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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출판사 이음
세상과 우리를, 다양한 분야를 잇는 책을 만듭니다. @epi_magazine 🧬 과학잡지 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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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발표 #이벤트정답공개 이음에서 곧 출간될 책 제목을 맞혀라! 정답은 바로! <사람이 벌레라니>입니다. 이 책은 발생생물학계의 아이돌, ‘예쁜꼬마선충‘에 대한 입문서이자 30년간 연구를 이어온 한 과학자의 유쾌하고도 진지한 연구 기록입니다. ’예쁜꼬마선충‘은 수도 없이 많은 꼬마선충종의 하나로, 1mm의 작은 크기지만 유전과 발생 과정이 인간과 유사해 노벨상을 무려 네 번이나 안겨준 대표적인 ‘모델생물’입니다. 이 책의 저자 서울대학교 새명과학부 이준호 교수님은 한국에서 예쁜꼬마선충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1세대 연구자로, 30년 동안 예쁜꼬마선충의 동료로서 발생과 노화, 세포의 운명을 밝히는 연구를 이어왔습니다. 그 오랜 여정과 관찰, 실험실의 이야기들이 곧 출간될 <사람이 벌레라니> 속에 담겨 있습니다. 본문도 살짝 보여드려요. 일러스트가 너무 귀엽죠? 참여해주신 모든 독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첨자분들께는 개별DM 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tomatidine416 @innoto.charta @by_dambi @jaewoo_723 @lunulas_1 #사람이벌레라니 #예쁜꼬마선충으로보는생명 #이준호 #서울대유전과발생연구실 #예쁜꼬마선충 #모델생물 #1mm인간 #책 #책추천 #과학에세이 #교양과학 #생물학 #생명과학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포터즈 #브릿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이음은 세상과 우리를, 다양한 분야를 잇는 책을 만드는 종합 출판사입니다.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세계와, 거기에 분명히 있지만 잘 보이지 않고 보지 않으려 하는 세계를 연결해 보이려 합니다. 이음의 책을 함께 읽고, 책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되어 줄 이음 대학생 서포터즈 ‘브릿지 1기’를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① 대학생(휴학생/대학원생 포함) ② 이음 도서에 관심이 많고 과학, 인문학, 사회학 도서를 즐겨 읽는 사람 ③ SNS를 능숙하게 다루고 소통을 즐기는 사람 ④ 책임감이 강한 사람 ■ 모집 일정 - 접수: 8월 6일(수) ~ 8월 17일(일) 자정까지 - 발표: 8월 19일(화) - 발대식: 추후 안내 ■ 모집 인원 : 20명 ■ 대외활동 내용 - 온라인 콘텐츠 기획 및 제작(개인 SNS 계정에 이음 도서 리뷰 등) - 온라인 서점에 리뷰 작성(교보문고, 알라딘, YES24) ■ 활동 기간 - 2025년 8월 ~ 2025년 12월 (5개월) ■ 활동 혜택 ① 매달 이음 도서 2권 증정(활동도서+혜택도서) ② 활동 완료 후 수료증 지급 ③ 최우수 활동자 선정, 별도 포상 ** 타 출판사 서포터즈와 중복 활동 금지 (도서와 관련없는 브랜드나 상품의 서포터즈는 허용됩니다.) ■ 지원 방법 - 구글폼에서 지원서 작성 후 제출 - 링크: https://forms.gle/oMsfzo2NSxC4ujRV6 (프로필 링크) ■ 문의 사항 - editor@eumbooks.com - 02-3141-6494

#신간 #프리뷰 이음에서 곧 출간될 도서의 제목을 맞혀주세요. 이 책의 주인공은 우주에 가장 많이 간 생명체입니다. 주당에, 사투리도 쓰고요. 배고프고 급하면 막무가내로 히치하이킹도 해요. 청소년기에 방황도 하지만 한 번도 받기 어렵다는 노벨상을 무려 4번이나 수상한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노벨상이 인정한, 노화 연구의 선봉에 선 이 책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댓글로 정답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신간을 선물로 드립니다. (8월 7일 목요일까지)

