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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맺음)(@maej_eum)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90,673, 참여율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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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맺음)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 언젠가 당신의 하루 끝에 아주 우연한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 협업 문의 : maeje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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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j_eum 최근 게시물

Photo by 이도훈(맺음) on September 25, 2024.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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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이벤트 종료 🌊 당첨자 개별 디엠드리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글 쓰는 사람 이도훈입니다. 2년 만에 신간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덕분입니다. 저는 모순 그 자체인 사람입니다. 늘 밝으나 어두웠으며, 사람이 좋으나 싫었으며, 늘 혼자 있는 걸 좋아하나 외로운 건 싫어했습니다. 관심받는 건 좋으나 막상 힘든 티 내지 못했고, 먼저 연락을 하지는 않으나 먼저 연락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참 결핍 많은 사람입니다. 참 생각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걱정의 전등을 끄고 싶은 날이 잦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멍하게 바다를 보고 싶은 날이 잦습니다.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날이 아주 많습니다. 저와 닮은 누군가를 위해 일상에서 벗어나 도피처가 될 수 있는 책을 썼습니다. 잠깐 눈앞의 일들에게서 도망가 있을 수 있는 편안한 시간으로 머무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현재 사전예약판매로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곧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으니 다정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자님들 늘 애정합니다🫂 -

2024년 09월 2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October 01,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너도 이럴 좀 쉬어. 이 상태로 계속 가다간 진짜 쓰러지겠다. 네 간절한 마음도 다 알고 있어. 그 다 아는데, 마음이 널 너무 몰아붙이는 것 같아서 내가 그래도 그래, 남들 보단 너에 대해 잘 알아서 조금 더 네 바쁜 하루의 루틴을 손꼭 손 꼭 잡고 알아서 말해주고 싶었어. 너 자신에게 조금은 더 관대해져도 괜찮다고. 모든 왈에 꼭 왼벽할 필요는 없다고 모두가 네 세등을 틈을 채우려 기다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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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 해. 신간<📖도밍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10월 0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aej_eum 게시물 이미지: 그래도 돼.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츨간되었습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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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래도 돼.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츨간되었습니다.

2025년 09월 3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September 28,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너의 10월을 응원해. 올해의 달을 네 방하늘엔 동안 이제 일들이 적혔겠지. 남아 있는 너의 올해와 열 손가락으로 접어가는 별 보다 많은 하나 물 세면 끝나는 일들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세 장의 달력 또한 무달히 넘기기를. 고생한 만큼 결과로 다 둘려 발기를. 만큼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가를. 아팠던 만큼 행복하고 울었던 만큼 자주 웃기를 액땜한 이따금 어두워도 야경처험 빛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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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너의 10월을 응원해.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9월 2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September 27,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나는 가끔 바보가 도. 하고 싶은 말은 머릿속에 가득한데 입술은 자꾸 큰고 목구멍은 철창처럼 조여와. 용기 내 어렵게 꺼래어 봐도 정작 하려던 말은 못한재 왼했던 적 없는 결론으로 대화가 종료되곤 하지. 정알 하고 싶은 말을 오해 없이 잘 전달하기 위해 애쓰며 정리하는 시간이 어느 날은 너무 지쳤고, 가슴 곳곳에 녹슨 단어들을 하고 갔던 말을 그 안에 그대로 망치질 하몬 영원히 가둬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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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끔 바보가 돼.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9월 2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September 25,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네가 애타게 바라왔던 고민 그 꿈을 응원해. 끝에 절국 네가 내릴 그 선택을 내 삶에 찾아와야 할 믿어. 윤과 복까지 네게 보텔게, 조금 떼어 꼭 마법처럼 이루어질 일. 현실과 .닿으면 보다 꿈 처럼 느껴질 일. 견디기 힘들 정도로 과분하게 느껴질 행복. 내가 말했잖아· 겨을 지나면 봄은 꼭 온다니까. 여러번 말했지안 반박할 생각 말고. 잘 하고 있고, 꼭 잘 될거라니까. 무조건 내 말이 너 무조건 잘 될 거니. 맛으니까. 자서전의 하이라이트는 꼭 족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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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와. 믿고 그냥 계속 가보자.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9월 2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September 24,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가끔 내가 몸이 안좋다고 알하면 그때만큼은 잠간 내게 져즐래요. 가끔 내가 괜찮다며 고개를 프덕일 때 다투기 싫은 마음에, 잘 지내고픈 마음에 꼭곡 누르고 참아온 시간이 있었음을 알아슬래요. 가끔 내가 못나게 질투하고 투정 부려도 두려움을 음켜준 슬픈 몸짓이란 걸 알아즐래요. 가끔 내가 지친다고 말할 때. 그 때 만금은 울고 그름 그름보다 먼저 나를 안아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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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은, 나를 위해 그래줄래요.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9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September 23,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너무 무리하지 말고, 귀찮다고 끼니 거르거나 몸 아껴가면서 해. 대충 때우지 말고. 신경 써서 밥도 좀 챙겨 먹어. 누가 봐도 서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잘 걷고 있으니까. 정말, 수고가 많아. 매일 뚜벅뚜벅 늘 고생이 많아, 오늘도 잘 보내느라 애썼네, 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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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꺼내주고 싶었던 말, 무리하지 말라는 말.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中

