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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예스24 컬러 e북리더기 크레마 팔레트, 빠르고 예쁨 예스24에서 출시한 컬러 이북리더기 크레마 팔레트를 사용해 봤어요. e북리더기를 종이책만큼.. 좋아해서 요즘 신기기들이 자주 출시되는 것이 너무 반갑고 좋아요. 🙊 일단 크레마 팔레트의 특징을 가략히 정리해보면, 👉컬러 이북리더기 / 색상(화이트, 블랙) 👉7인치 210g 👉물리키 있음 👉옥타코어 👉논플랫 화면 👉SD 카드 슬롯 👉안드 버전 14 👉구글 플레이 스토어 지원 👉스피커 내장 👉2,900mAh ___장점만 있는 듯한 크레마 팔레트. 7인치에 물리키가 있는 기기로 매트한 바디가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인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쁨! 거기다 오랜만의 논플랫 화면이라 더 반가웠어요. 컬러 기기인만큼 표지나 이미지를 컬러로 볼 수 있다는 것, 하이라이트(밑줄) 기능도 컬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컬러 리더기의 특색 아닌가 싶은데요, 팔레트는 내장 스피커로 이어폰 연결하지 않아도 TTS나 오디오북 듣기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예스뷰어에서 읽던 책은 표지를 슬립화면으로 설정할 수도 있어요. ___무엇보다도 저는 팔레트를 사용하면서 속도에 놀랐는데요. 요즘 출시되는 리더기가 성능이 다 비슷한 듯 하지만 팔레트는 확연하게 느껴지는 빠릿한 속도의 쾌적함이 인상적이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리더기 중에서도 확 느껴지더라고요. 👍 ___거기다 안드 버전 무려 14 저는 10년 전부터 리더기를 방출하지 않고 끌어안고 살았는데 안드 지원이 종료되어 사용하지 못하는 기기들이 수두룩... 🥲 그래서 안드로이드 버전 14가 유독 반가웠어요. 심지어 배터리도 좋아요. 동급사양 대비 좋은 건 다 갖췄음에도 가격도 착해요. 브랜드측에서도 사양 대비 합리적 가격이라는 걸 내세우고 있는데, 이 부분은 직접 사용해 보고 바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 ___컴포지션 스튜디오와 함께한 전용 플립케이스도 넘 예쁘죠. 블랙이랑 화이트 기기 모두 잘 어울리는 찰떡 조합이에요.👍 드로잉메리 일러스트 슬립화면과 종료화면도 말해모해... 이런 콜라보는 진짜 앞으로도 계속 돼야 함! ❗ 아, 혹시 흑백 이북리더기만 사용하시던 분들은 컬러 이북리더기의 패널이 더 어둡다는 점 감안하셔야 해요. 이건 팔레트만 그런 것이 아니라 컬러 리더기의 특징인데, 자체 라이트가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어두움을 확 느끼실 수 있거든요. 첫 기기로 컬러 이북리더기를 선택하실 때는 매장 가서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면 좀 더 안정적으로 입문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크레마팔레트 #컬러이북리더기 #이북리더기 #e북리더기 #전자책리더기 #컬러이북리더기추천 #이북리더기추천 #전자책

2025년 06월 0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orning.bookstore 게시물 이미지: | 내가 전자책을 보는 이유(전차책 입문기) *긴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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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 7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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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전자책을 보는 이유(전차책 입문기) *긴글주의 ⠀ 난 약 7년 전부터 전자책을 보기 시작했다. 당시에도 주로 문학책만 종이책으로 구매했었는데 비문학에 조금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사고 싶은 책을 종이책으로 다 사 보는 게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전자책이란 걸 알게 됐다. 그때 처음으로 구매한 전자책이 <잠의 사생활> 이란 책이다. 아직 안 읽었다. ^^ 일주일 정도 전자책 리더기에 대해 공부하고 처음으로 구매한 기기가 바로 '크레마 카르타'이다. 아직도 아끼고 있는 기기다. 처음에는 종이책으로 안 살 책들만 전자책으로 볼 생각이었지만 막상 보기 시작하니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책도 훨씬 많이 읽게 돼서 푹 빠졌다. 