. ‘꿈의 나라’를 꿈꿨지만 점점 ‘그의 나라’가 되어 가는 동물농장. 분명 모두의 이상이었던 것들이 어느 순간 명령이 되고, 규칙이 되고, 의심조차 할 수 없는 진실처럼 굳어진다. ⠀ 130여 페이지의 짧은 고전이지만, 그 불편함과 찝찝함은 아주 아주 오래 간다. 이 이야기가 불편한 이유는 동물들의 농장이 현재와 아주 멀리 있지 않기 때문일지도. ⠀ ✅ 사실 《동물농장》은 그렇게 어려운 고전이 아니다. 두 출판사 모두 읽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묵직한 고전의 분위기를 원한다면 민음사, 조금 더 매끄럽게 읽기를 원한다면 문학동네를 추천!

2026년 05월 3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boramchan.everyday 게시물 이미지: 🛍️
알라딘에서 구매 가능한 
민음사 세문전 키링 파우치.

디자인은 두...
여러장
1,092
53

🛍️ 알라딘에서 구매 가능한 민음사 세문전 키링 파우치. 디자인은 두 가지 
+싯다르타 +레 미제라블 제가 살 때는 싯다르타가 품절이었는데 지금은 다시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역시 싯다르타가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필요한 분들은 늦기 전에 서둘러보세요:)

2026년 05월 2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boramchan.everyday 게시물 이미지: #내이름은보일러

안녕하세요.😊
책으로 채우는 보람찬 일상
보일러입니다.

오늘은...
사진
1,093
134

#내이름은보일러 안녕하세요.😊 책으로 채우는 보람찬 일상 보일러입니다. 오늘은 제 이름 ‘보일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최근 #내이름으로먹고삽니다 를 읽기도 했고 한번쯤 이름에 대해 소개해보고 싶었어요.🙂) ⠀ 보람찬일상러는 코로나가 한창 유행이었던 2020년에 만든 이름이에요. 🗓️ 모든 루틴이 무용해진 시기에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는 것이 싫어서 하루를 알차게 지내보려고 만든 이름이었답니다. ⠀ 이름을 만들 때 생각했던 것은 첫째, 우리 아이들의 이름을 녹여내고 싶었어요. 람과 찬은 아이들 이름에서 한 글자씩 가져왔어요. (보람찬일상러🤎) 둘째, 그러면서도 자립적인 저를 표현하는 이름이 갖고 싶었어요. (아이들 이름을 빼고보면 보일러🤎) ⠀ 이제 아이들이 커버려서 예전만큼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하지 않게되면서 저는 거기서 조금보다는 많이 허무함과 외로움을 느꼈어요.🥲 🏡 어느 주말, 아이들이 모두 나가놀고, 옆사람도 외출하고, 나만 혼자 덩그러니 남았을 때 참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이제 자립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보일러” ⠀ 예쁘지도 않고 투박하기도 한 이름이지만 저는 아주 마음에 들어요. ⠀ ❤️‍🔥 책을 연료삼아서 삶에 대한 열정을 계속 태워보렵니다. ⠀ ✨ 여러분의 이름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 ⠀ #이름소개#보람찬일상 #책으로채우는보람찬일상 #연료는책

2023년 10월 0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boramchan.everyday 게시물 이미지: #문장수집

🏷️10
행복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행복이란 단어를 혀끝에 올렸다가...
동영상
255
8

