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𝐇𝐅𝐊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일하는 재미와 의미, 출근이 기다려지는 자기성장 #HFK사람들 🌳‘서로를 성장시키는 실무 리더‘ 커뮤니티 since 2013 🔜겨울시즌(12월-1월) 사전 등록은 아래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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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𝐇𝐅𝐊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on February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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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HFK Q3 세미나를 앞두고 미국 보스톤에서 영상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Harvard Business Review의 Adi Ignatius 편집장님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요. 어느덧 10년이 흘렀네요. 그사이 HFK는 조금씩 성장해서 ‘좋은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로 확장되었습니다. #HFK사람들

2024년 02월 0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𝐇𝐅𝐊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on February 04, 2024 tagging @hfk_official, @hbr_korea, and @longblac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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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의 콘텐츠, 24시간 안에 안 읽으면 사라지는 구독 서비스 #롱블랙 에 HFK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2023년 8월) HFK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프로필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HFK 이야기를 잘 담아준 롱블랙 팀 감사합니다. 🙏😊 #HFK사람들 #롱블랙 @hfk_official @longblack.co

2024년 02월 0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김재윤 on July 13, 2024 tagging @hfk_official, and @folin_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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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10년 하다보니 나와 HFK에 관심주는 분들이 하나둘 많아지는걸 느낀다. 참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 내가 이 일을 더 오래할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한다. 6월에 폴인 @folin_co 과 인터뷰를 했다. 작년 8월 롱블랙 @longblack.co 인터뷰가 HFK @hfk_official 에 대한 내용이었다면 이번 인터뷰는 마흔 독립에 대한 인터뷰였다. 최근 40대 퇴사가 많다고 한다. 외부 환경 요인도 있지만 인생에 대한 고민, 독립에 대한 시도가 과거 세대보다 더 빨라지고 많아진 거 같다. 과거에는 혼자 일을 시작하는게 어려운 시대였다. 자본과 사람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기술과 서비스의 발전으로 조금 더 쉽게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다. 나도 그런 흐름 속에서 전에 없던 시도를 했던 사람 중에 하나이다. 처음에 폴인으로부터 마흔 독립에 대한 인터뷰 요청을 받았을 때 선듯 응하기 어려웠다. 나는 여전히 불안한 마흔이고 (경제적으로) 독립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보다 성공한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내가 인터뷰를 하는게 맞나 싶기도 했다. 하지만 용기를 냈다. 이 인터뷰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10년 전 나를 위해서, 그리고 HFK 멤버들을 위해서 기록으로 남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인터스텔라’ 속 장면처럼 내가 10년 전 나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면 나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 삶에서 일터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해가고 있는 HFK 멤버들에게 나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사전 질문을 받았다. 생각보다 질문들이 어려웠다.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의 나를 소환하는데 애를 썼다. 숨가쁘게 10년을 달려오다보니 내가 무슨 생각을 했고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떤 결정을 했는지 기억해내야 했다. 덕분에 지난 10년의 시간을 HFK 관점이 아닌 나의 관점에서 돌아볼 수 있었다. 생각하지 못한 수확이었다. 돌아보니 함께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고 하지 않았던가. 혼자 성장하는 사람이 없듯 나는 HFK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기대어 10년의 시간을 건너왔다. 인생의 어느 챕터에서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고 나는 또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다. 그렇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더 나은 사람이되고자 노력해온 거 같다. 새로운 10년, 나는 여전이 누군가에게 기댈 것이고 나는 누군가에게 내 어깨를 내어줄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또다른 10년을 함께 걸어갈 것이다. 여전히 희망을 노래하고 싶다. #재윤의일 #HFK사람들 #폴인 #마흔독립

2024년 07월 1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hfk_official 게시물 이미지: 지난 여름시즌에 기억에 남는 순간들, 그리고 이번 가을시즌을 준비하며 의도한 방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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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시즌에 기억에 남는 순간들, 그리고 이번 가을시즌을 준비하며 의도한 방향과 앞으로 기대되는 부분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늘 아쉬움이 남지만, 이번에는 가을시즌을 준비하며 무엇이 부족했을까를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풀버전 영상은 유튜브 #흐프크티비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도 기다릴게요! ❤️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HFK

