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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o_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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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다정함을 찾는 이 책이 끌리는 이유 📚💚 다정함은 타고나는 성격이라기보다, 곁에 있어 준 누군가로부터 물려받는 감정이 아닐까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를 읽으며 인상 깊었던 점 중 하나는 이 책의 시작이 누군가에겐 불행이라 여겨질 만한 이야기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불행을 내세우지 않는다. 그 시기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조용히 이야기한다. 과하게 다듬어진 뻔한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요즘, 그 투박한 진심이 오히려 더 깊게 다가왔다 작가의 곁엔 언제나 다정한 어른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다정함은 결국 또 다른 다정한 사람을 만들어냈다. 어쩌면 이 책에 끌린 건 성공이나 극복 때문이 아니라, 다정함이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 가운데, 또 누군가는 새로운 다정한 어른이 되어 있겠지 그리고 그 다정함은 다시 누군가의 삶을 지켜줄테고 📚 #다정한사람이이긴다 🍃 97 포랑산청병 🫖 묘춘홍 용단

#도서제공 필사는 해보면 안다. 시간을 흘리는 게 아니라, 시간을 내 안에 눌러 담는 일이란 걸. 책 속의 문장들을 읽고 따라 쓰면서 기록이란 참 다정한 구원이 될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사실 처음엔 차 한 잔 마시며 멍하니 펜만 굴리려던 하루였는데, 문장 몇 줄을 따라 적다 보니 내 마음이 조용히 말을 걸어 왔다 정말이지 가끔은 이런 게 나를 살리는 것 같기도 해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고 그냥 쓰기만 해도 된다고 📚 #사랑은필사적 @feelmbook 🖊️ 무인양품 컴팩트 펜 (검정/빨강) 🍵 07 임창은호청병 (보이차 생차)

모아둔 문장은 많은데, 옮겨 적을 시간이 없어 문제인 요즘. 시간이 없다는 게 제일 비겁한 핑계라던데, 그냥 그렇게 비겁한 사람이 되어보기로 했다 희희…🙃

#광고 이 책만큼은 꼭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 사랑에 관한 문장들을 따라 써보며 나의 사랑을 돌아보고 기록하게 해주는 사랑 필사 도서 <사랑은 필사적>을 추천하는 이유 ❶ 180도 펼펴지는 노출 제본 ❷ 고전과 작가의 문장이 함께 담긴 문장 퀄리티 ❸ 지루할 틈 없는 에세이 구성 ❹ 자꾸 손이 가는 필기감 좋은 종이 사랑을 단순히 기억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나를 이루고 있는 마음까지 하나하나 되짚어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누군가를 떠올리며 나 자신을 위로하며 차근차근 따라쓰는 책 속의 문장들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천천히 밝혀 줍니다 더운 여름 사랑이 필요할 때 <사랑은 필사적> 도서와 함께 해 보세요 😊🎉

불렛저널 월간회고 준비물 총정리 📁 어느새 한 달을 마무리하는 루틴이 되어버린 월간회고. 올해 불렛저널을 준비하면서 월말 정리 공간을 따로 남겨두길 정말 잘했다고 느낀다. 마치 퀘스트 하나씩 완료해 나가는 기분. 하나하나 채워지는 기록의 힘, 이게 바로 아카이빙의 묘미 아닐까 ❶ 로이텀 불렛저널 에디션 ❷ 무인양품 컴팩트 펜 ❸ 샤오미 포토프린터 + 인화지 ❹ 굴러다니는 가위 또는 칼 📕6월의 책 : 보이차 르네상스 💡6월의 영감 : 2025 차문화대전 💰6월의 소비 : 올리브영 FLEX 📍6월의 장소 : 2025 차문화대전 🎵6월의 음악 : 7 Days 🎬6월의 영화 : 미지의 서울 📦6월의 물건 : 찻잔 🍴6월의 음식 : 중국 만두 좋아 😊6월의 행복 : 자사호 사진 촬영 중독 😢6월의 슬픔 : 살기 위한 운동 필수 🔎6월의 발견 : 만드느니 사는게 🤩6월의 취미 : DIY 좋아 💬6월의 문장 :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6월 리뷰도 하는 게 중요하지 😎 6월 월간 회고도 결국 7월 중순이 되어서야 하는 중. 불렛저널 다이어리 정리를 좀 해볼까 싶으면 다른 일이 생기고, 또 다른 일이 생기는 통에 할 시간이 있어야지. 급한 일을 대충 마무리하고 하고 싶은 기록을 하면 얼마나 좋게요? 다이어리를 쓸 게 아니라 일을 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1분에 한 번씩 들지만, 그 일은 미래의 내가 할테니까. 돈워리 비해피. 꿀꿀이 향꽂이에 침향 하나 태우고 보이차 한 잔 마시면서 월간 리뷰를 해 버리는 거야 🍀

