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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문우당서림 文友堂書林(@moonwoodang_bookshop)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5,747, 참여율 2.07%

@moonwoodang_bookshop
비즈니스속초 문우당서림 文友堂書林
책과 사람의 공간을 지향합니다.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45 ✉️DM확인이 어렵습니다. 매장으로 연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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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설 연휴 기간 문우당서림은 휴무 없이 운영합니다. ▫️연휴기간 09:00am - 21:00pm 정상 운영 ▫️29일(수) 설날 당일 10:00am - 20:00pm 단축 운영 글을 통해 경험한 풍요로움처럼,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유독, 애석한 소식과 추운 겨울을 힘겹게 하는 소식 사이에서 맞이한 새해입니다. 글이 지치지 않고 보여주는 꾸준함처럼, 우리에겐 끝없이 위로하고 함께 슬퍼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고 믿습니다. 맞이한 새해에는 평온한 날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제주항공 7C2216편 희생자와 유가족, 그들이 사랑한 사람들에게 애도를 전합니다.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미 신청인은 당일 스탠딩(입석)으로 자유 관람 가능합니다. - 다가 올 가을, 책과 대담 소식을 새로 전해드립니다. 꾸준한 강자, 전 축구선수이자 해설가로 활동 중인 이동국 선수가 작가로 찾아옵니다. ’결과를 아는 선택은 없다‘를 통해 그의 인생을 빚어낸 수많은 선택의 힘을 이야기 합니다. 운동선수이자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주목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대담이 될 것 같습니다. ▫️ 일시 : 10월 11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 : 1시간-강연 / 30분-질의응답 예정) 이번 대담도 ‘무료’로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좌석은 선착순으로 30석이 준비됩니다. 문우당서림 프로필 링크에 연결된 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30석이 채워지면 이 후의 인원은 스탠딩으로 참석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대담은 ‘ 인북 (@inbook_py )'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 해마다 이맘때면 ‘오늘 문 여나요?’라는 내용의 문의 전화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반가운 목소리와 얼굴들이 곳곳에서 만나는 장면들은 서점에서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문우당서림은 연휴 기간 내내 문을 열어둡니다. 추석 당일(17일 화요일)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단축 운영합니다. 이 외 연휴 기간은 모두 정상 운영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감사합니다.

- 책을 고르기 어려울 때, 서림 곳곳에 놓인 소개글을 살펴보세요. 즐거운 독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추천을 만들고 있습니다. 책과 함께 보내는 피서로 여름날을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겠습니다.

- 독서인이라면 알고 있을, 지난 주의 가장 화제였던 2024년도 서울국제도서전이 어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문우당서림도 작게나마 이름을 올렸는데 만나신 분이 계실지 궁금합니다. 이번 도서전은 전국 각지의 여러 서점들과 함께 했습니다. 오랜 시간을 버텨 온 동네 서점들이 모여서 ’우리 주변의 동네서점들에 대한 환기를 전하고 싶다’ 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유독 많이 몰린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자신들이 살던 동네의 서점 이름을 발견한 반가운 목소리들을 잊을 수 없을 듯합니다. 문우당서림을 나의 동네 서점으로 품고 있던 분들의 마음들도 소중히 품겠습니다.

[오로지 서점 에디션 part.2] 오직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경험을 위하여, 대한민국 곳곳에서 살아가는 동네 서점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지난 1차 에디션을 진행한 5곳의 서점과 더불어 5곳의 서점이 더해져 총 10곳의 함께 합니다. 오로지 서점 에디션은, 신작의 여부와 관계없이 서점에서 권하고 싶은 도서를 선정하여 오로지 각 서점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특별 리커버 표지를 입고 새롭게 독자를 만나는 에디션입니다. 이번 에디션은 띠지의 움직임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점도 주목할만한 요소입니다. 에디션 도서는 소진 시 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합니다. 문우당서림에서는 소진되었던 기존의 1차 에디션도 추가로 제작하여 소량 더 준비해두었습니다. 오로지, 서점에서 가능한 독서 생활을 시작해보세요. <함께 한 서점> 가가77페이지 + 단향 + 문우당서림 + 사소한책방 + 심리서점쓰담 + 우분투북스 + 읽을마음 + 책가도 + 책방연희 + 최인아책방 <오로지 서점 part.2 에디션 도서> [나의 팔레스타인 이웃에게 보내는 편지] #요시클라인할레비 #경당 [불안의 서] #페르난두페소아 #봄날의책 [삶을 견디는 기쁨] #헤르만헤세 #문예춘추사 [아름다움의 구원] #한병철 #문학과지성사 [타인의기원] #토니모리슨 #바다출판사