2025년 09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𝐇𝐅𝐊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on September 17,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studying, office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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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FK 여름시즌 회고 중 눈에 띈 한 문장 “한 군데에 여러 이야기를 쓰기보다, 여러 군데에 하나의 이야기를 쓰자.” HFK 운영진은 매시즌 2번의 회고 시간을 가집니다. 한번은 시즌 중반에, 한번은 시즌 후반입니다. 회고 시간에는 멤버분들이 서베이로 남겨주신 의견들, 저희가 관찰하고 발견한 내용을 주로 논의하고 정리합니다. 이번 여름시즌을 회고하며 여러 채널에 수많은 이야기를 흩뿌리듯 올려온 건 아닐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HFK는 🌐 웹사이트 – 시즌 공지와 후기 📺 유튜브 – 현장의 분위기와 운영기 📸 인스타그램 & 💼 링크드인 – 운영하며 떠오른 생각과 소식 각 채널의 개성을 살리려 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었습니다. 👉 “우리가 정말 전하고 싶은 하나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HFK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늘 같습니다. 멤버들의 성장. 커뮤니티를 통해 배우고, 나누고, 변화를 경험하는 과정. 이번 가을시즌 모집에서는 작은 실험도 했습니다. 멤버들에게 지인을 초대하는 인스타 스토리를 올려달라고 부탁드렸죠. 멤버 각자의 목소리로 HFK를 소개하니, 역시 힘이 남달랐습니다. “HFK를 이렇게 소개해도 되는구나”라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이제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하나의 메시지를 다양한 형식으로, 그러나 같은 관점에서 전하기 위해 HFK는 계속 실험합니다. 여러분이 HFK라면, 어떤 방법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싶으신가요?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HFK #HFK #YourGrowthMatters #브랜드스토리 #함께성장

2025년 09월 1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𝐇𝐅𝐊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on September 12, 2025. May be an image of 3 people, people studying and text that says 'HFK 소통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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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FK 가을시즌 시작합니다 🌿 실무 8~12년 차가 되면, 성과는 꾸준히 내지만 “내가 더 배울 게 있을까?”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회사 안에서는 성장의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시기이기도 하죠. 지난 시즌 HFK에는 글로벌 기업 마케팅 매니저, IT 서비스 기획자, F&B 브랜드 매니저 등 180여 명의 실무 리더가 함께 했습니다. 업계는 달라도, 같은 고민을 가진 리더들이 모이니 “다른 회사에서는 어떻게 일할까?”에 대한 답을 서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HFK에서는 바쁘다고 미뤄온 일들, 회사에서는 쉽게 시도할 수 없는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커리어를 정리해 글로 써보거나, 강점을 포트폴리오로 묶어보고, 해외 석학의 인사이트를 토론하며 새로운 네트워크를 쌓습니다. 무엇보다 HFK는 멤버 피드백을 즉시 반영하려고 노력합니다. 매 회차마다 남기는 4L 리뷰 (Liked, Learned, Lacked, Long for) 덕분에 멤버는 배운 것을 내재화하고, 파트너는 모임을 개선해 갑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 ‘나에게 맞는’ 배움의 장이 되는 이유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시즌이 시작됩니다. 무더운 여름 동안 지친 마음이 회복되고, 다시 성장의 리듬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HFK #HFK #YourGrowthMatters #가을시즌 #실무리더

2025년 09월 1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𝐇𝐅𝐊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on September 05,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2025 가을시즌 뉴멤버 오리엔테이션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HFK 소개 후 가을시즌 참여 방법을 안내드리고, 멤버들과 자기소개를 나눕니다. (wifi id) 501 oasisdsg (p) oasis00000 HFK HFK Be-PиKи YOUR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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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가을시즌 #뉴멤버OT HFK의 시즌은 뉴멤버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합니다. 아직 HFK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자리로 HFK에 대한 소개와 참여 안내, 뉴멤버분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번 뉴멤버 오리엔테이션은 각자의 고민과 열망을 솔직하게 나누며 시작되었습니다. 멤버들은 “다른 회사는 어떻게 일하는지, 어떤 마인드셋으로 일하는지 궁금했다”라는 말로 자기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숫자 감각을 키우고 싶다는 실무자의 바람, 상황에 맞는 리더십을 익히고 싶다는 관리자의 고민, 회사는 성장하는데 자신은 제자리라는 불안감까지, 서로 다른 자리에서 공통된 질문에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리더십에 대한 고민은 특히 많았습니다. 프로젝트를 리딩하며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키우고 싶어진 사람, 매출보다 어려운 사람 관리와 평가·동기 부여에 막막함을 느낀 사람, 준비되지 않은 리더가 방향 설정과 성과 보상에서 서툴다는 점을 체감한 사람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현명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다짐도 나왔습니다. HFK에 대한 기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보다 주제가 깊고 심도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곳이 드물다”라는 의견처럼, 성장에 진심인 동료와 대화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갈증이 분명했습니다. 외부 교류를 확장하고 싶다, 숫자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투자자의 관점으로 이슈를 분석하고 싶다는 구체적 목표도 이어졌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꺼낸 고민은 달랐지만, “더 배우고, 더 성장하고,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는 공통의 열망이 모여 있었습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멤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거울 삼아 스스로를 성찰하고, 앞으로의 여정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HFK

