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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Kang San Eh (@kang_saneh) 한국 음악계에 머무르는 수많은 평론가와 작가들, 그중에도 특히나 저명하다고 알려진 인물들이 엄선한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수많은 창작의 홍수에서 역사에 남을 딱 100개의 명반. 그것도 2번이나 그 명예의 자리에 오른 사람에게 음악은 어떤 의미일지 궁금했다. 강씨 가문의 사내,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이 남자는 언제나 자신을 위해 노래했다. 시대에 대한 저항과 자유를 상징하던 그는 어느덧 한국 대중음악사를 대표하는 베테랑 뮤지션이 되어 수많은 무대를 꾸며가고 있다. 우리가 만난 강산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대중음악사의 족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을 위해 노래하고 우리를 위해 그 노래를 나누는 음악가의 본질을 지켜가는 ‘뮤지션’이었다. Q. 한국 대중음악사에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강산에가 생각하는 대중음악이란 무엇인가. A. 사실 대중음악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정의를 내려본 적은 없어요. 그냥 세상의 흐름을 따라 살아오다 보니 어느 날 가수가 되어 있었고, 또 운 좋게 많은 분들에게 인정도 받게 된 거죠. 예술도 결국 삶인 것 같아요. 우리 모두의 삶이 있고, 그것을 각자 다른 방식과 매개체를 통해 표현하는 거잖아요. 음악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Q. 그로부터 수십 년이 지난 지금의 강산에는 조금 다른 스타일인 듯한데 여전히 같은 마음으로 음악을 대하고 있는지? A. 어느 날 저 스스로를 보는데, 물 위에 떠 있는 기름 같더라고요. 애초에 섞일 수 없는 존재. 다들 자존감 없이 흘러다니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고, 저는 거기에 섞이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좀 쉬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때 미국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도 자주 갔던 것 같아요. 뭔가를 찾으러 간 줄 알았는데, 사실은 도망가고 있었던 거더라고요. 거기서 일종의 받아들임을 배운 것 같아요. 수용하는 법을 알게 된 거죠. Q. 강산에는 영원히 뮤지션일까. A. 아마 제가 동력이 다하는 날까지는 뮤지션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해요. 저 나이가 되어서도 저렇게 멋지게 살아가는구나 하고 느끼게 하는 선배들이 있으니까요. 여력이 되는 순간까지는 아마 계속하고 있지 않을까요. 하여튼 계속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뭐 달리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없고요. (웃음) 그냥 편하게 쉬는 것 말고는. 인터뷰 전문은 프로필 상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mage @fakemagazine_official @fakemotionstudio
“저랑 전시보러가실래요?” 그라운드시소가 주최하는 소개팅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시소(@groundseesaw)’가 전시 관람과 커뮤니티 경험을 결합한 전시 소개팅 프로그램 <Seesaw After>를 정식 런칭하고, 오는 6월 10일(수)부터 첫 모집을 시작한다. 지난 2월과 3월 테스트에서 112대 1의 경쟁률과 46.7%의 매칭 성사율을 기록하며 성공을 입증한 본 프로그램은, 영업 종료 후의 프라이빗 전시장에서 남녀 각 5인, 총 10인 구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사전 취향 설문 및 전용 리플렛을 바탕으로 20분씩 5회에 걸쳐 총 100분간 1:1 대화를 진행하게 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최종 선택을 통해 상호 매칭 시 운영진의 지원을 받아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 당신이 꿈꾸던 전시장에서의 짜릿한 사랑을 시작해보자. #그라운드시소 #소개팅 #전시 #시소애프터 Image @groundseesaw
사운드클라우드 루키에서 스크릴렉스 새 앨범 트랙리스트로 직행한 한국 프로듀서 지난 5일, ’Skrillex(@skrillex)‘가 기습 발매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SOMA]의 트랙리스트에 한국인 프로듀서의 이름이 올랐다. 주인공은 바로 ’rom(@rd_only_memory)‘. 6번 트랙 <Scut 2>에 당당히 공동 작업자로 이름을 올린 그는 불과 얼마 전까지 사운드클라우드와 밴드캠프에 스크릴렉스를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리믹스를 올리던 언더그라운드 루키였다. 그의 날것 그대로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스크릴렉스의 레이더망에 닿으며 전 세계 베이스 러버들을 열광케 할 역대급 트랙이 완성된 것. 기념비적인 Skrillex과 rom의 음악을 감상해 보자. #Skrillex #프로듀서 #전자음악 #노래추천 Image @skrillex @rd_only_memory
음악의 라이징 스타의 독창적 미학, 그리프 x 아식스 ‘아식스(@asics_sportstyle)’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그리프(@wiffygriffy)’의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 2021 브릿 어워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그리프의 독창적인 예술 감각이 더해져, 클래식 ‘젤-큐뮬러스 16’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움직임’의 가치를 재해석했다. 아식스의 쿠셔닝 기술과 발레코어 트렌드를 접목한 화이트 리본 레이싱 디테일로 그리프의 개인적 미학을 더했다. 그리프의 개인적 미학이 더해진 발레코어 ‘젤-큐뮬러스 16’은 오는 12일(금)에 만나볼 수 있다. #아식스 #그리프 #젤큐뮬러스 #신발추천 Image @asics_sportstyle
