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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미래 연휴 추천도서 안녕하세요, 청미래 독자 여러분!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휴에 마음이 두근두근한 하루가 될 것 같은데요😏 청미래도 연휴 기간에 읽으면 더욱 좋을 책의 문장들을 소개하며, 즐거운 쉼으로 들어가보려 합니다. 청미래와 함께 추석 연휴도 즐겁고 풍성한 시간 보내세요! ➰ 📖 『여행의 기술』 고향으로, 여행지로 일상을 벗어나 떠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에세이. 떠난 그곳에서 만나게 될 새로운 나, 생각, 그리고 또다른 무언가를 상상해보는 시간! 📖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편하게 읽을 소설을 찾는 이들을 위한 미우라 시온 표 힐링 소설. 자연의 아름다움과 시골 마을의 정취가 한 장면에 담겨 피톤치드 향처럼 다가오는 책! 📖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고요한 연휴를 보내는 이들을 위한 글과 음악의 조합. 묵직하고 평온한 느낌의 자서전과 삶의 다양한 색이 묻어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오롯한 나만의 쉼! ➰ 믿고 선택하는 책 📚 청미래

💅🏻 출간 예고 나오키 상, 서점대상 수상작가 미우라 시온의 신작, 『손끝에 마법을』이 곧 독자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네일아트가 일상에 여유와 희망을 깃들게 한다고 믿고 성실하게 네일숍 ‘달과 별’을 운영 중인 "츠키시마 미사"와 열의와 센스가 넘치는 신입 "호시에". 네일숍 '달과 별'에서 사람들에게 작은 마법을 거는 두 사람의 눈부시고도 유쾌한 이야기! 내성 발톱에 시달려도 편견 때문에 네일숍에는 발을 들이려고 하지 않는 선술집 사장. 육아에 치여 자신을 돌볼 틈도 없이 스트레스를 받는 엄마. 네일아트를 사랑하지만 이미지 때문에 꽁꽁 숨기는 미남 배우까지. 작은 네일샵에서 펼쳐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 『손끝에 마법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청미래한줄 ❝배반과 사랑의 고백 사이에는 모순이 없다.❞ ―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모든 것이 두 얼굴을 가지고 있듯이, 상처와 진심도 때로는 한 자리에 동반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하지 않은 것들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청미래 독자 여러분도 오늘, 마음이 보여주는 진솔한 얼굴을 마주해보시길 바랍니다.🌿✨ 📚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이벤트 안녕하세요, 청미래 독자 여러분! 완연한 가을 바람에 기분좋은 계절입니다 : ) 10월의 황금 연휴를 기다리며 즐거운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특별히 긴 연휴 동안 어떤 책을 읽을지도 즐거운 고민 중에 하나죠! 설레는 마음으로 연휴를 기다리시는 독자 분들의 고민해결을 돕고자(!) 청미래에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지금 댓글창에 청미래의 연휴 추천도서 『가족 살인』을 읽고 싶은 이유를 남겨주시면, 3분을 선정하여 7일동안 읽기에 안성맞춤인 추리 소설!『가족 살인』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 참여 기간 : 9월 24일-9월 29일 📝 참여 방법 1. @cheongmirae 팔로우하기! 2. 연휴 추천 도서, 『가족 살인』 읽고 싶은 이유 댓글달기! 📣 당첨자 발표 : 9월 30일(*3명 선정) 🎁 선물 도서 : 『가족 살인』 ❗ 이벤트 참여기간 변경 ❗ 연휴 전에 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벤트 마감일을 9/30에서 9/29로 변경합니다. 참여에 참고해주세요!😉 〰 믿고 선택하는 책 📚 청미래

✒ #청미래한줄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은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안전하게 고통스럽다.❞ ―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좀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그것들을 겪는다면, 어떤 일이라도 고통으로 느끼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요? 청미래 독자 여러분도 오늘, 마음의 풍경을 잠시 바라볼 수 있는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음악으로자유로워지다 ❝어둠 속에 묻혀 소멸되겠지만 노래가 되는 일을 통해 민족이나 세대의 공유물로서 오래도록 남을 가능성이 있다. 개인적인 체험과의 박리를 통해서 음악이라는 세계의 실존을 얻는 것으로써,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을 뛰어넘어 모두와 공유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음악은 그런 힘을 가졌다.❞ ➰ 가을 향기가 담긴 바람이 불어올 때면, 이 책이 떠오릅니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첫 자서전,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인데요. 한 문장 한 문장, 마치 피아노 선율처럼 들리는 이 책. 단지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류이치 사카모토가 일생 가지고 있던 음악에 대한 철학과 감상을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자서전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계신 그곳의 바람, 하늘은 어떠한가요. 왠지 오늘 저녁에는 진한 노을이 펼쳐질 것만 같은 서울의 하늘을 바라보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속 문장을 나눕니다. ➰ 동서양과 장르를 뛰어넘은, 시대의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 인생을 함께한 음악과 철학을 말하다 📖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 #청미래한줄 ❝사랑의 모든 언어는 과도한 사용으로 훼손되었다.❞ ―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언어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들이 본래의 의미를 잃기도 하지만, 반대로 더 깊고 새로운 의미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청미래 독자 여러분들도 익숙한 사랑의 언어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고, 새로운 사랑의 언어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가장 일상적인 사랑의 철학,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서 만나보세요!💙

