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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lousguy_kr

JealousGuy

“그러나 미덕은 그 소유자를 파괴하지 않으며“ -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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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lousguy_kr 최근 게시물

Photo by JealousGuy on December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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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제 아버님은 청년시절 옷가게에서 일하셨습니다.(운영을 하신 것인지, 직원이셨던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버지께서 그 가게 앞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에는 노란색 간판에 파란 글씨로 <JEALOUSGUY>라고 적혀있었는데요. 그 이름이 맘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무엇을 하게 되면 저 이름으로 해야겠다’ 다짐했었고, 큰 고민 없이 지금의 이름으로 계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시작으로, 음악과 예술을 아우르는 공간과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은 개인이 취미로 운영하는 계정이기에 부족하고, 피드 업로드 또한 다소 느릴 수 있습니다. 로고는 친구이자 최고의 타투이스트 @bomkim_irezumi 가 제게 새겨준 타투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2022년 12월 1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Decembe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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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September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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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현재에게 모든 것을 주는 데 있다’ <반항인>, 알베르 카뮈, 현대지성, 439p

2024년 09월 0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September 28, 2025. May be an image of book and text that says '네즈로 빠지는 돌다리 옆이다. "100미터쯤 걸을 수 있겠습니까?" 미네코에게 물었다. "걸을 수 "결을수있어요." 있어요." 두 사람은 바로 돌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꺾었다. 인가가 있는 골목 길 같은 곳을 20미터쯤 걸어 막다른 곳에 갔다가 문 바로 앞에서 핀 자로 만든 다리를 이쪽으로 다시 강가를 따라 잠깐 위로 올라기 니이제 사람이 다니지 않는다. 넓은 들이다. 나가갑자기 상태는? "어떤가요상태는? 두통이라도 있는 겁니까? 사람이 이겠지요. 인형을 구경하는 사람들 중에는 패나 저속한 같은데....·. 무슨실례되는 일이라도 당한 건가요?" 미네코는 다물고 있다. 얼마 개천에서눈을들어산시로 쯤안심했다. 차투리 모음 #1 고마워요.페나아졌어요" 미네코가대답했다. '좀쉴까요?" 있었던 쳐다봤다. 쌍꺼풀에 @JEALOUSGUY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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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문득 앨범을 정주행하다 보니 앨범에 머물러 있던 좋은 문장들이 많더군요. 그동안 게시글로 소개하지 못했던 구절들을 조용히 모아보았습니다. 1. 헤르만 헤세, 『데미안』 2. 헤르만 헤세, 『데미안』 3. 알베르 카뮈, 『페스트』 4. 하라 켄야, 『저공비행』 5. 무라카미 하루키, 『해변의 카프카』의 해설부 6. 알베르 카뮈, 『페스트』 7. 강상중, 『고민하는 힘』 8. 나쓰메 소세키 『산시로』 9. 나쓰메 소세키 『산시로』 10. 나쓰메 소세키 『산시로』 11. 다자이 오사무 『만년』 12. 다자이 오사무 『사양』

2025년 09월 2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September 23,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and text that says '진정한 교양이란 @JEALOUSGUY_ @JEALOUSGUY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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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September 22, 2025. May be an image of book and text that says '같이올것이다.'병적이다'라는던 단 거지금의의미름앞을화가별여다,잘병화/건강의성학 지금의의미를잃을 때가말이다. 질병과 건강의 영역에 서도상대성이있음을오 리병이내일의건강이될수도있 상확고부동한건강의정표일수 확고부동한건강의 정신과 것이다.고귀한정신과예민하고점 고귀한정신과 예민하고섬 세한감각을타고난, 타고난, 일체의 평가를 넘어서는 탁월한 재능을 그리고미와주에관한현실의관 현실의 것이어저면감잡한,아니끔찍한억 진리를언젠가개달게덜것이다. 언젠가 깨닫게될 환덕린과니체를정신절환자에서다시 훨덜린과니를 정신질환자에서 다시 천재의 자 이고,결국아무것도이룬것도 발전한 것도 이다시금정신분석이춤레하기이것 지적 지절으로 o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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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끊임없이 읽고, 관찰하고, 의심하며 안주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혹은 그 의미 헤르만 헤세, <<책이라는 세계>>, 뜨인돌, 108p

2025년 09월 2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September 22,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비평가에게 에게 중립이란 언제나 미심쩍은 것이다." @JEALOUSGUY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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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2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September 16, 2025. May be a Twitter screenshot of text that says '『책이라는 세계』 헤르만 헤세, 뜨인돌 아무튼 나는 예술가의 윤리에 관한 한 트집쟁이요, 구닥다 리 돈키호테 노릇을 하련다. 세상 모든 책의 90퍼센트는 작 가도 독자도 대충 무책임하게 쓰고 읽는 판이며, 어차피 나 의 이런 투덜거림을 포함해 글이 인쇄된 종잇장들이 내일모 레쯤이면 몽땅 쓰레기가 될 줄을 몰라서 하는 소리냐고? 그런데도 어째서 그런 사소한 것을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느 냐고? 작가는 그저 오늘 이 순간을 위해 근사한 글을 쓰는 데, 왜 그걸 마치 영원을 두고 쓴 글인 양 읽으면서 공연히 까 탈을 부리느냐고? 헤르만 헤세, 책이라는 는세계(2022),뜨인들,49 세계(2022). 뜨인들, 49- 51p @JEALOUSGUY_K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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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프랑스 작가가 헤세에게 평을 요청하며 자신의 작품을 보냈습니다. 헤세는 작품에서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기술적 실수를 발견하고 ‘건망증과 대충주의가 작품을 망쳤다’고 답을 보냅니다. 프랑스 작가는 헤세에게 ‘째째한 훈장님’이라며 예술작품에는 그런 자잘한 일보다 더 중요한 다른 게 있다고 답합니다. 공유한 내용은 이 일화 이후 헤세가 자신의 신념을 밝힌 내용입니다.

2025년 09월 1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September 01, 2025. May be an illustration of poster, magazine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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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동정심도 뛰어넘지 못하면서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라! -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025년 09월 0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August 18, 2025. May be an illustration of poster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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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꾼에게 가장 불행한 일은, 그가 도박으로 큰 돈을 얻는 것이다‘라는 문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2025년 08월 1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August 16,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and ‎text that says '‎아이를 대하는 법 『화에 대하여』 لـ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현대지성 @JEALOUSGUY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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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1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JealousGuy on August 07, 2025. May be a Twitter screenshot of text that says '『화에 대하여』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현대지성 테오프라스토스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선한 사람이 나쁜 사 람에게 분노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논리라면 더 선한 사람일수록 더 큰 분노를 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선한 사람보다 더욱 평온하고, 정념에 서 자유로우며, 주구도 미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 다. 잘못을 저지른 이들은 실수로 그리된 것인데, 그들을 미워 할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현명한 자는 잘못 자체를 미워 할 뿐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현명한 자는 자기 자신도 미워해야 할 것입니다.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화에 대하여』(2005). 현대지성, 38-39p @JEALOUSGUY_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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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뜨거워지는 세상에서

2025년 08월 0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