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가 맘쌤의 엄마표수학(@mom_._ssam)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6,190, 참여율 2.41%

집공부 7세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맘쌤이에요. 우리 아이도 학교에 가면 스스로 공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잖아요. 오랫동안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지켜보았는데, 자기주도학습은 아이가 마음을 먹는다고 부모가 마음을 먹는다고 갑자기 시작되지 않더라구요. 실제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시기는 아이가 스스로 계획하고, 혼자 공부를 해낼 수 있는 시기는 대부분 초등 3학년 이후예요. 그런데 중요한 건, 3학년부터 혼자 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 전에 무엇을 준비했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답니다. 7~9세는 혼자 공부를 맡기는 시기가 아니라 부모와 함께 공부 루틴을 만드는 시기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앉아보고 공부의 시작과 끝을 경험하고 부모의 관리가 아이의 습관으로 바뀌는 시기죠. 그래서 지금의 집공부는 결과를 내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미래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길러주고 싶다면 지금 이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해요. 그리고 시작을 했다면 혼자 하게 하지 말고 부모님과 함께 루틴을 만들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습관이 실력을 만들기 때문이에요. 작심삼일이 걱정된다면 새해엔 맘쌤과 함께 집공부 루틴 챌린지와 함께해요. ————— 📌신청은 프로필 링크 클릭 📌12월 31일까지

과학을 즐겁게 시작하는 방법😜 다니가 수학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어릴 적 수학그림책을 많이 읽은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과학도 그림책으로 가볍게 시작할 계획이었어요. 지난 여름, 슬슬 시작할 때가 된 것 같아 과학 그림책 읽어주기를 시도했는데 관심을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럴 땐 강요보다는 한 걸음 뒤로 물러서기~ㅋ) 다시 틈을 노리고 있다가, 마침, 뭐야 뭐야 원소시리즈 와디즈 펀딩이 있어 참여했는데, 오호~ 이번엔 통했네요! 뭐야 뭐야 원소시리즈는 5권으로 구성되었는데, 다니는 이번에 신간으로 나온 <지구 생명을 살리는 산소>와 <모두 다 금을 좋아해>책이 가장 좋다네요. 독후 활동북이랑 주기율표도 있어서 활용도도 매우 좋을 것 같아요. 과학이라는 게 사실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지만, 사실,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관심도는 달라질 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알고 있는 것들과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을 연결 연결하다보면 이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졌는 지 어느 새 알게 될 수도 있을 거니까요. 그 기분 좋은 순간을 떠올려보며, 오늘 밤 잠자리 독서로 과학 그림책을 읽어주려고 합니다. 어른이 읽어도 재밌다는 건 안 비밀!! @moalboal.book #내돈내산 #과학그림책 #뭐야뭐야원소시리즈 #모알보알

집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 의지 부족 때문일까요? ✅ 자료가 없어서일까요? 사실, 대부분의 집공부는 ‘의욕’이 아니라 ‘루틴’에서 멈춥니다. 매번 ‘오늘은 꼭 해야지’ 로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 흐지부지 끝나버리는 이유이기도 해요. 집공부는 ‘루틴’이 없으면 절대 이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를 더 시키는 방법보다 공부가 돌아가게 만드는 구조를 먼저 고민했답니다. 📌그래서 만든, 집공부 루틴 챌린지 이런 고민 끝에 제가 만든 것이 집공부 루틴 챌린지입니다. 이 챌린지는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학원을 대신하려는 목적도 아닙니다. 목표는 단 하나!! 집에서도 공부가 ‘돌아가게 만드는 것’이에요. 대상은 2026년 기준 7세~9세입니다. 이 연령을 선정한 이유는 집공부를 제대로 실행할 수 있는 최적의 연령이기 때문이에요. 과목은 수학 공부를 기본으로 설정했어요. 제가 수학 교육에 대한 효과적인 팁을 많이 드릴 수 있기 때문에이요. 물론, 개인에 따라 다른 과목을 루틴에 추가해도 됩니다. 집공부 루틴 챌린지는 엄마가 아이의 반응을 볼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해 주세요.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루 건너뛰는 날이 있어도 됩니다. 중요한 건 “오늘도 이 시간엔 이걸 한다”는 공부의 흐름을 만드는 것입니다. 집공부는 ‘열심히 하자’는 말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대신 흐름이 있어야 이어집니다. 이 챌린지는 아이를 더 공부시키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집에서도 공부가 자연스럽게 돌아가게 만드는 연습입니다. 집공부 루틴을 혼자가 아닌, 구조 안에서 시작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집공부 루틴 챌린지에서 함께 해주세요. 집공부를 해보고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면, 혼자 하다 매번 멈춰버렸다면, 이번 챌린지가 하나의 기준점이 되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프로필 링크에서 챌린지 운영 방식과 참여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또, 이전 피드 카드뉴스에 상세한 정보가 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부담 없이 살펴보시고, 필요하다면 신청해 주세요! 신청마감은 12월 31일(수) 자정까지입니다! 2026년 시작은 집공부 루틴 챌린지와 함께 해요! 📍궁금해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세요? 집공부가 어려운 이유, 이 중 하나라면?

