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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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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iunnn 게시물 이미지: 소주보다는 위스키를 좋아하고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여름에 태어난 임지운 작가입니다.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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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보다는 위스키를 좋아하고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여름에 태어난 임지운 작가입니다.

2026년 05월 1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ljiunnn 게시물 이미지: 안녕하세요, 임지운입니다. 근황 게시물로는 꽤 오랜만에 찾아뵙는 것 같네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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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지운입니다. 근황 게시물로는 꽤 오랜만에 찾아뵙는 것 같네요. 좋은 인연과 기회로 부크럼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1년 전, 시를 쓰며 활동하던 시기에 저는 수많은 출판사와 연락을 하며 제가 그간 쌓아놓은 글을 책으로 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줄줄이 실패했고 소장용 도서 형태로 출판을 진행했습니다. 1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 꾸준히 그리고 자주 보러 와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정식 도서 출판 계약을 맺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나 디엠으로 종종 출판 관련 질문을 받을 때마다 여러분께 제 이름과 인사이트가 담긴 책을 건네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이제 약 1년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이 지난 후에 비로소 여러분에게 제 책을 보여드릴 수 있겠네요. 저도 그날까지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을 양분 삼아 꾸준히 양질의 글을 써나가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4년 11월 2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ljiunnn 게시물 이미지: 에프원 경기를 즐겨봅니다. 한 경기에서는 매번 하위권에 있던 선수가 상위권으로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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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원 경기를 즐겨봅니다. 한 경기에서는 매번 하위권에 있던 선수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는 일이 있었죠. 비록 1등은 아니지만 1등 보다 더 큰 관심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큰 성과를 내지 못해서 포기하거나 적당한 순위에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음을 다잡았기에 그 마음이 그날을 빛낼 수 있었지요. 의지가 꺾이는 순간은 많을지언정 끊임없이 나아간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그런 마음과 용기가 우리네 삶에서 빛나는 MVP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결과가 좋지 않다고 낙담하지 말고 꿋꿋하게 앞길을 닦으며 나아갑시다. 훗날 반드시 박수 세례를 받는 날이 올 테니까요.

2026년 07월 2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ljiunnn 게시물 이미지: 성숙한 사람이라는 증거 8가지
1. 모든 감정에 바로 반응하지 않는다
2.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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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사람이라는 증거 8가지 1. 모든 감정에 바로 반응하지 않는다 2.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안다 3. 자존심을 지키기보다 관계를 지키는 쪽을 택한다. 4.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말한다 5. 아는 척하지 않고 6. 배우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7. 사람마다 다른 사정이 있음을 이해한다 8. 거절과 미움을 구분할 줄 안다

2026년 07월 2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ljiunnn 게시물 이미지: 스마트 폰이 생긴 이후로 직접 만나는 것보다 메신저로 대화하는 일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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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이 생긴 이후로 직접 만나는 것보다 메신저로 대화하는 일이 많아졌다. 상대방 말의 온도를 느낄 수 있는 것과 달리 담백한 말도 날카롭게 보이기도 하고 위로와 공감이 때로는 약 올리는 말로 보일 수도 있다. 화면 속에서 대화를 더 많이 나누고 무선으로 목소리를 듣다 보니 표정과 몸짓 등 감정을 담을 수 있는 것들이 없어서 오해를 낳을 수밖에. 그래서 그런지 사랑을 할 땐 번거로운 일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것 같다. 예쁜 편지지를 골라 손 글씨로 가득 채우고 우체통을 찾아 편지를 넣는 것. 바쁜 일 중에 가장 최우선이 되는 것. 아무리 피곤해도 잘 자라는 말은 전화로 하는 것처럼 서로의 마음을 울리고 끈끈하게 만드는 낭만은 우리가 생각하는 효율과 가장 먼 곳에 있었다. 그래도 그것 하나로 살아갈 힘이 되기에 우리는 사랑을 한다.

2026년 07월 1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ljiunnn 게시물 이미지: 문득 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1. 힘든 날 웃는 모습만 봐도 괜찮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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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1. 힘든 날 웃는 모습만 봐도 괜찮을 때 2. 미래를 생각해보면 행복감이 몰려올 때 3. 오랜 습관처럼 곁에 있는 게 자연스러울 때 4. 그 사람 앞에서 유치해질 때 5. 다퉈도 금세 괜찮아질 때

2026년 07월 1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ljiunnn 게시물 이미지: 무더운 여름엔 밖에 안 나가는 게 상책이지만, 나갈 일이 있으면 그늘을 따라 걸어야겠어요.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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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엔 밖에 안 나가는 게 상책이지만, 나갈 일이 있으면 그늘을 따라 걸어야겠어요.