🍀 상황별 청미래 소설 추천! 안녕하세요, 청미래 독자 여러분😉 여러분은 자신만의 책 고르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때그때 감정과 생각의 흐름에 따라 책을 고르시나요? 오늘은 기분대로 골라 읽는 청미래 대표 소설들을 소개해보려 해요. 70만 독자들이 선택한 베스트셀러 소설부터 「크라임씬」 생각나게 하는 독특한 추리 소설까지! 모든 순간에 어울리는 청미래 소설과 함께 즐거운 독서, 시작해보세요💙 ➰ 📘 『가족 살인』 OTT 리얼크라임 쇼에 포획된 용의자들. 20년간 가라앉아 있던 살인사건의 비밀이 전 세계로 스트리밍되는 21세기 범죄 스릴러 📘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시골 마을 임업 현장에 투입된 도시 청년과 뼛속까지 느긋한 가무사리 사람들이 만드는 유쾌한 힐링 드라마 📘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개성 강한 10명의 청춘들의 마라톤 도전기 '빠르게'가 아니라, '강하게' 달리기 위한 눈부시게 아름답고 가슴 뛰는 이야기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70만 독자가 선택한 알랭 드 보통 최고의 소설 사랑은 무엇이고 연애란 또 무엇인가? 영원한 질문에 관한 가장 진실한 해답 ➰ 믿고 선택하는 책 📚 청미래

🍃 #헤세의이탈리아 #헤르만헤세 ❝여행의 감정으로 우리는 평소에는 못하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몇 개의 훌륭한 그림들 앞에서 조용히 감사하며 아무런 목적도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열린 마음으로 고귀한 건축물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음향에 황홀하게 귀를 기울일 수 있으며, 풍경의 아름다운 선을 진심으로 따라가며 즐길 수 있다.❞ 〰 긴 추석 연휴에 여행 계획을 세우는 독자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헤세가 자신이 사랑했던 나라,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기록한 여행기 『헤세의 이탈리아』 속 문장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헤세가 여행의 한 순간순간을 얼마나 사랑했는지가 느껴지는 듯한데요. 올해가 가기 전,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감각들을 느끼고 호흡하는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바쁜 일상 속, 마치 여행지에 온 것만 같은 공간에서 담은 헤르만 헤세의 문장을 전합니다 💗

✒ #청미래한줄 ❝모든 것들이 어스름 속에서 흐릿했고, 더없이 아름다운 놀라움의 예감과 약속으로 가득했다.❞ ― 헤르만 헤세, 『헤세의 이탈리아』 📖 어스름이 내려앉은 풍경은 또렷하지 않지만, 오히려 그 속에서 피어나는 더 깊은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오지 않은 기쁨의 예감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청미래 독자 여러분들도 그런 예감 속에서 마음이 잔잔히 머무는 시간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가을에 읽는 청미래 벽돌책! 안녕하세요, 청미래 독자 여러분☺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이 참 신기하고 반가운 요즘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이번 가을에는 어떤 책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면 좋을지 벌써 설레는 마음인데요. 오늘은 가을에 읽으면 더 좋은 〈청미래 벽돌 책〉 2권, 슈테판 츠바이크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의 장미』와 어빙 스톤의 『빈센트 반 고흐 : 열정의 삶』을 소개합니다! 단편 소설 못지않게, 두께 있는 전기소설이 주는 매력이 있죠. 삶의 희락과 고뇌가 역동적으로 담긴 이 두 권의 책과 함께, 새로운 계절에도 즐겁게 독서하세요🤎 〰 📕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의 장미』 ❝역사의 파도 속에서 탄생한 비극의 왕비❞ 슈테판 츠바이크가 그려낸 마리 앙투아네트 전기소설. 미화 혹은 폄하, 그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그저 비극 앞에서 변화하는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초점을 맞춘 걸작. 📕 『빈센트 반 고흐 : 열정의 삶』 ❝폭풍 같은 삶, 뜨겁게 불탔던 예술❞ 작가 어빙 스톤의 섬세한 문체와 시인 최승자의 정제된 언어로 만나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 빈센트의 삶을 가장 충실하면서도 극적으로 구성하여, 그의 내면 속 고뇌와 열정을 고스란히 표현한 작품. 〰 믿고 선택하는 책 📚 청미래

✒ #청미래한줄 ❝최대한 손을 대지 않고, 조작하거나 조립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소리를 가만가만 늘어놓고 찬찬히 바라본다. 그렇게 나의 새로운 음악이 만들어지고 있다.❞ ―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 조작하거나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흐름을 따라가며 창조하는 일. 이런 과정을 통해, 음악은 우리에게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와 함께,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이 이끄는 고요하고 자유로운 길을 따라 걷는 9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