#문장수집 🏷️10 행복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행복이란 단어를 혀끝에 올렸다가 내려놓으며 미소 짓는 날들이 종종 찾아오기를. 🏷️38 내가 알기로, 기억을 빨리 잃는 사람들은 언제나 가장 슬픈 사람들이었다. 🏷️53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가 왜 중요하죠? 중요한 건 지금 뭘 기억하고 있느냐예요. 우리가 산 세월만큼이 아니라 우리가 기억하는 만큼 인생이 되거든. 🏷️71 사람들은 간절함의 냄새만큼이나 체념의 냄새도 잘 맡는다. 🏷️85 타인의 슬픔을 함부로 짊어지면 바로 내 것이 된다. 내 등에 올라탄 것들에 잡아먹혀, 내가 그 슬픔이 된다. 🏷️108 유일한 것은 늘 시간 앞에 무력하다. 🏷️130 유일하다는 것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 🏷️131 하지만 원래 인생은 쉽게 빠져나갈 수 없는 것 아니던가. 죽기 전에는 누구도 이곳을 벗어나지 못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유일했던 것들을 하나둘 떠나보내는 것이다. 오지 않는 것을 기다리며 오늘을 버텨내고, 지금으로부터 한 걸음씩 빠져나가는 것이다. 🏷️177 남은 사람이 떠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일을, 나는 더 이상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미 오래전에 끝나버린 후회를 짊어지고 사는 일, 더는 유효하지 않은 기다림을 질질 끌며 사는 일이다. 🏷️221 큰일을 겪었을 땐, 나를 달래줄 사람보다 내가 달랠 사람이 있는 게 훨씬 도움이 되는 법이다. 결국 사람은 사랑을 받아서가 아니라 사랑을 주기 위해서 살게 되거든. 🏷️265 삶이란 제가 느낀 것보다 훨씬 짧고 가벼운 것이었습니다. 저를 그토록 괴롭게 한 기억마저 없었더라면 무척 허무할 뻔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266 과거는 지나간 삶의 조각이 아니다. 🏷️274 상처를 너무 들이밀면 구경거리가 되고, 아픔을 너무 짧게 설명하면 판정이 된다. 🏷️작가의 말 ‘모든 것은 과정‘ ⠀ #우리는한때같은성에살았고

2026년 06월 0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boramchan.everyday 게시물 이미지: AD
#나는고양이로소이다

🐈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 세상.

이 책의...
여러장
153
24

AD #나는고양이로소이다 🐈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 세상. 이 책의 주인공은 이름 없는 고양이. 배가 고파 우연히 들어간 구샤미 선생의 집에서 눌러 살게 되면서 인간들을 관찰하기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이 고양이, 범상치 않다. 사람들의 말을 알아듣는 것은 기본, 그들이 애써 감추고 싶어 하는 허세와 오만, 체면치레와 모순까지 꿰뚫어 본다. 처음에는 고양이의 시선으로 인간을 비웃는 유쾌한 소설인 줄 알았다. 실제로 킥킥 웃음이 나는 장면도 많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고양이가 비웃는 인간들의 모습이 그리 낯설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 많고, 아는 척하고, 자존심을 앞세우고,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 보이고 싶어 하는 모습. 어쩌면 인간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우스운 일면이지 않을까. ⠀ 📕 원래 인간이란 것이 자신의 역량을 자만하여 우쭐거리는 게 보통인데, 인간보다 좀 더 센 것이 나타나 버릇을 들여야지, 안 그러면 앞으로 얼마나 더 우쭐거릴지 알 수 없다. -15p 📕 인간이라는 거, 겉만 멀쩡하지 속은 도둑이야, 도둑. -19p ⠀ ✨ 책을 읽다 보니 이 소설의 화자인 고양이가 나쓰메 소세키 자신처럼 느껴졌다. 인간 세상 안에 살고 있지만, 그 세계를 한 걸음 떨어져서 바라보는 작가의 눈. 그리고 그 고양이가 내내 비웃는 주인, 구샤미 선생 역시 어쩌면 작가 자신의 또 다른 얼굴이 아닐까. 결국 나쓰메 소세키는 고양이를 통해 인간의 우스운 면을 드러내고, 구샤미를 통해 자기 자신까지 비추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소설의 웃음은 단순한 조롱이 아니라 조금 쓸쓸한 자기풍자처럼 느껴졌다. ⠀ 📕 인간의 정의 운운하자면 다른 말이 필요 없다. 그저 공연한 일을 만들어서 스스로 괴로워하는 존재라고 하면 충분하다. -414p ⠀ ✔️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었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리커버 한정판으로 더 예뻐진 표지로 만나서 더욱 좋았던 시간이었다. 무겁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고전, 세상을 향한 풍자와 해학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 ⠀ @openbooks21