2026년 07월 1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ljiunnn 게시물 이미지: 사랑이 오래 지속되는 관계는
1. 할 말이 있어서가 아니라 생각나서 연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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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오래 지속되는 관계는 1. 할 말이 있어서가 아니라 생각나서 연락하고 2. 싸우더라도 얼굴 보면 금세 풀리기도, 3.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오늘은 어땠어?’ 질문하는 사랑 4. 모든 시간을 함께 보내지 않아도 괜찮고 5. 고맙다는 말은 빼먹지 않는 사랑

2026년 07월 1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ljiunnn 게시물 이미지: 내가 아끼던 펜을 잃어버려도 슬픈데 아끼는 사람을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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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끼던 펜을 잃어버려도 슬픈데 아끼는 사람을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얼마나 힘든 일일까요. 살아가며 만난 사람들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언젠가 곁을 떠날 겁니다. 젊음도, 삶도, 그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기에 소중하고 예쁠 수 있는 것처럼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모르던 사람이 우연한 기회로 만나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고 시간을 함께 보내며 가까워지는 것. 서로 사는 지역이 달라도 몇 시간 함께 함께 놀겠다고 먼 거리를 이동하는 수고를 들이는 것은, 혼자 보내는 시간이나 이동하는 수고보다 함께 하는 게 더 즐겁고 서로가 소중하기 때문에 기꺼이 하는 것이겠지요. 그러기에 지금 유지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오래오래 유지해야겠습니다. 잃으면 아플걸 알기에 더더욱 아끼고 잘해주면 말입니다. 이 충만한 마음과 편안함이 사라지지 않도록 말입니다.

2026년 07월 1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ljiunnn 게시물 이미지: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는 사람 특징

1. 만들어준 밥 맛있게 먹어주고
2. 잔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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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생각하게 되는 사람 특징 1. 만들어준 밥 맛있게 먹어주고 2. 잔소리는 하더라도 우선 내 편이며 3. 무엇이든 함께 하려는 사람 4. 알뜰살뜰하게 살아가며 5. 근면 성실한 사람 6.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7. 잘 살 거라 확신을 가지고 8. 그런 믿음을 주는 사람

2026년 07월 1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ljiunnn 게시물 이미지: 우리는 모두 각자의 기준대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누군가는 피부를 관리하고, 몸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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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각자의 기준대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누군가는 피부를 관리하고, 몸매를 가꾸고, 자신만의 개성을 패션으로 표현한다. 혹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갈고 닦아 나만의 매력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렇게 겉으로 보이는 부분이나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간다. 이것이 누군가에겐 평범하게 보일 수도 있고 특별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아름다운 것에는 정해진 답과 기준이 없다. 누군가 섣불리 평가할 수 없는 한 사람만의 것이다. 그러니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맞추지 말고 내가 바라보는 나의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여기길 바란다. 남의 기준은 이리저리 휘둘리기 쉬우며 방법도 잘 알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을 인정하며 만들어가는 아름다움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내가 가진 것들을 아끼고 애정을 주는 것. 그런 깊은 시선이 쌓이다 보면 그 자존감까지도 아름다운 매력이 될 수 있다.

2026년 07월 1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ljiunnn 게시물 이미지: 평소 기타 연주하는 걸 좋아해서 연주해 보고 싶은 음악이 생기면 곧장 악보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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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기타 연주하는 걸 좋아해서 연주해 보고 싶은 음악이 생기면 곧장 악보를 찾아 연습하곤 했다. 하지만 종종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운 곡들을 마주할 때가 있었다. 손가락은 따라주지 않고, 아무리 반복해도 원하는 소리가 나지 않으면 짜증이 나고 마음이 답답했다.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이런저런 곡들을 연주하다 문득 그때 버거워했던 악보가 떠올랐다. 지금 다시 해보면 어떨까 싶어 꺼내 들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연주할 수 있었다. 참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지금은 별것 아닌 연주가 되었는데, 그때는 왜 이렇게 해내지 못했다는 게 그렇게나 마음 상할 일이었는지. 사실 여전히 그때와 같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다만, 짜증 나거나 답답하진 않을 것 같아서 재미 삼아 손가락을 튕겨본 것이다. 그것을 연주해 내겠다는 열정이 식은 건 아니지만 괜찮지 않았던 것을 괜찮게 여길 수 있는 포용력이 생겼을 만큼 어른이 됐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일에 시시비비 가리지 않는 태도를 갖췄다. 그래서 멋있다고 느껴지는 어른들을 보면 하나같이 인자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어느새 나에게도 그런 어른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는 게 느껴진다. 단순히 나이를 먹었다기보다 많은 일들을 경험해 보고 거기서 얻은 것들이 많고, 많은 걸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해내지 못한 내 모습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마음이 유연해졌지만, 정신은 더욱 굳건해졌다. 나의 모습을 단순히 나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것이 어른의 마음이라는 걸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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