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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제게 자주 하시는 질문들을 콘텐츠로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sideseoul 마스 커뮤니티에 참여하면서 딴짓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덕분에 이제야 하나 만들어 봅니당 보여지는 많은 일들과 보여지지 않는 혼자만의 사투에 대해서 조금씩 더 이야기 해볼테니, 혹시 또 저나, 프리랜서의 일, 영상 편집 그게 뭐든 궁금하신 것들 댓글이나 DM 남겨주세요💜

1. 세계랭킹 50위권 안에 드는 대학을 졸업했지만 11개월간 백수였다. 매일 몇 십개의 이력서를 넣고,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봐서 들어간 곳은 캐나다의 한 럭셔리 백화점이었다. 2. 사회에 나와 처음 시작한 일은 영업이었고 커미션을 받는 일이라 기본 급여가 너무 적었다. 미친듯이 판매를 해야 겨우 월세를 내고 먹고 살만 했는데, VIP고객 없이 그 성과를 내기란 쉽지 않았다.(그래도 정리는 끝내주게 잘했음) 3. 그래서 처음 인스타를 시작했다. 거기엔 새로 들어온 옷들을 직접 코디해서 입고 찍어올렸는데 진짜 고객들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백화점에서는 나만을 찾아주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결국 4개월만에 20년을 넘게 일한 다른 분들의 성과를 뛰어넘고 세일즈 1등을 찍었다. (물론 금방 내려왔지만 계속 상위권이었음!) 4. 근데 내 지갑사정은 계속 비슷했다. 시간당 급여를 딱 1불만 올려달라고 사정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와중에 발목이 망가져서 붕대를 감고 일을 나갔다. 8시간 이상 서있어야 했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창고를 드나들다보니 몸이 멀쩍할리가.. 하지만 일을 쉴 수는 없는 상태였다. 다음달 월세는 날 기다려주지 않을테니까. 5. 희망을 잃지는 않았다. 나는 계속 느렸고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면 또 새로운 일이 생기겠지 믿었다. 그렇게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재미로 시작한 맛집 인플루언서 계정도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지금의 나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푸릇함🌱) 6. 협찬도 받고, 이벤트에도 초대도 되고, 예전 블로거 경력을 살려 뷰티계정도 운영했었다. 7. 그러던 와중에 백화점에서 나의 고객이 된 VIP가 내게 일자리를 제안했고, 그 사람은 나의 고객이자, 친구이자, 사장님이 되었다. 그렇게 처음으로 나에게도 데스크가 생겼다.(자세한 스토리는 브런치에) 8. 새로운 도전이 무섭지 않게 되었을 무렵 짠테크에 빠져들어 머니메이트를 만났고, 스텝으로 지원한 것이 @kimji_94 짠부님과의 연을 만들어주었다. 처음으로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 협업을 한건데 이게 진짜 첫 시작이 되었다 9.회사 일 때문에 배웠던 영상 편집은 돈을 벌어다 주었고, 기획에도 점점 경력이 붙어 다양한 일들이 들어왔다. 얼굴도 한 번 못 본 사람들과도 이렇게 모니터를 넘어 깊은 관계를 쌓을 수 있구나 배웠으며, 인생을 바꾼 멘토들도 만났다. 10. 지금의 나는 인터넷만 허락된다면 어디에서도 일을 할 수 있고, 세상을 조금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누군가가 나를 통해 응원을 받았다는 말 한마디에 정말 바꾸지 못할 행복감을 느끼고 더 나눠주기 위해 오늘도 공부를 한다. 인스타그램으로 나는 아직 월천을 벌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그보다 귀한 기회들을 얻었다. 아직 시도를 두려워하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꼭 한번쯤 도전해보길 응원한다. 진짜 인생이 새로워지는 경험를 하게 될테니까.

