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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집중하는 순간들이 있다. 

음악의 매력을 위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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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집중하는 순간들이 있다. 음악의 매력을 위트있게 담은 Spotify 재팬 런칭 캠페인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SPOTIFY(스포티파이)’는 지난 2016년 하반기 일본에서 런칭을 했는데(일본은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음악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다) 일본 시장 특유의 로컬 문화를 고려해 광고도 현지화 전략을 진행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즐겨듣는 그런 순간들이나 상황들이 있다. 스포티파이 재팬은 “새로운 음악, 새로운 나”라는 슬로건으로 hip hop, metal, punk rock, techno,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몰입하며 듣는 일상의 상황들을 재미있게 그려내며 스포티파이와 함께 새로운 음악의 세계를 경험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 음악에 집중하며 요리를 섬세하게 준비하는 주부,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메탈을 즐기는 남자,딱딱한 분위기의 사무실 책상에서 한껏 음악에 빠진 로맨틱한 회사원 등 다양한 사용자들이 음악을 즐기는 상황들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사용자를 연결해 짧은 분량의 재미있는 영상 시리즈로 스포티파이의 런칭 소식을 알리는 연출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다시 봐도 재미있다. #스포티파이 #spotify #일본광고 #기획 #기획자 #마케팅 #캠페인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일본광고카피 #카피 #카피라이터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광고노트

2025년 07월 0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스이카의 수만큼 인생이 있다.’
일본 사람들을 울린 교통카드의 감동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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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카의 수만큼 인생이 있다.’ 일본 사람들을 울린 교통카드의 감동 광고 Suica(スイカ/스이카)는 JR 동일본에서 발행, 운영하는 선불형 교통카드로 일본 여행에서도 늘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교통카드다. 최근 JR동일본(JR東日本)은 Suica 30주년을 기념해 한 장의 Suica에 담긴 인생의 깊이와 일상의 감동을 섬세하게 다룬 광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일본에서도 캐시리스 시장이 격화하는 가운데, Suica의 존재감을 향상시시키기 위한 브랜딩의 차원에서 기획된 ‘스이카 카드의 수만큼 인생이 있다.’라는 타이틀의 광고 시리즈는 Suica 한 장이 단순한 교통카드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 남겨진 이의 일상,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될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2개의 광고 중에서 소개하는 광고는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노교수가 어느 날 아내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그녀가 사용하던 Suica 카드를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Suica를 “교통카드”에서 “인생의 순간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재정의하며 브랜드의 신뢰와 감성적 가치를 크게 높이는 스토리텔링은 묵직하고 감동적이다. #일본광고 #기획 #기획자 #마케팅 #캠페인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일본광고카피 #카피 #카피라이터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광고노트

2025년 07월 0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 on May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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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한 지점에서 대박난 맥도날드와 드래곤볼의 콜라보 ​ 맥도날드 X 드래곤볼Z​ 드래곤볼과 손잡은 맥도날드 대만 포장 종이 봉투의 기발한 활용법 ​ 지난 2023년 맥도날드가 대만에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Z 콜라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 손오공과 악당 캐릭터 프리저 등 드래곤볼 캐릭터로 만든 한정판 포장 박스를 제작했고 ​ 18개의 캐릭터 카드를 제작해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무작위로 4개의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는 카드 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 그리고 테이크아웃 종이 봉투에는 초사이언인으로 변신한 손오공과 신룡의 모습을 담았다. 그런데 맥도날드와 드래곤볼의 콜라보가 또 예상하지 못한 지점에서 사용자 참여 이슈가 큰 입소문을 만들어냈다. ​ 바로 손오공과신룡의 모습이 그려진 맥도날드 테이크아웃 종이봉투였다. ​ 강아지,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맥도날드 고객들이 손오공과 신룡의 그림이 담긴 맥도날드 종이봉투 를 특별하게 활용해서 소셜미디어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 손오공과 신룡의 얼굴 부분만 잘라서 반려동물에게 종이 봉투를 씌워서 귀여운 인증샷을 찍어서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것이다. ​ 맥도날드와 드래곤볼Z의 콜라보는 브랜드가 의도하지 않았던 맥도날드 고객들의 재미있는 인증샷 참여로 더 큰 입소문을 만들어내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맥도날드와 드래곤볼의 콜라보에서 포장 종이 봉투를 활용하는 기획에 대한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맥도날드 #콜라보 #콜라보레이션 #협업 #기획 #기획자 #마케팅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디자인 #디자이너 #마케팅팩토리

