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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춤언니 김선령(@dance_unni)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10,025, 참여율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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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_unni

플라멩코 춤언니 김선령

💃춤언니의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이야기 ✈️스페인 1년 살기,2027년 목표!

https://m.blog.naver.com/erik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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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_unni 최근 게시물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골목을 들어 서니
또 삘이 끓어 오릅니다.

요거 죠거
고치라는 선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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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들어 서니 또 삘이 끓어 오릅니다. 요거 죠거 고치라는 선생님의 말은 홀라당 까먹고~ 그냥 삘 가는대로 추고 맙니다. 🌱 춤언니가~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법 @dance_unni #건강하게 #즐거운 #인생

2024년 02월 1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
나는 올해 57세가 됐다.

‘쉰’ 이라는 말이 
아직 어색한데

어느새 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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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올해 57세가 됐다. ‘쉰’ 이라는 말이 아직 어색한데 어느새 쉰 하고도 일곱이 더 붙어 버렸다. 많지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나이. 뭔가를 그만 두기엔 힘이 남아 있고, 뭔가를 하기엔 그 또한 용기가 필요한 내 나이 쉰 일곱. 딸기가 촘촘히 올려진 생크림 케익엔 내 나이를 알리는 초가 켜져 있었다. 이렇게나 환할 수 있을까 흔들림 없이 곧게 꽂혀 있는 초를 보니 지난 56년의 내 시간이 그랬던 거 같다. 힘들었지만 버텼고, 무모했지만 도전 했던 시간들. 리셋할 수 없는 인생이기에 조심 또 조심 그렇게 마음을 졸였던 시간들. 어디로 사라지고 싶을 땐 옆에서 내 손을 잡아 준 이들이 있어 또 한번 희망을 품을 수 있었던 시간들. 그래서 지금 쉰 일곱이 된 나는 그동안의 경험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됐다. 버티며 살아온 날들의 의미를 전하고, 도전하며 얻은 기쁨이 남들에게 충분한 영감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시간도 나답게, 흔들림 없이 더 건강하고, 더 즐겁게, 그렇게 오늘을 살아갈 수 있다면 예순 일곱, 일흔 일곱도 기대해 볼 만 하다. 🌱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나에게! [참 멋지게 늙으십니다] @dance_unni

2025년 01월 3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플라멩코 춤언니 김선령 on September 24,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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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 게 참 신기하지. 시간이 지나면 힘들었던 순간은 흐려지고, 따뜻했던 장면들만 남아 마음을 덮어 주는 거 같아. 꼭 마음의 앨범같아서 넘기다 보면 울컥했던 패이지도 있지만, 끝내 오래 붙들고 있는 건 웃고 있는 장면들이야. 그게 아마, 인생이 주는 선물 아닐까 싶어💗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 #기억 #추억하나 #웃는얼굴 #춤언니 #플라멩코

2025년 09월 2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ENCANTADA 2025 : ALEGRIAS>

2025년 여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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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ANTADA 2025 : ALEGRIAS> 2025년 여름, 이 여인보다 더 뜨겁게 보내신 분은 없을겁니다👩‍🏫 비가 세차게 내려도, 햇볕이 뜨겁다 못해 따가워도, 연습복과 플라멩코 슈즈를 챙겨 연습실로 향한 김선령 무용수가 완성한 Alegrias 입니다 알레그리아스는 기쁨, 환희라는 뜻이죠? 손끝 하나, 팔동작 하나, 치마잡는 법, 시선, 발동작 하나하나 다 챙겨가며 이 여름을 플라멩코랑만 보낸 그녀의 여름이 만들어 낸 열매가 아마 기쁨이고 환희였을지 않을까요? 그녀의 닉네임 댄스언니처럼 춤을 추어서, 플라멩코를 해서 행복한 해피 바이러스 김선령 플라멩카 😍😍 그녀의 성실함이 만들어 낸 성장과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궁금합니다! 그럼 김선령 플라멩카의 여름의 환희 Alegrias 함께 보실까요? (맘 같으선 풀버젼 풀어놓고 싶으다😍) #아델라 #플라멩코 #스페인 #무용 #성수동 #아델라플라멩코 #여름 #무대 #데뷔 #솔로 #최고 #👍👍👍 #발표회