챌린지유님의 브랜드 @nitee.official 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로마 브랜드 @pibupibu_official 가 아로마테라피 리추얼 키트를 만들었다🤍 에센셜 오일 xoxo는 감정기복과 예민함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는데, 열대야 때문인지 수면의 질이 떨어져 예민한 나에게 딱이었다. 첫 방울은 페퍼향이 확 났는데, 그 뒤로 라벤더, 클라리세이지, 그레이프프룻이 따라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잔향이 너무 아름다운 오일. 같이 온 향 갈피들은 배게 아래, 가방 안, 책 사이에 넣어두면 긴장완화 효과를 꾸준히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생긴 것도 귀엽지만, I'm here with you(내가 곁에 있어) 라는 각인이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느낌. 선물하기에 가격대도, 메시지도, 퀄리티도, 좋아서 너무 추천✨ 어제 덕분에 좀 푹 자고 기분좋게 일어났다. 아로마를 가까이 하는 삶이란 이런걸까 구매는 29CM에서! #아로마테라피 #아로마오일 #리추얼

막막막차 타보는 이 릴스💭 회사 열심히 다니다가 프리랜서로 전향한지 3년차인데요 올해 이룬(?) 것들에 대해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허허 ... #프리랜서 #건강 #독립출판

7월 끝!! #프리랜서는회고가전부 사이드에서 융님이 알려준 KPTW 방식 차용해보기 💻 Keep /계속한 거 - 좋아하는 파트너들과의 콘텐츠 협업 - 기획, 촬영, 편집, 디자인 - 좋은 사람들 만나기 🖤 Problem / 개선할 부분 - 효율보다는 퀄리티 - 예상치 못한 여유를 여유로 받아들이자 ✨️Try / 새로운 시도 - 몇 년만에 한 단발인가! 스타일이 달라지니 마음도 좀 더 가벼워지는 느낌 - 아빠와 같이 쓰는 독립출판물 표지 디자인이 나왔고, 본격적인 굿즈도 윤곽이 나오고 있다. 혼자 머리만 싸매고 있을 때 도움 주신 모두들 너무 감사합니다😭 @theroofday @writeyolife @_ssoday_ @rini_archive - 동승자 없이 혼자 운전하기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10분 거리를 30분째 달리며)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등줄기에 흐르는 땀을 느끼며) ❣️Win / 해낸 것 - 파트너들과의 호흡이 점점 더 좋아지는걸 느낀다 어떤 일은 분명 시간이 필요해!! - 강점 코칭을 이번 달는 6번이나 했다! 할 때마다 매우 뿌듯하고 재미짐 - 느리지만 찬찬히 건강도 나아지는 중 8월 다짐 - 운동 최소 주 3회하기 -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소비 일기 / 여행일지 노션 정리 - 내 영상 2개 만들어 보기

