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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아 • Byulla(@byullaaa)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5,981, 참여율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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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ll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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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아 • Byulla

“ 𝑪𝒂𝒖𝒔𝒆 𝒖 𝒓 , 𝑰𝒂𝒎 “ • 제 시선과 세상이, 당신이 찾던 문장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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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llaaa 최근 게시물

Photo by 송별아 • Byulla on November 04, 2025. May be an image of napkin, paper towel and text that says '2025年 당선의 앞으로는 印 터 常 빛날거에요. 11월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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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11월은 행복하다고 자주 말하는 달이기를 바라요. 오늘도 내일도 결국 잊어버리게 되는 날들인 것을 알지만, 하루하루 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무엇보다 나를 응원하고 믿어주며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가는 자신이 될 수 있기를. 뒤를 돌아보기보다 앞에 일어날 일들에 기대감을 갖기를. 노력했던 모든 것들이 헛되지 않은 결과를 마주하기를 바라요. 당신의 11월을 응원해요. 머지 않아 곧 잔뜩 행복해질 당신에게.

2025년 11월 0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송별아 • Byulla on October 28, 2025. May be an image of one or more people, overcoat, duffle coat, parka, street, cloud, road, lamppost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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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계절에 활짝 웃어.

2025년 10월 2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송별아 • Byulla on October 17, 2025. May be an image of typewriter, book and text that says 'Writeabout Write about 우리얘길써 써 우리 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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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서 참 다행이었어요. 다른 누군가도 아닌 당신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만난 건 내게 다시 없을 좋은 경험이었어요. 이토록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도, 한 사람에게 온전한 내 마음을 다 주고 사랑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 만남이었으니까요. 비록 우리는 아픈 이별로 서로를 스치는 사이가 되어버렸지만, 당신의 삶이 무탈하기를 소원해요. 시간이 흘러 언젠가는 완전히 남이 되어 서로의 소식을 모르고 살아가게 되는 순간이 올지도 몰라요. 하지만 함께 나눈 진심과 온기는 추억할게요. 또 서로의 얼굴마저 잊혀진다 해도 이름만큼은 마음 깊이 새겨 놓을게요. 당신을 만나 사랑을 사랑하게 된 일도, 나의 아름다운 시절을 함께 보내줘서 고마워요. 우리가 같이 보낸 시간들 속에서 좋은 기억만 가져갈게요. 잘 지내길 바라요. - 함께할 시간만 생각하다, 손이 놓여진 우리를 깨닫고, 당신이 없는 날들을 생각하니 아쉬움이 나를 채웁니다.

2025년 10월 1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송별아 • Byulla on October 07, 2025. May be an image of 2 people, hair, top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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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에는요>> 등산도 하고 낚시도 하고 뒹굴뒹굴 놀기도 하고 책도 읽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어요. 오늘 부터 남은 연휴는 일만 해야 하지만.. 며칠 잘 쉬었으니 다시 으쌰으쌰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들 남은 추석 연휴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 곧 또 글로 찾아뵐게요.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2025년 10월 0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송별아 • Byulla on September 28, 2025. May be an image of 2 people, bangs, poster, sparkler and text that says '9000 너와 이런 사랑으로 우리이고 싶었다 新你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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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사랑으로 결혼까지 꿈꿨다. 결혼 하기 위해 사랑한 게 아니라 너무나 사랑해서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는. 서로의 곁에서 검은 머리가 흰머리가 되도록 꼭 붙어있자고 약속하게 되는 사랑을 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그게 참 어려운 일인지도 모르고 이루어질 꿈이라며 간절하게 꿈꿨다.

2025년 09월 2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송별아 • Byulla on September 14,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bangs, long hair, bus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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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폴라로이드 추억📸📷 - 서울에서 2주 동안 머물렀다. 만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그게 좋았다. 도망치듯 온 서울에서 쉬어감과 동시에 예전에 나와 다르게 살 결심을 하고 돌아간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기억을 새기고 또 다른 나로 살아갈 힘을 얻었다. 두려운 것들 천지인 세상이지만 도망치지 않고 그럼에도 살아감을 선택한 순간부터 나는 독하게 사는 길을 택한 것이다. 어쩌면 앞으로의 나날들이 전보다 더 힘들 수도 있지만, 어디로든 나아가는 방법은 내 안에 있을 테니까. 나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위로하며 살아가려고 한다. 서울 일기 끝. 25/09/03~25/09/15 🩶

2025년 09월 1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송별아 • Byulla on September 01, 2025. May be a selfie of one or more people, hair, mirror and bolo 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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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의 따뜻함과 매미가 힘차게 울 때. 여름이 왔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차갑기만했던 바다가 따스해지고, 거리 속 사람의 대화소리와 차 소리가 매미의 울음 소리에 묻혀 들어갑니다. 이번 여름도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여름이었습니다. 분명 9월이면 가을이 시작될 줄 알았는데, 여름은 곁에서 떠나기 싫은지 매년 조금씩 더 늦장을 부립니다. 그래도 그리 길게 늦장 부리지는 않을 겁니다. 매미의 울음 소리는 줄어들고, 바다는 다시 우리의 온도보다 차가워지고 있으니까요. 이번 여름은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 저는 목적 없이 그저 더운 날들을 보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8월을 끝으로 제게는 새로운 도전들을 통해서도, 마음을 채우고 버리는 것을 통해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3년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8월 한달간은 아이들에게 춤을 가르쳤습니다. 또 일본어를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했습니다. 정말 우역곡절을 거듭한 날들도, 웃음 가득한 날들도 많았던 여름이었습니다. 아직 여름의 연장선을 달리는 9월이지만, 모쪼록 남은 여름도 탈 없이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남은 여름을 지나 건강한 모습들로 선선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 여름 잘 보내셨죠 ? 가끔 스토리만 올리고 뜸하게 돌아왔었는데 이제는 다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써나가겠습니다 :)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25년 09월 0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송별아 • Byulla on August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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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의 빛남이 멋있었다. 그리고 그보다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의 노력이 더 멋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멋있어 보인다. 자기 자신에 대한 뚜렷한 이상형을 갖고 있는 사람. 바라보는 것 딱 하나에 힘을 쏟을 줄 아는 사람. 자신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믿고 나아가는 사람처럼. 나도 무얼 하면 행복을 느낄 수 있는지. 스스로를 빛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쩌면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도,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자신을 잘 아는 사람들이 해내는 것일 테니까. - 비록 지금의 나는 나를 아직 잘 모른다. 단순히 취향의 문제가 아니다. 내가 나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고,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잘 모를 뿐이다. 하지만 나는 그리고 만약 당신도 나와 같다면 분명 잘 알게 될 것이다. 스스로를 잘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마음을 먹는 순간부터 이미 한 걸음 나아간 셈이니까.

