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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 on August 18, 2025. May be a cartoon of text that says 'tinnyth 2025간광고제 tin 2025 칸광고제 コウ ITYEAR 그랑프리 Int 각장애인의 영화감상 영화 경험을 경험을획기적으로바꾼 획 적으로 자막 자막시스템 Star Command com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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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놀라운 혁신! 청각장애인의 영화 감상 경험을 획기적으로 바꾼 새로운 자막 시스템 2025 칸광고제(CannesLions) Brand Experience&Activation,Design,Digital Craft부문 그랑프리 (3개 부문.최다 부문 그랑프리 수상작) 전 세계에서 수억 명의 사람들이 자막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자막은 수십 년 동안 외형과 기능도 거의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의 자막은 청각 장애인이나 난청인에게는 영화를 감상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Chicago Hearing Society(시카고 청각 협회)는 청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통해 3가지 점에서 자막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대사와 자막의 타이밍이 어긋난다/목소리의 톤이나 감정이 전해지지 않는다/누가 말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시카고 청각 협회는 에이전시 FCB Chicago와 손을 잡고 자막을 단순 텍스트 전달에서 감정 전달 및 몰입형 내러티브 툴로 재정의하며 청각 장애인 및 난청인이 영화나 TV 콘텐츠를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감정과 뉘앙스를 온전히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자막 시스템을 만들고자 했다. 1년 이상의 연구 및 개발 과정에서 실제 청각 장애인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했고 유명 영화(’바비‘, ’펄프 픽션‘, ’포레스트 검프‘, ’다크 나이트‘ 등)의 장면을 샘플로 사용하여 수십 가지의 캡션 버전을 테스트했다. ’Caption with Intention‘ 시스템은 3가지 관점에서 자막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이 시스템은 애니메이션, 색상, 그리고 다양한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하여 대사뿐만 아니라 감정, 어조, 그리고 속도까지 전달한다. ①동기성:펀치 라인(인상적인 대사나 영상 표현)이나 점프 스케어(갑자기 큰 소리나 무서운 영상을 내는 것으로 놀라게 하는 연출)의 타이밍을 정확하게 재현하는 동적인 텍스트 애니메이션. ②목소리의 톤 : 목소리의 크기나 음색에 따라 자막의 크기나 두께, 움직임을 변화시키는 것. ③화자의 식별:등장 인물마다 색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복수의 화자가 있어도, 누가 말하고 있는지 한눈에 알 것. 2025년 4월, ’Caption with Intention‘은 영화 및 TV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카데미 과학기술상(Award of Merit)을 수상하며 업계의 새로운 표준으로 인정받았다. 이 시스템은 모든 제작사와 스트리밍 플랫폼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로 공개가 되었다. ’Caption with Intention‘ 캠페인은 청각 장애인의 영화 감상 경험 자체를 재정의하는 문화적 전환점을 만든 프로젝트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포용성과 창의성이 결합될 때 얼마나 큰 사회적, 문화적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증명해보였다는 점에서 마케터로서 매우 흥미롭게 살펴보게 된다. #기획 #기획자 #마케팅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캠페인 #마케팅팩토리 #2025칸광고제 #2025칸라이언즈 #칸광고제 #마케팅팩토리

2025년 08월 1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지하철에서 만난 두 남녀,
극적으로 연락처 교환에 성공하다.

첫 눈에 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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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두 남녀, 극적으로 연락처 교환에 성공하다. 첫 눈에 반한 그녀에게 연락처를 따는 방법 애플 iOS17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네임드랍(NameDrop)은 사용자들이 아이폰을 서로 대기만 해도 연락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것으로 상대방 휴대전화에 나타나는 화면을 본인이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연락처 포스터’를 공유할 수 있다. 2년전 아이폰15 출시 시점에 공개된 글로벌 이동통신사 보다폰의 광고에서는 아이폰 유저가 애플 운영체제 ‘iOS 17’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 중 하나인 네임드랍(NAME DROP)을 사용하는 상황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포르투갈 리스본의 지하철 역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 썸남썸녀,두 남녀가 아이폰의 네임드랍 기능을 활용해 서로의 연락처를 극적으로 교환하는 상황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광고에 담았다. Vodafone의 최첨단 5G 기술 덕분에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지하철이 출발하기 직전에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이폰의 최신 기능인 ’네임 드랍‘을 사용하게 되는 썸 타는 두 남녀의 일상 속 순간을 너무 잘 포착해서 무엇보다 빠른 이동통신 5G 속도의 장점을 소개하는 연출은 지금 다시봐도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 소개한 애플 태국이 제작한 네임드랍 기능을 소개히는 아이폰15 광고와 비교해서 봐도 좋을 듯 하다) #아이폰15 #네임드랍 #namedrop #기획 #기획자 #마케팅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캠페인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광고노트 #마케팅팩토리