#주말일기 ✍️🏻 주간으로 담아버리기엔 아쉬워서. 누군가를 응원하는데 내가 응원을 더 받은 주말! #웤웤상사2 온라인 기반으로 활동하는 보석같은 브랜드들을 오프라인에 다 모아놓고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건 정말 반가운 일이다🤍 그리고 세일러즈는 작년부터 웤웤상사라는 타이틀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스케일이 더 커졌다. 다양한 브랜드들을 보고, 응원을 전하고, 반가움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던 경험이었다. 섹션마다 전시도 잘 꾸며져 있었고, 재밌는 요소들도 많았다. #대화 '변하지 않으면 변할 수 없다' 유어셀린 계정을 운영하는 수빈이와 함께 하는 이야기마다 결국 여기로 돌아왔다. 기존에 우리에게 익숙한 것, 내가 편한 것을 해서 볼 수 있는 끝은 사실 이미 다 봤을지도 모른다. 정말 달라져야, 달라질 수 있다. 성장할 수 있다. 잠시 과도기를 겪더라도, 누군가는 떠나도, 더 많은 이들이 찾아올 수도 있다. #t1홈그라운드 작년보다 스케일이 10배는 커진 홈그라운드. 스폰서 부스들은 물론이고, 오프닝 공연까지 구성이 탄탄해서 너무 궁금했는데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꽉 채운 1만명의 사람들과 다같이 아쉬워하고, 환호하며 게임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게다가 페이커의 4년 재계약 소식이라니. 이제 한 사람의 커리어가 아니라, 사람들은 업계의 수명이 늘어났음에 대한 공식 발표나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덕질 수명도 늘어났다. - (마지막 사진: 하루종일 남편과 게임을 보고 왔더니 고양이가 좀 삐진 것 같다...미안해 츄르줄게 화 풀어) (주간 회고는 내일 올려야징)
![Photo by 희 | 콘텐츠 제작자 on July 22,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국세징수법 시행규칙[별지 제1호서식] 영수증서 (납서 납부번호 (전자납부번호 분류기호 납부연월 25 2507 07 아뜰리에 시작 (KIM SANG HEE .(김상회)) 납부구분 세목 상호 (성명) 사업장 (주소) 발행번호 사업자등록번호 (주민등록번호) 연도/기분 세목명 2025년 1기분 납부금액 왼쪽의 금액을'.](/static/images/dashboard/daily_hee__/eb39a74825d64928da87cc27795b1010.jpg)
개인사업자로서의 7월, 올해도 성실하게 부가세를 냈다. 부가세를 많이 낸다는 것은 그만큼 사업의 규모 또는 소득이 증가했다는 반증인데, 올해 작년보다 부가세 납부액이 줄었다. 2024년은 처음으로 개인사업자를 넘어 '사업을 해볼 수 있을까?'를 꿈꿨던 해였다. 나름대로의 도전이었고, 꽤나 쓴맛을 봤다. 숫자를 모르면 이렇게 되는 거구나. 마음만 배풀다가, 내가 내 그릇을 모르고 발등을 찍은 격이었다. 그래서 올해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갔다. ' 나의 일을 열심히 잘하자 ' 내가 질 수 있을 만큼의 책임은 지되, 그게 아니라면 그냥 기회를 나눠주자. 프리랜서로서 너무나 감사하게도 언제나 찾아주는 사람이 있어 왔고, 거기에 대부분 다 YES를 해왔다면, 2025년에는 기회를 많이 내려놓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나누기도 하면서, 프리로서의 불안을 그냥 받아드렸는데, 오히려 덜 불안하다. 덕분에 지금 내가 하는 일들에 좀 더 깊이있게 집중할 수 있었다. 욕심꾸러기라 하고 싶은 일들은 어떻게든 하고 있기도 하고, 작년에 비해 또 다른 길이 펼쳐진 기분이다. 강의가 많이 들어오던 시기, 강점 코칭을 많이 하던 시기, 커뮤니티 운영을 하던 시기를 거쳐 올해 나의 키워드는 정말 #일 그 자체인데 영상 기획도 촬영도 재밌고, 무엇보다 편집이 힘들지만 너무 재밌다. 내년엔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올해는 이미 너무 재밌게 일 해오고 있으니까, 건강 잘 챙겨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해야지!! #부가세 #프리랜서 #사업일기

3rd week of July💘열심히 지냈다!! 많은 걸 해낸 한 주였다. 아빠와 쓰는 책은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대학생 블로거 시절 이제 막 사업를 시작한 포토그래퍼로 만난 친구와 많은 대화를 나눴고, 동료를 만나 강점 코칭을 해주고, 또 다른 동료를 만나 일과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처음으로 동승자 없는 운전을 해냈으며, 촬영도 잘 해냈다. 아쉬운 순간도 많았다. 인생 처음으로 장염에 걸려 꼭 가고 싶었던 분의 결혼식에 못 갔고, 못 가는 바람에 보고싶었던 사람들을 못 봤고, 할머니댁에 오랜만에 갔는데 컨디션 난조로 더 떠들지 못했고, 주말 내내 기운이 없어 자다 깨다하며 시간을 보냈다. 너무 과신도 하지 말고, 너무 과소평가도 하지 말고, 잘 돌보며 살아가기로 오늘도 다짐. 월요일이 그래서 좋은 것 아니겠는가!! 한 주를 깨끗하게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까. 이번 한 주는 또 다른 마음으로 화이팅❤️🔥 💻한 주의 Work - 숏폼 촬영 1회 - 숏폼 콘텐츠 2개 - 롱폼 영상 1개 - 영상 수정건 3개 - 강점 코칭 1회 - 썸네일 4개 제작 #프리랜서 #콘텐츠pd

각자가 보는 아름다움을 각자의 방식으로 소중하게 키우는 사람들의 손길 끝에 이런 것들이 탄생한다. 하나 하나가 너무 아름답고, 이야기를 알아갈수록 더 소중하다. 이들의 재능을 이렇게 보고, 곁에서 응원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