2025년 09월 0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𝐇𝐅𝐊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on August 31, 2025 tagging @lifeisjina, and @iam.callingbooks. May be an image of 2 people, people studying, book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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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HFK이벤트 #콜링북스 #이지나 @iam.callingbooks @lifeisjina 8월 브랜드 토크는 독립서점 콜링북스를 운영하는 이지나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HFK 멤버가 자신만의 공간과 책으로 채운 서점을 꿈꾸고 있었기에, 작은 서점의 실험과 도전이 어떻게 브랜드로 자리 잡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지나 대표는 처음부터 서점을 운영할 계획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국문학을 전공하고 방송 작가로 활동하다, 어머니의 긴 투병과 별세를 겪으며 삶의 중심을 책으로 두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팬데믹 시기인 2021년 ‘콜링북스’를 열고,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는 곳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운영 과정은 실험의 연속이었습니다. 책에 향기를 입혀 선물처럼 전달하고, 맞춤 가운을 입어 공간에 차별화를 주었으며, 지인의 그림을 전시해 새로운 연결을 만들었습니다. 또 유료 메일링을 발행해 창업기와 독자 사연, 도쿄 여행기를 공유했고, 이는 다시 독자들이 서점을 찾게 만드는 매개가 되었습니다. 콜링북스는 협업을 통해 무대를 넓혀갔습니다. 브랜드 팝업, 달력 제작, 굿즈와 전시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갔고, ‘도쿄 메일링’ 시리즈는 100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책을 바탕으로 한 실험이 서점 밖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 셈이었습니다. 운영의 어려움도 솔직하게 공유했습니다. 책 판매만으로는 큰 수익을 내기 힘들었지만, 출판사 직거래와 자체 출판, 굿즈 제작 등을 통해 균형을 찾으려 했습니다. 3주년, 4주년을 직접 기념하며 스스로의 기록을 남기는 과정도 브랜드의 중요한 일부였습니다. Q&A에서는 좁은 공간에서 손님과 관계를 맺는 방법, 대표와 브랜드가 동일시되는 것에 대한 고민 등이 오갔습니다. 이 대표는 “작은 배려가 손님의 표정을 바꾸는 순간이 있다”라며 공간에서의 관계 형성을 강조했고, 개인과 브랜드의 동일시는 운영자가 선택할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이번 토크는 작은 서점이 어떻게 다양한 실험을 통해 책과 사람, 그리고 브랜드를 연결하는 무대를 넓혀왔는지 보여주었습니다. 멤버들은 콜링북스의 여정을 통해 협업과 네트워크, 그리고 기록이 어떻게 브랜드를 성장시키는지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HFK

2025년 08월 3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𝐇𝐅𝐊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in 오아시스 덕수궁. May be an image of 3 people, poster and text that says 'HFK 가을시즌(9월~11월) 가을시즌(9월 멤버 모집 H는 좋은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 '실무 리더들의 자기성장 커뮤니티' 입니다. 2013년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읽고 토론하는 커뮤니 티로 시작해 지금은 3개월 시즌제 멤버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멤버십은 전략, 기획, 마케팅, 리더십 등 실무 리더에게 필요한 주제를 다루는 '팀'과 세미나, 북토크 등 '이벤 트'를 포함합니다. 새로운 시도가 기회를 만듭니다. H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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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보면, 어려운 시기에 나를 구한 건 늘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새로운 시도가 기회를 만듭니다. HFK 가을시즌(9월-11월)에서 다양한 산업의 실무리더를 만나세요.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HFK

