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당 출판사(@manbokdang_booksta)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1,572, 참여율 2.96%

스티븐 이설리스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첼리스트들에게는 성서와도 같은 J.S.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 관해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가 자신의 연주 경험과 지식을 녹여낸 안내서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분께서 즐겁게 읽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이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최고의 책 중 하나다. 바흐와 그의 훌륭한 작품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진정한 음악가가 쓴 책이다." - 안드라스 쉬프 또한 역자 선생님의 아이디어로 저자 이설리스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 부록을 수록했습니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읽고, 들으며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바로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안내서>, 스티븐 이설리스 지음, 김재용 옮김, 만복당 발행 #바흐무반주첼로모음곡 #스티븐이설리스 #StevenIsserlis #예술신간 #김재용옮김 #만복당 #만복당출판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 #책추천 #첼로 #바흐 #cello #music #johannsebastianbach #bookstagram #책 #음악 #예술 #음악책 #클래식음악

강동구 독립서점 순정책방이 이번 주말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2019년 만복당출판사가 첫 책을 출간하고 용기 내어 입고 문의 메일을 보낸 이후로 동네 출판사라는 이유로 언제나 먼저 손 내밀고 벗이 되어준 순정책방이 문을 닫는다니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대표님께 행운과 건강이 늘 함께하기를..! 한파를 뚫고 이번 주말 순정책방에 방문해보셔요. 책방 대표님과 도란도란 마지막 인사를 나누어 보아요. 안녕, 순정책방💚

🎼서초동 악보전문서점 음악플러스 음악플러스는 음악전공자에게 대한음악사와 함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음악전문서점입니다. 올초부터 만복당의 책을 판매해주셔서 항상 들려봐야지 생각했는데 마침 기회가 닿아 방문. 횡설수설 인사드렸는데도 친절하게 대해주신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올봄 교향악축제를 통해 알게 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악보도 찾아서 보여주셨어요. 음악플러스 사장님은 원래 아버님과 함께 명동 대한음악사를 운영하셨다고 합니다(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고등학생 때 명동 대한음악사를 곧잘 방문해서 음악노트와 악보를 구입했었기에 사장님과는 이미 인연이 있었구나 하고 속으로 감회에 잠겼습니다. 예술의전당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다면 인근 악기거리에 위치한 음악플러스에 들려 방대한 악보와 만복당 도서를 찬찬히 둘러 보시기를..! 🦜음악플러스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17길 82-4 1층 월~금 09:30~19:00 토 10:00~18:00

만복당 독자 여러분,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오랜만에 소식 드립니다. 지난 8월 11일 마포에 있는 ‘번역가의 서재’에서 <쇼팽의 피아노> 북토크를 통해 독자님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번역가 박정훈 님의 사회로, <쇼팽의 피아노> 역자 배인혜 님과 음악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주말에 귀한 시간을 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또 좋은 기회로 독자님들과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며, 만복당은 더 좋은 책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만복당 #쇼팽의피아노 #번역가의서재 #아날로그플레이스 #출판사 #서점 #북스타그램 #폴킬데아지음 #배인혜옮김 #북토크 #음악 #manbokdang #publisher #bookstagram

