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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유연석님의 구매제품입니다. 연기와 비주얼뿐 아니라 인테리어 감각도 명품이시더군요. 해당 제품은 이탈리아 멤피스사에서 제작한 조명입니다. 델라보테가에서 밀라노 멤피스 미팅 당시 한눈에 반해 수입하게 된 작품같은 제품으로 우리가 애지중지 데려온 녀석을 좋은분에게 전달해드리고 싶다는 소망이 간절했는데 너무 멋있는 분께서 선택해주셨어요. 유배우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며 앞날을 응원합니다🙏 구매 감사합니다 :)
Willy Rizzo는 원래 사진을 찍는 사람이었지만 나중에 멋진 가구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의자는 단순히 앉는 자리만이 아닌 집을 특별하게 보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밝은 아이보리 색의 프레임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게 이어지고 갈색 가죽의 앉는 부분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모양이지만 멋진 분위기를 만들고 어디에 두어도 공간을 더 세련되게 바꿔줍니다.
Sawaya & Moroni는 1984년 William Sawaya와 Paolo Moroni가 설립한 밀라노 기반의 디자인 스튜디오로, 건축적 요소와 조각적 형태를 가구에 반영하며 독창적인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Sawaya & Moroni의 Dining Chair는 원목 등받이의 유연한 곡선과 메탈 프레임의 구조적인 긴장감이 교차하며 절제된 조형미를 보여줍니다. 나무와 금속의 대비는 균형을 이루고, 우리 공간 속에서 가구를 넘어선 오브제로 자리합니다. 의자의 앉는 기능을 넘어, 공간을 새롭게 정의하는 디자인입니다.
빛을 두른 라운드 미러. 차분한 빛이 공간을 채웁니다.
Cassina에서 제작한 LC7 체어는 Le Corbusier, Pierre Jeanneret, Charlotte Perriand가 함께 디자인했고, 1929년 파리 살롱 도톤느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모던 디자인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둥근 좌판과 말린 듯한 곡선 등받이는 앉았을 때 자연스럽게 몸을 감싸주고 구조적인 안정감 속에서 편안함을 줍니다. 또한 스위블 기능이 적용되어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되는 디자인입니다.
서로 다른 코트랙. 왼쪽은 Joe Colombo, 오른쪽은 Giancarlo Piretti. Joe Colombo는 곡선과 수납으로 새로운 형태를 만들었고 Giancarlo Piretti는 균형 잡힌 구조로 형태를 완성했습니다. 각각 다른 방식으로 이탈리아 디자인을 증명하며, 힘과 매력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Tre Pezzi는 세 개의 조각이 하나로 이어져 만들어내는 특별한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반달 모양의 등받이가 기댈 수 있는 넉넉한 쉼을 주고 부드럽게 휘어진 팔걸이는 품에 안기듯 몸을 감싸며 가죽 쿠션의 깊이는 앉을때 완벽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블랙 메탈 프레임 위에 떠 있는 듯 자리한 Tre Pezzi는 공간에 한 점의 오브제처럼 존재하며 시간과 유행을 초월하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시간이 그대로 스며든 공간. 마치 오래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
1980년대 디자인의 아이콘이 된 Memphis Milano의 Santa Fe Lamp는 조명 이상의 존재감을 줍니다. 순백의 원형 셰이드 위로 빨간 번개 모양이 솟아오르며 공간에 팝아트적인 유쾌함과 에너지를 줍니다. 위아래로 개방된 구조는 빛을 직관적으로 드러내고 크롬 팁 전구로 강렬한 포인트를 보여줍니다. 천장 커버에도 반복되는 번개 모양은 디자인의 통일감을 더하며 보는 각도마다 재미와 유쾌함을 줍니다. Santa Fe Lamp는 공간을 밝히는 기능과 더불어 하나의 예술 오브제로서 분위기까지 완성합니다.
별일 없는 하루 괜히 자꾸 눈이 머무는 공간.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은 시간.
그냥 앉아 있고 싶을 때. 딱히 뭐 안 해도 괜찮은 자리.
Vico Magistretti가 De Padova를 위해 디자인한 Serbelloni Chair는 부드러운 곡선, 깊이 있는 가죽의 질감, 그리고 몸을 편안하게 감싸는 구조까지! 조형미와 사용감을 모두 갖춘 의자입니다. 단단한 외피와 대비되는 부드러운 안감, 안정감을 더하는 크롬 베이스는 오랜 시간 곁에 두고 사용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형태와 소재, 그 안에 담긴 리듬까지! Serbelloni는 단순한 의자를 넘어 그 자체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