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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는 작가가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며 축적한 과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우주에 관한 초월적인 시야를 선사한다. 『삼체』는 문화대혁명에서부터 수백 년 후 외계 문명과 인류의 전면전까지로 이어지는 SF 대서사시로 『1부―삼체문제』에서는 지구로부터 4광년 떨어져 있는 삼체 세계와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외계 문명과 조우하게 된 인류의 운명을 그려내고 있으며, 『2부―암흑의 숲』에서는 “문명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확장되지만 우주의 물질 총량은 불변한다”라는 우주 공리(公理)를 내세우며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외계 문명과의 생존경쟁이 불가피함을 말한다. 『3부―사신의 영생』에서는 외계 문명과의 전면전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우주에 존재하는 더 큰 공포와 맞닥뜨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부에서 3부로 이어지는 무한한 상상력은 우주에 대한 본질적인 사고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지적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 SF의 신화 류츠신의 대표작 <삼체>

아시아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하며 SF 거장으로 등극한 류츠신의 『삼체』 시리즈(전 3권)가 개정 무선본으로 자음과모음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1부―삼체문제』 『2부―암흑의 숲』 『3부―사신의 영생』으로 이어지는 ‘지구의 과거’ 3부작은 무수한 위험이 숨어 있는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인류가 마주하게 될 운명을 대담한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삼체』를 읽을 때 작품 스케일이 워낙 커서 백악관의 일상사가 사소하게 느껴졌다”(『뉴욕타임스』 인터뷰)라고 평했을 만큼, 『삼체』가 구축하고 있는 세계는 무한한 우주를 향해 끝없이 팽창한다. 2024년 넷플릭스 기대작 <삼체>의 원작 소설! <왕좌의 게임> 제작진이 만든 새로운 대작 2024년 3월 21일 (목) 넷플릭스 최초 공개! 세 개의 태양이 불타는 켄타우루스 알파성 삼중성계 삼체 문명의 항성급 함대가 지구를 향해 출발한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선택하고 노벨문학상 수상자 모옌이 극찬한 작품 인류는 신화를 좇는 발걸음을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무한한 우주는 여전히 신화로 가득 차 있다! 📚 SF의 신화 류츠신의 대표작 <삼체>

2024년 넷플릭스 기대작 <삼체>의 원작 소설! <왕좌의 게임> 제작진이 만든 새로운 대작 2024년 3월 21일 (목) 넷플릭스 최초 공개! 세 개의 태양이 불타는 켄타우루스 알파성 삼중성계 삼체 문명의 항성급 함대가 지구를 향해 출발한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선택하고 노벨문학상 수상자 모옌이 극찬한 작품 인류는 신화를 좇는 발걸음을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무한한 우주는 여전히 신화로 가득 차 있다! 📚 SF의 신화 류츠신의 대표작 <삼체>

