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결의 다이어리(@cloud_textur_e_e)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6,823, 참여율 1.97%

📮직장인들의 가빠지는 숨을 빠르게 진정시켜줄 책으로 추천! - 모닝 러닝을 시작한 요즘..! 타이밍과 맞물려 모닝필사책을 제공받았어요!🍒 직장 생활을 하며 갓생을 살고 계신 이재은 아나운서님께서 모으신 문장들이라 확실히.. 출근 전이나 일하는 도중 숨이 차오를 때 (그럴 때 꼬옥 있죠🤧) 마음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끄덕이며 읏챠! 할만한 문장들이 여러 주제로 담뿍 있어요! 담백한 현실감각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해요☺️🍀 #도서제공 #도서추천 #책추천 #문장수집 #필사 #필사책 #매일더성장하고싶은당신을위한모닝필사 #이재은 #책깃 #다이어리 #글씨체 #다꾸 #육아맘 #워킹맘 #직장인 #갓생 #갓생러 #모닝루틴 #리추얼

결과의 집착을 내려놓고,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 - #다꾸 #다이어리 #기록 #문구 #문구템 #펜 #연필 #글씨체 #손글씨 #일기 #diary #diarydeco #작가 #필사 #글쓰기 #문장 #책추천 #일상 #육아 #쌍둥이 #남매둥이 #먼슬리 #위클리 #아날로그키퍼 #스페이스다이어리

업무 중 펼쳐서 지나간 다이어리 보기🍇-쓸 시간이 없을 땐 썼던 기록을 훑어보는 것으로 기록에 대한 갈망을 채워요! 바쁨 속에서 다시 기록의 재미를 상기시키기도 하구요! 이 주간은 몸이 아파서 마음은 우울하지만 기록은 밝았으면 했던 일주일이에요! 스크랩 다꾸를 즐기던 시절에 마테를 꾸기던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꾸깃꾸깃🍇 써야 산다!🍇

스스로 잘 토닥이지 못하는 편이라, 나처럼 지친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을까 상상하며 적어봤어요. 적으며 나에게 보내고, 공유하며 누군가에게 닿길 바라는 작은 편지입니다📮

📮책 한 권을 내 이야기로 만드는 감성 필사 방법📮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페이지의 순서에 제한 받지 않고, 표시한 문장들의 순서를 재구성해서 필사 순서를 다시 정한다는 것이에요. 순서를 재배치 하는 과정을 통해 문장이 나에게 주는 의미와 얻고자하는 깨달음을 계속해서 생각해볼 수 있어요. 필사 후 얻은 깨달음, 경험, 적용점 등을 일기나 옆 페이지에 적어보면 필사의 가치는 더 빛이 난답니다💌 이번 필사책은 귀덕 작가님의 에세이 ‘봉숭아로 물들일 거야’예요. 초등학생 교사이셨던 작가님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에게서 저의 어린 날이 안쓰럽기도, 애틋하기도, 기특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동시에 어른 기차에 올라타 어느 순간 매일의 자리를 지켜내는 어른을 연습하는 저를 위로할 수 있었어요.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든지, 눈앞의 업무를 해야하고 아가들을 돌봐야하는 어른의 묵묵함이 어찌나 무겁던지.. 무거운 게 맞다고. 원래 그렇다고. 다들 그렇게 살아가지만 그렇다고 내 마음을 잊고 살지는 말라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도서제공 #책추천 #필사 #독서 #필사노트 #문장수집 #문장추천 #위로 #어른이 #육아일상 #쌍둥이육아 #다이어리 #다꾸 #일기 #문구 #손글씨 #글씨체 #꿀팁공유 #마음을봉숭아로물들일거야

말보다는 스티커가 편했던 6월💭

우리 같이 따뜻하게 살아요🍀🍒🍀 #선행일기 #선행 #위로 #용기 #이웃 #다이어리 #기록 #일상 #왼손글씨 #손글씨 #다꾸 #육아 #육아맘 #육아소통 #쌍둥이 #남매둥이 #필사 #펜추천 #문구 #데스크테리어

나태주 시인님께서 젊은 벗들에게 해주시는 귀한 격려와 응원이 한 다발, 담뿍 담긴 책 。。🤍 모든 젊은 이들이 읽으면 좋겠지만, 괴로운 날을 괴로운 상태로 드러내는 것도 미안한 일이 되는 엄마들이, 온전한 한 사람으로 스스로를 지지해주고 싶을 때 읽기를 추천해요. 읽는 동시에 또 나의 엄마가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책이에요. 엄마가 되어도 서툴러도 괜찮으며, 여전히 젊은 꿈으로 살고, 느끼는대로 살아도 된다고 말해주는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가방에 넣어두고 간결하지만 묵직한 진심들을 꺼내어 읽고, 끄적이기에 좋을 것 같아요💌 선물 감사합니다💌 #도서제공 #책추천 #감성에세이 #너를아끼며살아라 #나태주 #북스타그램 #필사 #기록 #손글씨 #쌍둥이육아 #육아맘 #육아일기 #다이어리 #다꾸 #데스크셋업 #문장수집 #독서

엄마가 되고난 후로 사랑에 사람이 얼마나 필사적일 수 있는지 마음에 아로새기는 날들이 축적되어 간다. 사랑을 하려면, 필사적이어야하고 필사적으로 사랑했을수록 내 과거를 다시 사랑하는 나인데. 부모의 사랑은 필사적이었음에도 내 사랑을 의심하고 점검한다. 그 과정이 또다른 필사적 사랑을 낳아 더 나은 부모가 되어가는 것이겠지..라고 막연하게 믿으며 단단하게 동여매는 하루이다. 내가 아무리 필사적이었다해도 인간 점수를 매기지 않는, 투명해서 한계가 없는 아가들의 사랑보다 필사적일 수 없다. 그저 사랑해서 사랑을 푸고 사랑을 붓기 위해 필사적인 아가들의 사랑을 떠올리며 한 무해하고 자유로운 필사. 필사의 시간은 내 진심의 향내가 짙어지는 시간이다. 마음을 설명하지 않고 향내로 전하는 사람이고 싶다. #도서제공 #사랑은필사적 #노연경 #필사 #책추천 #독서 #문장수집 #손글씨 #육아맘 #워킹맘 #육아일기 #쌍둥이육아 #남매둥이

다다와 보내고 있는 싱그러운 계절 🍅🍏🍅🍏

끄적이는만큼 용감해진다💭🕯️

이것은 워킹맘의 5월이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