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검색 계정
BOWYER(@bowyer_kr)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25,721, 참여율 2.97%

@bowyer_kr님과 연관된 프로필
연관 프로필이 없습니다
이 계정에 대한 연관 프로필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bowyer_kr 계정 통계 차트
게시물 타입 분포
시간대별 활동 분석 (최근 게시물 기준)
@bowyer_kr 최근 게시물 상세 분석
여러 장 게시물 분석
@bowyer_kr 최근 게시물

Hinge 매거진 @hyundailivart_hinge 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 제목은 “반대에 끌리는 이유” 😂

보이어의 웹사이트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작업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을 준비하는 계기가 된 듯합니다. 의미와 형태를 가다듬은 새로운 상징과 함께,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우리의 원칙도 세웠습니다.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느끼고 깨달은 점,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을 담았습니다. 돌이켜보니 과거의 날들은 다소 무모한 패기와 모험심으로, 파도에 휩쓸리듯 정신없이 지내온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의 날들은 비록 느리더라도 호흡을 가다듬고, 진정 우리에게 의미 있는 것을 골똘히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전과는 다르지만 더 편안한 리듬을 찾길 바라며. We have redesigned BOWYER’s website.🎯✨ It has become an opportunity to look back on the past ten years of work and prepare for the time ahead. Along with a new symbol, refined in both meaning and form, we have also established our principles as graphic designers. It contains the realizations we have gained and the resolutions we have made while running the studio. Looking back, our earlier days seem to have been spent in a whirlwind, swept along by youthful boldness and a spirit of adventure. From now on, we hope our days will move at a slower pace, allowing us to pause, breathe, and carefully search for what truly matters to us—seeking a rhythm that is different from before, yet more comfortable.

‘같음, 함께함’을 뜻하는 한자 ‘同(동)’에서 출발해 동아시아 시각문화의 공통성과 차이를 탐색하는 전시 «Tone in Tongue»에 참여했습니다. 🌕”같은 소리의 그림자처럼 如影同音“🌑 이라는 부제를 지닌 이번 전시에서, 보이어는 이화영과 황상준의 ’同(동)‘을 주제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미지들로 끝말잇기 놀이하듯 포스터를 디자인했습니다. 각자의 염원을 담아 돌탑을 쌓듯, 혹은 탑 주위를 빙글빙글 돌듯,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미지 조각들을 만들고 이어 붙였습니다. 기도가 끝난 뒤 한 곳을 향하는 마음을 바라보며. - @radicalcharacters presents the launch of Tone in Tongue, a multi-venue international exhibition running July 18–Nov 14, 2025, hosted across: ▶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 (Los Angeles, CA) Bolsky Gallery July 18–Aug 13 ▶ Shanghai Printing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Shanghai, China) Aug 10–Oct 10 ▶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MICA) (Baltimore, MD) Bronze Gallery Oct 20–Nov 14 Culture, like a shadow, shifts over time. The Chinese idiom “如影随形” rú yǐng suí xíng (“as the shadow follows the form”) evokes this fluid, inseparable relationship. Tone in Tongue adopts this metaphor to explore East Asian visual culture, tracing how shared histories and aesthetic identities continue to resonate in contemporary design. Through the lens of graphic design, typography, and independent publishing, the exhibition highlights the tension and harmony between shared language and individual expression across the region. Tone in Tongue, the exhibition title and a play on words, draws from the Hanzi character 同 tóng (together or in common) and is composed of the radicals 凡 fán (all) and 口 kǒu (mouth or gateway), symbolizing a shared language. Tone in Tongue is curated and organized by Mary Y. Yang and Zhongkai Li Independent Tone is curated by Mac Naiqian Wang Tone in Print are selected by Design360°’s editorial team, GRAPHIC’s editorial team, and Madoka Nishi (Former Editor-in-Chief of IDEA Magazine) Editing (Chinese) by Yao Meng Exhibition design by Midnight Project (Weiyun Chen & Supatida Sutiratana), Jialun Wang, Shuang Wu, and Xinran Zhou Exhibition identity typeset in commonSans (Xiaoyuan Gao, notyourtype foundry)

