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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1/ 칭찬과 진심에서 우러나온 감사로 대화를 시작하라. 2/ 사람들의 잘못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라. 3/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실수부터 이야기하라. 4/ 직접 명령을 내리기보다는 질문을 하라. 5/ 다른 사람의 체면을 세워주어라. 6/ 약간의 발전만 있어도 칭찬하고, 발전이 있을 때마다 칭찬하라.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7/ 기꺼이 부응할 만한 평판을 부여하라. 8/ 다른 사람이 고쳤으면/해줬으면 하는 일은 쉬운 일처럼 보이게 하라. 9/ 당신이 제안하는 걸 다른 사람이 즐겁게 행하도록 하라. (출처 -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 요즘 데일카네기 책들을 읽고 있는데, 왜 고전인지 알 것 같네요. 읽는 데에 그치지 말고, 회사에서 집에서 써먹어보세요. 저도 하나씩 적용해보는데 효과가 좋아요 :)

🗂️ 8월 4째주 F&B 마케팅 요약.zip 1/ 신세계푸드, 아워홈에 급식사업부 1200억에 매각 2/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식품 트렌드의 게임체인저 3/ 대학생이 사장님의 마케터가 된다면? 4/ 몽골, K프랜차이즈의 새로운 격전지 5/ 미국서 ’오픈런‘일으킨 한국 브랜드 F&B 마케터 PICK! 이번주 주목할만한 트렌드, 놓치지 않도록 저장하고 보세요 ✔️

#광고 보통 캐리어를 생각하면 ‘짐’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리드볼트는 ‘여행에서 남긴 것’에 주목했습니다. @lead_vault <아 출근하기 싫다, 그럼 짐싸> 팝업은 1/ 캐리어를 전시의 메인 비주얼로 활용하고, 2/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느끼도록 한 게 감명 깊었습니다. 1/ 6인의 캐리어 전시 🧳 영화 주인공을 포함해 노희영, 곽튜브, 무빙워터, 세터 대표의 캐리어를 전시해 멋진 비주얼에 눈이 절로 갔는데요. 이들이 여행에서 남겨온 물건과 경험, 그에 담긴 의미를 찬찬히 읽다보니 리드볼트의 브랜드 가치가 와닿았는데요. 여행에서의 경험을 소중히 여기기에 금고형 캐리어를 만들어 안전하게 보관하고자 했다는 점이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여행을 통해 배운 감각은 새로운 브랜드 경험의 재료가 된다‘ - 노희영 ’여행 이후에 개인의 의지가 삶을 바꾼다‘ - 무빙워터 2/ 영화로 전하는 브랜드 가치 🎬 무비랜드 콜라보로 영화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보여주는 아이디어가 기발했습니다. 저는 영화 <어디갔어, 버나뎃>을 관람했는데 ”창작해야하는 사람을 창작하지 못하게 했어“라는 대사가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처음엔 ‘아! 출근하기 싫다’라는 마음으로 들어갈지언정, 이 팝업을 다 보고나면 ’출근해서 다시 열심히 일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 리드볼트 팝업 <아 출근하기 싫다, 그럼 짐싸> 이번달까지 진행하니 이번 주말, 성수 무비랜드로 놀러가보는 건 어떨까요?

🗂️ 이번주 F&B 마케팅 요약.zip 가을이 다가오니 F&B 업계에서도 신메뉴 소식이 점점 들려오네요! 1/ 동원F&, 아이스크림 사업 본격 진출 2/ 제너시스BBQ, 미국 외식 프랜차이즈 TOP 500서 180위...4년 연속 상승 3/ BHC , 신메뉴 '콰삭톡' 출시 한달만에 20만 개 판매 4/ GS25, 떡볶이 셀럽’떡볶퀸‘ 손잡고 신메뉴 2종 선봬 5/ 메가MGC커피, 여주쌀로 신메뉴 선보인다 이번에 처음 시도한 포맷이라 아직 부족하지만, 반응이 좋다면 매주 모아와볼게요! 🗂️