2025년 08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𝐇𝐅𝐊 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on August 23, 2025 tagging @oasis_jaeyoon. May be an image of 2 people and text that says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애쓰고 있을까 HFK H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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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을 위해 애쓰고 있나요? 생각이 연결될 때, 성장은 더 멀리 갑니다. HFK

2025년 08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Hyun Son on August 21, 2025 tagging @hfk_official. May be an image of 1 person, poster and text that says 'TIC FICAHLEVC ATHLETCDEPA ATHLENIC መቨርርመንት ATH EST. ውምም DEPT 006 TCLU *ጥ CLUI 글쓰는ㅇㅇ 나만의 팔리는 콘텐츠 만들기 만들기 손현 프리랜스 에디터, 헤르츠 대표 H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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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가을, 재윤님 @oasis_jaeyoon 덕분에 HFK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한 가지 주제로 매월 두 번씩, 총 여섯 번 모이는 ‘팀’을 이끄는 게스트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요. 팀의 목표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나만의 팔리는 콘텐츠 만들기’입니다. (고백하자면, 저는 그리 잘 파는 사람은 아닙니다😅) 팀명을 다섯 글자로 정해야 한다길래 이틀을 고민했습니다. 제목에 ‘콘텐츠’가 들어가야 하지 않나 싶어 그 시작과 끝을 담고자 ‘A콘텐츠Z’로 지어보고, ‘돈받고쓰기’ 같은 이름도 지어봤는데 이건 (저와 거리가 먼) 셀럽이나 인플루언서의 광고 글쓰기 가이드로 보여 패스했습니다. 결국 ‘글쓰는OO’로 정했습니다. (아니, 이게 뭐라고)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자신의 일을 글로 표현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글 쓰는 OO’로 부르곤 합니다. 그동안 제가 유료 콘텐츠 플랫폼의 에디터로 일하거나 기업의 브랜드 미디어(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를 운영하면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과 협업할 일이 많았는데, 이들에겐 두 가지 공통점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1) 내 일을 나의 언어로 기록할 정도로 스스로 하는 일을 좋아한다는 것. 2) 경험을 통해 쌓은 암묵적 지식이 더 널리 공유되길 바라는 성향이 있다는 점. 일하는 사람에게나, 콘텐츠를 유통하는 사람에게나 양질의 ‘암묵지’를 담은 콘텐츠는 중요합니다. 다른 이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영감을 주기도 하고 희소성을 지니기 때문입니다. 저와 함께 나의 전문성(또는 본업에 준하는 취미나 취향)을 글로 써보며, 나아가 이를 유료로 팔아보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회사를 떠나 본업 이야기를 내밀하게 하는 건 거의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써야 하는 책 원고들이 남아있고 몇몇 프로젝트로 경황이 없지만, 그럼에도 도전하는 까닭은 간단합니다. 팀을 꾸리는 동안 저 역시 다양한 배경의 멤버분들께 배우고, 역으로 스스로 부족한 점을 깨달으며 관성에서 벗어나길 기대하고 있거든요. 날이 더 선선해질 무렵, 덕수궁 옆에 있는 HFK에서 금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글쓰는OO’가 누군가의 커리어와 인생에 건강한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랍니다. #글쓰는OO #HFK

2025년 08월 2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경영의전설>이라는 타이틀은 내게 상당히 부담되는 제목이다. 내가 감히 전설에 대해서 논하다니. 

전설.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는 단어의 정의로는 설명하기 힘든 단어다. 사람들이 말로 전하며 그의 혹은 그녀의 이야기를 전하고 그것은 시대와 장소와 상황을 뛰어넘어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성장을 안겨준다. 그제야 전설이라고 부른다. 

지난 시즌에는 경영의 전설로 이나모리 가즈오 할아버지의 책을 다뤘다. 좋은 사람들과 그의 철학을 함께 나누며 덕분에 나도 ‘나의 경영’에 대해 반추하고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즈오 할아버지의 책을 10권 이상 읽으며 어느 순간 그와 같은 방에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낀 적도 있다. 그는 나의 경영을 보고 뭐라고 할까.

