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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kawin

승원 I 독서 • 마케팅 • 자기계발

INTP 📚 I 1년에 책 62권 읽는 강PD 📈 I 릴스 133만뷰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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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0억 사업가 이자 2022년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작가 자청님 2024년 12월 19일날 유튜브로 알게 됐었는데 이분 덕분에 정말 내 삶은 송두리째 변화 하고 있다. 책읽기, 글쓰기, 운동이 예전엔 힘들었는데 이제는 '이걸 안 하면 허전하다'는 감각이 생길 정도로 만들어 주셨다. 나는 덕분에 1달에 6권정도 책을 읽는다 아래 글은 자청님의 사상에 영감을 받아서 나만의 언어로 정리한 일명 '근력투자론' 이다. 아마 이 글을 읽는데 자기가 아직도 세상의 기준에 휘둘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어보면 매우 좋을 거라고 확신한다. ---------‐----------------------------- [근력투자론] 정해진 루트를 거부하고, 내 안의 힘에 투자한다 우리는 보통 “공부”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고 배워왔다. 시험 성적, 자격증, 졸업장의 무게가 사회적 가치를 결정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깊이 들여다보면, 공부란 결국 누군가 이미 짜놓은 정답을 얼마나 빨리 찾아내는지의 훈련에 불과하다. 문제집의 패턴을 익히고, 빠르게 답을 고르는 능력은 올라가지만, 그것이 곧 사고력의 확장이나 인간으로서의 성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나는 오히려 성적에 매달리는 동안 건강은 망가지고, 인간관계는 소원해지고, 나 자신은 텅 빈 껍데기로 남는 경우가 많았다. 돈을 벌기 위해 공부를 하지만, 정작 나에게 공부는 돈도, 건강도, 자존감도 지켜주지 못했다. 이런 삶은 결국 “정해진 루트”를 따라가는 것에 불과하다. 사회가 만들어놓은 길을 그대로 밟아가며, 그 길에서 벗어나면 낙오자로 낙인찍힌다. 그러나 철학자 '니체'가 말했듯, 우리는 기존의 가치를 망치로 깨부숴야 한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고정 관념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고, 질문하고, 부수면서 나만의 길을 열어야 한다. 그리고 비트겐슈타인의 말처럼, “내 언어의 한계가 곧 내 세계의 한계”라는 말이 있는데 그말은 즉, 우리는 언어와 사고의 근육을 확장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주어진 시험지와 자격증과 성적표가 내 세계의 전부가 되어버린다. 여기서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근력투자론이다. 근력투자란 단순히 몸의 근육을 키우는 차원을 넘어서, 지적·심리적·신체적 근육을 함께 단련하는 삶의 전략이다. 책 읽기, 글쓰기, 운동은 이 세 가지 축을 동시에 강화한다. 책 읽기는 타인의 사유와 언어를 받아들여 내 사고의 지도를 넓히는 일이다. 타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다양한 질문을 내 안에 심는 행위는 곧 언어의 확장이며, 세계의 확장이다. 글쓰기는 확장된 사고를 나만의 질서로 조직하는 과정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단순히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세계를 세우는 작업이다. 글을 통해 나는 내 생각을 ‘타인의 언어’가 아닌 ‘나의 언어’로 다스린다. 운동은 몸과 뇌를 동시에 강화한다. 근육이 강해지면 단순히 육체적 힘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버틸 힘이 생긴다. 좌절이 와도 무너지지 않고, 반복의 고통 속에서도 꾸준히 전진할 수 있는 체력이 생긴다. 이 세 가지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다. 공부가 단기적인 성과를 위한 “속도 훈련”이라면, 근력투자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내적 기반”을 닦는 일이다. 공부만 하는 사람은 빠르게 달리지만 오래 달리지 못한다. 근력투자를 하는 사람은 속도는 느려 보이지만, 결국 더 멀리, 더 단단하게 간다. 사회는 늘 “당장의 성과”를 요구한다. 부모는 성적을 묻고, 친구들은 돈을 얼마나 버는지를 묻는다. 성과가 없으면 실패자로 취급한다. 그러나 근력투자의 가치는 단기적인 성과가 아니라 시간이 흐른 뒤 드러나는 압도적 차이에 있다. 단기적으로는 공부 잘하는 친구가 앞서가는 듯 보일지라도, 근력투자를 한 사람은 사고의 확장, 자기 세계의 구축, 버티는 힘을 통해 결국 훨씬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낸다. 1. 니체는 “너 자신이 되어라”고 말했다. 이 말은 결국 정해진 루트를 거부하고, 내 안에서 솟아오르는 힘을 키우라는 뜻이다. 2.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서도 주인공은 “내 안에서 태어나려는 것을 끝내 태어나게 하라”고 말한다. 근력투자란 바로 이 과정이다. 책과 글과 운동은 내가 내 안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세상으로 끌어올리는 망치이자 지렛대이다. 결국, 근력투자론은 이렇게 정의할 수 있다. “공부가 정답을 빠르게 찾는 힘을 기른다면, 근력투자는 문제 자체를 새로 만들고, 세상을 새로 정의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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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승원 I 독서 • 마케팅 • 자기계발 on April 07, 2024.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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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e sand in the bottom half of the hourglass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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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승원 I 독서 • 마케팅 • 자기계발 in 부산의중심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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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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