금호미술관 2025 금호영아티스트 2부 전시를 위한 그래픽을 디자인했습니다. 💚💜 울퉁불퉁한 자갈 위를 힘겹게 구르는 휠체어 바퀴, 크리스마스의 기억을 간직한 가루 종이배, 구부러진 면을 따라 흐르는 드로잉의 감각을 상상하며 작업했습니다. 강나영, 유상우, 주형준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5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금호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 HOW FUN 11“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했습니다. 🎈 이번 축제는 ”달콤상상 축하 대작전!“이라는 이름 아래, 모두가 함께 즐기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보이어는 달콤하게 빛나는 케이크 🎂, 소망을 담아 초를 부는 아이 💨, 그리고 축하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로 💐 ‘기념’, ‘소망’, ‘축하’라는 감정을 시각화했습니다. 축제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 따뜻한 봄날을 함께 만끽하며, “모두 모두 축하해!” 그래픽디자인: 보이어 모션그래픽: 입자필드 @particle.field 💕🙏🏻💕

금호미술관 💫2025 금호영아티스트💫를 위한 그래픽을 디자인했습니다. 강철규, 송승준, 이해반 작가가 참여하는 1부 전시는 4월 27일까지 금호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지난 2024년 여름,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예술가·예술기업 종합지원 플랫폼 ‘아트코리아랩’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 아트코리아랩은 새로운 예술을 실험하고 확산의 장을 만드는 종합지원 플랫폼입니다. 보이어는 기관의 실험성과 확장성을 무한하고 투명한 평면 위에 펼쳐지는 창(윈도우)의 형태로 시각화했습니다. 또한, 예술가와 예술기업이 유연한 관계를 형성하며 연대하는 모습을 위트 있는 픽셀 일러스트로 표현했습니다. 🤖 기관과 공간을 소개하는 안내책자와 😉 굿즈 디자인, 📢 행사용 홍보물에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 시스템을 제안했습니다.

🔥王은 없다🔥 월간 『디자인』 2월호 기획기사 ”시대유감 굿즈“에 참여했습니다. 혼란스러운 한국 정치 속 변화의 주체로 선 2030세대를 주목하고, 그들이 진정한 정치적 주체로 기능할 수 있도록 8팀의 디자이너가 K-집회 준비물 키트를 디자인했습니다. 보이어는 거리의 목소리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며, 우리의 온기를 지켜줄 니트 목도리, 모자, 장갑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 ‹王은 없다› ”손바닥에 ‘王’자를 쓴 사람을 잡아라!“ 어느때보다 시린 겨울, 길 위에서 소리치는 우리 모두에게 뜨거운 지지를 보낸다. 맞잡은 손의 온기를 떠올리며 집회를 위한 목도리, 모자, 장갑 세트를 디자인했다. 이 나라에 “王”은 없다. 오직 “民”!

지난 2024년, 화성시역사박물관 기획전 «사물에 깃든 마음»에 참여했습니다. 🩵🩷 전시는 옛사람들이 일상 속 사물에 담은 바람과 감정을 발견하고, 사물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과정에 집중했습니다. 보이어의 이화영은 전통 혼례에서 사용되던 ‘족두리’를 재해석해 카드 세트를 디자인했습니다. 족두리의 꽃과 나비, 새 장식에 담긴 기쁨과 행복의 바람을 작은 카드로 표현하여, 오늘날에도 이어지는 조화와 평안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 ‹LOVE & pieces — 五福具全 白年同心› 🩷 새로운 결합을 알리는 혼례식에서 신부는 작은 구슬로 화려하게 수놓아진 족두리를 썼다. 족두리에는 꽃과 나비, 새가 장식되어 있는데 두 사람의 앞날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옛 사람들의 마음이 드러난다. 이를 카드로 제작하여, 앞면에는 종이로 만든 장식을 꽂아 직접 완성할 수 있게 하고, 뒷면에는 “오복구전(五福具全)”과 “백년동심(白年同心)” 같은 길상문을 넣었다. 오늘날에도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만남을 기뻐하고 조화와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은 과거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구슬로 수놓은 꽃 장식을 매만지며 보내는 이와 받는 이 모두의 마음에 소박한 기쁨이 피어나길 바란다.

충남미술관 사전프로젝트 전시 «산수 山水» 도록🎐 (따끈따끈 갓 나온)

🔊Sound On! 🔊 작업 ‹THIS IS A›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포함합니다. 그래픽디자이너의 내적 자아를 반영한 13가지 캐릭터에 맞춰, AI와 함께 13가지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힙합, 시티팝, 락, 얼터너티브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 사운드트랙은 2024 ORGD 기획전 «굿 디자이너: 의문» @orgd.info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는 11월 1일까지 문래동 아케이드서울 @arcade.seoul 에서 진행됩니다! - OST generated by Udio and Suno. Track 1. In the glow of midnight’s fire Track 2. Bloody Well Done Track 3. Cheers to the Designer Track 4. Pixel Pimpin’ Track 5. Lumière Bleue Track 6. We probably won’t make it Track 7. 新しい世界 Track 8. Magical Girl Track 9. 디자인의 힘 Track 10. Gladiator Track 11. 피, 땀, 픽셀 Track 12. Neon Visions Track 13. Designing the Cool