#도둑맞은손 #에스콰이어 #생명윤리 주말에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에스콰이어〉 속, 천재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의 합격을 이끌어낸 날카로운 대답의 근거는? 국내 최대 로펌 ‘율림’의 입사면접장. 이 장면에서 장 피에르 보가 쓰고 김현경이 옮긴 『도둑맞은 손』(이음, 2019)의 이야기가 질문으로 등장했습니다. 사고로 잘린 팔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경쟁자들이 모두 팔의 소유권이 팔이 잘린 사람에게 있다고 대답한 반면, 강효민 변호사만 신체는 소유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 소유권을 주장해서 잘린 신체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강효민 변호사는 이 날카롭고 파격적인 답변으로 율림에 합격합니다. 생명윤리의 딜레마를 다룬, 단 한페이지도 지루하지 않은, 기발하고 엉뚱하고 심오한 『도둑맞은 손』은 프랑스에서 생명윤리법이 제정된 1994년 직전에, 생명윤리에 대한 논쟁을 촉발하려는 목적으로 출간된 책입니다. 저자는 산업화와 생명공학의 폭발적 발전, 공공 보건 개념과 사회보장 제도의 도입, 몸을 대상화하는 대중문화와 자본주의의 강력한 작동 하에 생명의 현현이자 주체인 ‘인간’이란 무엇인지, 인간을 이렇게 정의하고 해석하는 이 ‘사회’는 무엇인지를 묻습니다. “잘린 손을 훔치는 것이 손을 자르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려면, 손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는 순간 손의 법적 지위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증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관점에서는 손이 잘렸든 몸에 붙어 있든, 인간은 자기 손의 소 유자이기 때문에, 잘린 손의 절도는 절단과 같다. 이렇듯 우리가 인격 또는 권리주체라고 부르는 추상적 관념은 자기 몸의 소유자일 것이다. 몸은 ‘신체적’이라는 형용사가 온전히 적용되는 유일한 물건이다. 또한 너무나 귀중한 나머지 그것의 사용과 처분, 그리고 그것을 향한 공격으로부터의 보호가 엄격하게 정의되는 물건이다.” (<도둑맞은 손>, p.22) “장-피에르 보는 진정한 이야기꾼이다. 그는 성물 거래, 구마술, 청빈 논쟁, 바디 빌딩, 자동차 보험 등등을 종횡무진으로 오가면서, 해박한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몸의 귀환’과 ‘사회’의 탄생 과정을 서술한다.(…) 단 한 페이지도 지루하지 않은 책, 기발하고 엉뚱하며 심오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김현경, ‘역자의 말’ 중 “법과 예술, SF와 문헌학, 상상력과 통찰력을 얼키설키 엮고 종횡무진 펼치며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눈밝은 독자는 이 책을 때로는 추리소설로, 때로는 역사책으로, 때로는 풍자적 논평으로, 그렇게 다양한 결과 겹으로 읽어낼 것이다.” -심보선, ‘’추천의 글’ 중 출처: 드라마 <에스콰이어> 공식 홈페이지 | 현장 PHOTO

🦟 <과학잡지 에피 33호: 모기>가 끈적한 여름밤에 어울리는 책으로 채널예스에 소개되었습니다! 최근 폭염으로 인해 모기활동지수가 감소해 여름 불청객 모기가 자취를 감췄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이 책은 모기에 대한 호기심을 다시 불러일으킵니다. 알면 사랑한다지만, 알아도 사랑할 수 없는 모기. 인류의 역사와 꾸준히 성실히 벗하며 끊임 없이 인간에게 해를 입혀온 모기. 하지만 생태계르 생각하면 모기를 ’박멸‘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있어도 문제이고 없어도 문제인 모기, 이 생명체와 인간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요? 📚과학잡지 에피 33호(여름호) 모기, with or without you📚 에 담긴 모기와 인간의 ’피 튀기는‘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채널예스 추천핑🧡 모기를 주제로 한 잡지라니, 더위로 잠 못 드는 밤에 더할 나위 없이 솔깃한 제안이지 않은가. 『에피 Epi』 32호의 표지는 한번 보면 시선을 떼기 어렵다. 문자 그대로 적과의 동침이다. 과학잡지와 모기의 만남이 궁금하다면 안주현 편집위원의 다음 문장이 충분히 흥미로운 답변이 될 것이다. “영국의 극작가 루시 커크우드가 2017년에 발표한 연극 <모기>에는 입자물리학자가 등장한다. (…) 제목이 왜 모기인가에 대해 작가는 모기를 ‘거대한 과학 이론과 작은 일상 사이를 끊임없이 헤집고 다니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모두 모기와 함께 여름밤을!