2026년 06월 0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boramchan.everyday 게시물 이미지: AD
#우리는한때같은성에살았고

📕
기억을 빨리 잃는 사람들은 언제나 가장 슬픈...
여러장
94
8

AD #우리는한때같은성에살았고 📕 기억을 빨리 잃는 사람들은 언제나 가장 슬픈 사람들이었다. -38p ⠀ ✔️ 조금은 어두운 이야기. 폭력과 상처, 그리고 끝내 지워지지 않는 기억. 가장 안전해야 할 집이 가장 두려운 곳이 된다면 어디에서 안식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에는 네 여자가 나온다. 직접이든, 간접이든 각기 다른 방식으로 폭력을 겪는다. 그녀들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같은 성’이라는 단어가 아주 슬프게 다가온다. ⠀ 📕 어떻게 그런 시절을 통과해놓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아갈 수 있단 말입니까. -46p ⠀ 기억을 잊는다는 건 무엇일까. 잊기만 하면 없던 것이 될까. 어떤 기억은 묻어두었다고 믿어도
부지불식간에 다시 살아난다.
 어떤 말투와 표정에서,
혹은 스쳐 지나는 공기로도
불쑥 현재 안으로 걸어 들어온다. 폭력은 지나갔다 해도,
기억은 지나가지 않는다. ⠀ 📕 중요한 건 지금 뭘 기억하고 있느냐예요. 우리가 산 세월만큼이 아니라 우리가 기억하는 만큼 인생이 되거든. -53p ⠀ 💭 책을 읽는 동안 그리 평화롭지 못한 유년기를 지나온 나의 기억이 떠올랐다. 과거에 묻어두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어쩌면 내가 지금도 밟고 있는 땅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그 땅을 계속 밟고 서있다.
밟고, 다지고, 또 다지며. 책 속의 네 여자도 그러했다.
그들은 상처 안에만 머물러 있지 않았다.
 각자의 방식으로 기억을 안고,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내고 있었다. 
그녀들이 느꼈을 공포와 두려움이
전혀 모르는 것들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 조금 더 특별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 ✨ 《우리는 한때 같은 성에 살았고》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견디는 사람들에게, 구원이 될지도 모를 이야기. ⠀ ⠀ 
@dasanbooks

2026년 06월 0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boramchan.everyday 게시물 이미지: AD
#내삶을바꾸는100일영어필사

✨
아침 필사에 꼭 빠지지 않는 영어 필사....
여러장
196
25

AD #내삶을바꾸는100일영어필사 ✨ 아침 필사에 꼭 빠지지 않는 영어 필사. 저는 처음부터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라기보다는,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손으로 쓰는 그 낯선 느낌이 좋아서 영어 필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익숙한 우리말과는 다르게 영어 문장을 천천히 따라 쓰다 보면 문장의 속도도, 생각의 결도 조금씩 달라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 📕 《내 삶을 바꾸는 100일 영어 필사》는 100일 동안 고전의 문장을 성공, 사랑, 관계, 행복, 위로 5개의 테마로 만나볼 수 있어요. 《작은 아씨들》, 《위대한 개츠비》, 《군주론》처럼 익숙한 고전부터 혼자 원서로 읽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작품들까지. 짧은 문장으로 먼저 만나고, 천천히 쓰고, 다시 한 번 뜻을 음미해볼 수 있어요. ⠀ ✔️ 며칠 동안 이 책을 필사해보니, 오래 살아남은 문장에는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질문들이 남아 있고, 그 문장을 원문으로 만났을 때 번역문과는 또 다른 온도가 느껴지더라구요. 처음부터 원서 한 권을 읽는 건 쉽지 않지만, 하루 한 문장, 한 페이지씩 필사하다 보면 고전 원서가 조금은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 영어 필사는 그저 영어를 외우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좋은 문장을 낯선 언어로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뿐 아니라, 필사 루틴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어요! 🤎 익숙함보다 낯섦을 선택해보는 시간이 쌓이면 어쩌면 내 삶의 결도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 ⠀ @chungrimbooks