이번에 내가 대화의 주제로 삼은 구루는 짐 콜린스다. 그에 대해 처음 들었던 건 군인 시절이었던 것 같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제목을 어디서 듣고 난 생각했다. ‘허세가 끝내주네. 제목이 좋아서 잘 팔리겠네.’

이호욱 교수님의 전략경영 수업을 들을 때 시계 이야기를 듣고 정신이 확 들었던 때가 있었다. 경영자는 때마다 시간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시계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문장 안에 함축적으로 담긴 의미가 내 머리 위에 폭우처럼 내리쳤다. 그날 교수님은 짐 콜린스가 말하는 ‘위대한 기업’에 대해 강의해주셨다. 

내가 그 수업을 들었을 때 태어난 아기가 이제 대학생이다. 아직도 그 순간이 선명하게 기억난다. 지금 회사에서도 자주 떠올린다. 시계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짐 콜린스의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과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는 내 커리어에서 큰 도움이 되어줘다. 전략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를 때 나침반이 되어주었고, 경영의 고민이 있을 때 저 바다를 건너 우문현답을 선사했다. 

경영의 고민이 있는 분들과 이 책이 주는 영감과 통찰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기획했다. 어떤 분들이 올 지는 모르겠지만, 평일 퇴근 후 이 시간으로 오시는 분이라면, 일에 있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는 분일지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난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짐 콜린스의 연구와 위대한 기업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려 한다. 이미 지나간 이야기를 뭐하러 공부하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시대가 지나도 인간은 변하지 않기에, 경영의 전설을 공부하는 건, 충분한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지나가야 할 성문이다. 

함께 할 분도 기대되고, 이 시간이 지났을 때의 나도 기대된다. 

#재형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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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전설>이라는 타이틀은 내게 상당히 부담되는 제목이다. 내가 감히 전설에 대해서 논하다니. 전설.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는 단어의 정의로는 설명하기 힘든 단어다. 사람들이 말로 전하며 그의 혹은 그녀의 이야기를 전하고 그것은 시대와 장소와 상황을 뛰어넘어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성장을 안겨준다. 그제야 전설이라고 부른다. 지난 시즌에는 경영의 전설로 이나모리 가즈오 할아버지의 책을 다뤘다. 좋은 사람들과 그의 철학을 함께 나누며 덕분에 나도 ‘나의 경영’에 대해 반추하고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즈오 할아버지의 책을 10권 이상 읽으며 어느 순간 그와 같은 방에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낀 적도 있다. 그는 나의 경영을 보고 뭐라고 할까. 이번에 내가 대화의 주제로 삼은 구루는 짐 콜린스다. 그에 대해 처음 들었던 건 군인 시절이었던 것 같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제목을 어디서 듣고 난 생각했다. ‘허세가 끝내주네. 제목이 좋아서 잘 팔리겠네.’ 이호욱 교수님의 전략경영 수업을 들을 때 시계 이야기를 듣고 정신이 확 들었던 때가 있었다. 경영자는 때마다 시간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시계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문장 안에 함축적으로 담긴 의미가 내 머리 위에 폭우처럼 내리쳤다. 그날 교수님은 짐 콜린스가 말하는 ‘위대한 기업’에 대해 강의해주셨다. 내가 그 수업을 들었을 때 태어난 아기가 이제 대학생이다. 아직도 그 순간이 선명하게 기억난다. 지금 회사에서도 자주 떠올린다. 시계를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짐 콜린스의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과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는 내 커리어에서 큰 도움이 되어줘다. 전략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를 때 나침반이 되어주었고, 경영의 고민이 있을 때 저 바다를 건너 우문현답을 선사했다. 경영의 고민이 있는 분들과 이 책이 주는 영감과 통찰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기획했다. 어떤 분들이 올 지는 모르겠지만, 평일 퇴근 후 이 시간으로 오시는 분이라면, 일에 있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는 분일지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난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짐 콜린스의 연구와 위대한 기업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려 한다. 이미 지나간 이야기를 뭐하러 공부하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시대가 지나도 인간은 변하지 않기에, 경영의 전설을 공부하는 건, 충분한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지나가야 할 성문이다. 함께 할 분도 기대되고, 이 시간이 지났을 때의 나도 기대된다. #재형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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