#번역가의서재 #마포중앙도서관 #만복당출판사 #북토크음감회 마포중앙도서관 X 번역가의서재 8월 31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중인 독립 출판도서 큐레이션 전시를 기념해 1인출판사 만복당의 <쇼팽의 피아노> 북토크+음감회를 엽니다! 기타리스트이자 번역가인 박정훈의 진행으로 전주곡의 창작 과정에 함께한 피아노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책 <쇼팽의 피아노>를 음악감상과 곁들어 둘러봅니다. 특별 게스트로 <쇼팽의 피아노>를 옮긴 배인혜 번역가님도 모시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음악가의 서재_북토크+음감회 일시: 8월 11일(일) 오후 5시 30분 장소: 번역가의 서재 참가비: 무료 📍#쇼팽의피아노 를 미리 읽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번역가의서재에서 주문 구매 시 10% 할인해드립니다. 📍신청과 문의는 번역가의서재 @tlbseoul dm으로 부탁드려요. ✨현재 두 자리 남아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만복당 x 번역가의 서재 만복당 예술도서展 ”예술은 가장 아름다운 속임수다.“ 번역가의 서재(@tlbseoul )에서 만복당 예술도서 기획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마다 만복당 편집자가 추천한 곡을 큐알코드를 찍어 감상하실 수 있으니 하단에 비치된 악보와 함께 살펴보세요. 아날로그 플레이스(@analog_plays ) 대표님이 귀여운 카세트테이프를 소품으로 협찬해 주셨습니다. 7월이 끝나기 전에 만나요!🤗 전시 기간: ~2024년 7월 31일 전시 장소: 번역가의 서재(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길 67) - 만복당의 도서 구매 시 <쇼팽의 피아노> 오선 노트와 연필을 드립니다. - 스티커 3종은 자유롭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 번역가의 서재 운영시간은 번서 인스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복당 x 번역가의 서재 만복당 예술도서展 ”예술은 가장 아름다운 속임수다.“ 번역가의 서재(@tlbseoul )에서 7월 한 달간 만복당의 예술도서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각 도서마다 만복당 편집자가 추천한 곡을 큐알코드를 찍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비치된 악보도 함께 살펴보세요! 전시 기간: ~2024년 7월 31일 전시 장소: 번역가의 서재(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길 67) - 만복당의 도서 구매 시 <쇼팽의 피아노> 오선 노트와 연필을 드립니다. - 스티커 3종은 자유롭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 번역가의 서재 운영시간은 번서 인스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친구의 복직을 기념해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9년 만에 방문한 제주도에는 엄청나게 멋진 곳들이 생겨나서 눈이 휘둥그레해졌습니다. 유동룡미술관에 방문했던 날에는 일행 모두 단번에 이타미 준의 건축에 빠져서 계획한 일정을 취소하고 그의 다른 건축물을 보러 갈 정도였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소리소문 책방에도 방문했습니다. 제주도에 관한 코너, 책에 관한 책이 모여 있는 코너, LGBTQIA 코너 등 큐레이션이 무척 훌륭한 책방이었습니다. 근사한 공간인 만큼 서점을 찾은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안내서>를 무심코 발견한 순간엔 정말 기뻐서 소리를 지를 뻔했습니다.(극I라서 책방지기님께 인사는 못 드리고 조용히 기쁨을 만끽하며 사진을 찍고 나왔습니다)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 출판사가 출간한 제주의 돌무더기에 관한 <머들 북>이라는 멋진 책도 기념으로 구입했습니다! 제주여행을 계획 중인 독자님이 계시다면, 제주책방투어와 이타미 준 건축투어를 추천드려요! 그럼 주말도 만복당 책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책방소리소문 #제주책방 #제주독립서점 #바흐무반주첼로모음곡 #스티븐이설리스 #만복당 #만복당출판사