📗 자음과모음X교보문고 휘발성이 높고 실시간으로 유통되는 그 말들이 일순간 강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게 된 시대 『자음과모음』 여름호는 지금을 이렇게 정의하며 '말'에 함의된 이전과 다른 의미와 '말을 씀'으로써 발화되는 영향 말의 주체인 우리의 감각에 대해 다룹니다. 2025년 새 옷을 입은 계간 『자음과모음』 봄 64호와 여름 65호를 구매하는 독자께 1천원 할인 쿠폰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문고 홈페이지, 프로필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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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1일 #서울국제도서전 자음과모음 북토크 안내 1. 『초록은 어디에나』 임선우 작가 북토크 일시 : 6/21(토) 11:00 장소 : 자음과모음 부스(H27) 2. 『세 평짜리 숲』 이소호 작가 북토크 일시 : 6/21(토) 14:00 장소 : 자음과모음 부스(H27) 3. 노태훈 평론가의 트리플 책처방 일시 : 6/21(토) 16:00 장소 : 자음과모음 부스(H27) 📢 유의사항 -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6월 20일 #서울국제도서전 자음과모음 북토크 안내 1. 『창문을 통과하는 빛과 같이』 서이제 작가 북토크 일시 : 6/20(금) 11:00 장소 : 자음과모음 부스(H27) 2.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작가 북토크 일시 : 6/20(금) 14:00 장소 : 자음과모음 부스(H27) 📢 유의사항 -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6월 19일 #서울국제도서전 자음과모음 북토크 안내 1. 『별다방 바리스타』 송유정 작가 사인회 일시 : 6/19(목) 11:00 장소 : 자음과모음 부스(H27) 2. 계간 『자음과모음』 편집위원 김보경, 노태훈, 전청림 평론가 북토크 일시 : 6/19(목) 14:00 장소 : 자음과모음 부스(H27) 📢 유의사항 -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 사인은 『별다방 바리스타』 도서에 한해 가능합니다. * 현장 구매 가능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6월 18일 #서울국제도서전 자음과모음 북토크 안내 ❝일을 더 키우거나 미리 막지 못한 일들. 조금 더 일찍 시작했으면, 조금 더 일찍 깨달았으면 지금쯤 더 많은 것을 이뤘거나 덜 잃었을 것들에 대해서 생각했다.❞ 🌊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 김이설 작가의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 북토크가 자음과모음 부스(H27)에서 진행됩니다. 📢 북토크 안내 일시 : 6/18(수) 14:00 장소 : 자음과모음 부스(H27) 📢 유의사항 - 북토크는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미, 『휴대폰만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요?』 휴대폰만 하는 내가 과연 뜀틀을 넘을 수 있을까? 주인공 동주는 휴대폰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친구예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고 유튜브 영상을 보지요. 휴대폰과 함께 놀며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동주에게도 고민이 하나 생깁니다. 운동을 하지 않고 휴대폰만 한 탓에 체력이 약해져 체육 시간에 뜀틀을 넘지 못한 것이지요. 조금만 달려도 금방 숨이 차고, 뜀틀 앞에만 서면 몸이 굳어 버리는 동주. 휴대폰만 하는 동주도 과연 뜀틀을 넘을 수 있을까요? 휴대폰 밖의 더 충만하고 행복한 세상을 찾아가는 동주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이상미, 『휴대폰만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요?』

📗 계간 『자음과모음』 (2025 여름 65호) ❝광장의 언어가 우리에게 남겨준 건 ‘감각’이었다. 인파로 가득 찼던 풍경도, 하늘을 수놓던 깃발도, 울려 퍼지던 목소리도 이제는 자취를 감췄지만 그 흔적만큼은 몸이 기억하는 감각으로 남았다. 낯선 이와 마주할 줄 아는 감각. 원색적인 표현 없이도 불편함을 드러낼 줄 아는 감각. 듣는 이의 마음을 살필 줄 아는 감각. 내가 일상적으로 쓰는 말이 누군가를 대상화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는 감각. ‘우리’가 함께 살아갈 공동체를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그려보는 감각. 이러한 감각이 살아 있는 한, 언어가 지닌 선함 역시 계속해서 살아남을 것이다.❞ —유승민, 「광장의 언어가 우리에게 남긴 감각」 『자음과모음』은 지금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나현, 김쿠만, 변미나, 서이제, 황모과 『미스터 액괴 나랑 떨어지지 마』 ❝도대체 저게 뭔데 이 난리법석을 떠는 거야?❞ 테마 앤솔러지 『미스터 액괴 나랑 떨어지지 마』에는 ‘괴상하고 난해하지만, 그래서 더 끌리는 무언가’에 대한 다섯 편의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다섯 작가가 창조한 이끌림의 세계, 결코 밀어낼 수 없는 매력적인 무언가가 독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 유행이 존재합니다. ‘내가 아는 유행’과 ‘내가 모르는 유행’. 내가 모르는 유행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건지 쉽게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유행이 강한 이끌림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이끌림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사실도요. 장르를 넘나드는 다섯 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다양한 이야기의 파도 속에서, 익숙한 유행에는 공감하고 낯선 유행에는 어느새 이끌리게 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 김나현, 김쿠만, 변미나, 서이제, 황모과 『미스터 액괴 나랑 떨어지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