2025년 09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
참 오랜만이야.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공원 벤치에 앉아 
멍하니 하늘만...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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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오랜만이야.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공원 벤치에 앉아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는 시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숨만 쉬어도 뜨겁고 지쳐서 
‘이 더위는 언제 끝나려나’ 했는데, 어느새 싸해진 기온이 기분 좋게 해. 
이제는 집에 갈 마음도 들지 않을 만큼,
그냥 이 순간이 좋아. 끝날 것 같지 않던 여름도
제때가 되면 물러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찾아와. 
나는 또 한 번 계절에 감탄해. 
어쩜 그리도 갈 때와 올 때를 정확하게 아는지. 그래서 문득 생각했어.
나도 이런 계절의 변화를 닮고 싶다고. 
투정 부리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다음 계절을 위해 자리를 내어주는
예쁜 마음을 갖고 싶다고. 삶도 결국 계절처럼 흘러가는 거잖아. 
뜨겁게 타오를 때는 타오르고,
식어야 할 때는 담담히 식어가며, 
다음 순간을 위한 힘을 차곡차곡 준비하는 거. 나는 그런 삶이 좋아.
내 안의 계절을 받아들이며,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길 위에서
오늘을 살아가고 싶어. 🍂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 #플라멩코 #가을맞이 #계절 #춤언니 #생각

2025년 09월 2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플라멩코 춤언니 김선령 on September 18,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smoking, cigarette, flannel, beret and text.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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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언니가 아프다는 사실을 잠시 잊었어. 
카페가 떠나가라 웃는 모습, 도대체 얼마만인지. 요양원에만 있으니 답답할 것 같아서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 나가 점심도 먹고 카페에도 들렀어. 
오늘따라 하늘이 너무 예뻐서 언니 얼굴도 더 환해졌지. 
“어머, 하늘 좀 봐. 구름도 참 예쁘다.” 
솜사탕 같은 구름을 아이처럼 올려다보던 언니. 요양원에 언니를 내려 주고 돌아오는 길에 
잘 먹고, 잘 웃어줘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 #가족시간 #소중한하루 #언니랑 #하늘예쁘다 #춤언니

2025년 09월 1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플라멩코 춤언니 김선령 on September 14, 2025. May be a black-and-white image of 2 people, vending machine, hospital, hallway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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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는 초음파 검사를 기다리는 동안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아 보였어. 나는 옆에서 그저 고개만 끄덕이며 들어주었지. 딱히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답답했지만, 그래도 언니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전부 같았어. 유방암 선고를 받은 지 6개월. 항암 치료도, 큰 수술도 겪으며 암덩어리가 줄었다는 말에 함께 기뻐했다가, 다시 장기 치료를 해야 한다는 말에 마음이 무너졌다가… 언니의 감정은 몇 번이고 오르내렸어. 그래도 그 시간들을 보내며 조금씩 현실에 적응해 가는 것 같더라. 다음엔 언니를 요양원 밖으로 데리고 나와 맛있는 걸 함께 먹으러 가려고. 요양원 밥만으론 지루할 테니까. 한 끼 잘 먹는다고 몸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풍경을 보며 언니 마음도 수채화처럼 곱게 물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그리고 나 역시 그런 언니 곁에서 나의 하루를 예쁘게 물들이고 싶어. 🌿 삶은 누군가의 곁에서 천천히 물드는 과정 같다.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가족 #자매그램 #삶의과정 #춤언니

2025년 09월 1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플라멩코 춤언니 김선령 on September 13, 2025 tagging @adela_flamenca. May be a selfie of 1 person, braids, long hair and text.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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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큰 도전 앞에서》 
선택의 순간이 왔다. 
짧은 시간에 수많은 생각이 스쳐갔다. 
잘 할 수 있을까, 버틸 수 있을까, 혹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닐까… 하지만 또다시 이런 기회가 올까? 
해보지도 않고 거절한다는 건
내게 평생 후회로 남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믿어보기로 했다. 
열정이 있는 나를, 연습광인 나를. 이 도전은 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 될 테니까. 
어쩌면 내 인생의 빅이벤트가 될지도 모르니까.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도전 #기회 #시작이다 #내인생 #빅이벤트 #춤언니 #플라멩코

2025년 09월 1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어릴 적, 엄마가 늘 챙겨보던 
프로그램이 있었어. 

바로 가요무대.