2025년 05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우리는 2순위라도 좋습니다.
이케아(IKEA)의 역발상 마케팅 

이케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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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순위라도 좋습니다. 이케아(IKEA)의 역발상 마케팅 이케아의 광고에서는 유아를 위한 침실과 의자 등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들이 등장하지만 유아가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장면은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 광고는 이케아의 유아용 인기 컬렉션 - ANTILOP 유아용 의자, BOLMEN 스텝 스툴 및 SMÅGÖRA 유아용 침대 등 유아를 위한 이케아의 제품은 등장하지만 정작 아이들이 그 제품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들이 아빠 무릎에 앉아 밥을 먹거나, 엄마 품에서 잠드는 등 부모와의 유대감을 나누는 따뜻한 장면을 보여준다. 이케아의 광고는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무릎, 품, 어깨가 그 어떤 가구보다도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에게 부모가 첫 번째라는 진실을 인정하고 이케아는 그 뒤에서 부모-자녀 관계를 돕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선언한다. 이케아의 제품을 메인으로 조명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배경에 머무는 모습을 보여준 이케아의 캠페인은 제품을 최고라고 내세우는 일반적인 마케팅 전략에서 벗어나, 부모와 자녀 사이의 깊은 유대감을 강조하며 이케아 제품이 ’두 번째‘라는 사실을 기꺼이 인정하는 파격적인 접근으로 일반적인 마케팅의 관행을 뒤집으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자신이 ’최고‘라고 외치는 경쟁 환경에서 스스로 ’2인자‘임을 선언하는 과감한 겸손함은 오히려 신선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이러한 역발상 전략은 이케아를 더욱 인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는 데 성공했다. 단순히 가구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가족의 소중한 순간들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브랜드라는 점을 보여준 이케아의 캠페인은 제품이 항상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솔직한 자세를 보여주며 전통적 마케팅의 관행을 뒤집었다는 점에서 주목하게 된다. 2023 칸광고제(CannesLions) FILM부문 GOLD,SILVER / OUTDOOR부문 SILVER 등 주요 국제광고제 본상 수상 #이케아 #ikea #기획 #기획자 #마케팅 #캠페인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마케팅노트

2025년 08월 1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 on August 11,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magazine, poster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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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 회사의 기발한 신문광고 활용법. 일본 식료품 회사 ‘아지노모토’는 Cook Do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조미료들을 판매하는데 그 중에서도 다양한 야채 요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굴소스가 특히 인기가 많다. 지난 2023년 아지노모토는 매우 기발한 방식으로 Cook Do의 신문광고를 제작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신문광고는 특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안을 담고 있다. 바로 양상추를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는 신문 광고다. Cook Do의 굴소스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야채가 바로 양상추다. 야채 중에서도 양상추는 95%가 수분이라서 건조가 되면 신선함이 빨리 사라지는데,아지노모토는 양상추를 신문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수분 증발이 억제가 되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아지노모토는 양상추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추 보존용 신문‘이라는 컨셉으로 신문 광고를 기획했다. 첫 번째 캠페인에서는 Cook Do의 모델인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의 얼굴 사진을 양상추의 크기에 맞춰 의도적으로 크게 인쇄했다. 신문지로 양상추를 감싸면 마치 후지와라 타츠야의 얼굴에 양상추를 씌운 것처럼 보이게 만든 것이다. 이 기발하고 임팩트 있는 비주얼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Cook Do의 신문 광고는 ’신문으로 양상추를 감싸면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는 생활 속 팁을 친숙하면서도 재미있게 전달하면서 양상추를 맛있게 많이 소비할 수 있어 식품 폐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솔루션을 만들어냈다. 두번째 캠페인에서는 양상추의 출하량이 가장 많은 10월에 양상추의 주요 생산지인 군마현,이바라키현의 농가 생산자들과 손을 잡고 양상추 소비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생산자의 얼굴이 너무 잘 보이는 양상추 보존용 신문2‘라는 제목으로 농부들의 얼굴을 양상추의 크기에 맞춰 크게 인쇄한 신문광고를 제작했다. 또,군마현,이바라키현에 위치한 2곳의 직매소에서 ’양상추 보존용 신문2‘를 사용해 감싼 양상추를 ’생산자의 얼굴이 너무 보이는 야채‘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13일 동안 판매해 큰 입소문을 만들어냈다. 아지노모토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양상추 생산자들로부터 얻은 ’양상추 대량 소비 레시피 10선‘을 소개하며 양상추의 소비를 온라인에서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Cook Do의 신문 광고는 광고를 단순히 ’보는 것‘에서 ’활용하는 것‘으로 전환시키며 재미있고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면서 화제성을 만들어내는 탁월한 아이디어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하게 된다. 신문 광고의 영향력이 여전히 큰 일본에서 신문 광고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살펴보면 여러가지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게 된다. #일본광고 #신문광고 #기획 #기획자 #마케팅 #캠페인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마케팅노트

