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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춤언니 김선령(@dance_unni)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9,990, 참여율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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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_unni

플라멩코 춤언니 김선령

💃플라멩코로 제2의 리즈를 사는 춤언니 💪피엠독일비타민으로 갱년기 탈출 ✈️2027년 스페인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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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_unni 최근 게시물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골목을 들어 서니
또 삘이 끓어 오릅니다.

요거 죠거
고치라는 선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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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들어 서니 또 삘이 끓어 오릅니다. 요거 죠거 고치라는 선생님의 말은 홀라당 까먹고~ 그냥 삘 가는대로 추고 맙니다. 🌱 춤언니가~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법 @dance_unni #건강하게 #즐거운 #인생

2024년 02월 1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
나는 올해 57세가 됐다.

‘쉰’ 이라는 말이 
아직 어색한데

어느새 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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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올해 57세가 됐다. ‘쉰’ 이라는 말이 아직 어색한데 어느새 쉰 하고도 일곱이 더 붙어 버렸다. 많지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나이. 뭔가를 그만 두기엔 힘이 남아 있고, 뭔가를 하기엔 그 또한 용기가 필요한 내 나이 쉰 일곱. 딸기가 촘촘히 올려진 생크림 케익엔 내 나이를 알리는 초가 켜져 있었다. 이렇게나 환할 수 있을까 흔들림 없이 곧게 꽂혀 있는 초를 보니 지난 56년의 내 시간이 그랬던 거 같다. 힘들었지만 버텼고, 무모했지만 도전 했던 시간들. 리셋할 수 없는 인생이기에 조심 또 조심 그렇게 마음을 졸였던 시간들. 어디로 사라지고 싶을 땐 옆에서 내 손을 잡아 준 이들이 있어 또 한번 희망을 품을 수 있었던 시간들. 그래서 지금 쉰 일곱이 된 나는 그동안의 경험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됐다. 버티며 살아온 날들의 의미를 전하고, 도전하며 얻은 기쁨이 남들에게 충분한 영감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시간도 나답게, 흔들림 없이 더 건강하고, 더 즐겁게, 그렇게 오늘을 살아갈 수 있다면 예순 일곱, 일흔 일곱도 기대해 볼 만 하다. 🌱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나에게! [참 멋지게 늙으십니다] @dance_unni

2025년 01월 3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나이가 들수록
조금은 이기적이고 
계산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예전엔 ‘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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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조금은 이기적이고 계산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예전엔 ‘배려’가 어른의 필수 덕목이라 믿었고 
그래서 늘 나를 뒤로 미루고, 양보하고, 맞춰주며 살았어. 그렇게 하다 보니
사람과 환경에 시달리고 지치고, 
집에 돌아오면 이유 없이 우울해지곤 하더라. 그리곤 이런 생각이 들었어. 
왜 나는 마음이 내키지 않는 자리를
억지로 웃으며 채우려 했을까. 
왜 내 기분과 상관없는 말들을
예쁘게 포장하려 애썼을까. 아마 그때는
내가 가고 싶은 방향이 없어서 
흔들리는 대로 따라갔던 게 아닐까 싶어. 그래서 이제는 조금 달라졌어. 
조금은 이기적으로 들려도
내 마음이 편한 선택을 먼저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을 향해 천천히 걸어보려고 해. 결국 꿈이라는 게 그런 힘을 주더라고. 
목표가 생기면
다른 사람보다 ‘나’에게 집중하게 되고, 
그게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오늘은 그런 생각이 스쳤어.
조금은 이기적으로,
조금은 나답자✨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플라멩코 #춤언니 #생각 #나답게 #이기적으로 #꿈

2025년 11월 1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2025년엔 꼭 책을 쓰겠다고 마음먹고
하루에 한 편씩 글을 썼었어.

그 루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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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엔 꼭 책을 쓰겠다고 마음먹고 하루에 한 편씩 글을 썼었어. 그 루틴이 어느 순간 끊겨버린 건… 8월 여름, 발표회 준비에 이어 워크샵, 공연, 다시 발표회까지 온통 플라멩코에 빠져 지내면서부터였지. 나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해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후회는 안 해. 지금의 나는 글보다 플라멩코에 더 무게를 싣고 싶었고, 그 선택을 제대로 살아냈으니까. 몸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던 거지. 그리고 알아. 언젠가 지금 이 뜨거운 에너지가 다시 ‘글쓰기’로 향하는 날이 올 거라는 걸. 그땐 또 미친 듯이 써 내려가겠지😊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플라멩코 #일상 #오늘의생각 #춤언니

2025년 11월 1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핸드폰이 잘못된 걸 모르고, 
엄마는 “이제 귀가 더 먹었나 보다. 막내딸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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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잘못된 걸 모르고, 엄마는 “이제 귀가 더 먹었나 보다. 막내딸 목소리도 못 듣게 됐나 봐…” 하셨대. 손주가 알려준 방법으로 다시 통화가 연결됐을 때, 엄마는 울먹이며 그러셨어. 딸 목소리를 더 이상 못 듣게 된 게, 엄마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일처럼 슬프고 아팠다고. 그 말을 듣는데, 문득 어린 시절이 떠올랐어. 방학숙제 공책을 못 찾아서 울먹이던 나를 위해 여기저기 뒤적이며 찾아주던 엄마의 손, 그때의 위로가. 이젠 입장이 바뀌었구나. 이번엔 내가 엄마를 위로한다. “엄마~ 이제 잘 들려? 잘 됐네! 다음엔 전화 받는 거 까먹지 마~~^^” 전화를 끊고 나니 마음이 묘하게 저려왔다. 정확히 뭐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괜히 가슴 한쪽이 따뜻하면서도 시렸다. . #엄마와딸 #시간의선물 #마음저림 #춤언니

