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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그늘을 향해 걸어가는 일이 사랑이라면, 두 사람에게는 맞잡은 손을 놓지 않을 용기가 필요하다. 겨울을 이겨낼 온기를 품은 소설,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을 맴돌며 쓴 글입니다. “망한 세상에서 사랑이 가능할까. 오직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쓴 듯한 글을 만날 때가 있다.” 글|에디터 하지환 [참고 자료] 문미순,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나무옆의자, 2023) 홍상수, 「밤의 해변에서 혼자」 (2017) * 출판사로부터 도서와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사랑과 예술의 탐색지, 비콰이엇 매거진을 팔로우하시고 따끈따끈할 때 챙겨보세요. @bq.mag @bq.mag @bq.mag #bq에디터_하지환 ➖➖➖➖➖➖➖➖➖➖
전쟁 대신 사랑을 바라는 게 몽상가의 일이 되어버린 시대에. 편집 하지환|전쟁이 없는 세계를 상상해 보십시오 ➖ 사랑과 예술의 고요한 탐색지 비콰이엇 매거진 @bq.mag
양파의 사랑일기! 제목과 표지는 유선혜 작가님의 시집을 오마주했습니다. 글 윤채원 | 사랑과 양파를 바꿔 읽어보십시오 참고 유선혜,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2024) ➖ 사랑과 예술의 고요한 탐색지 비콰이엇 매거진 @bq.mag
가장 보통의 존재가, 가장 보통의 존재에게. 글 하지환|가장 보통의 연애 사진 「봄날은 간다」 (2001) ➖ 사랑과 예술의 고요한 탐색지 비콰이엇 매거진 @bq.mag
졸업 논문 리포트 제출합니다. 10년 만에 졸업합니다. 만약으로부터! 글 윤채원 | 진짜 이별 리포트 사진 「만약에 우리」 (2025) ➖ 사랑과 예술의 고요한 탐색지 비콰이엇 매거진 @bq.mag
진짜 내 모습은 어디에 있는 걸까 글 하지환|진정한 나란 건 없다 사진 「릴리 슈슈의 모든 것」 (2001) 참고 히라노 게이치로, 『나란 무엇인가』 ➖ 사랑과 예술의 고요한 탐색지 비콰이엇 매거진 @bq.mag
그럴 때 네 눈동자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미지수 X가 된다.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 속 ‘아토포스’ 개념을 참고했습니다. 글 하지환|너는 나의 미지수 X가 될 것이다 사진 「너와 나」 (2023) * 아래는 사족이자 수정을 위한 개인적 기록. 과한 문장들을 덜어낸다면. 너는 해명될 수 없는 존재이며, 해결되지 않은 채로 아름답다. (문장 삭제) (7p)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들여다본다. 그러면 그 눈 속에 내 모습 역시 비쳐 보인다. 너의 유일무이한 눈동자에 비친 나는, 너로 인해 유일무이한 존재가 된다. (9p) 설령 너를 더이상 만나지 못하게 되더라도 나는 언제까지나 그 X를 기억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삶은 문학이 된다. 우리는 그곳에서 만날 것이다. (10p) ➖ 사랑과 예술의 고요한 탐색지 비콰이엇 매거진 @bq.mag
삶에서 사랑을 빼면 생존이 된다. 그러니 사랑이냐, 생존이냐, 하는 질문을 이렇게 바꿔볼 수 있겠다. 삶을 살 것인가, 생존을 살 것인가. 글 하지환|사랑의 종말론에 관하여 사진 「SPEC」 (2010) ➖ 사랑과 예술의 고요한 탐색지 비콰이엇 매거진 @bq.mag #bq에디터_하지환
우울과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 썼습니다. 십대 시절을 함께한 『노르웨이의 숲』를 다시 읽고 브로콜리너마저(@band_broccoliyoutoo )의 곡을 오랜만에 꺼내 들었어요. 글 하지환|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사진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2017) ➖ 사랑과 예술의 고요한 탐색지 비콰이엇 매거진 @bq.mag #bq에디터_하지환
오아시스의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노엘 갤러거의 근작 <Council Skies>는 영국 노동계급이 사는 공공주택 단지(council estate)의 회색 하늘을 의미한다. 맨체스터에서 기타를 처음 잡고, 오아시스를 꿈꾸던 시절의 하늘에 대한 곡이다. 그에게는 인생의 원점을 마주 보는 작업이었을 것이다. 글 하지환|시대의 사랑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 사랑과 예술의 고요한 탐색지 비콰이엇 매거진 @bq.mag #bq에디터_하지환
그 순간 둘 사이에 무언가 반짝, 하는 느낌이 들었다. 운명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글 하지환|운명적이지 않은 사랑을 사랑하는 법 사진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2021) ➖ 사랑과 예술의 고요한 탐색지 비콰이엇 매거진 @bq.mag #bq에디터_하지환
누군가는 비에 젖은 운동화를 신고 운동장을 달리는 기분으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대상 수상작, 신보라 작가님의 『울트라맨을 위하여』를 읽고 쓴 에세이입니다. 글|에디터 하지환 출처|『울트라맨을 위하여』 (앤드, 2025), 「울트라맨이야」 (서태지, 2000), 「태풍 클럽」 (소마이 신지, 1985) *출판사로부터 원고료를 지원 받아 제작했습니다. ➖➖➖➖➖➖➖➖➖➖ 사랑과 예술의 고요한 탐색지, 비콰이엇 매거진을 팔로우하시고 따끈따끈할 때 챙겨보세요. @bq.mag @bq.mag @bq.mag #bq에디터_하지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