안녕하세요. 맘쌤이에요. 며칠 전, 집공부를 하면 좋은 점 릴스를 올렸는데,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마미님들이 많더라구요. ”집공부가 중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뭘,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꾸준히 하기가 어려워요.“ 언젠가는 마음이 맞는 마미님들과 집공부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겨울방학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챌린지를 오픈하기로 했어요. 맘쌤의 집공부 루틴 챌린지 목표는 집공부가 ‘흐름’이 되게 만드는 챌린지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모두 지치지 않는 구조로 기획했구요. 혼자 하면 흐지부지되는 집공부, 같이 하면 끝까지 갈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이 챌린지의 목표는 단순해요. 공부가 아닌 익숙한 루틴을, 엄마에게는 “지금 잘 가고 있구나”라는 확신을 주는 것입니다. 학원을 대체하려는 챌린지도 아니고, 완벽한 집공부를 목표로 하지도 않아요. 집에서도 공부가 돌아가는 구조, 그걸 함께 만들어보려는 챌린지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에 담았어요. 📌 소수로 운영합니다. ‘루틴’ 댓글 남겨주시면 신청폼 보내드릴게요. 📌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이나 디엠으로 문의주세요. 맘쌤과 함께 차근차근, 집공부 루틴을 만들어가요. #집공부 #초등수학 #홈스쿨

자릿값 차트로 자릿값 마스터해봐요! ​ 5~6살 정도의 아이들에게 37이라는 수를 보여주면 ’삼십칠‘이라고 읽을 수는 있지만, 37을 써보라고 하면 307이라고 쓰는 경우가 있지요. 아직은 자릿값의 개념이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인데요, 사실 미취학 아동에게 자릿값을 모두 이해시키는 건 쉽지 않아요. ​ 그래서 이 시기에 자리값 개념을 알려줄때는 연결큐브나 수막대를 이용해서 수의 체계 및 수 감각 기초를 형성하는 것이 좋답니다. 아이가 구체물을 직접 조작해보면서 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 두 자리 수 자리값은 ​10개 묶음의 개수가 십의 자리 숫자를 나타내고, 낱개의 개수가 일의 자리 숫자를 나타낸다는 것을 이해하게 해주어야 해요. ​ 세 자리수 자릿값은 먼저 100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100에 대해 99 다음의 수, 99보다 1큰 수, 90보다 10큰 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도록 하여 100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답니다. ​ 자릿값에 대한 수 체계를 이해하면, 3, 30, 300, 3000까지 금방 알게 될 거예요. 그러다보면 주차장에 있는 자동차 번호판도 읽을 수 있게 될 거예요. ​ 자릿값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릿값 차트나 수 모형 등 교구가 있으면 효과적이에요. ​ 마침, 초초쌤 계정(@montessori_cho)에서 다이소만년달력으로 자릿값 차트를 만드는 영상이 있어서, 저도 만들어보았답니다.​ ​ 만드는 방법은 다이소 만년달력 4개를 준비하고, 3번째 끼워진 0~9까지의 수를 달력 하나에 끼워주면 된답니다. ​ 시중에서 판매하는 차트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효과는 좋은 것 같아요! ​ 다음 피드에서는 자릿값 뿐만 아니라 연산차트로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엄마표수학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mom_._ssam 팔로우해주세요. ​ 오늘도 엄마표수학, 홧팅입니다.

