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검색
* 페이지를 이동해도 계속해서 분석을 진행합니다.

JealousGuy(@jealousguy_kr)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3,042, 참여율 1.4%

jealousguy_kr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

@jealousguy_kr

JealousGuy

“그러나 미덕은 그 소유자를 파괴하지 않으며“ - 아리스토텔레스

연관 프로필이 없습니다

이 계정에 대한 연관 프로필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Premium

로그인인 사용자 전용

모든 순위의 릴스를 '무료로' 확인하려면
로그인하세요.

로그인 하기

@jealousguy_kr 계정 통계 차트

게시물 타입 분포

시간대별 활동 분석 (최근 게시물 기준)

가장 많이 포스팅한 시간(한국시간 기준)
23:00 KST

@jealousguy_kr 최근 게시물 상세 분석

총 게시물
245
평균 좋아요
41
평균 댓글
0

이미지 게시물 분석

평균 좋아요 0
평균 댓글 0
게시물 수 4개
전체 게시물 중 33.3%

여러 장 게시물 분석

평균 좋아요 0
평균 댓글 0
게시물 수 8개
전체 게시물 중 66.7%

@jealousguy_kr 최근 게시물

Photo by JealousGuy on December 10, 2022.
여러장
92
0

돌아가신 제 아버님은 청년시절 옷가게에서 일하셨습니다.(운영을 하신 것인지, 직원이셨던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버지께서 그 가게 앞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에는 노란색 간판에 파란 글씨로 <JEALOUSGUY>라고 적혀있었는데요. 그 이름이 맘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무엇을 하게 되면 저 이름으로 해야겠다’ 다짐했었고, 큰 고민 없이 지금의 이름으로 계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시작으로, 음악과 예술을 아우르는 공간과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은 개인이 취미로 운영하는 계정이기에 부족하고, 피드 업로드 또한 다소 느릴 수 있습니다. 로고는 친구이자 최고의 타투이스트 @bomkim_irezumi 가 제게 새겨준 타투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2022년 12월 1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December 13, 2024.
사진
44
1

2024년 12월 1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September 09, 2024.
사진
121
2

‘미래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현재에게 모든 것을 주는 데 있다’ <반항인>, 알베르 카뮈, 현대지성, 439p

2024년 09월 0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August 07, 2025. May be a Twitter screenshot of text that says '『화에 대하여』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현대지성 테오프라스토스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선한 사람이 나쁜 사 람에게 분노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논리라면 더 선한 사람일수록 더 큰 분노를 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선한 사람보다 더욱 평온하고, 정념에 서 자유로우며, 주구도 미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 다. 잘못을 저지른 이들은 실수로 그리된 것인데, 그들을 미워 할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현명한 자는 잘못 자체를 미워 할 뿐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현명한 자는 자기 자신도 미워해야 할 것입니다.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화에 대하여』(2005). 현대지성, 38-39p @JEALOUSGUY_ KR'.
여러장
17
0

너무 빨리 뜨거워지는 세상에서

2025년 08월 0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July 30,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cigarette and text that says '누구를 위하여 쓰는가? 『문학이란 무엇인가』 장폴 사르트르, 민음사 @JEALOUSGUY_KR'.
여러장
47
0

작가는 행동하는 한 살아남을 것이다. 가끔 책장에서 읽었던 책을 꺼내 다시 마주하면 마치 한 번도 읽지 않았던 것처럼 새롭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매번 그렇습니다.

2025년 07월 3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July 19, 2025. May be a Twitter screenshot of text.
여러장
26
0

2025년 07월 1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June 26, 2025. May be an image of book and text.
사진
29
0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나쓰메 소세키, 현암사, 427P

2025년 06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June 25,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and text that says '놀리는 일에 대하여 『나는 고양이 고양이로소이다』 나쓰메 소세키, 현암사 @JEALOUSGUY_KR'.
여러장
16
1

*구샤미(주인공 고양이의 주인이자 집주인). *낙운관(구샤미 집 근처의 중・고등학교) 가져온 부분에서 소세키는 ‘놀리는 일’에 대해 풍자적인 어조로 글을 씁니다. 그러나 그 풍자 속에는 날카로운 통찰도 담겨 있습니다. 그는 놀리는 일이란 ‘자신을 믿지 못하는 불안정한 사람이 자신의 우세함을 증명해보려는 것’이라며, 다소 따끔하게 지적합니다. 읽으시는 분들도, 다소 악독한 놀림 속에서도 글 속 낙타처럼 강인하게 태연자약하실 수 있기를🫠

2025년 06월 2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June 19, 2025. May be an image of pie and text that says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은 인간을 연구할 때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어떤 상황 아래에 놓인 인간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과 권력을 갖고 있다는 것인데,·· 그런데 묘한 습관으로 인간도 광선도 똑같이 기계적인 법칙에 따라 활동한다고 생각하는 존재라서 때때로 엄 뚱한 잘못이 생기는 거지요. 화를 내게 하려고 장치를 설치했는 데 웃는다거나 웃게 하려고 꾸였는데 화를 내기도 하는, 완전히 반대지요. 하지만 어느 쪽이든 인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히로타 선생이 다시 문제를 키우고 말았다.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 어떤 행위를 해도 자연스 럽다는 말이 되겠군요." 나쓰메 소세키, 『산시로』(1908), 『산시로, 현암사, 245p @JEALOUSGUY_KR KR'.
여러장
17
1

2025년 06월 1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June 19,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극단, 평등 자유, 자유,교육 교육 그리고 중용 『아리스토텔레스 토텔레스 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 현대지성 @JEALOUSGUY_KR'.
여러장
29
1

아리스토텔레스는 민주정을 다수가 지배하는 체제로, 시민들의 평등을 중시하지만 때로는 전체 이익보다는 다수의 이익에 치우칠 수 있다고 보았고, 과두정은 소수가 지배하는 체제로, 능력이나 재산을 중시하지만 공익보다는 소수의 이익을 우선할 위험이 있다고 보았다. - ChatGPT - 우리는 점점 더 극단으로 분열되어 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세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정의와 평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대립, 그리고 그로 인한 정치적 갈등은 이미 고대인들로부터 반복되어 온 인류의 근원적인 고뇌입니다. 공유한 부분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극단, 평등, 자유 등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첨예한 대립과 분열을 일으키는 주제들에 대해 중용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올린 글의 마지막 장의 종언은 읽는 이에 따라 다소 보수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책의 중간부에서 언급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이므로, 섣부른 판단보다는 원전을 통해 직접 이해해 보신다면 더 바람직하겠습니다. ☺️

2025년 06월 1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June 06,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정말 <생각>하고 있나요? 『리오타르, 왜 철학을 하는가?』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북노마드 @JEALOUSGUY_KR'.
여러장
37
2

얼마 전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대해 글을 쓰면서, 이 책을 다시 펼쳐보았습니다. 다시 볼 때마다 새롭게 와닿는 내용이 많습니다. 요즘 이 계정에 습작처럼 직접 쓴 글을 더러 올리고 있는데요. 글이란 것에는 숨을 곳이 없기에, 모자란 글이 부끄럽고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조금씩이나마 글을 써 올리는 이유는 ‘말하지 못하면 내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용기 내어, 부족한 글들을 나눠보겠습니다.

2025년 06월 0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May 31, 2025. May be an image of studying and book.
사진
28
0

증오는 사랑에서

2025년 06월 0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