낯선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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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엄마가 늘 챙겨보던 프로그램이 있었어. 바로 가요무대. 
낯선 옛 노래가 나오면 엄마는 따라 부르며 즐거워했지. 
나는 그저 옆에 앉아, 그 기쁨을 다 알지 못한 채 바라보기만 했어. 그런데 요즘, 나도 문득 찾아 듣게 되는 노래들이 있어. 
바로 내가 20대 시절 즐겨 들었던 80년대 노래들. 
세월이 흘러 다시 들으니 그때와는 또 다른 울림이 있고, 
그 순간 엄마의 모습이 겹쳐지듯 떠올라. 노래 앞에서 행복해하던 엄마처럼,
이제는 나도 같은 모습으로 거기에 앉아 있는 거야. 
시간이 참 신기하지? 💛 음악은 단순한 멜로디가 아니라
그 시절의 기억과 마음을 다시 꺼내주는 시간 여행 같아. 
음악은 내 삶을 비추는 또 다른 거울이란 생각이 들어🪞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노래 #여행 #추억 #춤언니

2025년 09월 1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예전엔 말이지~
맛있는 걸 마음껏 먹으려고 운동을 했어. 

많이 먹어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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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말이지~ 맛있는 걸 마음껏 먹으려고 운동을 했어. 많이 먹어도 덜 불안하고, 위로가 되곤 했지^^ 
그런데 요즘은 이유가 달라졌어. 플라멩코를 위해서야. 춤에는 춤을 위한 근육이 따로 있다는 걸 알고 난 후부터는 운동을 빼먹을 수가 없더라구. 하루는 다리 운동을 건너뛰고 춤을 췄는데, 중심 잡기가 어려운 거야. 온몸에 힘이 제대로 실리지 않는 걸 느끼면서 ‘아, 그래서 다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을 하는 거구나…’ 싶었지.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
‘운동 한번 하면 한 달쯤은 유지되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 건강을 위해 막연히 하던 운동이었는데, 지금은 플라멩코를 위해 다리를 한 번 더 들고, 팔을 한 번 더 올리게 돼. 건강하고 즐겁게 춤을 추기 위해, 나만의 이 루틴이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라면서 말이야🤗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건강루틴 #플라멩코 #춤언니 #건강하고즐겁게사는춤언니 #운동습관

2025년 09월 1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dance_unni 게시물 이미지: 어제 지하철에서
한 여자가 큰 소리로 통화를 하고 있었어.

말 안 듣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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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하철에서
한 여자가 큰 소리로 통화를 하고 있었어. 
말 안 듣는 아들 이야기를 친구한테 쏟아내는데, 
옆에 있던 나는 듣기 불편하고,
솔직히 짜증이 났지. ‘왜 굳이 여기서 저렇게 얘기할까?’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며 더 예민해졌는데,
곧 생각을 고쳐먹었어. “이해하지 말자. 이해하려고 애쓰다 보면
내 에너지만 소모된다.
차라리 그 시간에 나한테 집중하자.” 타인의 행동은 바꿀 수 없지만,
내 마음을 다스리는 건 나니까. 
결국 내 평화를 지키는 게 답이더라구.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춤언니 #플라멩코 #건강하고즐겁게사는춤언니 #이해 #내마음

2025년 09월 1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플라멩코 춤언니 김선령 on September 08, 2025 tagging @art_study_h. May be an image of 2 people, hat, outdoors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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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 2학년, 15살이던 해에 세상에 나온 첫 조카. 
어렸을 때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성인이 된 뒤 함께 보낸 시간이 훨씬 많다. 내 동생 같고, 내 친구 같고, 때로는 내 언니처럼 조언까지 해주는 든든한 존재. 
여행을 가면 나는 천방지축 뛰어다니고, 조카는 구글 앱으로 맛집과 호텔을 찾느라 정신이 없다. 
시끌벅적 사진을 찍어대는 이모가 부끄럽다며 한 발 물러서다가도, 
결국은 내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해주는 다정한 조카. 집에 놀러 가면 바질 파스타와 샌드위치를 기가 막히게 만들어 내고, 
요즘은 비즈 공예로 솜씨를 뽐내고 있다. 이모와 조카가 함께 나이 들어가며 도란도란 쌓아가는 시간들. 
내 삶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재미다. . .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춤언니 @dance_unni . #춤언니 #이모조카일상 #나이들수록더아름답게 #일상에세이 #가족의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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