평소 저를 잘 챙겨주시던 분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기획한 행사마다 저를 초대해주시며 편하게 오라고 말씀해주시던 분. 매번 일정이 있어 가지는 못했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제가 기획한 북토크 행사에 그 분을 초대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갚고 싶어서요. 그런데 그 분이 북토크에 오셔서는 DSLR 카메라로 2시간 남짓한 행사 내내 연사분과 참여자분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담아주시는 것입니다. 제가 따로 부탁드리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행사가 끝나고 받은 결과물은 멋졌고, 연사분도 고마워하셨습니다. 지금처럼 돈돈거리는 세상에 돈 없이도 내 일처럼 일해주시는 모습에 고마움을 넘어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어딘가 빚진 듯한 마음과 함께 다음에 꼭 갚아드려야지 다짐도 했어요. (몇 개월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날만큼이요) 요즘 시대에 이렇게 먼저 퍼주는 태도는 희귀해서 더 빛이 납니다. 받기보다 먼저 줬을 때 언젠가는 꼭 돌아옵니다.

고객 언어를 써야하는 이유 = 전환율이 달라진다! 요즘 저는 창업 광고를 직접 기획부터 디자인, 광고 세팅, 데이터 체크까지 하고 있어요. 숫자와 멀었던 예전과 달리 데이터를 많이 들여다보는 요즘인데요. 회사 내부적으로 자산의 내재화를 위해 홈페이지도 올해 직접 기획하고 구축했었고 광고도 자체적으로 집행하고 있답니다. 광고 소재를 기획하기에 앞서, 이 분들의 최근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해 커뮤니티 (고창모, 아프니까 사장이다 등)를 살펴봤어요. 이때 조회수가 높은 인기글을 위주로 보다보면 요즘 관심사나 꾸준히 어떤 주제에 관심있는지, 자주 쓰는 언어가 보입니다. 그 관심사와 언어를 소재에 녹이는 거에요. 예를 들어 민생지원금 이후로 잘 되는 매장 사장님들은 엄청 잘 되서 피곤해하고, 안 되는 매장 사장님들은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불안해하는 극과 극으로 나뉘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불안해하는 사장님들을 타겟으로 ‘민생 지원금 풀렸는데도 매출이 떨어졌나요?’ 같은 소재를 만들어서 떨어진 이유와 해결방법을 정보성 카드뉴스로 연관지어 창업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월매출 얼마를 자랑하는 소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직접적인 고민을 건드니 달라보였는지 확실히 전환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집행한 광고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많은 DB를 수집할 수 있었어요. 신기한 게 보통 프랜차이즈 업체 입장에서 쓰는 언어와 타겟이 쓰는 언어나 와닿아하는 기준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프랜차이즈 - 월매출 1억원 달성 사장님 - 오늘 매출 300 했어요 기업 입장에서는 1억처럼 월매출 기준으로 큰 금액을 내세우고 ‘달성’ 같은 어려운 단어를 쓴다면, 실제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은 심플하게 하루 단위 매출을 더 와닿아하고 매출에 원을 붙이지 않고 ‘했다’고 표현하더라고요. 역시 콘텐츠는 보는 사람에게 와닿아야 합니다. 상대를 알고 그들이 관심 가질만한 소재를 만들어야 한다고, 우리 자랑만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여러분은 광고 소재 제작하기 전, 타겟의 관심사를 파악하는 방법이 있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

SEO 시대 끝. GEO 시대 시작. 요즘 검색할 때 자연스럽게 Ai 켜는 분 많으시죠? 저 또한 어느 순간부터 네이버나 구글이 아닌 gpt나 퍼플렉시티에서 검색하게 되는데요. 이제는 검색엔진에 상위노출되는 것보다 Ai가 인용하는 콘텐츠가 되어야 합니다. 🔎 GEO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생성형 Ai가 답변 생성 시 참조•인용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최적화하는 전략 < GEO 시대 AI가 선택하는 콘텐츠의 3가지 특징은? > 1. 사실과 의견이 명확히 구분된 콘텐츠 2. 브랜드만의 고유 데이터와 인사이트 3. 맥락과 배경이 충분한 스토리텔링 당신의 콘텐츠는 인용될 준비가 되어 있나요? 💭 🏷️ 출처 - brancos 📌 마케터의 마케팅노트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꺼내보세요 @marketing_note