2025년 08월 1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 on August 11, 2025. May be an image of burger, poster and text that says '오제10지지 ISLSN ISI AND 호주화산섬의이름을바꾸자 호주화산섬의 이름을바꾸자 버거킹이 맥도날드를 마케팅에 끌어들이는 기발한방법 #ILHAWHOPPERANDF #IL PER"ONMAPS,_COMME PER COMMENT DERAND AND FIND ISCOUNT SCOUNTVOUCH VO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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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화산섬의 이름을 바꾸자고 주장한 버거킹의 캠페인 호주에는 특별한 이름의 섬이 하나 있다. 바로 허드 맥도널드 제도(Heard Island and McDonald Islands) 라는 인도양 남부의 화산섬으로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로 마다가스카르에서 약 3,800km, 남극 본토에서 약 1,600km 떨어져 있다. 버거킹은 작년 남극과 마다가스카르 사이에 위치한 실존하는 화산섬 ‘허드 맥도널드 제도’의 이름을 ‘Whopper Island(와퍼 섬)’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 이유가 맥도날드를 노골적으로 겨냥했기 때문이다. 버거킹은 화산섬 ‘허드 맥도날드 제도’의 화산 활동은 불과 관련이 있기에 맥도날드라는 이름 보다는 ‘불에 직접 구운(flame-grilled)’ 버거킹의 와퍼가 더 잘 어울린다는 논리를 내세워 화산섬의 이름을 바꾸자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버거킹은 고퀄리티의 ‘모큐멘터리(가짜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어 진지한 나레이션과 함께 맥도날드 섬의 자연 환경과 화산을 소개하면서 ‘진짜 불이 있는 곳은 와퍼 섬(Whopper Island’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했다. 영상에서는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는 섬 관리자에게 실제로 와퍼를 배송하며’ 활화산을 돌보는 이들에게 진짜 불맛 버거를’이라는 유쾌한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버거킹은 화산섬의 이름을 바꾸자는 주장을 담은 영상을 소개한 것에 이어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맥도날드 섬의 정확한 좌표를 알려주고 구글 맵에서 섬의 좌표에 접속해 #WhopperIsland 해시태그를 사용해 화산 섬의 이름을 바꾸자는 리뷰를 남기면 Whopper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것이다. 맥도날드 섬의 이름을 ‘와퍼 섬’으로 바꾸자는 사용자 참여 이벤트는 시작 2시간만에 4,000명이 참여했고 캠페인이슈는 약 1억 명에게 도달이 되는 등 버거킹의 주장은 크게 확산이 되었다. “진정한 불이 있는 곳은 맥도날드 섬이 될 수 없기에’ 실존하는 화산 섬 ‘맥도날드 섬’의 이름을 ‘와퍼 섬’으로 바꿔야한다는 주장을 담은 버거킹의 캠페인은 경쟁자 맥도날드를 대담하면서도 위트있게 풍자하면서 진짜 불에 구운 패티를 사용하는 버거킹 와퍼의 차별점을 강렬하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단순히 경쟁자를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버거킹의 진짜 불맛’을 탁월하게 알린 버거킹의 캠페인은 독창성과 바이럴 효과를 인정 받으며 2024년 칸 광고제(Cannes Lions) 등 다수 글로벌 광고제에서 수상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버거킹이 노골적으로 맥도날드를 겨냥하지만 그것이 경쟁자를 근거 없이 비방하는 방식이 아니라, 버거킹만이 제안할 수 있는 브랜드의 경험 요소들을 신선하면서도 파격적인 방식으로 제안하는 방식으로 버거킹만의 ‘쿨’한 브랜드 개성을 구축하는 브랜딩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버거킹 #BurgerKing #기획 #기획자 #마케팅 #캠페인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마케팅노트