『날씨의 문장들』 북토크 후기 @선유도서관 장맛비가 다행히 잠시 멈춘 저녁 선유도서관에서 『날씨의 문장들』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문학과 기후, 과학과 감성을 넘나드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상기후, 폭염, 호우에 관한 풍부한 자료와 함께 날씨가 더 이상 배경이 아닌 삶의 조건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며 책에 소개된 다양한 문학작품 속 ‘날씨의 문장들’을 다시 되짚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도 자리를 가득 채워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8월 8일 더숲 소전미술관(시흥)에서 진행되는 북토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날씨의문장들 찜통 같은 여름, 당신의 ‘폭염’은 어떤 문장으로 기억되나요? 요즘처럼 숨막히게 더운 날씨면 떠오르는 소설이 있습니다. 바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인데요. 소설의 배경은 알제.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알제리는 북아프리카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 지중해성 기후 특유의 뜨겁고 건조한 여름을 가집니다. 그래서인지 이 소설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하는 일관된 이미지는 다름 아닌 ‘강렬한 태양’입니다. 주인공 뫼르소는 현기증 나는 더위에 순간 자제력을 잃고 살인을 저지릅니다. “그 햇볕은 엄마를 묻던 날과 똑같은 것이었다. 나는 그때처럼 이마가 지근거렸고 피부 밑에서 모든 정맥이 고동쳤다.” 태양, 폭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람을 죽인 뫼르소. 그러나 그의 방아쇠에는 지독한 더위만이 아니라 삶을 덮고 있던 피로와 무의미, 지긋지긋함도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날씨의 문장들』은 폭염, 장마, 안개, 돌풍, 혹한 같은 문학 속 날씨에 주목합니다. 이 책의 저자 신방실 기상전문기자는 날씨가 단순한 배경을 넘어 인물의 삶과 서사를 움직이는 결정적 요소임을 보여줍니다. 오늘의 폭염을 견디는 당신의 문장은 무엇인가요? 생각나는 문장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날씨의문장들 #신방실 #이음 #문학 #에세이 #서평 #이방인 #알베르카뮈 #책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토크 이음x더숲 @eum_books x @deosup_sojeon 문학이 품고 있는 날씨, 그리고 그 날씨가 말해주는 삶의 기후에 대하여 《기후위기시대, 문학으로 읽는 날씨의 문장들》 with 신방실 KBS 기상전문기자 🗓 8월 8일(금) 저녁 7시 📍 더숲 소전미술관 중앙홀 🎫 참가비 무료 / 정원 40명 / 참가신청 - @deosup_sojeon 프로필링크 본 행사는 8월 말 더숲 노원에서 한차례 더 진행 예정입니다. #더숲북토크 #날씨의문장들 #신방실기자 #더숲소전미술관 #기후위기시대 #문학토크 #에세이 #북토크 #책과기후 #더숲

#북토크 과학잡지 에피 여름호 특집 프로그램 신방실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읽는 날씨의 문장들 장마는 여전히 ‘장마’일까요? 우리가 알고 있던 계절의 문법은 점점 흐려지고, 일상의 풍경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기상 전문기자 신방실과 함께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문학과 과학을 통해 날씨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지 천천히, 깊게 읽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마른 장마, 국지성 폭우, 찐 장마… 문학에 담긴 날씨의 문장들을 따라 변화하는 기후와 우리의 삶을 함께 성찰해 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청춘의 방황이 그다지 길지 않다는 사실을 말이다. 해가 떠오르면 물기를 거두는 안개처럼 인생은 어느 순간이 지나면 불확실성을 거두고 명료한 세계로 나아간다." 📌 프로그램 안내 기후위기시대, 문학으로 읽는 날씨의 문장들 - 일시: 2025. 