2025년 07월 2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드럼 없이 매일 드럼 연습을 하는 한 소녀의 열정

딸의 안타까운 열정을 관심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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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없이 매일 드럼 연습을 하는 한 소녀의 열정 딸의 안타까운 열정을 관심있게 지켜본 엄마.. 그리고 엄마는 백화점으로 달려간다. 아..그런데 엄마가 본 것은 그게 아니었다? . . . . . 기발한 반전으로 광고제 휩쓴 태국 광고 2년전 태국의 ‘Robinson 백화점이 제작한 광고는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스토리텔링으로 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로빈슨 백화점의 연례 할인 행사인 ’Robinson Salesation‘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에 직접 할인 스티커를 붙여서 할인을 받는 방식으로 세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가장 좋아하는 것에 할인을 붙여라“다. 이 메시지는 단순히 제품을 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이 정말로 소중히 여기는 것을 위해 할인 혜택을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광고는 예상치 못한 반전을 통해 ’타인을 위한 제품 구매‘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위한 구매‘ 사이의 간극을 위트있게 표현하면서 백화점 세일 소식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로빈슨 백화점의 광고는 태국은 물론 한국, 중국, 스페인 등 해외 미디어와 소비자에게도 큰 화제를 모았고 가족 간 세대차,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직접 사고 싶은 글로벌 보편 감성을 환기시켰다. 뉴욕 광고제,런던 국제 광고제,아시아 태평양 광고제 등 수많은 글로벌 광고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상을 받았다. #태국광고 #기획 #기획자 #마케팅 #캠페인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마케팅팩토리

2025년 08월 0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 on September 29, 2025. May be an image of crackers, wafer and text that says 'たっぷり クランクム カルシウム つぶり TTE Anniversary Anniversary rsary うのマーチ チョコレーク チョコレート 코알라의마치 마치 칸초 초이름찾기 이름 름찾기 원조는 원조는바로이것 바로 이것! 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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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 이름 찾기’ 마케팅의 원조는 바로 이것! 일본 롯데 ‘코알라의 마치’ 40주년 캠페인 롯데웰푸드의 브랜드 ‘칸쵸’가 출시 4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름 찾기’ 이벤트가 ‘칸쵸 대란’을 일으키며 2주만에 납품 기준 총 100만개 이상이 팔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사실 ‘칸쵸 이름 찾기’ 이벤트의 원조는 사실 따로 있다. 바로 일본 롯데의 과자 브랜드 ‘코알라의 마치’다. 코알라의 마치’는 일본의 롯데에서 1984년 3월에 출시한 갑과자 제품으로 코알라 모양 비스킷에 초콜릿 크림이 들어 있는 과자다.(칸초도 1984년에 출시) 과자 위에 코알라 캐릭터가 캐러멜로 인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롯데는 지난 2024년 3월 ‘코알라의 마치’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네이밍 비스킷 캠페인을 진행했다. 많은 정보를 간단하게 수집할 수 있는 디지털 시대가 되었지만 리얼한 장소에서 호기심이나 탐구심을 코알라의 마치를 통해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코알라의 마치의 메인 타겟인 7세(2017년생) 전후로 출생한 사람들의 이름을 데이터로 수집해 ‘코알라의 마치’ 비스킷(초코,딸기)에 총 500종의 이름을 랜덤하게 새겼다. ‘당신만의 코알라의 마치 선물 캠페인’ 이라는 사용자 참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했는데 오리지널 마치군 메이커로 만든 마치군 이미지와 자신이나 친구의 이름을 넣어 응모하면 코알라 마치 10개 세트를 추첨을 통해 증정했다. 코알라의 마치 ‘500종 이름 찾기’ 캠페인은 ‘내 이름이 코알라 과자에 새겨져 있을지도 모른다”는 즐거움과 수집 욕구를 자극하며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목표 판매량의 186%를 달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자신의 름이 없어서 아쉬웠다는 소비자 의견에 따라 같은 해 12월에는 이름 라인업을 완전히 새롭게 정리해 500개의 이름을 추가한 제2탄이 출시가 되었다. 이름 종류는 일본에서 많이 쓰는 이름(순수한 이름, 苗字), 카타카나 이름(해외풍/가타카나 성명), 그리고 ‘동물가족’(반려동물이나 동물 캐릭터에 흔한 이름) 등이 폭넓게 포함이 되었다. 실제 예시로, ‘しんや’ ‘るな’ ‘ごとう’ ‘わたなべ’ 등 일반적인 이름과 성뿐 아니라, ‘마이클’, ‘마리아’ 같은 외국식 이름, ‘ちょこ’(초코), ‘らっきー’(럭키) 등 동물 이름, 그리고 ‘마치군’ ‘도레미군’ 등의 오리지널 마스코트 이름도 추가 되었다. ‘코알라의 마치’와 ‘칸쵸‘의 이름 찾기 캠페인에서 디지털 시대에 오프라인에서 브랜드나 제품이 사용자가 참여하고 자랑하고 싶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놀이가 되도록 만드는 전략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코알라의마치 #일본광고 #기획 #기획자 #마케팅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캠페인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마케팅노트