전자책을 미친 듯이 샀다. 종이책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 당시에는 엄청난 할인 행사들이 많았다. 그때 산 책이 거의 천권은 되는 것 같다. ⠀ 책을 읽다 보니 생각보다 더 편한 부분이 많았다. 일단 종이책 보듯이 편안한 e-ink 화면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특히 내가 전자책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뷰어를 설정할 수 있다는 건데, 말하자면 책의 레이아웃을 내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엔 특히 실험적인 레이아웃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는 추세다. 좌우 여백이 거의 없거나, 상단으로 쏠려있거나, 왼쪽 정렬이거나, 아니면 본문용으로 살짝 거슬리는 서체를 사용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종이책을 살 때 내가 잘 살펴보는 부분 중 하나다. 책이 재미있고 내용이 괜찮으면 됐지, 레이아웃이 뭐가 중요하냐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백이 너무 없는 책은 독서대를 사용할 때도 불편하고 심적으로도 불편해서 잘 못 보는 편이다. 그럴 때는 종이책 사기를 포기하고 전자책으로 사는 편이다. 전자책이 아직 안 나왔다면 기다리거나. 좌우 여백을 내 맘대로 설정할 수 있고, 서체도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정렬, 들여 쓰기, 행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취향껏 독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 요즘 들어 전자책에 미리 적응해두길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최근엔 눈이 좀 침침해진 느낌이라 글자를 조금 더 키워서 보게 됐는데, 그게 조금 씁쓸하긴 했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내가 전자책에 적응을 못하고 종이책만 봐야 한다면 점점 책 읽기가 힘들어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조금 아찔했다. 책 말고도 할 건 많겠지만 안 하는 거 하고 못 하는 거 하곤 다르니까. 전자책은 글자를 마음껏 키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큰 글자 책이 따로 출간되긴 하지만 그 종류가 현저히 적고 당연히 가격은 비싸다. 종이책과 전자책을 매번 꾸준히 함께 내주는 출판사에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는 것도 이런 이유가 크다. ⠀ 종이책이 갖고 있는 공간적 한계의 문제에도, 나이 들어서도 쾌적한 독서를 하는 데에도 분명 전자책은 좋은 대안이다. 드래그해서 마음껏 밑줄 칠 수 있다는 점도 좋고, 그 밑줄 친 문장들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다는 점도 좋다. 모르는 단어는 바로바로 드래그한 후 사전 의미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좋다. 그야말로 독서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에 성능을 비할 제품은 아니지만 독서하는 데 있어서는 이북 리더기가 최고의 제품이다. 이전에 비해 속도도 높아졌고 밑줄 칠 때 드래그하는 것도 훨씬 빠르고 자연스럽게 인식돼서 좋다. 모티프는 선명하고 작고 깔끔하고 빠릿해서 오래전에 전자책 적응에 실패했던 분들도 다시 시도해 보면 참 좋을 것 같다. 모티프는 범용기이기 때문에 예스24에서 산 책이 아니더라도 해당 서점사의 앱을 구글플레이스토어로 손쉽게 설치해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예스24, 알라딘, 리디, 밀리의 서재 등등 다 사용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종이책을 많이 읽는 나의 인친님들이 공간 제약의 고민에 조금이나마 해결책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사실 그것보다는 훗날 내 눈이나 목이 독서생활에 제약을 줄 때 아주 유용한 보험이 될 것이다. 생각지 않았고 실감하고 싶지 않은데 요즘 너무 실감하고 있다. ㅠㅠ 이렇게 나의 전자책 입문기와 전자책의 필요성에 쓰면서 3주간의 모티프 체험단 활동을 마무리한다. ^^ ⠀ ⠀ * 이 포스팅은 예스24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크레마모티프 #cremamotif #예스24 #이북리더기 #e북리더기 #이북카페 #e북카페 #전자책스타그램 #ebooklover #아침서가 #아침의책방 #mor크레마모티프 #전자책을좋아하는이유

