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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맺음)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 언젠가 당신의 하루 끝에 아주 우연한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 협업 문의 : maeje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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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이도훈(맺음) on September 25, 2024.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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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이벤트 종료 🌊 당첨자 개별 디엠드리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글 쓰는 사람 이도훈입니다. 2년 만에 신간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덕분입니다. 저는 모순 그 자체인 사람입니다. 늘 밝으나 어두웠으며, 사람이 좋으나 싫었으며, 늘 혼자 있는 걸 좋아하나 외로운 건 싫어했습니다. 관심받는 건 좋으나 막상 힘든 티 내지 못했고, 먼저 연락을 하지는 않으나 먼저 연락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참 결핍 많은 사람입니다. 참 생각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걱정의 전등을 끄고 싶은 날이 잦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멍하게 바다를 보고 싶은 날이 잦습니다.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날이 아주 많습니다. 저와 닮은 누군가를 위해 일상에서 벗어나 도피처가 될 수 있는 책을 썼습니다. 잠깐 눈앞의 일들에게서 도망가 있을 수 있는 편안한 시간으로 머무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현재 사전예약판매로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곧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으니 다정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자님들 늘 애정합니다🫂 -

2024년 09월 2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August 12,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나도 가끔 펑펑 울고 싶은데 힘들고 지쳐서 다 알하자니 좋겠는데. 나 대신 눈물이 설명해 줬으면 마땅히 울 일은 아닌 것 같아 다 힘든데 괜히 나만 엄살인 같아. 그럼 가슴 속에 자꾸 쌀여가는 이 잰더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트리거가 고장난 권총을 쥔 사람은 쌓인 감정을 어떻게 쏟아새야하는가요. 쏟아새야 새야 하는가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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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8월 1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August 11, 2025. May be an illustration of clipboard and text that says '번아웃이 온 너에게.'.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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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나아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예 멈춰버릴 수도 없을 땐 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8월 1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August 10, 2025. May be an illustration of text that says '세상은 네게 본론부터 이야기 하라고 이야기하라고, 나는 그래서 결론이 워나고 묻겠지만 너의 서른부터 서론 궁금해 할 거야.'.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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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살아가는 세상에서 너와는 아주 느리게 걷고 싶어. 한 번 본 장면을 몇 번이고 되감아 보듯, 나는 네 우주를 천천히 여행하고 싶어. 먼지처럼 작은 별 하나, 돌멩이 하나까지 이름을 붙여주고 싶어.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로 네가 잠시 멈춰 바라본 주황빛 저녁 하늘, 네 시선을 따라가던 작은 새, 네가 통화하며 종이에 끄적인 낙서의 내용, 주머니 속에서 반쯤 녹아버린 사탕까지도. 논리적이지 않아도 괜찮아. 결론이 없어도 괜찮아. 네가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다고 여긴 이야기라도 괜찮아. 네 생각과 입술을 거쳐 나온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이야기니까. 네가 보낸 소중한 하루가 잔뜩 담겨 있을 테니까.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8월 1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August 08, 2025. May be a doodle of crossword puzzle and text that says '고마워'.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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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내 사람.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8월 0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August 07, 2025. May be an image of book and text that says '마음이 복잡한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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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복잡한 너에게.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2025년 08월 0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August 06,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너는 사람이란다. 그런 사람 때문에 아프기엔 너무 소중한 있는 만큼 했으니 이제 그만 놓아주어도 괜찮단다. 그 사람은 절대 알아주지 않았으니 너만은 꼭 애셨던 자신의 노력을 알아주렵 혼자 참아 왔던 날들을 꼭 기억하렴 아픈 관계를 당영시 여기지 말혐. 소중한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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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아,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8월 0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August 04,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편지 속 예쁜 문장을도 좋지만 달밤에 그럴 적었을 너를 퍼올리면 그게 더 좋아. 네가 준 선물도 좋지만 내게 뭐가 필요할지 망설이고 고민한 그 시간이 더 좋아 나와 함께 보려고 좋아하는 드라마 한 펀을 아껴둔 너의 기다림이 좋아. 내가 잠든 방, 남겨져 있는 내가 너의 연락이 좋아 없는 곳에서도 너의 소중한 하루에 내가 살고 있었다는 게, 그게 그게참 참 다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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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민의 흔적이 내겐 너무 따뜻해.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8월 0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aej_eum 게시물 이미지: 꽃길, 맺음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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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맺음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8월 0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August 02,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뭐야 너 갑자기 왜 올어. 무슨 일인데 말해봐. 괜찮아 진짜로. 뭐가 아니야, 너 지금 힘든 거잖아. 벅찰 만큼 말 꺼내기도 마음이 무겁고 어디 하나 기댈 곳 없는 지잖아. 나 너 우는 거 이상하게 생각 안 안해. 얼마나 외로웠을까 오히려 너 혼자 생각하면 그게 더 마음 안 좋아. 내가 너 좋아하고 많이 아끼는 거 알잖아. 무슨 일이 있었어도 나 너 편이야. 너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두서 두서없이 없이 말해도 내가 다 목해줄게. 다 알아을을 테니까 그러니까 털어놔봐, 나한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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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정말로.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8월 0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July 31,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아무도 내 편이 아닌 것 같아 작은 일에도 괜히 눈물이 평도는 핑 도는 날이 이있어. 이런 날. 이런 날엔 그냥 알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속은 벼랑 끝에서 부서지고 있는 날이 있어. 그런 날엔 그냥 안아직. 그런 날. 말을 달고 사는 속마음을 겨우 내보이는 날에 거우 내보이는 속마음을 괜찮다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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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은 날의 괜찮지 않은 나를.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7월 3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이도훈(맺음) on July 30,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너의 8월을 응원해. 매미도 지쳐 울음을 멈추는 무더운 살씨. 그보다 더 지쳐 있었겠지. 서의 하루는 땀을 비처럼 쏟으연서도 매일 잘 견뎌낸 네게, 믿을 수 없는 와르르 쏟아지면 좋겠다. 행복들이 소나기처럼 예보 없던 좋은 소식이 갑자기 들려오고 우너졌던 것들이 하나 물 회복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너의 남은 여름이 무달히 지나가기를 이따금 어두워도 야경처험 빛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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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응원글입니다!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 신간<📖도망가자, 바다면 더 좋고>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07월 3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