2025년 09월 2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 on September 27, 2025. May be an image of 1 person and text that says '5D 노래 한곡이 모든 걸 바꿨다 웃지 않겠다고 선언해 대박난 맥도날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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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않겠다고 선언해 대박난 맥도날드 재팬 광고 단 한 곡의 음악으로 맥도날드를 일본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든 캠페인 일본에서는 전국에 약 2,900개의 맥도날드 매장이 있고 매달 1억 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한다. 맥도날드 재팬 전체 직원의 약 60%를 차지하는 Z세대가 차지하고 있지만 일본의 출산율 감소로 인해 직원 수가 해마다 감소하면서 맥도날드는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렸다. 일본 맥도날드에는 오랜 기간 ’환대와 미소‘를 강조해 왔으며, 메뉴판에는 실제로 ‘스마일 0엔’이라는 무료 서비스가 있을 정도였다. 맥도날드 재팬의 친절한 서비스의 상징이었던 ’스마일 0엔‘은 당연하게 요구되는 부담으로 변질되었고, 직원들에게는 억지 미소를 강요하는 감정 노동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일본의 저출산 문제와 맞물려 Gen Z(Z세대) 인력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항상 웃어야 한다‘는 메뉴얼은 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Z세대 구직자들에게 감정노동의 강요와 부담으로 작용하며 구인난을 심화시켰다. 맥도날드 재팬은 ’스마일 0엔‘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진정한 나 자신‘을 존중하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서는 기존의 ’스마일 0엔(スマイル0円)‘을 ’웃음을 주지 않아(スマイルあげない)‘로 과감하게 뒤집은 ’No Smiles‘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맥도날드 재팬은 억지 미소를 짓는 대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티스트 ’아노(Ano)‘와 협업하여 ’억지로 웃지 말고 진정성 있게 일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오리지널 곡과 뮤직비디오 ’웃음을 주지 않아(スマイルあげない)‘를 제작해 발표했다. (Ano는 실제 웃지 않는 캐릭터로 유명하며, 과거 억지 미소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일화가 있기도 하다) 노래와 안무가 포함된 아노(ano)의 뮤직비디오는 틱톡,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폭발적인 바이럴을 기록하며 밈으로 확산이 되었다. 뮤직비디오 공개 3개월 만에 소셜 미디어에서 3,6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일본의 모든 Z세대 인구의 2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또,맥도날드 재팬은 50년 동안 손대지 않았던 미소에 대한 매뉴얼을 개편했다. 50년 동안 유지되어온 직원 매뉴얼의 ’미소로 일하세요(Work with a Smile)‘라는 문구를 ’당신의 스타일로 일하세요(Work with Your Style)‘로 변경했다. 이것은 단순히 마케팅 메시지를 넘어 실제 직원들이 강박적으로 웃지 않아도 되는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는 약속이었다. 캠페인 결과 맥도날드 지원자 수가 115% 증가했고, 10만 5천 명이라는 맥도날드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을 신규 채용하는 데 성공했다. Z세대 사이에서 맥도날드에 대한 호감도가 150% 증가하며, ’일하고 싶은 곳‘으로 인식이 크게 개선되었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일하라‘는 맥도날드 재팬의 캠페인은 일본 내 여러 서비스 기업에서도 ’억지 친절‘이 아닌 직원의 개성을 존중하는 근무 정책을 도입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로 이어졌다. 맥도날드 재팬은 ’진짜 미소는 강요로 나오는 게 아니며 내 방식대로 일하는 게 더 값지다‘는 Z세대 정서를 대변해 일본에서 개성 존중과 자율성의 새로운 근무 문화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맥도날드 재팬의 캠페인은 업계에서도 큰 호평을 받으며 칸라이언즈를 포함해 다수의 글로벌 광고제에서 수상했고 일본 내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채용 캠페인으로 평가 받았다. 맥도날드 재팬의 ’No Smiles‘ 캠페인은 단순한 채용 마케팅을 넘어 ’진정성‘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Z세대를 공략해 브랜드의 상징적인 슬로건을 뒤집어 시대 변화에 맞게 재해석해 조직문화까지 개선해 채용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브랜드의 이미지도 크게 개선했다는 점에서 인재 채용 전략도 브랜드의 중요한 브랜딩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맥도날드재팬 #맥도날드 #일본광고 #기획 #기획자 #마케팅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캠페인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마케팅노트