7. 18.(금) 오후 7시 ~ 9시 - 장소: 선유도서관 5층 프로그램실1 - 대상: 과학과 문학, 기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정원 40명) - 강연자: 신방실 기자 (기상전문기자, <시사기획 창> ‘북극의 경고’ 기획 보도 외 다수) 📌 신청 방법 - 신청일시: 2025. 7. 2.(수) 오전 9:30부터 - 신청방법: 선유도서관 홈페이지 > 프로그램 신청 - 문의: 02-2163-0800 (선유도서관) 많은 신청 바랍니다! #날씨의문장들 #선유도서관 #신방실 #기후위기 #장마 #폭염 #날씨 #문학 #에세이 #북토크 #강연 #책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안녕하세요, 이음 편집자 A입니다. 서울국제도서전 이음 부스에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도서전을 준비하며 ‘누가 올까?’ ‘이 책을 어떻게 소개할까?’ 혼잣말처럼 반복하던 고민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5일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친구들과 우스갯소리로 쓰는 일은 괴롭고 읽는 일은 외롭다고 말하곤 했는데, 매일 아침 부스를 열며 그 말이 조금은 틀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자 분들이 책 앞에 잠시 멈춰 서주는 일, 책을 집어 들고 넘겨보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웃어주는 일이 그 괴롭고 외로운 시간을 다르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도서전은 끝났지만 책은 계속 나와야 하지요.저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다음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한 번 좋은 책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또 만나요. #서울국제도서전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의 블로그에서 만난 반가운 문장🔎 안녕하세요! 이음 편집자 A입니다.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께서 꾸준히 블로그에 올리시는 독서일기를 종종 챙겨봅니다. 좋은 책들을 많이 소개해주셔서, 저도 즐겨 읽고 있는데요. 이번엔 저희가 만든 책이! 올라왔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재판관님이 뽑은 인상적인 문장을 공유합니다. 📚과학잡지 에피 31호 - 대통령과 과학📚 ✏️“대통령이 과학의 모든 것을 좌우하지는 못하지만 과학은 대통령으로 상징되는 권력의 장 속에서 특정한 방향과 형태를 취하기 마련이다.” ✏️“메르켈은 한 인터뷰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작은 보폭으로 계속 앞으로 나가는 것“이 자신의 정치철학으로, 극단적인 개혁과 같은 한 획을 긋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작은 보폭을 취하는 것은 그가 과학 문제를 다루는 과학자로서 훈련받은 정치가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 6월 5일, 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1972년부터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도해온 이 날은 기후 위기, 생물 다양성 손실 등 환경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연대와 실천을 촉구하는 날이에요. 2025년의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행동과 함께, 환경과 기후, 그리고 인류 문명의 지속 가능성을 성찰하게 하는 이음의 도서들을 소개합니다. 인류세 시대, 우리가 맞닥뜨린 현실과 미래를 책을 통해 들여다보는 것 어떨까요? 🌿📚 📖 신방실, 『날씨의 문장들』 📖 리처드 화이트, 『자연 기계』 📖 브뤼노 라투르•니콜라이 슐츠, 『녹색 계급의 출현』 📖 니콜라이 슐츠, 『나는 지구가 아프다』 📖 히로세 다카시, 『원전을 멈춰라』 📖 줄리아 애드니 토마스 외, 『인류세 책』 📖 강남우 외, 『인류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