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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dduk_king
찰떡부자
건강한 재료에서 발견한 맛! 함떡 찰떡, 함떡 인절미, 호두말이 곶감, 생들기름, 생강청, 매실원액 🏠함양군 함양읍 운림길46 ☎️010 7561 6226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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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매장까지 오셔서 인절미를 사가신 고객님이 고속도로에서 차를 돌려 오셨어요, 서비스로 드린 반건시 모찌 드시고 추가로 사가시겠다고.. 우여곡절 끝에 인절미와 아직 출시 전인 반건시 모찌로 하루 매출 올렸다는...
인구 3만 지방에서 70평 떡카페 함떡을 오픈한지 16개월 되었습니다. 6개월내 망할거라고 수군대었지만 이제 함떡은 꽤 입소문이 났습니다. 광주, 대구 등 제법 먼 거리에서도 오시고 인근 시군에서 일부러 찾아오시는 고객님들도 꽤 있습니다. 유정란 카스테라 인절미와 크림치즈 호두 곶감말이가 시그니처인데요, 신상으로 곶감말이 모찌에 이어, 20년 이상 곶감을 만들어온 찰떡부자만이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반건시 모찌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크림치즈 호두말이 곶감 입고되었습니다.
막 나온 인절미 입고합니다.
크림치즈 호두말이 곶감 입고되었습니다. 설 명절에 들어온 주문은 오늘 모두 발송할께요.
설택배 마지막 발송은 12일 목요일 입니다.
5sjko***| 2026.02.07 맛있어요. 다른 말은 필요가 없습니다.
곶감말이, 인절미, 모찌 입고 되었습니다.
만약 말이다, 내가 나이는 좀 많이 잡수셨지만 그렇다고 오늘내일 갑자기 돌아가실 정도는 아니다. 그런데 눈이 소복이 내린 날 아침, 늦잠을 좀 자고 있는데 마을 아지매들이 혹시 밤새 무슨 일이 생겼을까 걱정이 된다며 우루루 현관문을 열고 확인하러 온다면 기분이 좋을까, 나쁠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썩 유쾌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걱정이 되어 안부를 살피러 왔겠지만 말이다. “이거 왜 이래~ 내가 죽지도 안 했구만!” 우리 마을 등구댁 할매 이야기다. 간밤에 내린 눈을 치우느라 마을 골목에서 넉가래를 밀고 있는데, 역시 눈을 쓸러 나온 절터댁 아지매와 곰실아지매가 등구댁 할매 이야기를 하고 있다. 평소 같으면 눈이 이 정도 내리면 싸리비로 마당을 쓸고 계실 텐데 오늘은 어쩐지 너무 조용하다는 것이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밤새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지 괜히 걱정이 된다는 말이었다. 어제 저녁 마을 회관에서 같이 밥을 드시고 늦게까지 잘 노시다 들어가셨는데도 마음이 쓰인다는 것이다. 예감이 이상하다는 말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넉가래를 들고 바로 등구댁 할매 집으로 올라갔다. 그 시간이면 적어도 마당에 눈 정도는 치웠을 텐데, 우리 마을에서도 연세가 제일 많으신 분이고 평소 늘 일찍 일어나시는데 집 안이 너무 조용했다.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베란다 창을 통해 들여다보니 마침 거실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창을 탁탁 두드려 볼까 하는데 곰실아지매가 따라 올라와 나더러 가만히 있으라고 손짓을 한다. 지난번에도 이런 일로 마을 아지매들이 우루루 찾아갔다가 “내가 죽지도 안 했는데 왜 이렇게 소란을 피우느냐”며 한바탕 역정을 들었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자기가 조용히 들어가 보겠다고 했다. 나는 등구댁 할매 마당에 쌓인 눈을 넉가래로 치우고, 집 앞에서 골목까지 이어지는 길도 함께 치웠다. 그때 곰실아지매와 함께 등구댁 할매가 밖으로 나오셨다. “아침 일찍 눈 치우러 나왔다가 너무 추워서 도로 들어가 잔다는 게 그만 늦잠을 자버렸어~” 하시며 멋쩍게 웃으신다. 그 웃음에 마음이 놓였다. 시골에서 혼자 사는 노인은 대부분 할머니다. 날이 훤히 밝았는데도 집 안에서 움직임이 없으면 ‘혹시나’ 하는 걱정이 앞서는 건 인지상정이다. 우리 마을에는 그럴 수밖에 없는 아픈 기억도 있다. 수년 전, 눈 내린 날 마을 회관에서 저녁을 드시고 늦게까지 있다가 혼자 집으로 올라가셨던 할머니 한 분이 다음 날 아침 마당에서 돌아가신 채 발견된 적이 있다. 그날 이후 마을 사람들은 눈이 오는 날이면 서로의 안부를 더 살피게 되었다. 괜히 한 번 더 보고, 괜히 이름을 한 번 더 부른다. 도시에서는 눈이 단지 불편함이지만, 산골에서는 눈이 사람 사이의 거리를 재는 자가 된다. 관심의 온도를 드러내는 날이 된다. 눈도 치우지만, 서로에 대한 걱정도 함께 치우는 것이다. 설 대목을 앞두고 눈이 오면 쌓여 있는 곶감 택배 때문에 눈을 치우지 않을 수 없다. 우리 마을은 경사가 워낙 심한 산골마을이라 눈이 오면 차를 모두 마을 입구에 내려놓는다. 차는 평지에 내려놓으면 되지만, 서로에 대한 걱정은 내려놓을 데가 없어 늘 가슴에 담아두고 산다.
크림치즈 호두 곶감말이, 인절미 , 입고되었습니다.
요즘 쫀득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두쫀쿠가 대세가 되더니 이제는 파리바게뜨까지 가세했습니다. 쫀득함이 유행이 되고, 늘어나는 식감이 콘텐츠가 되는 시대입니다. 예전엔 “맛있다”면 됐는데, 요즘은 “얼마나 늘어나느냐” “잘랐을 때 단면이 어떠냐”가 중요합니다. 디저트 하나에도 서사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저도 곶감말이 모찌를 신상으로 출시합니다. 사실 곶감말이 모찌가 대단한 창작은 아닙니다. 곶감말이도 만들고, 인절미도 만들고 있으니까요. 곶감말이 모찌 시제품을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살 수 있나요?” “주문하고 싶어요.” “이건 무조건 맛있겠네요.” “이왕이면 건강에 좋은 걸 먹자”는 댓글을 보고는 갑자기 바빠졌습니다. 재료를 챙기고, 포장재를 고르고 있습니다.
아래는 막 올라온 후기. 옥의 티를 찾아보세요.ㅋ 세번째 구매에요~ 맛있는 곶감 사기 힘들어 과일가게에서 대봉번건시 사먹었는데 지금은 함평 곶감만 먹구있어요~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먹어두 맛있고 살짝 녹았을때 먹으면 진짜 꿀엿이 따로 없네요~~ 호박꿀엿맛이에요~~ 곶감이 뭐 맛있어하던 동생들도 두개씩 뺏어 먹어서 벌써 세번째 구매에요~~ 곶감의 편견을 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