2025년 08월 2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송별아 • Byulla on June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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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지내요. 여러분은 잘 지내나요?
잘 지내냐는 물음이 많아졌어요. 그 모든 질문에 저는 잘 지내고 있다고 답변을 해요. 

요즘은 쉬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어요. 
좋은 경치를 보면서 러닝을 하기도 하고, 밀가루와 커피와 음료를 끊고 있어요. 또 책도 읽고 일기도 쓰면서 몸뿐만이 아닌 마음도 생각도 다 건강할 수 있도록 말이죠.

쉬어간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제게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정신도 없고 마음도 상했던 날들도 많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도 많았답니다. 
건강도 챙기고 하고자 하는 것을 찾다 보니 눈 깜짝할 사이에 제주는 완연한 여름이 되었어요 ◡̈ 이 여름을 어떻게 보내게 될지 설렘이 가득해요. 저는 딱 이 설렘을 가질 수 있는 정도로, 자그마한 여유를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정도로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러니 제게 물음을 건네주는 사람들도,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모두가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무더운 여름에 한껏 예민해지고 지칠지라도 뜨거운 햇빛에 미소만큼은 녹아내리지 않길 바라요✨🫶🏻 [사진은 제가 최근에 찍은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2025년 06월 2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송별아 • Byulla on May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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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잘 지내고 있나요 ?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언제나 1일 1게시물을 올렸었는데, 지금은 엄청 뜨문뜨문 해졌어요. 그렇다하여 계정에 애정이 식었다는 것은 아니에요 :) 오히려 애정이 많이 담겨져 있기에. 조금의 공백기를 갖는 동안 많은 고민을 했죠. 어떤 말로 전해야 할지, 이 말을 하는 것이 맞는지 조차 고민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저는 오래도록 글을 쓸겁니다. 놓치지 않을 거고요. 잊지 않고, 잃지 않을 겁니다. 글을 쓰고 이렇게 활동을 하다 보니 저를 챙기는 것도, 무엇 하나에 몰두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되었어요. 그래서 예전만큼이나 자주 글을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업로드는 종종 하려고 해요. (약속할께욤•••) 조금의 공백기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오래도록 제 글을 좋아해주시고 매일같이 제 글을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애정하구요. 앞으로도 글과 글이 아니더라도 좋은 영향력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 5월의 마지막 날들도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하길 바라요 ◡̈

2025년 05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송별아 • Byulla on May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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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 사랑을 하기 이전과 달라짐을 느낀다. 삶에 사랑 하나 얹었을 뿐인데, 행복한 순간이 조금 더 행복하게 느껴진다. 힘든 순간에도 마냥 힘들기만 하지 않고 조금 더 견딜 만해진다. 얼굴에는 미소가 쉽게 번지고, 나의 말투와 행동도 선해진다. 분명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하나가 바꼈을 뿐인데, 좋지 않던 습관들을 하나둘씩 고쳐가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더 나아가서는 어려워 보이기만 했던 것들이 쉬워진다. 내가 가진 아끼는 것들보다 한 사람을 몹시 아끼는 것. 생각보다 마음이 앞서서 행동한다는 것. 빠듯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내서 연락을 하는 것. 이전과 달리 한 사람으로 인해, 사랑함으로 인해 바뀌었지만 변화된 일상과 마음이 싫지 않게 느껴진다. 내 삶의 일부를 내어준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사랑이란 서로가 만나 서로의 삶을 가득히 차오르게 만들기에. 살아가며 알게되는 모든 것들 중 가장 아름답게 느껴지는 일이다.

2025년 05월 1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송별아 • Byulla on May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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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무기력에 빠졌을 때. 노력에 비해서 성장의 속도는 제자리걸음이라고 느껴질 때. 내일이 두렵고 불안하기만 할 때. 그럴 때일수록 나는 나를 믿으려고 한다. 타인에게서 확신을 얻으려 하지 않고, 내가 가려는 길을 내가 더더욱 믿고 응원한다. 가끔은 타인에게 기대서 얻은 조언도 내게 큰 힘이 되겠지만, 나중에 잘되지 않는 순간에는 그 사람을 탓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타인에게 기대려고 하기보다 나 자신을 더 붙잡는다. 또한 내가 나에게 끝없는 긍정을 말하는 것도 좋다. 정말 터무니없는 말이라도 긍정의 말은 결국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니까. 그러니 때때로 불안하고 두려운 내일이 와도, 무기력에 빠져서 생각이 많아져도, 자신을 믿는 마음만큼은 뿌리 깊게 내리기를 바란다. 누군가의 위로와 응원. 그리고 조언보다도 나 자신을 믿는 힘만이 나를 다시 일어나게 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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