💰 소비로 돌아본 삶의 형태 written by 희 @daily_hee__ 올해 뉴스레터에서는 꾸준히 취향에 대한 이야기를 해오고 있는데요. 저는 취향과 가장 잘 연결되는 단어 중 하나가 ‘소비’가 아닐까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취향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돈을 써봐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죠. 그 말에 반은 동의하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구매하는 물건의 금액대를 높이거나 구매 수량을 늘리기보다는, 한 번에 그치더라도 경험이 쌓이는 소비가 필요해요. 그 경험에는 ‘써 보는 것’도 있습니다. 한 번 써보려고 하는 구매, 너무 아깝죠. 하지만 그게 아깝다는 걸 알려면, 돈이 아까운 소비를 해봐야 해요. 사보지 않으면, 사용해 보지 않으면,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세상이 분명 있습니다. 그 소비가 나와 맞는지, 내 라이프스타일과 맞는지, 그게 진짜 내 취향인지. 한 번의 경험이 많은 낭비를 줄여줄지도 모릅니다. 요즘 SNS를 보면 내가 갖지 못한 것들만 보여요. 내 눈에 보이는 사람들은 가진 것이 너무나 많고, 전 항상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결핍이 쌓였어요. 저 사람이 쓰는 헤어 앰플을 쓰면 푸석푸석한 내 머리결도 고와질 것 같고, 먹고 싶은 것들을 다 먹어도 저 다이어트 젤리포를 하나 먹으면 나도 조금 날씬한 사람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은 거예요. 내게 뭔가가 없어서, ‘저렇게’ 살고 있지 못한 것 같은 느낌. 그런데 사실 대부분 내가 동경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본질은 물건이 아니라 행동에 있어요. 행동은 내가 이미 가진 것들로도 충분히 교정하며 만들어 나갈 수 있고요. 물건에 돈을 쓰면 내 삶이 달라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 소비는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기 위한 게 아니라, 그저 불안 탓에 구입하고 싶은 것은 아닐까요? 저는 요즘 무언가를 막 사고 싶은 생각이 올라오면 이런 질문을 던지며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저는 불안과 결핍에 눈이 멀어 제게 주어진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소비하던 시기와, 절약을 위해서 극단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던 시기를 다 겪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그 중심에서 나의 안목과 취향을 찾아 불필요한 것들에 낭비하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소비를 조절하고 있죠. 🔍 여러분도 나의 소비 패턴, 또는 장바구니에 넣어둔 아이템들을 통해서 내가 추구하는 바와 실제 살고 있는 삶의 형태, 그리고 취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케이팝 덕질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주의 콘텐츠는 바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포있음) 사실 '퇴마하는 케이팝 아이돌'이라는 컨셉을 보고는 기대를 할 수 가 없었다. 케이팝이 글로벌화 되더니 이런 것까지 나오는 구나 했는데 내가 하루종일 여기 나오는 노래들을 듣고 있을 줄이야. 1시간 35분의 짧은 구성. 이렇게 짧게 만들어진 콘텐츠의 경우 서사가 탄탄하게 전개되기 어렵고, 메인 캐릭터외 캐릭터들의 매력이나 이야기들이 잘 풀리지 않아서 몰입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근데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이라는 장르 안에서 그냥 가슴 벅차 오를만한 요소들을 다 넣어놔서, 클리셰도 있고, 결말이 뻔하더라도 전세계 사람들을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 만들었다. 덕분에 지금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까지 석권. __ 영상 속 데몬 무리의 남돌 '사자보이즈'는 극중 소멸 당했다보니, 2곡 내고 해체하면 어떡하냐, 우리 오빠들 덕질하려면 제사 지내야 하냐 등등의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런 반응을 보는 것도 너무 재밌음. 실제로 주인공 여돌의 곡들을 다 재끼고 차트 1위중. 7월 첫 주의 콘텐츠는 두말할 것 없이 #케이팝데몬헌터스

뭘 했다고 7월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한 게 넘나 많았다. 6월도 재밌었고!!! 7월은 더 즐겁고, 더 재밌고, 더 건강하게 레츠고. 말많은 주절희,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