- “어떤 책이 재미있나요?”라는 질문에 새로이 대답할 수 있는 책들이 서점에 준비되었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진행한 공모를 통해 모집된 696종의 수많은 책 중, ‘아름답고, 재미있고, 즐겁고, 지혜를 담은 책’을 주제로 선정된 40종의 책들이 2024년 4월에 발표되었습니다. ‘어떤 책이 좋은 책 인가’에 대한 서점의 고민은 끊임없지만, 쏟아지는 책들 틈에서 어떤 책을 읽고 싶은 것인지 헤멜 때, 흥미로운 도움의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서 특성상, 흔히 볼 수 없는 한정 도서부터 신기한 판형의 도서까지 주제만큼이나 재미있고도 아름다운 책들이 많습니다. 문우당서림의 서가 한자리에 모아 도서 소진 시까지 소개할 예정입니다. 아름답고, 재미있고, 즐겁고, 지혜로운 독서 생활을 시작해 보세요.

- 며칠 전 5월 2일 목요일, 박찬일 작가님과 함께 한 책과 대담이 문우당서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먹는 문화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깨우침부터 좋아하던 작가님을 속초에서 만나는 경험에 대한 기쁨, 반가움까지. 저희는 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각기 다른 감상들을 오늘까지도 연이어 듣고 있습니다. 서점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보람을 나눌 수 있도록 다음 자리를 준비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다음 주 목요일, 문우당서림에서 책과 대담이 진행됩니다. ‘글쓰는 요리사’ 박찬일 작가를 모시고 신작 ‘밥 먹다가, 울컥’을 기반으로 한 대담을 나눕니다. ▫️ 일시 : 5월 2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 : 1시간-강연 / 30분-질의응답 예정) 이번 대담도 ‘무료’로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좌석은 선착순으로 30석이 준비됩니다. 프로필 링크에 연결된 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문우당서림 데스크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기간 한정 이벤트✨ 참석자에 한하여, ‘밥 먹다가, 울컥’ 도서를 10% 할인해드립니다. 문우당서림에서 도서 구매 시, 데스크에 참석 여부를 말씀해주세요. 할인 이벤트는 책과 대담 진행 당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키워드 no.15 인물] 문우당서림의 열다섯 번째 키워드는 ‘인물’에 주목합니다. 인물은 어떤 의미로 지금의 모습을 비추고 있는지, 여러 관점을 토대로 우리 스스로를 다시금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열다섯 번째 키워드에서는 과정과 결과에 대한 평가를 잠시 내려놓고, 현시대의 인물들은 어떻게 자리 할 수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탐구해 봅니다. 새로운 사람들, 익숙한 사람들이 많이 만나게 될 새해에 인물에 대한 독서를 제안합니다. *지금까지의 키워드 목록은 서림 내, 키워드 서가에 함께 준비되어있습니다. - 설 연휴 운영 안내 설날 당일 (2월 10일) 만 오전 10시 - 오후 8시로 단축 운영됩니다. 이 외 연휴 기간 모두 정상 운영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2023년에도 여전히 많은 책을 만났습니다. 속초의 서점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서점들과의 여럿 기획을 시도하기도 했고, 전국 곳곳에서 새로이 책을 펴낸 작가님들의 우편과 메일을 받았고요. 서점에 남겨진 일 년 사이 채워진 방명록에는 온통 감사함을 느끼게 할 발걸음들이 가득합니다. 책을 다루며, 어떤 서점으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여전히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결국 답할 수 있는 것은 꾸준히 서점답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해에는 조금 더 선명할 대답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올해의 마지막 마감을 했습니다. 2023년에도 문우당서림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올 신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