🙎🏻‍♀️학원 안 다녀도 괜찮을까? 불안한 마음 때문에 더 열심히 보내지만, 집에 돌아와서 해치우듯 숙제를 하는 아이를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을 거예요. …..정말 이해하고 있는 걸까?…..💦 학원 상담을 다녀오면 늘 같은 말을 듣는 것 같죠. “집중도 좋고, 진도도 잘 따라가요.” “지금 단계에서는 문제 없어요.” 그 말을 들으면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면서도, 집에 와서 아이와 숙제할 때 마음이 다시 흔들리는 순간이 많을 거예요. ✔ 같은 유형인데 왜 또 틀리지? ✔ 왜 이렇게 풀었는지 물으면 말이 없어지고 ✔ 조금만 바꾸면 갑자기 막혀버리는 그 순간들 그제서야 감지하는것 같아요. ‘잘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건 다르다는 걸. 아마, 집공부를 꾸준히 한 엄마들은 알거예요. 집공부는 숙제를 끝내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시간이라는 걸요. 저희는 다니가 여섯 살 때부터 매일 집공부를 하고 있어요. 사교육업계에서 20년 넘게 근무했지만, 막상 내 아이의 교육을 들여다보게 되면서 집공부의 힘을 실감하고 있어요. 아무리 좋은 커리큘럼과 시스템이 있더라도 결국 집공부 환경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요. 집공부를 하면 좋은 점이 있어요. 먼저, 학원비보다 저렴하게 아이 공부를 이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사교육비를 줄이면서도, 아이에게 맞는 공부가 가능하답니다. 또, 집이 공부하는 공간이 돼요 책상에 앉는 시간, 공부 루틴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요.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아이가 어디서 막히는지 엄마가 바로 알 수 있어요. 속도보다 이해,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게 될거예요. 문제를 다 풀었다고 공부가 끝난 건 아니에요. 아이가 어디서 어려워하는지, 그걸 아는 순간부터 진짜 공부가 시작될 거예요. 이 고민, 공감되면 ❤️ 하나 남겨주세요! #엄마표수학 #집공부 #초등수학 #유아수학

문제집 안 풀어도 연산 잘 하는 비법(2) ​ 지난 1탄에서 연산을 잘 하기 위해서는 수감각 형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 수감각을 형성하려면 가장 먼저 직산(직관수 세기)능력을 키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해요. ​ 직산은 몇 개 안 되는 물체는 일일이 세지 않고도 그 수를 바로 알(판단할) 수 있는 것을 말하고, 대략 5∼6개 정도까지 가능해요. ​ 5이하의 수 직산이 가능하면, 6이상은 전략적으로 셀 수 있도록 해야하구요. 예를 들면 7개를 셀 때, 5개는 직산으로 세고 거기에 2를 더해서 7이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죠. 전략적 수세기 방법은 묶어세기, 패턴찾기, 짝궁수 찾기 등 다양해요. ​ 그래서, 연산문제를 풀기 전에 직산과 수량의 인지가 우선적으로 선행되면 5+2=7가 같은 연산 문제가 쉬워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 5이하의 수 직산이 차고 넘칠 정도로 마스터가 되었을 때, 10이하의 직산 연습을 진행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오늘도 엄마표 수학, 홧팅입니다. ​ ​ ——————————————— ​ ​ 엄마표수학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면 ​ @mom_._ssam @mom_._ssam​ @mom_._ssam ​ ​팔로우하시고, 유익한 정보 받아보세요. 친구소환도 환영해요^^​

