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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이라는 직업을 가진 김한(@kimhan95.1)의 감각이 만들어낸 새로운 세대를 위해” ‘감각의 세대’는 각기 다른 직업의 경계에서 섬세한 감각으로 자신들만의 세대를 이어가는 이들의 목소리를 담는다. 시대는 언제나 자신만의 언어와 리듬을 지니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대를 정의한다. 여기서 감각은 단순한 직업적 기술이나 표면적 경험을 넘어, 시대의 미묘한 결을 포착하는 개인의 ‘능력’이다. 인터뷰 전문은 프로필 상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mage @fakemagazine_official @fakemotionstudio @oollb___ Supported by @jebidabang
#INTERVIEW Protocol Index(@protocol___index) 새로운 이름은 언제나 설렘과 긴장을 동반한다. 실험적인 시도로 주목받았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조금 더 다듬어진 언어로 확장을 시도한다. 그는 여전히 “입히는 옷”을 디자인하는 사람이다. 창의성과 장인정신, 그리고 현실 사이에서 간극을 좁히려 한다. 단순히 옷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전시 공간, 오브제, 음악과 영상까지 연결하며 브랜드를 하나의 경험으로 제시한다.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패션 신 속에서도, 그는 기준 없는 유행보다 자신만의 방법론을 지키는 것을 선택한다. Q. 새롭게 시작된 ’Protocol Index‘의 디자인에 있어서 그간의 무드와 언어가 어느정도는 이어져올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도 있을 거 같다. ’Protocol Index‘가 추구하는 미학의 실현에 있어 어떤 자세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궁금하다. A. 마르셀 뒤샹의 ’레디메이드‘ 개념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단순히 ‘예쁘다’라는 감각을 넘어 새로운 의미와 즐거움을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이게 하는 것’에 집중했어요. 작업복, 군복, 유니폼처럼 미적이지 않은 의류를 재조합해 새롭게 보이도록 시도했죠. Protocol Index에서는 이런 뿌리를 유지하되, 더 세련되고 다듬어진 언어로 과감한 표현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Q. 독특한 창작물을 선보이는 만큼 가장 원초적인 부분에서의 아이디어 서칭이 궁금해진다. A. 특별한 방법이 있다기보다는 거의 습관처럼 하고 있어요. 전시, 영화, 뮤직비디오, 일상 등 관찰하고, 좋은 작업물을 보면 분석하듯 뜯어보곤 해요. 제작자의 의도와 선택을 읽어내는 과정에서 영감을 얻어요. 또 뉴스나 사회면을 자주 보는데, 사람들의 관심사와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는 게 트렌드를 읽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Q. 새로운 챕터를 막 시작한 지금, ’Protocol Index‘가 사람들에게 어떤 브랜드로 기억되길 바라는지, 궁극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남기고 싶은지 마무리로 듣고 싶다. A. 당장 거창한 비전을 내세우고 싶진 않아요. 담백하게, 그러나 오래도록 기억되는 브랜드가 되길 바랍니다. 요즘 패션은 필수재라기보다 엔터테인먼트에 가까운데, 그 안에서 사람들이 즐겁게 경험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전문은 프로필 상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mage @fakemagazine_official @fakemotionstudio
킨치를 더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킨치(@kinchi.official)’가 무신사(@musinsa.official) <무진장 25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한다. 11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4500여 개 브랜드가 동참하며, 최대 8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킨치는 25FW 시즌 테마인 ‘Rest & Motion’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세련된 뉴클래식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행사에서 남성 제화 부문 1위를 기록한 ‘SHOWER-808(a)’와 프리미엄 ‘6시리즈’ 제품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새로운 겨울 시즌을 앞둔 지금, 감도 높은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킨치의 두터운 아이덴티티를 합리적으로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 2025. 11. 16(일) - 11. 26(수) #AD #fashion #blackfriday #kinchi Image @kinchi.official