<쇼팽의 피아노> 제1장에는 마요르카섬의 악기 제작자 후안 바우사가 피아노를 제작하는 과정이 짤막하게 담겨 있습니다. 상드 일행과 함께 마요르카섬에 방문한 쇼팽은 그곳에서 그가 제작한 작고 조악한 피아노를 통해 전주곡을 비롯한 작품을 써나갑니다. 길진 않지만 피아노의 매커니즘을 이해해야만 편집 가능한 이 까다로운 문단을 작업할 때 참고한 책이 바로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에서 나온 <피아노 조율과 관련기술>이었습니다. 이 책의 도움을 받으며 피아노 조율에 관심이 생겨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가 최근 조율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깊고 정한 음정을 만드는 일은 제 생각보다 까다롭고 기대보다 더 즐겁습니다. 피아노 제작과 그 외의 노고까지 생각해 본다면 더욱 풍성하게 피아노 음악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후안 바우사의 피아노 제작 과정과 쇼팽의 작곡 과정 그리고 란도프스카의 파란만장한 삶까지 <쇼팽의 피아노>를 통해 만나보세요! #쇼팽의피아노 #폴킬데아지음 #배인혜옮김 #만복당출판사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에서 발행하는 <기획회의> 599호 지면에 '읽고 나면 듣고 싶어지는 책들'이라는 제목으로 책 추천글을 실었습니다. 이번 599호는 '#우리가 사랑한 책'이라는 주제로 25인의 출판인이 참여했습니다. 평소에 동경해 마지 않던 분들과 함께 글을 실을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기획회의 김혜경 편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음악 분야에서 다섯 권을 골라 추천해 봤습니다. 📚 <데이비드 보위의 삶을 바꾼 100권의 책>, 존 오코넬 지음, 장호연 번역 📖 <드뷔시의 파리>, 캐서린 카우츠키 지음, 배인혜 옮김 📚 <사일런스>, 존 케이지 지음, 나현영 옮김 📖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류이치 사카모토 지음, 양윤옥 옮김 📚 <중국집>, 조영권 지음, 이윤희 그림 지난 1월 8일은 데이비드 보위의 생일, 10일은 그가 세상을 떠난 날이었습니다. 때마침 보위를 추억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추천한 책은 <기획회의> 599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획회의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데이비드보위의삶을바꾼100권의책 #드뷔시의파리 #사일런스 #음악으로자유로워지다 #중국집 #만복당출판사 #만복당

클래식의 감동을 삶 속에 담는 <음악저널> 12월호에 스티븐 이설리스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안내서>가 소개되었습니다. 멋지게 소개해주신 김보아 기자님과 음악저널 편집부에 감사드립니다. 커피를 마시며 음악저널 12월호를 살펴보는데 첼리스트 윤지원 선생님이 기고한 ‘커피와 클래식’이라는 글에 커피를 좋아하고 작곡에도 영향을 받은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무척 즐겁게 읽었습니다. 베토벤은 커피를 내릴 때 반드시 원두 60알을 사용했다고 하고요. 모차르트는 아인슈페너를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슈베르트는 원두를 가는 소리를 들으며 ”악상이 날아오고 있어!“라고 외친 후 악상을 적어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작곡된 곡은 바로… 음악저널 12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출판사에서 나온 출간 두 달이 되어가는 책을 독자 여러분께서 꾸준히 찾고 사랑해 주셔서 만복당은 감사로 가득한 연말을 맞이했습니다. 모두 따스하고 행복이 가득한 1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바흐무반주첼로모음곡 #스티븐이설리스 #jsbach #stevenisserlis #음악저널 #만복당 #만복당출판사 #첼로 #바흐 #요한제바스티안바흐 #김재용옮김 #첼로모음곡 #바로크음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 #bookstagram

클래식 음악과 바흐와 스티븐 이설리스를(그리고 만복당을)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 덕분에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안내서> 2쇄를 찍게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평소 존경해 오던 예술가의 통찰과 따스함이 원고에 듬뿍 담겨 있어 내내 행복하게 작업했습니다. 저자 스티븐 이설리스가 서문에 적은 것처럼 "가볍게 음악을 즐기는 사람부터 전문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이 “즐거움을 주고 음악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그리고 얼마 전 매주 일요일 오전 6시에 방송하는 MBC '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의 산책살책 코너에 출연한 이다혜 기자님께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안내서>를 정말 알차고 유익하고 재미나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좋아하는 두 작가님께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안내서>에 관해 도란도란 대화 나누시는 음성을 듣고 있자니 기쁨 한계치를 초과해서 눈물이 찔끔 날 뻔했습니다. (저는 행복한 성덕이네요.. 스릉흡느드 기자님...) 다시 듣기로도 청취가 가능합니다. (https://www.imbc.com/broad/radio/fm/rabook/podcast/index.html) 가을만큼이나 겨울도 첼로의 중후한 음색을 만끽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계절이 바뀌어도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안내서>와 함께해 주세요! ⛄🍂️ #경축중쇄찍다! #희망도서신청대환영 #바흐무반주첼로모음곡 #스티븐이설리스 #jsbach #stevenisserlis #만복당 #만복당출판사 #첼로 #바흐 #요한제바스티안바흐 #김재용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