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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임숲숲
마케터 임숲숲의 영감 아카이빙 채널입니다. 주로 일상, 책 그리고 문화에서 사랑을 느낍니다. 매거진이 아닙니다.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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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게 보내준 글 기억나요? • 여러분은 문장을 만난 순간을 기억하는 경우가 있나요? 분명히 있을 겁니다. 잠깐 멈추고 다시 읽고, 다시 느끼고, 새로운 감정을 여러분의 방식으로 느꼈던 순간이요. 오늘은 그런 감정을 만든 여러분의 문장을 담았습니다. 정말 많은 문장을 보내주셨지만, 온전히 이곳에 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곳은 이런 무용한 문장 하나에 흔들리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우리끼리 앞으로도 이렇게 놉시다. 그러니 또 와주십시오. 추신, 댓글로 당신의 문장을 남겨주세요. 그렇담 반드시 당신과 같은 영감을 누군가는 받겠지요. 그 기회를 나눠주십시오. Made possible by LIMSOOPSOOP
문학은 사랑으로 배우라고 했지. •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쓰는 편지글의 매력을 아십니까. 사랑하 는 사람의 눈동자, 코 끝, 입꼬리, 머리카락이 흐르는 목을 떠올리 며 쓰는 글에서는 목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목소리가 들리는 글을 훔쳐 읽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꾹꾹 눌린 종이는 그 마음의 자국이겠죠. 오늘은 그런 글을 담았습니다. 당신도 그 목소리가 들리기를 바라면서. Made possible by LIMSOOPSOOP
필사 노트를 다시 꺼내 읽은 한강 . 가장 힘든 시절에, 가장 깊은 공허를 안겨줬던, 지나친 슬픔으로 사랑의 가치를 새기던 당신의 문장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눈물이고 사랑이고 우울이고 상실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된다는 당신의 문장을 좋아했어요. 기억할 또 하루의 날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영혼을 담아 축하합니다. Made possible by LIMSOOPSOOP
마케터가 말하는 만화에서 받는 패션 영감 임숲숲입니다! 오늘은 해럴드 사쿠이시의 만화 BECK 속 착장을 모았습니다.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도쿄 뒷골목과 라이브 하우스의 공기가 그대로 담겨있는 느낌인데요. 옛 만화임에도 좋은 영감을 줄 패션 요소가 많아서, 마케터로서는 참 흥미롭기도 했어요. 실제로 만화를 보면서, 착장을 찍어놓기도 했습니다. 레드 티셔츠에 레이어드한 롱 슬리브, 와이드 데님과 아디다스 슈퍼스타. 여기에 무심하게 걸친 헤드폰과 손때 묻은 텔레캐스터까지 전체적인 무드를 참고하기에 아주 좋더라고요. Y2K와 고프코어 트렌드 속에서, 어쩌면 이런 옛 날것의 스타일링은 가장 세련된 레퍼런스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 것들을 좋아해요. 영감을 사소하게 줍고 조각하고 넣어놓고 또 다시 꺼내는 일련의 사적인 일 말입니다. 임숲숲이었습니다. Curated by @limsoopsoop_the_human
예술은 무엇인가요? • 오늘은 톨스토이의 여러 산문, 특히 <예술은 무엇인가> 속 그가 쓴 문장들을 엮어서 만든 가상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여러분은 예술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관심이 있는 질문인가요?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나요. 예술은 무엇이고 미학은 무엇이며 우리에게 이 모든 것들은 왜 필요한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시인처럼, 예술가처럼, 철학자처럼 흉내를 내보세요. 딴 이유는 없고, 재밌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Curated by @limsoopsoop_the_human
이쁜데 이름을 모르는 그거. 그게 이겁니다. • 오늘은 유독 트렌디한 콘텐츠 디자인 키워드를 담았어요. 이렇게 정리를 하면, 필요시에 꺼내서 디깅하기도 좋겠죠? 맘에 드신다면, 속편도 끄적이려고요☺️ 아직 많거든요! 고생했어요. 이제 쉽시다. Made possible by @limsoopsoop_the_human