2025년 08월 1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 on August 11, 2025.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Instagram Instagram 채널 성과 제대로 분석하자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업데이트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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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최신 업데이트 완벽 정리 인스타그램 프로페셔널 계정을 운영하는 채널 관리자 기획자,마케터라면 잘 알아두자! 인스타그램의 채널/콘텐츠 운영 성과를 더 분석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또 한번 크게 업데이트 했다. 채널 운영 성과를 제대로 분석하고 개선 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의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모두 정리했다. #기획 #기획자 #마케팅 #캠페인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트렌드노트

2025년 08월 1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결코 스킵할 수 없는 10초 초단편 드라마 광고

지난 2019년 일본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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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스킵할 수 없는 10초 초단편 드라마 광고 지난 2019년 일본의 자동차 용품 체인 JMS는 일반적인 광고처럼 제품을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이 아니라 10초 분량의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드라마 형식의 광고 포맷으로 하나의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사랑의 정지선’이라는 타이틀의 광고는 매 에피소드가 10초의 짧은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되어, 자동차 용품을 생활 속 소소한 연애 스토리와 접목해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특징이다. 10초 짜리 광고 시리즈는 중년의 남성이 부하 직원,새로운 여성 등 다양한 여성과 자동차 속에서 관계를 맺는 이야기가 각 에피소드에 녹아 들면서 각 에피소드와 자동차 관리 용품을 소개하는 장면이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각 에피소드는 드라마 속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순간에 JMS의 자동차 용품이 ‘반전’의 장치로 등장하며 유머러스하게 마무리가 된다. 예를 들어, 차에서 몰래 만나는 연인이 차창에 서리가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JMS의 김 서림 방지제를 사용하는 식이다. 각 에피소드별로 다양한 자동차 용품(코팅, 타이어, 와이퍼 등)이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활용되어 브랜드 메시지와 드라마가 완벽히 결합되었고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초단편 시리즈로 광고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0초 광고 시리즈는 JMS의 공식 웹사이트·유튜브·TV 및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가 되었고 첫 시즌에 공개된 21편의 광고 시리즈는 누적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스킵의 심리를 역이용해 10초 안에 드라마의 재미와 제품을 연결하는 창의성과 ‘짧은 시간 내 강한 메시지와 재미를 절묘하게 결합하는 기획은 수많은 해외 광고 매체 및 글로벌 광고제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수상했다. 2019 스파이크 아시아 Film, Film Craft부문 동시 그랑프리(Grand Prix) 수상.일본 광고 최초의 기록. 2020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 Best in Show, Grand,Gold(Film) 수상. 2020/2021 ADFEST(아시아 태평양 광고제) Film Craft부문 SILVER 수상 #일본광고 #기획 #기획자 #마케팅 #캠페인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국제광고제 #광고제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광고노트

2025년 08월 1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드럼 없이 매일 드럼 연습을 하는 한 소녀의 열정