더운 여름에는 부꾸 🪭 기록러에게 스티커는 없어선 안 될 존재. 애매한 여백을 채우기도 좋고, 내 것으로 분류되는 물건에 신선함을 주기도 좋고, 그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으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예쁘고 귀여운 것들은 끊임없이 나오는 게 문제라면 문제다. 가득 쌓인 것들을 무시하고 새 스티커를 들이기엔 살짝 죄책감이 드니 말이야. 하지만 방법은 찾으려는 자를 구원하는 법. 올해의 무더운 여름을 위해 부꾸(부채 꾸미기)에 도전했다. 그렇다 이건 모두 더운 여름 때문이다

야 너도 회고 기록할 수 있어 😎🫵 늘 기록의 진짜 가치는 회고에 있다고 믿는다. 하루를 천천히 되짚고,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생각을 다시 꺼내보는 일. 그건 단순한 메모를 넘어서,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간이 된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하고, 어떤 생각이 스쳤는지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그 모든 기록은 나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창과도 같으니까. 그래서 바쁘고 피곤한 날에도, 회고만큼은 꼭 남기려 애쓴다 ⠀ 물론 아무 말도 꺼내기 어려운 날도 있지. 그럴 땐 그냥, 오롤리데이 행복리포트를 꺼내 본다. 질문에 천천히 답하다 보면, 어느새 그 하루가 조금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아, 나 오늘 생각보다 괜찮았구나’ 하는 작은 깨달음도 따라온다 ⠀ 완벽할 필요는 없다. 그저 솔직하게, 지금의 나를 잠시 들여다보는 것부터. 오늘의 나는, 어제보다 조금 더 나를 이해하고 있으니까 📓 𝙣𝙤𝙩𝙚 호보니치 위클리 다이어리 🖋️ 𝙥𝙚𝙣 무인양품 컴팩트 펜 📦 𝙚𝙩𝙘 오롤리데이 행복리포트 @ohlollyday.official

5월 회고를 6월 말이 되어서 하지만, 어쨌든 회고만 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 라고 나름의 이유를 적어본다... 꺝 😎 📕5월의 책 : 없음 (책도 시간도) 💡5월의 영감 : Chad Smith 💰5월의 소비 : 촬영포토부스 📍5월의 장소 : 안양천 산책로 🎵5월의 음악 : Can't Stop 🎬5월의 영화 : 귀궁 📦5월의 물건 : DIY 찻잔 🍴5월의 음식 : 피자 맛집 발견? 😊5월의 행복 : 안양천 동물농장 😢5월의 슬픔 : 5월은 가정의달 🔎5월의 발견 : 귀여운 인형 수집러 🤩5월의 취미 : 자사호 공부 좋아 인간 💬5월의 문장 : 기도합니다. 고통의 끝엔 고통의 무게만큼의 깨달음이 존재함을, 가장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간절히 바란 것은 이미 가졌음을, 그리고 나의 기도가 이미 이루어졌음에 감사합니다.

4월 월간 회고 💚 이번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한참이나 늦어버린 월간 회고, 늦어도 했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니겠어? 잠깐의 짬이 생긴 덕분에 4월 월간 회고도 무사히 완료. 5월도 부지런히 살아보자고 📕4월의 책 : 이싱자사광료 💡4월의 영감 : DIY 💰4월의 소비 : 범가호 추수 자사호 📍4월의 장소 : 색다른 자사차호전 🎵4월의 음악 : TXT - Tinnitus 🎬4월의 영화 : 언슬전 📦4월의 물건 : 80 역무노타차 🍴4월의 음식 : 부리또 😊4월의 행복 : 택배 홀릭 😢4월의 슬픔 : 자사호와의 이별 🔎4월의 발견 : DIY 적성 🤩4월의 취미 : 산책 좋아 인간 💬4월의 문장 : 土成器,器养茶,茶养人 (흙은 기물을 만들고, 기물은 차를 살리며, 차는 사람을 기른다)

뻔하고 지루한 책갈피는 가라 ✨ 책을 읽다가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멋진 문장들을 마주했을 때 다음에도 펼쳐보고 싶은 소중한 기록을 남긴 페이지에 하나씩 붙여주기 좋은 책갈피 스티커가 나왔어요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심지어 리무버블 스티커라 손상 없이 떼고 붙일 수 있어서 최근에 쓰는 다이어리와 책은 죄다 작고 귀여운 북마크 스티커가 보란듯이 점령하고 있답니다 📦 𝙚𝙩𝙘 HIDE & SEEK BOOKMARK STICKER @ohlollyday.official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노트 🗒️ 문구인들의 축제 인벤타리오 문구 페어에 놀러갔다가 만난 오롤리데이의 팥팥노트. 표지부터 내지까지 내가 원하는 형식으로 구성할 수 있고, 색상도 파스텔톤이라 정말 예쁘다. 자유 기록과 레시피북으로 활용할 예정. 집에서 이렇게 쉽게 노트 DIY가 가능하다니 🥹 📓 𝙣𝙤𝙩𝙚 팥팥노트 @ohlollyday.official ❶ PART 인덱스 커버 ❷ PART 내지 Bullet ❸ PART 내지 Weekly ❹ PART 내지 Diary ❺ PART 내지 Ha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