ORGD 2024 «굿 디자이너» 기획전 «의문»에 ‹THIS IS A›라는 작업으로 참여했습니다. 🫧 ”그래픽디자이너란 무엇인가?“라는 다소 무겁고 엄숙한 질문에 대한 저희의 머뭇거림, 짓궂은 농담, 모호한 답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중인 멋진 8명의 그래픽디자이너들과(박부미 @boo_mee , 석창희(42mxm) @42mxm , 스튜디오 바톤 @studio.baton , 엄후영 @hooyounghoo , 이민규 @img.i.mg , 이지선 @withtext_ , 정사록 @sa.rok.sarok , 황현범(42mxm) @42mxm)함께한 이번 전시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그래픽디자이너가 스스로를 인식하는 다양한 관점들을 확인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전시는 10/11 부터 11/1까지 문래동 아케이드서울 @arcade.seoul 에서. 🫧 ‹THIS IS A› 보이어 이화영, 황상준 이것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래픽 디자이너 카탈로그입니다. 270mm x 390mm의 대지 위에 펼쳐진 텍스트와 이미지는 마치 AI의 무심한 답변처럼 차갑지만, 그 속엔 그래픽 디자이너의 예술적 혼이 깃들어 있습니다. 책의 설명은 불완전함 속에 묻어나는 아련한 감성을 담아내며, 이내 희미한 이미지로 전환됩니다. 꿈처럼 선명하지만 잡히지 않는 이미지들—그래픽 장인의 존엄과 정념이 깃들어 있는, 오직 핸드메이드로 탄생한 작품입니다. 가격은 미정입니다. 🫧 ORGD 2024 《굿 디자이너》(Good Designer) 올해로 제 5회를 맞이하는 ORGD는 《굿 디자이너》라는 제목으로 그래픽 디자이너의 정체성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를 살아가는 디자이너가 스스로를 어떻게 인식하고 정의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그 결과를 통해 정체성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나열하기를 시도합니다. ORGD 2024 《굿 디자이너》는 두 기획전과 하나의 참가전으로 구성됩니다. 먼저 《굿 디자이너: 의문》에서는 9팀의 디자이너가 자신이 생각하는 정체성에 대해 정의하고, 이를 시각화한 결과를 선보입니다. 참가전인 《굿 디자이너: 대답》은 현대를 살아가는 디자이너에게 던지는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 118명의 참여자들이 다양한 크기와 비율로 된 포스터를 통해 대답합니다. 마지막으로 《ORGD 시각 정체성 표준 2.0》에서는 다섯 번째 개최를 맞이하여 ORGD의 시각 정체성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에 관해 점검함으로써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내용을 반영한 두 번째 지침을 선보입니다. 🫧 전시 1 《굿 디자이너: 의문》(Good Designer: Query) • 참여 디자이너: 박부미 @boo_mee , 보이어 @bowyer_kr , 석창희(42mxm) @42mxm , 스튜디오 바톤 @studio.baton , 엄후영 @hooyounghoo , 이민규 @img.i.mg , 이지선 @withtext_ , 정사록 @sa.rok.sarok , 황현범(42mxm) @42mxm • 기간: 2024년 10월 11일~11월 1일 (휴관일 없음) 11시~19시 • 장소: 아케이드서울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8길 23) • 관람료: 15,000원 (대학(원)생 또는 2000년생 미만 10,000원) 🫧 전시 2 《굿 디자이너: 대답》(Good Designer: Answers) 🫧 전시 3 《ORGD 시각 정체성 표준 2.0》(ORGD V.I. Standards 2.0) • 기간: 2024년 10월 18일~11월 8일 (휴관일 없음) 11시~19시 • 장소: 리얼레이션 스페이스(서울 강남구 봉은사로114길 46 1층) • 관람료: 무료 • 총괄 기획: 양지은 @zzz.jpg • 기획: 김도현 @bbareunson , 박고은 @gooeeunn • 디자인: 프레스룸 @pressroom.studio • 주최: ORGD @info.orgd • 주관: 프레스룸 • 공간 후원: 아케이드서울 @arcade.seoul , 리얼레이션 스페이스 @realation.space ORGD www.orgd.org (문의: info.orgd@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