딸의 안타까운 열정을 관심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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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없이 매일 드럼 연습을 하는 한 소녀의 열정 딸의 안타까운 열정을 관심있게 지켜본 엄마.. 그리고 엄마는 백화점으로 달려간다. 아..그런데 엄마가 본 것은 그게 아니었다? . . . . . 기발한 반전으로 광고제 휩쓴 태국 광고 2년전 태국의 ‘Robinson 백화점이 제작한 광고는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스토리텔링으로 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로빈슨 백화점의 연례 할인 행사인 ’Robinson Salesation‘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에 직접 할인 스티커를 붙여서 할인을 받는 방식으로 세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가장 좋아하는 것에 할인을 붙여라“다. 이 메시지는 단순히 제품을 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이 정말로 소중히 여기는 것을 위해 할인 혜택을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광고는 예상치 못한 반전을 통해 ’타인을 위한 제품 구매‘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위한 구매‘ 사이의 간극을 위트있게 표현하면서 백화점 세일 소식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로빈슨 백화점의 광고는 태국은 물론 한국, 중국, 스페인 등 해외 미디어와 소비자에게도 큰 화제를 모았고 가족 간 세대차,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직접 사고 싶은 글로벌 보편 감성을 환기시켰다. 뉴욕 광고제,런던 국제 광고제,아시아 태평양 광고제 등 수많은 글로벌 광고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상을 받았다. #태국광고 #기획 #기획자 #마케팅 #캠페인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마케팅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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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회사 이름이 유행어가 되게 만들어라!
일본 건설회사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기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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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름이 유행어가 되게 만들어라! 일본 건설회사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기발한 방법 일본의 하지메 켄세츠(하지메 건설)는 직접 판매보다는 중개인을 통해 자사의 부동산을 판매하는데 중개인의 부동산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 필요했다. 하지메 켄세츠는 일반 대중에게도 기업의 이름을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고민했다. 일본에서는 기업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짧은 광고에서 자사 이름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런 방법은 사람들의 기억에 이름을 각인시키는 데 효과적일 수는 있지만 이러한 반복적인 광고에 대해 소비자는가 혐오감을 갖게 만드는 부정적인 이슈도 만들어냈다. 하지메 켄세츠는 반복 기법을 활용하여 타겟 고객을 사로잡고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호감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창의적인 전략을 고안했다. 단조로운 반복 대신, 반복적인 효과를 활용하면서도 타겟 고객의 관심을 끌어 호감적인 반응을 얻고 경쟁사와의 브랜드 인지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기로 했다. 하지메 켄세츠는 <하지메 켄세츠>라는 이름의 캐릭터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메”와 “켄”은 일본에서 남성에게 인기 있는 이름이고, “세츠”는 여성에게도 흔한 이름이다. 그래서 하지메 켄세츠라는 회사명을 <하지메,켄,세츠>라는 세 가지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나누었고 단 세 줄(하지메,켄,세츠)의 대사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짧은 형식의 브랜드 필름을 만들어 타깃 고객에게는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 영상이 될 수 있게 하고 회사명을 유행어로 만들어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고 호감도를 높이고자 했다. 20~30대 일본인은 시간 활용을 중시하며 2배속으로 영상을 시청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9부작으로 구성된 60초 분량의 드라마를 제작했다.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끝까지 놓치지 않고 시청하게 만들어 세 줄의 대사가 시청자의 눈과 귀에 생생하게 남도록 했다. 세 등장인물의 이름을 의미하는 해시태그는 한 달 만에 3,336만 회의 노출을 기록했고 X(트위터)에서는 광고에 대한 긍정적이고 호감을 갖는 의견들이 대다수였다. ‘하지메 켄세츠‘의 광고는 새로운 방식의 광고 전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단순히 기업의 이름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이름을 쪼개어 재미있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더해 연속적으로 짧은 형식의 이야기가 전개가 되면서 주목도를 높이는 일본 건설 회사 ‘하지메 켄세츠’의 광고는 브랜드 콘텐츠 자체가 브랜드(기업)의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적인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정말 흥미롭다. #일본광고 #기획 #기획자 #마케팅 #캠페인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광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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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 on August 08,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magazine, poster and text that says 'GY EVER REPLACED LOT CONTINUED EWERE ARDA THOSE HATE ONE EVER EVER INDIVDUALLY. "THIS APOLOGY FROM SKITTLES IS PRETTY CLOSE to A MASTERPIECE." FASTOMPANY itch .- รอมนนว WE POSTED REQUIRE LIME IS BACK DUALLY 2023년 최고의 캠페인 선정 9년전 실수를 실수를기회로 기회로 바꿔 성공한 성공한스키틀즈의 역대급 사과 마케팅 SORRY WE TOOKIT AWAY 1GFEET ILLBOARD UP Jpeg FASTOMPANY lFox NEWS WGN SLATE hunker mashed FOOD&WINE FOODBEAST OCBS HYPEBEAST People TODAY 98感 INDEPENDENT NEWSNATION]'.