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BY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kbby1995)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6,505, 참여율 2.33%

* 누락이 있어 재게시합니다. <2025 KBBY가 주목한 그림책 9월> #면봉이라서 / 한지원 / #사계절 #줄줄이줄줄줄 / 장여회 / #위즈덤하우스 #환호 / 공은혜 / #마음모자 #숲의끝에서 / 지성희 글, 고정순 그림 / #반달 #초록색공을본적있나요? / 배유정 / #길벗어린이 #먹어보면알지 / 이지은 / #웅진주니어 #여기저기 / 현단 / #올리

<2025 KBBY가 주목한 아동청소년책 9월> #늪지의렌 / 최상희 / #창비 #에너지가문제야! : 석탄, 석유, 원자력으로 본 기후 변화 / 이지유 / #위즈덤하우스 #비로와호랑할배 / 주은주 글, 장선환 그림 / #문학과지성사 #달팽이문자받고나갔더니 / 김성민 시, 최진영 그림 / #문학동네 #시를위한패턴연습 / 이안 시, 한연진 그림 / #상상

경기도서관 개관 기념 그림책전시가 오픈합니다 카슨 앨리슨, 숀탠 과 함께 김동수, 권정민, 최연주, 김선진, 김영화 작가들의 아름다운 원화를 만나보실수 있는 기회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숀탠 작가의 그림과 그의 작업 과정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BIB의 주최국인 슬로바키아와 한국의 BIB 수상작가들의 그림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BIB2025 현장 소식 BIB2025출전을 위해 KBBY의 BIB실행위원회는 2024년 결성되어 오늘을 위해 단계적으로 준비해오고 있었다. BIB2025실행위원단은 이명애 실행위원장 이하 박현민, 조수진, 김지영 작가이다. 이들은 시상식에 참석하여 한국 대표단으로 박건웅 작가의 <세월 1994-2014> 황금사과상 대리 수상하였고, 박현민작가는 지난 30회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예술 작품들이 거쳐간 BIB의 역사성 속에 한국의 그림책 작가로서 작업에 관해 발표하였다. 이번 BIB에 참석한 실행위원단인 이명애, 박현민, 김지영 작가는 그림책계 인사들과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5BIB실행위 작가님들 많은 것을 보시고, 다양한 분들과 만나고 영감도 받으시고 좋은 에너지 충전하고 오십시오~ 2027년을 기약하겠습니다~♡ 한국그림책 화이팅!!

프랑스 라로셸에서는 매년 10월 9일 한글날을 전후로 한국 문화 축제(Ici en coree)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라로셀 대학교, 세종학교, 라로셀 지역서점, 지역 도서관들이 협업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KBBY는 2023년도부터 한국그림책 소개를 위해 올해로 3번째 이 축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현재 수출된 우리 도서들이 도서관을 통해 현재 독자들에게 더욱 읽혀질 수 있도록 축제를 활용하여 전시, 강연, 워크숍, 대담 등 다양한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소영작가를 모시고 현지에 찾아가 한국그림책의 즐거움을 알리고 있습니다 서점과 도서관들에 한국그림책 코너 전시를 마련하여 방문하는 독자들이 쉽게 주목할수 있게 하였으며 이소영 작가는 칼리마주 서점과 그레핀 서점에서 사인회와 워크숍을 진행하였고, 빌노브 도서관과 미셀 크레포 도서관 그리고 라로셸대학 도서관에서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독자들과 만났습니다. 이처럼 KBBY는 보다 현지 독자들에게로의 한국그림책 전파를 확장하기 위하여 로컬축제를 통해 찾아가고 있는데요. 이어서 다음달 11월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로컬 축제인 몽트뢰유도서전 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로셀을 마무리하며 몽트뢰유에서 다시 만나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현지 시각 2025년 10월 3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제30회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ennial of Illustrations Bratislava, 이하 BIB) 국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된 BIB 2025의 심사 결과를 전해왔습니다. 한국 출품작 중 박건웅 작가의 <세월 1994-2014>(노란상상, 2024)가 황금사과상(Golden Apple)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세월 1994-2014>에 대해 심사위원장인 호세 안토니 타시에스 페넬라(Josep Antoni Tassies Penella)는 이 책이 “세월호 참사라는 큰 비극을 어린이 그림책의 주제로 삼았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비극적인 사건조차도 사려 깊고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평하였습니다. 현지 시각 오후 5시 Slovak National Gallery에서 BIB 2025 개막식과 더불어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 전 세계 그림책 관계자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박건웅작가의 수상소감은 영상으로 나갔으며 BIB 2021 황금사과상 수상자이자 KBBY BIB 실행위원장인 이명애 작가가 대리 수상을 하였습니다. BIB 2025에는 42개국에서 291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가해, 383권의 책과 2,191점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출품하였으며 황금사과상은 그랑프리에 이어 수상되는 은메달의 의미이지요. 이번 출품작품들의 전시는 2025년 10월 3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추석명절 첫날 선물처럼 전해진 한국그림책의 수상소식 정말 기쁩니다~~ 박건웅작가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노란상상 #세월1994-2014 #박건웅그림책작가