2026년 06월 0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boramchan.everyday 게시물 이미지: #천개의파랑

🌵
천선란 작가님 책 중 최애는
《랑과 나의 사막》

그럼에도 《천...
여러장
159
14

#천개의파랑 🌵 천선란 작가님 책 중 최애는 《랑과 나의 사막》 그럼에도 《천 개의 파랑》은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는데, 왜 이제야 읽었을까. ⠀ 📕
“고삐는 놓으면 안 돼. 왜 놓은 거야?” 마지막 물음은 질문이 아닌 질타에 가까웠으나 그 어조를 알아들을 리 없는 콜리가 태평하게 입을 열었다. “갈기를 만져보고 싶었어요.” ⠀ 갈기를 만져보고 싶어 하고, 하늘을 보고 싶어 하는 로봇. 콜리는 보통의 기수 휴머노이드와는 다르다. 말과 함께 달리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콜리는 자꾸만 다른 것을 본다. 생각하고 싶어 하고, 감정을 갖고 싶어 하고, 세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해하려고 한다. ⠀ ✔️ 랑과 콜리. 인간은 아닌 그들은 어떤 면에서 인간보다 더 인간답다. 인간답다는 건 완벽하게 사고하는 능력이 아니라, 무언가를 궁금해하고, 아름다워하며, 다른 존재에게 마음을 기울이는 일이 아닐까. ⠀ ✨ 가슴 뭉클해지는 《천 개의 파랑》 천선란 작가님만의 감성이 잘 느껴지는 동화 같은 SF소설. ⠀ 📕 세상에는 단어가 천 개의 천 배 정도 더 필요해 보였다. 동시에 걱정이 들었다. 혹시 세상에 이미 그만큼의 단어가 있는데 자신이 모르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그 단어들은 어디에서 알 수 있을까. ⠀ 📕 하지만 때때로 불쑥, 예기치 못한 곳에서 색다른 문장이 떠올랐다. 콜리는 몸속 어딘가에 문장을 담아두는 공간이 있고 문장이 거기에서 튀어나온다고 생각했다. ⠀ 💭 내가 읽는 많은 문장들은 내 어디에 담기고 있는걸까.

2026년 06월 0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boramchan.everyday 게시물 이미지: #5월기록

✨
무탈히 행복했던 5월도 안녕♡ 

⠀

📕
“내가 사랑하는 걸...
여러장
78
22

#5월기록 ✨ 무탈히 행복했던 5월도 안녕♡ ⠀ 📕 “내가 사랑하는 걸 미워하는 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걸 더욱 사랑하는 방법으로 가고 싶어. 행복해지지 않는다면 뭘 위해서 이 모든 일을 하겠어?” <GV빌런 고태경> 중에서 ⠀ 오늘 내딛는 작은 발걸음에도 행복이 있기를. 그리고 6월에는 더 많이 읽고, 더 적게 먹기를.(제발)

2026년 06월 0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boramchan.everyday 게시물 이미지: #제품제공
@miter_korea 

#미테르독서대

⠀

🤍
실버와 투명의 조합은...
여러장
242
28

#제품제공 @miter_korea #미테르독서대 ⠀ 🤍 실버와 투명의 조합은 말해 무엇! 감성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 딱. 소설책 한 권 딱 올라가는 미니 사이즈- 공간 차지도 덜해서 좁은 책상에 올려두어도 답답함이 전혀 없어요. 좋아하는 책 한 권 올려두면 그 자체로 기분 좋아지는 오브제✨ 내가 원하는 대로 뚝딱! 독서대로도, 거치대로 눕독까지 가능한 미테르 독서대. ⠀ ✔️ 책 읽으면서 줄 그을 때나 필기할 때마다 독서대에서 책을 뺐다 끼웠다 하는 게 번거로웠는데, 내 마음을 읽은 것처럼, 독서대가 분리되니까 줄 긋고 필사하는 흐름이 훠얼씬 자연스러워졌어요. ⠀ 🤎 나만의 작고 소중한 몰입 공간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해요!