2023년 05월 1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orning.bookstore 게시물 이미지: | My Favorite Reading Item 🤍

오늘은 독서할 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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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Favorite Reading Item 🤍 오늘은 독서할 때 내가 좋아하는, 즐겨 사용하는 독서템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한다. 근데 별건 없다? 🤔 하긴 독서하는데 뭐가 많이 필요한 건 아니니까. 항상, 언제든지 사용하는 건 독서대와, 플래그스티커 정도고, 그다음으로는 연필. ▪️ e-book Reader 전자책은 이제 입 아프다. 무겁지 않기에 들고 눕독하기에 너무 좋은ㅋㅋㅋㅋ (대신 밤에는 떡실신하느라 얼마 못 읽는다) ▪️ 인덱스 플래그 스티커 이전에 사두고서 안 쓰고 있었던 이유는 한동안 너비가 좁은 것들만 썼기 때문이다. 행간에 딱 들어가는 4,5mm를 좋아했는데 요즘 취향이 바뀌어서 넓은 걸 아주 조금만 튀어나오게 붙이는 걸 좋아하게 됐다. 형광색 스티커는 싫어하는 편이다. ▪️스테들러 triplus textsurfer 붓펜과 싸인펜의 중간처럼 생겼는데 부드럽게 그어진다. 주로 연필로 긋지만 형광펜으로 긋고싶으나 형광색은 싫을 때 쓰는 베이지와 그레이 컬러. ▪️ 필드노트 목공연필 연필 심을 납작하고 넓게 쓸 수 있어서 마치 형광펜으로 긋듯이 그을 수 있다. 물론 얇게도 쓸 수 있고. 부드럽고 연하게 그을 수 있어서 잘 지워지기도 한다. ▪️블랙윙 연필 3B, 4B 를 주로 사용한다. 진해서 좋다기 보다는 부드러워서? 블랙색상을 한참 쓰다가 최근엔 흰색을 쓰는 편. ▪️ 컴포지션 노트 컴포지션 스튜디오의 노트, 같은 디자인이 지금 있는지는 모르겠다. 같은 사이즈의 다른 디자인도 예쁘다. 노트 사이즈는 a6사이즈를 가장 선호. 들고다니기에도 좋고 메모할 때도 작아서 부담없다. 예쁘게 쓰기보다 그때그때 필요한걸 막 쓴다. 주로 등장인물이 많은 소설을 읽을 때, 초반부터 인물들이 막 쏟아질 때가 있는데 그 때 메모하면서 읽으면 집중해서 읽을 수 있다. ▪️ 아이올로스 높이조절 독서대 여기 릴스엔 안 들어있지만 높이조절 독서대는 필수품. 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다. 요즘 깔끔하게 생긴 높이조절 독서대가 많이 보이지만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아한다. _ 아, 이게 뭐라고 만드는데 진짜 오래걸리네. 그냥 PC로 편집하면 금방할 걸 폰으로 하니 글자 위치 조절하고 뭐하고 답답해서 집어던질 뻔....ㅋㅋㅋ . #독서템 #독서용품 #readingitem #필드노트 #fieldnote #compositionstudio #블랙윙연필 #크레마모티프 #이북리더기 #전자책 #플래그스티커 #인덱스플래그 #스테들러펜 #bookstagram #책스타그램 #책애호가 #독서템추천 #booklover #아침서가 #아침의책방

2023년 07월 2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아침서가 on August 06, 2025 tagging @moru_busan, @composition_studio_kr, @yes24_cremaclub, and @sarugaku20. May be an image of placemat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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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같네 진짜.😮 아니...내가 인스타 게시글 안 올린지 이렇게 오래된 줄 몰랐다. 스토리는 계속 올려와서 그랬나? 어제 거북이님이 왜 게시글 안 올리냐고 안부 인사와서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먹고 읽고 편집하고 중드 보는 일상. 영상을 좀 쟁여야해서 눈과 귀를 총동원하여 읽어재끼고 있다. 이번주 영상은 이미 업로드 해뒀는데 또 편집 바로 들어가야 함... 그러다보니 눈은 눈대로 귀는 귀대로 ㅋㅋㅋ tts들으려고 일부러 뜨개하는 지경😁 덕분에 작년에 시작한 코바늘 블랭킷은 겨울 전에 완성할 것 같다. 점점 커지는 중. ☺ tts하니까 말인데... 밀리 Ai tts가 자연스럽니 어쩌니해도 나는 기존의 수진씨 목소리가 젤 좋다. 근데 휴대폰 어플에는 없어졌던데, 실화냐... ai tts가 어투는 자연스러울지 몰라도 필요없는 데서 끝을 올리거나 해서 분위기에 안 맞게 느껴지는 순간이 많더라 나는 이미 기존 tts에 익숙해서 그런지 오히려 어색하다. 그냥 수진씨 목소리로 듣게 해줘욧! 🥲 변화가 싫어요. 아, 카페가고 싶다. 😌 .