2025년 09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September 22,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어떻게 잊을까. 웃을 때 유독 예뻤던 너의 눈. 너의 조금은 특이했던 웃음 소리. 나에게 까지 번진 너만의 습관들. 내 어깨에서 졸음에 취해 싸움 끝에 흐트러지던 얼굴. 쓸쓸히 돌아서던 네 뒷모습. 나는 그것을 어떻게 잊어야 하나. 끝내 우리가 돌아서던 그길 위에 마지막 머리칼을 흔날리던 그 뒷모습은 도대체 무엇으로, 무엇으로 잊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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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엇으로 잊어야 하나.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9월 2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September 21,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그래, 이건 애초부터 덜어놓기 쉽지 않았던 이야기. 마음 속 나만의 슬픈 바다, 그 바다 깊은 곳엔 듣는 누구라도 발이 빠질까 끝내 감춰두었던 갯벌 같이 깊고 어두윤 이야기가 있었지. 내가 그것을 꺼내 놓는 순간, 상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조금은 무서웠던 거야. 언전간 꺼내야 한다는 건 알았지. 이 속마음도 바람을 번쯤 쏘어야 내가 사니까. 아마 내가 ၀) 이야기를 꺼내는 그간의 순간 걱정이 네 늘빛 속어서 파도처럼 부서져 사라지길 바렸나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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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수천 수만 번 하고도 선뜻 꺼내놓지 못했던 나의 깊은 이야기.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9월 2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September 20,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사실 나는 내가 너무 소중해, 사실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해. 수도 없이 불안해 했던 것도, 않은 생각에 장 옷드는 밤도 모두 나를 위한 마음이었더라. 조금이라도 덜 다치고 덜 아프길 바왔던 거야. 좋은 내가 결과안을 주고 꽃길만 걸었으면 했던 거야.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연 세상도 그러하대. 세상아, 노도 한 번쯤은 나만큼 살 사람해주라. 믿기 힘들 정도의 행복을, 작은 행운들을 가져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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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날 아끼던 마음이었더라.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9월 2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September 18,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너를 안고 장들고 싶어. 네 어깨와 팔 사이에 숨어있는 포르한 말베게 위에 얼굴을 두고 네 허리 위에 다리를 장미 당클 처럼 포개고 귀다란 곰인형 처럼 너를 꼭 안고 있고 싶어. 너를 안고 있을 때 나는 너를 가장 용감하고 안고 있을 ወዛ 나는 가장 안싱해. 이 작은 천국으로 매일 밤 도앙갈 수 있다면 그 무엇도 다 건뎌낼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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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없이 잠들고싶어. 세상에서 가장 포근한 네 팔베게 위에서.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9월 1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