문제집 안 풀어도 연산 잘 하는 비법😝 다니가 60개월 이전에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연산을 마스터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10의 짝궁수를 완벽하게 이해했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받아올림있는 세 자리 수 연산도 할 수 있지만, 두, 세 자리 수 연산 문제집은 한 번도 풀어본 적은 없답니다. 문제집 대신 다니랑 구체물을 가지고 수감각을 키우는 놀이를 정말 많이 했는데 그게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생각해요. ​ 방법은 간단해요. 연결모형이나 수 큐브, 수 카드, 아니면 아이가 좋아하는 구체물이어도 상관없어요. 10이내의 수를 충분히 가르고 모으면서 수의 구조를 이해하는 놀이를 정말 재밌게, 즐겁게 하면 됩니다. 처음엔 두 수를 나누어 각각 몇 개인지 알아보고 능숙해지면 한 쪽을 가리고 말해보기, 그 다음은 보이지 않는 수를 추측해보게 하세요. 이 놀이를 하는 목적은 10의 보수 개념을 반복하면서 익힐 수 있고, 합해서 10이 되는 두 수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게 하는 거에요. 이게 마스터되면 8+7=15와 같이 받아올림이 있는 연산도 잘 하게 되거든요. 또 하나, 10의 짝궁수 이외에도 9, 8, 7, 6, 5 등 모든 수도 가르기 모으기를 해주세요. 문제집 백 장 푸는 것보다 놀이를 통한 경험이 수감각을 키우는 지름길이랍니다. ​ 연산을 잘 하기 위해서는 10이내의 수 가르기, 모으기 놀이를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유창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오늘도 엄마표수학, 홧팅입니다‼️ ———————————— 엄마표수학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mom_._ssam 팔로우😍 ​

연산 실력 쭈욱 높여주는 놀이😝 다니가 60개월 이전에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연산을 마스터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10의 짝꿍수를 완벽하게 이해했기 때문이에요. 오랜만에 다니랑 10을 완성시키는 짝꿍 퀴즈 놀이 영상을 찍어보았는데요, 이 놀이는 준비물이 없기 때문에 이동하는 차 안에서나 자투리 시간에 정말 많이 했어요. 물론 이 놀이 이전에 10이내의 수를 충분히 가르고 모으면서 수의 구조를 이해하는 놀이를 했구요, 어느 정도 수감각이 생겼다면 이제 10을 완성하는 짝꿍 퀴즈를 진행해보아도 좋아요. 이 놀이를 하는 목적은 10의 보수 개념을 반복하면서 익힐 수 있고, 합해서 10이 되는 두 수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게 하는 거에요. 이게 마스터되면 8+7=15와 같이 받아올림이 있는 연산도 잘 하게 되거든요. 질문은 “10을 완성시키는 퀴즈를 낼게요. 맞춰보세요. 6짝꿍은? 7짝꿍은?” 이렇게 하면 돼요. 유의할 점은 10을 완성시키는 짝궁수를 암기하기 전에 다양한 구체물로 10을 만들어보아야 해요. 바둑알 10개를 두 묶음으로 나누어본다던가, 더해서 10이 되는 수카드를 빨리 골라보는 놀이를 해보는 게 좋아요. 연산을 잘 하기 위해서는 10의 보수는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유창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오늘도 엄마표수학, 홧팅입니다! 엄마표수학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mom_._ssam 팔로우💕