2025년 09월 2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일본 폰트 회사가 만든 인터렉티브 캠페인 사이트
획기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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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폰트 회사가 만든 인터렉티브 캠페인 사이트 획기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UI/UX 디자인 (23일 뮤직비디오 캠페인 소개에 이어 추가 업데이트) 지난 2022년 말, 일본의 대표적인 폰트 제작사 모리사와(Morisawa)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폰트 서비스 ‘Morisawa Fonts’를 론칭하면서 독특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해 새로운 폰트 구독 서비스를 알렸다. 단순한 프로모션 영상이나 광고를 제작한 것이 아니라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 Vaundy와 협업해 음악과 영상,타이포그래피가 절묘하게 설계된 실험적 캠페인을 기획했다. 폰트는 디자이너의 도구이자 시각적 장식 정도로 취급되기 쉽다. 하지만 Morisawa는 글꼴(폰트)는 전하고 싶은 말에 담긴 마음을 강화하거나 때로는 바꾸어 버리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기에 프로젝트를 통해 “폰트가 단순히 글자를 보여주는 수단이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목소리이자 감정의 무게를 가진다”는 사실을 드러내고자 했다. 과거에는 폰트를 개별 설치하거나 특정 PC에만 국한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Morisawa Fonts는 클라우드 기반 라이선스를 통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언제든지 서체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캠페인은 뮤직비디오를 보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저런 폰트를 나도 쓰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게 만들고, 사이트를 통해 Morisawa Fonts의 기능과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었다. 프로젝트의 중심은 Vaundy가 새롭게 만든 곡 ’置き手紙(남겨둔 편지)‘의 뮤직비디오다. “말에는 힘이 있다”는 테마를 갖고 있는 뮤직비디오에서는 무려 77종의 모리사와 폰트가 사용이 되었는데 각 단어와 문장이 노래의 감정 변화에 따라 다른 폰트로 출력되며, 시각적 리듬과 청각적 리듬이 일체감을 이룬다. Morisawa의 캠페인에 주목하게 되는 건 뮤직비디오와 함께 제작된 인터렉티브 캠페인 사이트다. 캠페인 사이트에서는 Vaundy의 곡 ’置き手紙(남겨둔 편지)‘의 뮤직비디오에서 노래 가사로 사용이 된 77종의 모리사와 폰트들을 하나하나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UI/UX 디자인을 설계했다. 웹사이트에는 Vaundy의 가사가 한 줄씩 전개되면서, 그 장면에 어떤 서체가 사용됐는지 상세하게 표기가 되어 뮤직비디오의 단순 감상을 넘어 학습적·실용적 경험까지 제공했다. 일본 폰트 회사 Morisawa와 Vaundy의 콜라보 캠페인은 새로운 폰트 구독 서비스의 론칭을 단순히 알리거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수준을 넘어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경험을 통해 폰트(서체)가 가진 힘과 가능성을 흥미롭게 재발견하게 해 폰트 구독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정말 창의적인 케이스라는 생각이 든다. #바운디 #vaundy #일본광고 #기획 #기획자 #마케팅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캠페인 #마케팅팩토리 #뮤직비디오 #스투시의마케팅노트

2025년 09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재미있으니까 한다’

내게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었던 인생 광고 카피
오래 전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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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니까 한다’ 내게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었던 인생 광고 카피 오래 전 혼다 광고 Copy) 여러 가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돈이라든가, 할당량이라든가, 효율이라든가, 친환경이라든가, 재활용이라든가, 글로벌이라든가 하지만, 그건 목적이 아니다. 그게 전부가 아니다. 언제나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건 호기심이다. 좋아하는 것만 해서는 밥을 먹을 수 없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인생은 지루하다 재미있으니까 한다 HONDA The Power of Dreams (혼다..꿈의 힘) #혼다 #일본광고 #일본광고카피 #기획 #기획자 #마케팅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캠페인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카피노트