<2025 KBBY가 주목한 아동청소년책 8월> #나의열두살에게 / 소복이 / #나무의말 #사과의몸속에는사각형이살고있어 / 권기덕 글, 도원 그림 / #창비 #나비도감 / 최현진 글, 모루토리 그림 / #문학동네 #데라데라외계인의침공 / 남유하 글, 심보영 그림 / #해와나무 #주게무의여름 / 모가미 잇페이 글, 마메 이케다 그림, 고향옥 옮김 / #다산어린이 #아가미에손을넣으면 / 김나은, 박선혜, 은숲, 김해낭 / #사계절

<2025 KBBY가 주목한 그림책 8월> #반짝반짝 / 문지나 / #문학동네 #나의속도 / 이진경 / #이야기꽃 #너는어떻게보여? / 김은진 / #글로연 #전쟁과나 / 유은실 글, 이소영 그림 / #초록귤 #훔치다 / 윤여림 글, 김고은 그림 / #천개의바람 #누가누구? / 김황 글, 이갑규 그림 / #봄개울 #할머니의이사 / 허아성 / #길벗어린이

맛난 만남들이 이어졌던 2025 IBBY아태지역 컨퍼런스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만남이 이어졌던 자리였다. 간단히 곁들인 커피와 쿠키는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28개국가에서 모인 IBBY 회원들은 서로의 소식을 나누느라 커피브레이크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도 유쾌하게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80개국가에서 추천한 대표도서로 이루어진 IBBY 어너리스트, 언어적 장벽을 넘어 난민어린이에게도 이야기를 전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인 사일런트북, 장애우수도서 컬렉션들이 한국을 찾아 홀에 전시되었으며, 14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이번 컨퍼런스 주제에 맞춰 추천하여 구성한 Green Reads, KBBY회원 출판사들이 추천한 Korean Voices 등 420여종의 도서가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들 도서는 정말 풍성한 이야기를 더했다. (이들 도서는 다음 국가로 나가기전 KBBY회원 기관이라면 순회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무국 문의) 다양한 볼거리, 읽을거리를 바탕으로 활동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이틀간의 IBBY아태 국제컨퍼런스를 즐길 수 있었던건 무엇보다 행사장 곳곳에서 우리를 안내해주었던 학생스텝 덕분이지 않을까싶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학생 17인의 숨은 공로가 있었기에 규모있는 행사였음에도 부드럽게 진행되었다. 고마워요~ 짝짝짝😘 시드니스미스와 백희나작가의 대담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맛있었다. 즐거웠다. 뭉클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내년 캐나다 오타와에서 만나요~

이틀간의 뜨거운 교류의 장, 2025 IBBY 아시아태평양 국제 컨퍼런스 2025년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2025 IBBY 아시아태평양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IBBY 공식 국제 행사인 이번 컨퍼런스에는 아시아태평양 국가를 비롯해 전 세계 28개국에서 아동청소년책 작가, 출판인, 활동가, 연구자, 독자 등 약 403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의 주제인 “지구와의 공존”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 도서의 역할과 가능성을 활발하게 논의하고 교류,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컨퍼런스의 시작은 이수지 작가가 열었다. 조선후기 심사정의 그림 ‘삼일포’에 책벌레가 낸 구멍이 주는 오랜 시간이,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눈 내리는 삼일포>라는 공간으로 펼쳐지고, 그 곳에 솔솔 팀의 피아노, 피리, 해금 연주와 정가가 울려 퍼지며 한국 그림책과 예술의 멋스러움에 400명이 넘는 국내외 참석자들을 설레게 하였다. 시드니스미스, 아베 히로시, 지니 베이커, 래라 사귀삭 뿐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참석한 연구자, 활동가, 작가들이 풀어낸 90여개 발표들은 풍성한 교류의 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감동과 감격, 위로, 영감, 반가움, 새로움, 기쁨, 놀라움 정말 다양한 마음을 주고받았던 가슴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빛내주었던 모든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 IBBY Asia Pacific Regional Conference Behind moment🌿 <아시아 태평양 국제 컨퍼런스 비하인드> 컨퍼런스의 빛나는 순간 뒤에는 전날의 땀방울과 아침의 설렘이 있었습니다. 이수지 작가님과 함께한 리허설 현장, 그리고 꼼꼼하게 준비한 세팅의 순간까지! 전시가 열리기까지의 과정을 조금이나마 담아보았습니다. 아시아태평양국제컨퍼런스는 이렇게 많은 준비와 협업 속에서 완성되었답니다😊 현장에서 보여드린 작품과 이야기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오래 기억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뒷이야기를 비하인드 컷으로 공유합니다 ✨ #behindscenes #kbby #ibby #ibbyasiapacificregionalconference2025

⏰ D-1! 드디어 내일! 2025 IBBY 아시아 태평양 국제 컨퍼런스가 시작됩니다.🌎✨ 이 특별한 순간을 우리 모두 다 같이 즐겨봐요!🎉 모두 준비되셨나요? ⏰ It’s finally tomorrow! The 2025 IBBY Asia Pacific Regional Conference kicks off.🌎✨ Let’s celebrate this special moment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