편지를 좋아하나요? 오늘 준비한 작품은 존 버거의 <a가 x에게>입니다. 전형적인 서간 소설이며 부커상 후보까지 올라갔던 작품인데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전 회사에서 퇴사할 무렵, 독자님에게 추천받은 작품이라 더욱 인상적인 기억입니다. 작품의 세계는 약제사 아이다가 반정부 테러 조직 결성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연인 사비에르에게 보내는 편지를 담고 있어요. 감옥이라는 절대적 폐쇄 공간 안에서도 지지 않는 사랑과 사유의 흔적을 담담히 보여줍니다. 저는 편지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저의 편지는 물론 타인의 편지를 읽는 일도 아주 좋아해요. 유독 진심이 담긴 편지에는 쓴 사람의 목소리와 어조가 저절로 들리거든요. 저는 그걸 상상하는 일을 꽤 좋아합니다. 더군다나 그 주제가 사랑이라면, 어떻게 미워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그런 사랑을 말하는, 사랑하는 이에게 쓴 문장들을 엮었습니다. 다소 슬프지만, 아이다의 편지글처럼 그렇기에 더욱 의미가 있겠죠. 맘에 드셨기를 바랍니다. Curated by @limsoopsoop_the_human
근데 가장 중요한 덕목은 근면과 기세죠. • 종종 받는 질문의 답을 남깁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Made possible by @limsoopsoop_the_human #임숲숲 #콘텐츠마케터 #영감기록 #마케터
독자의 기쁨을 아는 멋진 기획입니다. • 임숲숲입니다. 오늘은 을유문화사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2026 북클럽 웰컴키트를 간단히 소개해드렸어요. 사실 구성은 제가 보여드린 것보다 더 알차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 이상으로 기획의 정성이 촘촘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타 북클럽과 비교했을 때도 을유문화사 특유의 정제된 분위기가 분명하고,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눈길이 갈 만한 키트라고 느꼈습니다. 특정 출판사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게 저는 늘 조심스러운데요. 그럼에도 을유문화사를 좋게 보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 정도로 섬세하게 기획하고, 브랜딩의 결을 꾸준히 유지하려고 하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하게 되거든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을유문화사 인스타그램이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차분히 확인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말 못한 것들이 많아요. 임숲숲이었습니다. #임숲숲 #을유문화사 #gift
진정성 역시 복제하는 시대, 당신은 진정성이 있기는 한가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아담 모세리의 칼럼 형식의 콘텐츠를 제 나름대로 번역, 의역해서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항상 생각하는 문제였지만 세계 최고의 IT 기업의 도메인 디렉터가 하는 말이니 더욱 피부로 다가온 느낌입니다.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세상을 한참 지나 누구나 수준 높은 프로의 작업물을 창작할 수 있는 시대,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공허나 허무 뿐일까요? 창작자라면 누구나 가질 두려움 같아요. 창작자라고는 했지만 거창하지 않게 모든 장르의 PRODUCE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전부 해당하는 이야기죠. 주니어 채용이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세상이라니! 참 슬픕니다. 그 절망 속에 딱 하나의 희망이라면 모세리의 말처럼 극적인 완벽성보다도 ‘극적인 진정성’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만 봐도 그런 크리에이터와 채널을 더욱 애정하니까요. 모든 사람의 눈동자가 다르듯 특유의 휴머니즘을 가진 콘텐츠와 크리에이터가 그 사이에서 더욱 의미를 보이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 진정성과 휴머니즘 역시 버튼 하나로 복제하고 무한 생산이 가능한 세상이 멀지 않았지만 어쩌겠습니까. 우리는 우리대로 인간적인 마음을 듬뿍 먹고 살 수밖에요. 그리고 힘내세요. Curated by @limsoopsoop_the_human #임숲숲 #콘테츠마케터 #브랜드마케터 #ai #영감기록
이끼가 가득 낀 바위 틈을 지나 오렌지 나무 숲에서 부는 바람 • 이끼향과 함께 스치는 먼 바다의 향같은 느낌! 그런 향을 좋아합니다. 썸네일의 모습이겠네요☺️ 향을 잘 아시는 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임숲숲이었습니다. Curated by @limsoopsoop_the_human #임숲숲 #향추천 #향 #콘텐츠마케터
That’s why I’m so in love. • 혁오의 무슨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가! 답을 고르고 골라 Love ya를 듣다가, 나쁜 맘을 먹다가, 피로가 가득해 쓴 메모들과 사회적 불필요를 엮은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