연산이 느려 고민이라면⁉️ 안녕하세요. 맘쌤이에요.🤗 첫 수학은 엄마표수학이 최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힘들고 까다로운 방법은 권장하지는 않아요. 엄가다 하면서까지 아이를 가르치려고 하다보면, 엄마의 노동력 대비 아이가 잘 따라주지 않았을 때 엄마의 감정이 좋지 않은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 요즘 무료나눔으로 제공되는 자료들 중에도 퀄리티가 꽤 좋은 자료들이 많아요. 자료를 가이드로 하고 연결큐브나 바둑알 등을 활용하면 정말 효과적이죠. 그런데, 다운만 받아놓고 활용하지 않으면 안 되겠죠?😜 이럴때 관련된 자료들은 하나의 자료집으로 모아두고 필요에 따라 즉각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 저는 타공기와 화일 몇 개는 구비해두는 편인데, 엄마들도 활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오늘 공유드릴 자료는 4가지입니다. 이전에 공유드린 자료도 있지만, 하나의 묶음으로 만들어 활용하시면 더 편할 거예요. ​ 1️⃣ 2022 개정교육과정 수학 계통도 올해 개정된 교과과정이 반영되어 보기 쉽게 구성되었더라구요. ​ 2️⃣ 연령별 엄마표수학 로드맵 맘쌤이 직접 만든 자료입니다. 5세~초1까지 달성해야할 목표를 영역별로 정리했어요. 항목별로 체크해보면서 아이의 현 수준을 파악하고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3️⃣ 초기수리력 개별화 지도 수북이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에서 제작한 자료입니다. 이 자료의 원래 취지는 초등학생 중에 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보충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사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과정은 0~7세 사이에 발달했어야 하는 수리력을 전제로 개발되다보니, 유아시기 기초 수리력이 다져져 있지 않으면 학교 수학과정을 어려워할 수 있어요. 이 자료에 있는 1단원 수개념, 2단원 수계열까지는 7세까지 마스터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3단원 이상부터는 아이 수준에 따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 4️⃣ 수학그림책 리스트 맘쌤이 직접 만든 자료입니다. 2022 개정교육과정 4대 영역에 맞추어 정리했어요. 영역별로 그림책명/작가/출판사/핵심내용을 보기 쉽게 정리했으니, 활용하기 편하실 거예요. 도서관 가실 때 리스트 꼭 챙겨가세요! ​ 📩 자료 나눔 방법은 ​ ✔️ 맘쌤 팔로우 필수! (팔로우가 아닐 경우, 발송되지 않은 점 양해해 주세요) ✔️좋아요, 저장 후 댓글에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오늘도 엄마표수학, 홧팅입니다!

중앙일보 인터뷰 소식! 지난 달, 중앙일보 헬로 페어런츠 팀 기자님과 ‘요즘 수학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인터뷰했어요. 요즘 핫한 넘버블럭스(Numberblocks) 영상 효과에 대한 궁금증과 제가 운영한 넘버블럭스 클래스에도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 인터뷰를 하면서 기자님과 엄마표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저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넘버블럭스 좋은 건 알지만, 아직 유튜브에서 재생되는 대로 보고 있다면 오늘 카드뉴스 찬찬히 살펴보세요. 이번 카드뉴스에서는 ✔ 왜 넘버블럭스가 유아 수학 발달에 탁월한지 ✔ 레벨별로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 ✔ 집에서 영상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간단하게 정리했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레벨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 아이 수준에 맞는 영상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수’에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순간, 그건 바로 수학의 문이 가장 부드럽게 열리는 순간이에요. 부담은 낮게, 이해는 깊게 넘버블럭스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 수학, 즐겁게 시작해보세요. 오늘도 엄마표수학 응원합니다. #넘버블록스 #유아수학 #초등수학

이렇게 계산한다면⁉️ 초등 저학년에서 연산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연산만 잘해도 초등1,2학년에서는 수학자신감을 갖게 되지요.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미취학 시기부터 연산 문제 풀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요, 연산도 기계적으로 반복적으로만 풀다보면 실력이 절대 늘어날 수 없어요. 연산을 잘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수 개념, 수 구조 마스터가 선행되어야 하고, 알고리즘이 아니라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계산할 수 있어야 해요. 많은 친구들이 두 자리수 연산을 풀 때 세로셈으로 변환해서 푸는 것을 선호하고, 영상에 있는 것처럼 풀이과정을 적는 경우도 있는데, 작은 수의 연산은 가로셈으로 충분히 연습해서 연산 감각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이 과정 없이 세로셈으로 문제풀이만 하다보면 연산의 속도가 결코 빨라질 수 없어요. 아무리 큰 수의 연산이라도 결국은 작은 수 연산으로 답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작은 수 연산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연산을 처음 배울 때부터 알려줘야 한답니다. 지금 우리 아이가 7+8=15, 13-7=6이 툭 치면 바로 나오는 수준이 아니라면 다시 이 단계부터 재미있는 방법으로 연습하는게 훨씬 더 중요해요. 엄마가 이미 구멍을 알고 있는데, 그냥 넘어가면............ 아,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하는 상황이 올 거예요. 😂🤣😢😅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모든 학습의 진리입니다. 오늘도 엄마표 홧팅입니다!! #엄마표수학 #초등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