2026년 05월 3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boramchan.everyday 게시물 이미지: #러브온더락

+도서제공
@changbi_insta 

⠀

농약 같은...
여러장
978
16

#러브온더락 +도서제공 @changbi_insta ⠀ 농약 같은 시집🫶 사랑 이야기 같다가도 중학생 때 추억이 떠오르고 농담 같으면서도 가슴 한구석을 콕 찌르는 시구들. 설명하기 힘들고, 이해는 더 힘들지만 묘한 매력. 이 맛에 고선경 작가님을 읽지. ⠀ 📕 칵테일 같은 연애를 하고 싶었어 아찔한 빛깔로 열린 열매의 내부에서 폭죽이 터지듯이 들숨과 날숨이 환하게 뒤섞이듯이 끈적이는 사랑만을 원했던 것은 아니야 사랑당하는 존재의 당혹까지도 원했다 너는 너의 내부에만 틀어박혀 모래성을 쌓지 젖은 모래에 구멍을 내기는 쉬워 그렇지? 뭔가 다른 모양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러브 온 더 락>중에서

2026년 05월 2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boramchan.everyday 게시물 이미지: AD
#처음읽는반야심경 

📕
변하지 않는 자신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실체가 있는...
여러장
174
14

AD #처음읽는반야심경 📕 변하지 않는 자신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실체가 있는 세계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는 지혜를 통해 사람은 고통에서 해방된다. -20p ⠀ ✨ 《반야심경》에서 딱 하나만 가져가야 한다면 ‘공空’ 📕 ‘공’이라는 개념이 지니는 의미는, 모든 것은 변하며, 변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23p 우리는 변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무언가를 붙잡고, 집착하고, 탐하기 때문에 스스로 고통을 만들어낸다. 어쩌면 산다는 것 자체가 고통의 연속인지도 모르겠다. ⠀ ✔️ 이 책을 읽으면서 오랫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생각들이 ‘영원할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지금의 건강과 행복이 영원해야 한다고 믿기에 혹시라도 만에 하나 깨어지면 어떡하나 불안했고, 작은 실수 하나에도 ‘내가 왜 그랬지’하며 오랫동안 스스로를 괴롭혔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사람의 마음도, 나라는 존재도, 세상의 모든 것은 계속 변해간다는 걸 받아들이게 됐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르니 어제의 실수 속에 계속 머물러 있을 필요는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 ⠀ 📕 줄곧 변하지 않는 자신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61p 📕 ‘나’라는 존재도 실체가 없습니다. 앞서 설명한 ‘오온’이라는 다섯 가지 조건이 갖추어지면서 임시로 나타나는 존재에 지나지 않지요. 자신이란 현상입니다. -65p 📕 실체를 지닌 것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243p ⠀ ✔️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에고 터널’ ‘나’라는 존재조차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원인과 조건에 의해 잠시 나타난 현상이다. 분명 존재하고 있는데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싶지만 ‘터널’을 생각해보자. ⠀ 🕳️ 터널은 사실 텅 비어 있지만 주변의 벽과 구조물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터널’이라고 인식한다. 그것처럼 우리 자신도 원인과 조건이 모여 잠시 존재하는 것이다. ⠀ 📚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반야심경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반복적인 설명과 쉬운 예시 덕분에 처음 반야심경을 읽는 사람(=나)도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책이었다. ⠀ 📕 변화를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대응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인생의 고통은 상당히 줄어들 것입니다. -38p 📕 변하지 않는 자신은 없으며, 따라서 SNS에서 악담을 듣거나 모함을 당하더라도 그처럼 비방당하는 자아란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다, 아지랑이와도 같다고 보는 관점입니다. -46p 📕 어떠한 고통이 생겨나든 결국은 모두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183p ⠀ 🤎 모든 것은 변하고 흘러간다. 그러니 모든 것을 놓아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사라질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마음과 오늘의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 어쩌면 그것이 반야심경에 담긴 삶의 태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 ✨ 종교를 떠나 마음의 평안을 찾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 ⠀ @cypress_book

2026년 05월 2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