2025년 11월 1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가까이서 보니까,
플라멩코 워크숍 하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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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니까,
플라멩코 워크숍 하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지 새삼 느꼈어. 몇 달 전부터 스페인에 있는 선생님 일정을 확인하고, 
서울에 묵을 호텔과 스튜디오 동선을 맞추고, 
수업 내내 손과 발이 되어 움직이고,
통역하고, 식사 메뉴를 고민하고,
틈틈이 서울 구경도 시켜 드리고… 그 모든 과정을 보며 알게 됐어. 
내가 듣는 수업 뒤에는
이렇게 묵묵히 준비하는 누군가의 시간과 마음이 쌓여 있더라는 걸. 세상엔 참 많은 정성과 노력이 숨어있더라. 
그래서 오늘은,
마음속 깊이 감사한 마음이 더 커졌어. 🌹✨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플라멩코 #감사한마음 #무대뒤이야기 #춤언니 #리듬있는삶 #플라멩코워크샵

2025년 11월 1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나한텐 이상한 버릇이 있어.

항상 ‘지금’보다 ‘조금 뒤의 시간’을 먼저 마음으로...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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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텐 이상한 버릇이 있어. 항상 ‘지금’보다 ‘조금 뒤의 시간’을 먼저 마음으로 넘어가 버리는 거. 월말이 되면 이미 다음 달에 가 있고, 40대 끝자락엔 서둘러 50대를 기다렸어. 지금은 또 50대의 끝을 보면서 60대의 나를 상상하고 있어. 그런데 이게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해. 미래를 떠올리면 아직도 설레고, 다가올 날들을 기대할 수 있다는 건 내 마음이 여전히 살아 있다는 뜻이니까. 2026년이 기다려지고, 내 60대는 또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 그래서 지금 해야 할 건 하나. 지금의 시간들을 유종의 미로 잘 마무리하는 거야. 완벽하진 않아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 보려 해. 아마도 이런 마음을 배운 건 플라멩코 덕분일 거야. 비틀려도 다시 중심을 찾아 서는 법.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한 발 더 내딛는 법. 그 과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춤이 내게 준 삶의 가르침이니까.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플라멩코 #앞으로가는힘 #춤이가르쳐준것 #나의버릇 #춤언니

2025년 11월 1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계절이 바뀌는 걸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시간은 늘 같은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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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는 걸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시간은 늘 같은 속도로 흐르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느끼고 살아내느냐는 결국 내 마음의 리듬에 달려 있다는 걸. 흘러가는 계절처럼 나의 삶도 조금씩 변하겠지. 급히 붙잡지 않아도,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며 <지금의 나를 잘 살피는 것> 아마 그게 나의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일인거 같아.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계절의변화 #나의리듬 #시간따라내삶도 #단단하게 #춤언니 #플라멩코

2025년 11월 1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아침 공기여~~
나를 어서 깨워라!

내가 오늘은
할 일이 많다🤭
.
🌱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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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기여~~ 나를 어서 깨워라! 내가 오늘은 할 일이 많다🤭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아침풍경 #차안에서 #오빠달려 #꽉잡아 #춤언니

2025년 11월 0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나, 이번 워크샵도 털린거 같어, 
멘탈이 🙃

MSG가 필요해서
떡볶이와 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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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번 워크샵도 털린거 같어, 멘탈이 🙃 MSG가 필요해서 떡볶이와 순대를 흡입했지 물론 테라도 함께🍺 그랬더니 이젠 졸려서 진짜 멘탈이 나가 버렸어😴 . . #플라멩코 #워크샵 #술이필요해🤪 #노곤노곤 #춤언니

2025년 11월 0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플라멩코 춤언니 김선령 on November 07, 2025. May be an image of one or more people, people performing martial arts, top, poster and text.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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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워크샵에서 두번째로 만난 펠리페 선생님. @felipematoperez 서울에서 만나는 것도 반가운데 우리들 선물까지 준비하셨다. 그 스윗함에 빙그레 미소가 지어진다. Muchas gracias 💛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플라멩코 #올해마지막워크샵 #스페인에서온선물 #sweet #regalo #gracias #춤언니

2025년 11월 0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큰언니의 생일을 
축하해 주려고 모였다.

오랜만에 웃음 데시벨을 찾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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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의 생일을 축하해 주려고 모였다. 오랜만에 웃음 데시벨을 찾은 우리 큰언니. 크게 나온 내얼굴 사진에 🍞터져 버렸다. 언니를 웃게 하는 일, 쉽네! . #언니와동생 #언니생일 #웃는얼굴 #가족과함께 #즐거운하루 #춤언니

2025년 11월 0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