스스로의 이야기를 담는 아티스트로 나선, 크리스탈의 첫 싱글 ’크리스탈(@vousmevoyez)‘의 첫 솔로 싱글 ‘Solitary’는 긴 시간 준비해온 만큼 기대를 모으는 프로젝트다. 최근 공개된 제작기 ‘CHARGING CRYSTALS’를 통해 작업 과정의 일부를 직접 보여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런던과 제주 ‘하우스오브레퓨즈’를 오가며 진행된 세션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Toro y Moi(@toroymoi)‘와의 협업은 이번 싱글의 방향성과 완성도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피지컬 싱글에는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파티 리믹스가 추가 수록되며, 오는 21일(금) 자정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정식 발매는 27일(목) 오후 6시로, 국내외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music #solitary #크리스탈 #싱글앨범 #toroymoi Image @watchbana
노동자 계층을 상징하는 ’멀렛‘ 헤어스타일 호주에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헤어스타일이 있다. ’멀렛‘이라고 불리는 헤어스타일은 호주의 1970~80년대 노동자 계급의 정체성과 자유로운 문화를 상징하는 머리로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앞머리와 옆머리가 짧고 뒷머리만 길게 남기는 형태로, 실용성과 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이 스타일은 보수적인 화이트칼라와는 대비되는 태도를 보여주며, 지금도 다양한 세대와 계층에서 문화적 상징성으로 인식되고 있다. #CULTURE #Hair #mullet #worker Image #mullet
무지에서 비롯된 차별의 역사 <Freak Show> 프릭쇼(Freak Show)는 17세기 중반 잉글랜드에서 시작되어 19세기와 20세기 초까지 서구 사회에서 크게 성행한 대중 오락의 한 형태였다. 신체적 장애나 기형을 가진 사람들, 혹은 외모적으로 ‘평범하지 않다’고 여겨진 이들을 무대 위에 세워 구경거리로 삼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대표적인 사업가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P.T. Barnum)은 이러한 인물들을 자신의 서커스 극단에 고용해 거대한 흥행 산업으로 발전시켰다. 그가 운영한 프릭쇼는 단순한 기괴함의 전시를 넘어, 차별과 착취의 체계를 상징하는 문화 현상으로 평가된다. 당시 프릭쇼의 인기가 높았던 이유는 당시 과학적 무지와 인권의식 부족, 그리고 ‘비정상’에 대한 사회적 호기심 때문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흘러 의학과 인권의식이 발달하면서 프릭쇼는 점차 사라졌고, 오늘날에는 인권 침해의 대표적 사례로 남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릭쇼’라는 단어는 여전히 문화 속에 존재하며, 관심이나 충격을 노린 과도한 전시나 자극적인 콘텐츠를 지칭하는 비유로 사용되곤 한다. #STORAGE #CULTURE #freakshow #discrimination Image #FreakShow
남편의 외로움을 위해 도플갱어를 만들어준 아내 지난 2022년, 한 여성이 남편에게 자신을 본뜬 리얼돌을 선물했다. 얼굴과 머리카락, 옷차림까지 똑같이 만든 이 인형은 ‘컴패니언 서브스티튜트(Companion Substitute)’, 즉 ‘대체 동반자’라 불렀다. 부부는 “서로 떨어져 있을 때도 연결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 설명했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극명히 갈렸다.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할 ‘리얼돌’을 선물받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news #realdoll #love #리얼돌 Image @swns
실험적인 스니커즈를 원한다면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바케라(@vaquera.nyc)‘와 스트리트의 아이콘 ’컨버스(@converse)‘가 2025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으로 협업한 ‘슬라우치 웨지 컬렉션’을 공개했다. 미국의 래퍼이자 모델 ’코르티 스타(@cortisastar)‘와 함께한 이번 캡슐은, 클래식 척 실루엣에 바케라 특유의 실험적 디테일을 더해 ‘XHi Slouch Wedge’와 ’XXXHi Slouch Wedge’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각 제품은 와이키드한 왁스드 캔버스 소재로 제작되어 자연스럽게 주름지고 늘어지는 볼륨감이 특징이며, 무릎까지 오는 하이 버전부터 종아리까지 오는 변형까지 다양하다. 클래식과 아방가르드의 경계를 허문 디자인으로 현재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에비뉴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fashion #vaquera #converse #slouchwedge Image @vaquera.nyc @converse