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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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실수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130,880명의 고객들에게 공개 사과한 스키틀즈의 역대급 소셜마케팅 스키틀즈는 지난 2013년 제품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오리지널 제품의 초록색 캔디 맛을 기존의 ’라임(Lime)‘에서 ’그린 애플(Green Apple)‘로 교체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이 결정은 ’라임‘ 맛을 사랑하던 수많은 소비자들의 거센 반발을 샀고 온라인상에서는 ’라임‘ 맛의 복귀를 요구하는 불만들이 9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졌고,이 불만을 표출한 소비자들은 무려 13만 880명에 달했다. 스키틀즈는 이 엄청난 양의 ’부정적인 피드백‘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았다. 2022년 스키틀즈는 9년만에 라임‘ 맛을 다시 복귀시키기로 결정하고 이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그동안 ’라임‘ 맛을 그리워했던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스키틀즈는 먼저 Twitch에서 35분 동안 생방송으로 ’공식 사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스키틀즈의 홍보 담당자가 직접 등장하여 사과를 표명한 후, 35분 동안 실제 소비자들의 불만 트윗을 하나하나 읽으며 개별적으로 사과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라이브 방송은 13만 6천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그리고 X(트위터)에서 9년 동안 불만을 제기한 13만 880명의 사용자 중 8만 3868명에게 직접 개별적으로 사과의 댓글을 달았다. 스키틀즈는 모든 사과 내용을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광고판에 게재하여 소비자들의 ’불만‘을 가장 공공연한 장소에 공개했다. 또,스키틀즈는 온라인에서 불만을 제기한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하는 메시지를 게시했다.이 사과문은 16피트(약 4.9m) 길이로 해당 리스트를 읽는 데만 10시간 55분이 걸릴 만큼 방대한 분량이었다. 스키틀즈의 사과 이벤트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불만을 제기한 13만 880명 모두에게 사과의 의미로 새로운 라임맛 스키틀즈를 제공하는 리워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했다. 스키틀즈의 사과 이벤트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트위치에서 진행된 사과 라이브 방송의 누적 조회수가 566만 건을 기록했고 사과 이벤트 후 스키틀즈 관련 구글 검색량이 1000%이 증가했으며 스키틀즈 오리지널 팩의 판매량이 21%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브랜드 역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브랜드,기업 입장에서는 제품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메시지를 수용하는 것은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브랜드의 제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의 입장이나 의견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은 보다 대담하고 전략적인 기획과 실행을 요구하는 일이다. 스키틀즈의 ’라임맛 교체 사과‘ 캠페인은 소비자 불만이라는 부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정면으로 받아들여 진정성과 유머를 결합해 브랜드에 실망했던 브랜드의 팬/고객들을 마케팅에 전략적으로 끌어들이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다시 불러 일으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하게 된다. ✅ 9년 전 실수에 대해 용서를 구하며 사과한 스키틀즈의 캠페인은 2023년 한 해 동안 칸라이언즈를 포함한 22개의 주요 글로벌 광고제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최고의 캠페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스키틀즈 #skittles #기획 #기획자 #마케팅 #캠페인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마케팅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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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가네보’가 브랜드의 본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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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이 아니라 희망을 팔고 있다” 뷰티 브랜드 ‘가네보’가 브랜드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방식 KANEBO(가네보)는 사람은 ‘무엇을 위해 메이크업(화장)을 하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관점에 집중한다. 화장이란 단순히 외모를 꾸미는 행위를 넘어,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방법임을 역설하면서 개개인의 내면에 존재하는 잠재력과 변화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강조한다. 가네보의 광고를 보면 단순히 외모를 가꾸는 것을 넘어 ”화장(메이크업)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화장의 의미를 개개인의 삶과 연결시키려는 의도를 드러낸다는 점을 알 수 있다. KANEBO는 메이크업이 단순히 사람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것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 안에 있는 생명력을 끌어내 높여갈 수 있게 만든다면 그것이 인생과 미래를 바꾸는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화장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팔고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Kanebo가 추구하는 단순한 화장품이 아니라 ’마음이 움직이고, 긍정적인 힘을 받으며,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는 희망-살아가는 힘‘을 고취시키는 강렬한 경험을 모든 광고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브랜드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특별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가네보의 광고는 일본 국내 광고,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 “시대와 맞는 새로운 뷰티 캠페인”,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사례”로 큰 호평을 받았다. 단순히 아름다움이 아니라 희망을 이끌어내는 뷰티 브랜드가 되겠다는 KANEBO의 확고한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는 가네보의 캠페인은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화장품의 사회적인 가치와 역할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메시지를 던진다는 점에서 주목하게 된다. #가네보 #kanebo #일본광고 기획 #기획자 #마케팅 #캠페인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일본광고카피 #카피 #카피라이터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광고노트 #스투시의카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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