2025년 09월 2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기획자,마케터들 주목!
인스타그램 가로 와이드 느좋 비율 활용법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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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마케터들 주목! 인스타그램 가로 와이드 느좋 비율 활용법 이제 인스타그램에서 5120 X 1080 포맷 업로드가 가능해졌다. 4:5나 9:16 포맷에 맞추기 위해 화면을 자를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세로는 짧아지고 가로는 훨씬 더 길어진 5120 X 1080 비율의 영상이나 사진으로 극적인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해외 브랜드나 크리에이터들은 발빠르게 업데이트된 극가로 포맷의 영상,이미지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하고 있는데 기존 포맷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강렬한 주목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영상 연출 방법과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해외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5120 X 1080 포맷 활용 콘텐츠 케이스들을 모아 소개한다. Video 각 인스타그램 계정 #기획 #기획자 #마케팅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캠페인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트렌드노트

2025년 09월 2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점심 메뉴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광고는 한 여성이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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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광고는 한 여성이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사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녀의 하루는 집에서 만들어온 평범한 샌드위치로 점심 식사를 하는 단조로운 루틴을 반복한다. 그러나 어느 날 사무실에서 Subway 샐러드가 나오는 광고를 보고 결심을하게 되고 Subway 매장에서 치킨 데리야키 샐러드를 주문하게 된다. 이 선택을 통해 그녀의 일상은 새롭게 변화하고,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더 다채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전환을 보여준다. 8년전 Subway(써브웨이)는 소비자들이 비슷한 메뉴만 반복해서 먹는 점심 식사 습관에서 벗어나 Subway의 다양한 맛의 샐러드 메뉴를 제안하는 광고를 제작했다. 고객들은 익숙한 것만 고집하는 경향이 있는데 Subway가 일상에 새로움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 광고는 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이 되는 이야기가 소재인 영화 ’Groundhog Day(사랑의 블랙홀)‘를 패러디해 일상의 단조로움과 작은 선택의 전환이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반복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맛을 탐험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일상의 작은 변화가 큰 활력을 가져다줄 수 있음을 이야기하면서 써브웨이의 다양한 셀러드 메뉴를 제안하는 광고는 지금봐도 여전히 재미있고 참신하게 다가온다. #써브웨이 #기획 #기획자 #마케팅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캠페인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광고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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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해외에서 유행이라는 인스타그램 비율 업데이트

이제 인스타그램에서 512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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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유행이라는 인스타그램 비율 업데이트 이제 인스타그램에서 5120 X 1080 포맷 업로드가 가능해졌다. 4:5나 9:16 포맷에 맞추기 위해 화면을 자를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세로는 짧아지고 가로는 훨씬 더 길어진 5120 X 1080 비율의 영상이나 사진으로 극적인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해외 브랜드나 크리에이터들은 발빠르게 업데이트된 포맷을 활용한 영상과 사진을 제작해 공개하고 있는데 마치 영화관 스크린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적인 무드를 경험할 수 있다. 5120 X 1080 사이즈 포맷을 사용하는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할지 마케터,기획자들은 많은 고민을 하게 될 듯 하다. Video 각 인스타그램 계정 #기획 #기획자 #마케팅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캠페인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트렌드노트