누가 누구를 해킹하는가 정보보안기업 ‘지니언스 시큐리티’가 북한 배후 해킹 조직이 지난 9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PC를 원격 조종해 데이터를 삭제하고, 탈취한 계정을 통해 악성 파일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탈취한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악성 파일을 탈북민 청소년 등 지인들에게 다수 전송하는 등 기존 북한발 해킹보다 한층 고도화된 수법으로 파악됐다. 웹캠과 마이크를 통한 감시 정황도 포착됐으며, 피해자는 심리상담사와 북한 인권운동가로 알려졌다. 갈수록 대담해지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 이젠 우리의 일상도 안전하지 않다. #NEWS #hacking #northkorea #attack Image @yonhap_news
MY NAME IS : LesliE 우리에겐 모두 이름이 있다. 각자의 이름은 그 사람의 시간을 설명하는 하나의 지표이자, 존재를 구분 짓는 가장 단단한 언어다. 페이크매거진의 인터뷰 시리즈 <MY NAME IS〉는 그 이름에서 출발한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이름을 통해 자신이 걸어온 시간을 이야기하고, 우리가 놓치기 쉬운 일상의 결들을 보여준다. 세 번째 주인공은 항공이라는 독창적인 정체성을 이어가는 뮤지션 ’레슬리(@homage_leslie_c.h)‘다. 수많은 영감들을 그녀만의 색채로 해석해가며 커다란 꿈으로 나아가는 열정들은 그녀를 새롭게 알게된 모든 이들에게 분명한 의지를 전하고 있다. 확실한 취향으로 만들어가는 레슬리의 음악들은 저 높은 곳을 향해 이륙을 시작하고자 한다. 그녀의 이름으로 시작되는 이번 이야기는, 한 뮤지션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정의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인터뷰 전문은 프로필 상단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mynameis #LesliE #music #interview #우리음악인축제 #레슬리 Image @fakemagazine_official @fakemotionstudio
세상은 이제, 작은 브랜드를 입는다 요즘, 소위 ‘옷 잘 입는 사람들’은 무엇을 입을까. 지난 몇 시즌을 지배했던 키워드 ‘조용한 럭셔리’, ‘올드머니’, ‘드뮤어’를 떠올려보자. 이는 미니멀리즘 패션의 주류의 자리에 올랐음을 알리는 신호였다. 올해 [LVMH 프라이즈(@lvmhprize)]의 영예 역시 정교한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한 ‘소시 오츠키(@soshiotsuki)’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모두 트렌드의 최전선에 서 있으면서도 조용하고 험블한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몇 시즌 째 ‘옷 잘 입는 사람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라는 점이다. 이젠 소비의 방향 자체가 달라졌다. 그리고 그 흐름은 자연스레 스몰 브랜드로 향했다. 단순히 브랜드 파워로 소비를 자극시키는 그런 시대는 지났다는 것. 소비자들은 더욱더 진보적인 가치를 원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전통적인 럭셔리 하우스와 스몰 브랜드의 경계는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아니, 어쩌면 이미 스몰 브랜드는 럭셔리 하우스의 브랜딩 이미지에 필적하는 위치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요즘, 소위 ‘옷 잘 입는 사람들’은 무엇을 입느냐고? 이제부터 소개해 보겠다. 몇 시즌 째 꾸준한 팬층을 확보해 오고 있는 스몰 브랜드들. 지금 바로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자. 기사 전문은 프로필 상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RTICLE #FASHION #Small #Brand Image #Smallfashionbrand
공사현장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들 이탈리아 곳곳의 공사 현장 주변에는 이상한 광경이 펼쳐진다. 뒷짐을 지고 묵묵히 현장을 바라보는 노인들의 무리, 이들은 ‘우마렐(Umarell)’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독특한 사회적 존재이다. 볼로냐 지역의 방언 umarèl(작은 남자)에서 비롯된 이 단어는 2000년대 작가 ‘다닐로 마소티’가 이들의 행동을 기록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은퇴 후 시간적 여유를 가진 이들의 시선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사회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여겨진다. #CULTURE #Italia #Retirement #Umarell Image #Umar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