제가 네이버 본사에 다녀온 이유는? #광고 바로 네이버 해피빈 @naver_happybean 20주년을 맞아 열린 ‘다정한 오지랖 토크’에 초대받았기 때문인데요. 동구밭, 신이어마켙 대표님부터 프랑스 작가 장 클로드 드크레센조, 역사학자 임용한, 뇌과학자 장동선님까지 공통적으로 강조한 메시지는 “모두의 작은 다정함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 특히 뇌과학자 장동선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요. ✏️ “오지랖이란, 내 뇌가 담을 수 있는 세상의 그릇을 넓히는 일이다.” 품을 수 있는 세상이 좁아지면 상처받고 화나고 사람이 싫어지고 외로워진다고요. 그래서 이 다정한 오지랖이 필요하다는 거지요. 또 한 가지 흥미로웠던 이야기. ‘오지랖’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한국적인 문화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요. 사실 서로가 선 넘어서까지 돕는 문화는 이건 한국에만 있는 따뜻한 오지랖이거든요. 그런데 요즘 이 문화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말도 깊이 공감됐습니다. ⸻ 그리고 이것도 아시나요? MBTI가 E일수록 더 기부를 많이 한다고 해요. 핵심은 ‘오픈니스(Openness)’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 사람일수록 기부도 잘한다고요. 💡 해피빈에 대해 몰랐던 사실 1.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플랫폼이자 100원부터 가능한 나노기부로 기부의 문턱을 확 낮췄어요 🪙 (92%가 개인의 모금액!) 2. 2025년 대규모 산불에 105억 원이 모였대요. 3. 동구밭, 신이어마켙도 해피빈이 한참 전부터 펀딩을 지원했다는 사실! (브랜드보다 사람을 먼저 본 혜안에 감탄했답니다) ⸻ 저는 앞으로도 다정한 오지랖을 부지런히 부려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함께해요 :) #해피빈 #네이버해피빈 #다정한오지랖 #세상을바꾸는다정한오지랖 #해피빈20주년 #네이버

배민 외식업 광장에서 선정한 2025년 외식업 트렌드의 3가지 키워드는 ‘모두의 한그릇’, ‘타코 리믹스’, 그리고 ‘전국구 로컬’ 입니다. 이 중 타코편에는 이번 봄에 제가 리딩했던 <제철평화 김해부추> 프로젝트의 ‘김해부추 사워타코’도 소개되었는데요 ☺️ 봄 시즌 한정메뉴라 지금은 판매하지 않지만 (꼭 사워크림소스여야 한다고 밀어붙였던,,) 2025 트렌드인 로컬+타코 2가지 키워드를 함께 잡았던 메뉴라 뿌듯하네요 ㅎㅎ 여러분에게 와닿는 외식업 트렌드가 있는지, 전문가분들의 코멘트에서 얻을 수 있는 힌트는 없을지 한번 살펴보세요 👀 🧷 출처 : 배민 외식업 광장 | 2025 외식업 트렌드 vol 2

요즘 릴스에서 한번쯤 보셨을 봉실장님 @bong_dancegram 만나고 왔습니다! ’조회수가 어떻게 이리 잘 나오나..‘ 하며 궁금한 것들 다 여쭤봤는데 역시.. 운빨보단 그 뒤에 다 노력이 있었더라구요. ✔️ 양질의 정보가 최고 (효자릴스 1개가 팔로워 1만 늘려줌) ✔️ 주제와 타겟은 넓게! ✔️ 무조건 레퍼런스! (특히 외국 레퍼런스 참고) 특히 1만 팔로워를 늘려준 효자 릴스 자료는 너무 유익했어서 마노 채널에 한번 더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봉실장님 인스타그램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요즘 제가 궁금한 분들께 먼저 용기내어 DM 드리고,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데 행복해요 🥹 다음 번에는 어떤 분 만나볼까요!

마케터가 요즘 듣는 플레이리스트 추천 3 1. 야근할 때, 덕구의삶 2. 나른한 오후, 이준엽 3. 마감 앞두고, 클래식좀들어라 네... 책 마감을 앞두고 올린 게시물 입니다.. 편집자님 보고 계신가요 (?) 노래들으며 열심히 책 집필중

경기가 안 좋아서 힘드시지요? 코로나 때보다도 장사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보면 잘 되는 가게도 꼭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읽은 <작은 가게에서 진심을 배우다> 책을 보면 그 비법을 알 것만 같은데요. 이 책은 주변에 가게 하시는 분들이나 저희 운영팀에도 선물해드리고 싶더라고요. 고기리막국수 대표님이 @gogiri.gram 이 쓴 책인데요. 완독하고 나니 고기리막국수가 궁금해져서 언젠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문장이 가장 와닿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