2025년 09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화면 절반이 잘린 반쪽짜리 광고

스코틀랜드 위스키 브랜드 Ballantine’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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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절반이 잘린 반쪽짜리 광고 스코틀랜드 위스키 브랜드 Ballantine’s는 전통적이고 묵직한 이미지가 강한 브랜드다. 지난 2021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알코올을 절제하면서도 풍미는 즐기고 싶다는 흐름이 커지고 있었다. 발렌타인은 이런 젊은 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기존 위스키의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알코올 도수를 절반 수준(20%)으로 낮춘 새로운 제품 Ballantine’s Light을 출시했다. 문제는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이 새로운 가치를 직관적이고 재밌게 전달할 수 있을까였다. Ballantine’s은 런던의 광고대행사 CPB London과 손을 잡고 광고 그 자체의 형식으로 발렌타인 라이트의 핵심 특징을 명확하고 재미있게 각인시키고자 했다. 제품이 ’알코올은 절반이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풍미를 느낄 수 있는 Ballantine’s 위스키‘라는 메시지를 광고 역시 절반만 보여주는 형식으로 알리면 어떨까라는 기획에서 반쪽짜리 광고가 만들어졌다. 실제 제작된 TV 광고와 온라인 영상은 모두 이런 형식을 취한다. 시청자가 화면을 보는 순간, 이상하게 절반이 비어 있거나, 인물이 반쪽만 보이고, 화면이 중간부터 끊어진 듯한 연출이 나타난다. 관객은 “왜 광고가 절반밖에 안 나오지?”라는 궁금증을 품게 되고, 바로 이어지는 내레이션에서 답을 듣는다. “Ballantine’s Light contains half the alcohol, but all the character.” 즉, 알코올 도수는 절반이지만, 풍미와 캐릭터는 그대로라는 점을 재미있게 그리고 강렬하게 각인시킨다. 술은 즐기되 건강과 절제를 신경 쓰는 젊은 새로운 세대를 겨냥해 화면 절반을 과감히 버린 시각적 연출을 통해 ’알코올은 절반이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풍미를 느낄 수 있는 Ballantine’s 위스키‘를 제안하는 아이디어는 지금 봐도 여전히 기발하다. #Ballantines #기획 #기획자 #마케팅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캠페인 #아이디어광고 #마케팅팩토리 #스투시의광고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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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factory_ 게시물 이미지: 일본 폰트 회사가 만들었다는 놀라운 뮤직비디오

지난 2022년 말,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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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폰트 회사가 만들었다는 놀라운 뮤직비디오 지난 2022년 말, 일본의 대표적인 폰트 제작사 모리사와(Morisawa)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폰트 서비스 ‘Morisawa Fonts’를 론칭하면서 독특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해 새로운 폰트 구독 서비스를 알렸다. 단순한 프로모션 영상이나 광고를 제작한 것이 아니라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 Vaundy와 협업해 음악과 영상,타이포그래피가 절묘하게 설계된 실험적 캠페인을 기획했다. 폰트는 디자이너의 도구이자 시각적 장식 정도로 취급되기 쉽다. 하지만 Morisawa는 글꼴(폰트)는 전하고 싶은 말에 담긴 마음을 강화하거나 때로는 바꾸어 버리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기에 프로젝트를 통해 “폰트가 단순히 글자를 보여주는 수단이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목소리이자 감정의 무게를 가진다”는 사실을 드러내고자 했다. 이 모든 연출의 중심에는 새로운 서비스 Morisawa Fonts가 있었다. 과거에는 폰트를 개별 설치하거나 특정 PC에만 국한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Morisawa Fonts는 클라우드 기반 라이선스를 통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언제든지 서체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캠페인은 뮤직비디오를 보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저런 폰트를 나도 쓰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게 만들고, 사이트를 통해 Morisawa Fonts의 기능과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었다. 프로젝트의 중심은 Vaundy가 새롭게 만든 곡 ’置き手紙(남겨둔 편지)‘의 뮤직비디오다. “말에는 힘이 있다”는 테마를 갖고 있는 뮤직비디오에서는 무려 77종의 모리사와 폰트가 사용이 되었는데 각 단어와 문장이 노래의 감정 변화에 따라 다른 폰트로 출력되며, 시각적 리듬과 청각적 리듬이 일체감을 이룬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Craft Motion(크래프트 모션)’ 기법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한 자막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실제 종이를 찢거나 구기고 붙이는 아날로그적인 질감을 영상 속에 반영한 연출 기법이다. 덕분에 글자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주며, 폰트가 지닌 물리적·감각적 성질을 시청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Morisawa는 단순히 뮤직비디오만 공개하지 않았다. 동시에 특설 사이트에서 뮤직비디오 속 모든 장면을 일일이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사이트에는 Vaundy의 가사가 한 줄씩 전개되면서, 그 장면에 어떤 서체가 사용됐는지 상세하게 표기가 되어 뮤직비디오의 단순 감상을 넘어 학습적·실용적 경험까지 제공했다. 일본 폰트 회사 Morisawa와 Vaundy의 콜라보 캠페인은 새로운 폰트 구독 서비스의 론칭을 단순히 알리거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수준을 넘어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경험을 통해 폰트(서체)가 가진 힘과 가능성을 흥미롭게 재발견하게 해 폰트 구독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정말 창의적인 케이스라는 생각이 든다. #바운디 #vaundy #일본광고 #기획 #기획자 #마케팅 #마케터 #브랜드 #브랜딩 #캠페인 #마케팅팩토리 #뮤직비디오 #스투시의마케팅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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