산산기어와 영 마르코, 예측 불가능한 사운드로 채우는 밤 브랜드 ‘산산기어(@sansan_gear)’가 주최하는 ‘모데시(@modeci_seoul)’의 밤이 오는 13일(토) 열린다. 네덜란드 출신의 프로듀서 겸 DJ ‘영 마르코(@youngmarco)’가 참여합니다. 영 마르코는 수십 년에 걸친 댄스 음악의 역사 속에서 발굴한 희귀 레코드를 바탕으로, 하우스와 테크노를 넘나드는 예측 불가능한 셋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다.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영 마르코의 감각적인 셀렉션과 사운드를 모데시의 공간에서 직접 경험해보자. 마포구 와우산로 64 @modeci_seoul 2026. 06. 13(토) #영마르코 #산산기어 #클럽추천 #테크노 Image @sansan_gear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습 공개한 ‘Gemini Season’ 뮤직비디오 ‘예(@Ye)’가 본인의 49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정규 12집 ‘BULLY’ 디럭스 에디션의 첫 번째 싱글인 “Gemini Season”의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3월 트래비스 스콧이 참여한 싱글 “Father”에 이어 예의 배우자인 비앙카 센소리가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으며, 목장을 배경으로 한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대중과 평단 사이에서 큰 화제와 논쟁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Ye #뮤직비디오 #GeminiSeason #비앙카 센소리 Image & video @Ye
에디터 보석함 오픈 <서대문구 플레이스 추천 9> 은근한 멋과 고즈넉함이 공존하며 고유한 텍스처를 지켜내고 있는 이곳, 서대문구. 에디터가 직접 문을 열고 들어가 공기를 마시며 엄선한 서대문구의 숨은 보석 같은 공간들을 소개한다. 지금 바로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자. #서대문구 #카페추천 #데이트추천 #빈티지
같은 얼굴의 사람들이 도쿄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본의 예술가 ’슈헤이 오카와라(Shuhei Okawara)‘가 선보인 프로젝트 ’그 얼굴(あの顔, Anokao)‘은 실제 인물의 얼굴을 3D 스캔하여 모공과 수염 자국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낸 초현실적인 마스크 프로젝트이다. 도쿄의 가면 상점 ’카멘야 오모테‘를 운영하는 그는 타인의 얼굴 판권을 직접 구매해 정밀한 마스크로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정체성과 얼굴을 사고파는 행위에 대한 예술적 화두를 던졌다. 특히 똑같은 얼굴의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도쿄 도심에 나타나는 기묘한 연출은 SNS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고,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마스크 착용 문화와 맞물려 현대인의 익명성과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시각화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ShuheiOkawara #가면 #예술 #프로젝트 Image #Anokao
신은 언제나 우리의 곁에 있다 ‘스티븐 소이어’와 ‘네이슨 그린’은 2천 년 전의 예수를 현대적 삶의 맥락으로 재해석하여 시대를 초월한 신앙의 실재성을 시각화하는 작가들이다. 파격적이고 역동적인 예수의 형상을 통해 성스러움을 종교적 공간에 국한하지 않고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실재로 구현해 낸다. #예수 #현대미술 #상상 #성스러움 Via @apelfeed
28년 만에 월드컵 복귀한 노르웨이의 진짜 바이킹 무려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노르웨이 축구 대표팀이 역대급 단체 화보를 공개했다. 오슬로의 웅장한 피오르와 전통 바이킹 롱십을 배경으로, 26명의 전사들이 방패와 칼, 도끼를 든 채 카메라를 노려본다. 세계적인 거장 ‘데이비드 야로우(@davidyarrow)’가 촬영한 이번 단체 화보는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erling)’부터 아스널의 ‘마틴 외데고르(@odegaard.98)’ 등 노르웨이의 모든 선수가 동일한 무게감으로 자리했다. 신대륙으로 향하던 바이킹처럼, 28년 만에 돌아온 이들이 북미 대륙에서도 거침없는 약탈적 기세를 보여줄 수 있을지 슬라이드를 넘겨 웅장한 아우라를 확인해 보자. #월드컵 #노르웨이 #홀란드 #외데고르 #축구 Image @davidyarrow
입는 것이 나를 정의할 수 있을까, 젠더리스 패션 젠더리스 패션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Gucci MX, Telfar, 프라다, 로에베를 비롯한 해외 브랜드들은 오래전부터 성별의 경계를 느슨하게 만드는 실루엣과 스타일링을 제안해왔다. 런웨이 위에서 젠더리스는 하나의 선언처럼 등장했다. 남성 모델이 스커트를 입고, 여성 모델이 오버사이즈 테일러드 재킷을 입는 장면은 이제 패션계에서 그리 충격적인 이미지가 아니다. 하지만 질문은 여기서 시작된다. 런웨이에서의 흐름이, 실제 거리와 온라인 쇼핑몰, 우리의 옷장 안에서는 얼마나 자연스럽게 작동하고 있을까. 젠더리스 패션은 정말 일상이 되었을까, 아니면 아직도 ‘특별한 스타일’로만 소비되고 있을까. 젠더리스 패션이 일상적인 언어가 되어 번역이 필요 없어질 때, 온전히 자신의 태도로 옷을 선택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기사 전문은 프로필 상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젠더리스 #패션 #런웨이 #지드래곤 Image #Genderless
잉글랜드 축구의 스트리트, 팔라스 x 나이키 ‘팔라스(@palaceskateboards)’와 ‘나이키(@nikesportswear)’가 만나, 잉글랜드 축구 공식 협업 컬렉션 ‘The Three Lions by Palace’이 공개됐다. 이번 협업은 팔라스의 설립자 ‘레브 탄주(@lev.tanju)’의 오랜 꿈이던 잉글랜드 대표팀과의 공식 프로젝트가 이뤄진 것이다. 축구의 헤리티지와 나이키의 기술력, 그리고 팔라스의 스트리트 서브컬처 감성이 결합하며, 하나의 문화적 요소를 탄생시켰다. 전통적인 스포츠웨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스트리트의 미학이 더해진 이번 컬렉션은 오는 12일, 글로벌 공식 발매된다. #팔라스 #나이키 #잉글랜드 #축구 Image @palaceskatebo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