2025년 08월 0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아침서가 on July 23, 2025 tagging @miter_korea, @yes24_official, and @composition_studio_kr. May be an image of egg yolk, diary, stapler, placemat, boiled egg, scrambled eggs, clipboard, pencil case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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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일상 💬 ⠀ ▪️ 요즘 시간이 너무 빠르다. 정신을 못 차리겠다. 어떻게 벌써 목요일이냔 말이다... 좀 문제가 있다. 문제가 있어... 오늘 내일은 또 편집하느라 암것도 못 하겠지...🥲 ⠀ ▪️ 요즘 다시 꺼내서 사용하고 있는 이북리더기 크레마 모티프. 필름 붙였더니 선명한게...진짜 새로 산 것 같다. 새삼 모티프와 사랑에 빠짐ㅋㅋㅋㅋㅋ i8pro에도 좀비 로열 AR필름 붙였는데, 시뮬레이션을 그렇게나 했지만...어디서 먼지가 들어갔는지 먼지기포 두개나 있음...좌절...🥺 ⠀ ▪️ 울적해서 다이소에서 쇼핑함. (울적은 구라😁) 그냥 쇼핑함ㅋㅋㅋ 요즘 날이 더운데 에어컨 켰다가 끄면 바로 찜통이라 낮에 카페로 피신할 때가 많은데 카페에서 7.8인치 이북리더기로 책 읽다보니 거치해두고 리모컨으로 보고싶어지더라. 그래서 전혀 무겁지 않은 거치대 뭐 없을까 하고 이북카페에서 검색하니까 다이소 거치대 많이 쓰시길래 가봤더니 마침 재고가 있었다. 7.8인치도 버텨줄까 걱정하면서 샀는데 다행히 괜찮았다. 납작하고 가벼워서 카독템으로 들고다니기 완전👍 그리고 귀여운 하트 마테도 하나 샀다. 넓은 베젤쪽에 붙여주면 귀엽☺ 3,000원의 확실한 행복! ⠀ ▪️ 컴포지션 스튜디오(@composition_studio_kr) 연필 보조배터리 (*제품제공) 펀딩한다고 하나 보내주셔서 쓰고 있는 귀염뽀짝 보조배터리. 내 휴대폰은 노트9이라서 진짜 오래 썼다. 그러다보니 배터리가 쭉쭉 닳기때문에 보조배터리 필수다. 요즘 카페 갈 때 필수로 챙겨다니고 있다. 배터리 바닥일 때 완충되는 정도. 연필심은 그저 장식 아니고 글자도 써진다.😲 색깔도 여러가지인 연필 보조배터리 30일부터 펀딩 시작이라고 한다. ⠀ ▪️순교자 시작했다. 좋은 평이 많아서 기대하며 시작했고, 백페이지 정도 읽었다. 아직초반이라 내용이나 전체적인 느낌은 모르겠지만, 문장느낌이 좋다. 내 취향이다. 뭔가 살짝 폴 오스터느낌도 나고. 일단 문장에서 느껴지는 취향이란 게 있는데 그럼 읽기가 쉬워진다. 그것만으로 관심작가가 되기도 하고. 다 읽었을 때 전체적인 내용이나 구성 결말도 좋으면 더없이 완벽해지는 거고. 일단 느낌이 좋다. ⠀ ▪️ 요즘 뭔가...효율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스위치 전환이 잘 안돼서 그런 것 같다. 책 읽다가 촬영도 하고, 컨텐츠 작성도 하고, 메일도 확인하고, 편집도 하고, 소통?도 하고, 현생도 살고. 뭐 이런 것들의 스위치 전환이 이전에는 비교적 잘 되었는데, 지금은 책 읽을 때는 책만 읽고싶고 편집은 하기 싫다... 또 편집을 시작하면 편집만 하고싶지 책 읽거나 메일에 답장 하거나 하는 흐름 끊는 다른 건 하기가 너무 싫다. 생각해보면 책을 읽어도 쉬지않고 24시간 내내 읽는 게 아니며, 편집을 해도 그건 마찬가진데, 시간을 쪼개서 여러가지 일을 하는 게 어렵다. 아니, 어려운 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내 맘이 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 휴...🥲 책 읽다가 보면 편집을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기가 와서 달려들어 편집하고, 또 그러다 문득 인스타그램에 게시글 언제올렸더라? 하고 보면 일주일 지나 있고..? 편집하고 협업일정대로 일하다보면 또 책은 한참 못 읽는 상황의 반복이다. 요즘 진짜... 매일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 너무 놀랍고 대단하게 느껴져... 😳 ⠀ ⠀ .

2025년 07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morning.bookstore 게시물 이미지: | (*제품제공포함) 월요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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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어제는 무섭게 천둥번개가 쳤고 비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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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제공포함) 월요팅! 💪 ⠀ ___어제는 무섭게 천둥번개가 쳤고 비도 많이 왔다. 빗소리, 천둥소리, 바깥에 있던 사람들 갑작스런 비로 꺅꺅 거리는 소리, 친구네 냥이 오즈가 천둥번개에 놀래서 숨었다고 카톡 오는 소리까지. 다양한 소리들이 들려왔다. 오늘 눈 떴을 땐 화창하더니 릴스만드는 동안 흐려짐.☁️ 근데 또 업로드 하는 중에 또 맑아짐.😐 ⠀ ___주말에 강화길 작가의 #치유의빛 을 다 읽어서 뿌듯하다. 내용의 호불호를 떠나 강렬해서 술술 읽힌 것 같다. ⠀ ___곧 읽을 책들 라인업. 언홀리, 순교자, 여름책까지... 어휴. 부지런히 읽어야지. 또 편집이 시작되겠지만.🥲 난 편집이 왜 이렇게 오래 걸릴까. 책 읽는 것도 오래 걸리지 참... 책 읽는 속도 테스트 하는 게 잊을만하면 커뮤니티에 떠서 해마다 한 번은 해보는 것 같은데 해마다 속도가 줄어들더라....🥲 남자친구랑 통화하면서 읽던 거 백페이지 남아서 마저 읽고 잘 거라고 했더니, 세시간이나 더 읽고 자려고??? 그랬다. 😁 ⠀ #맥파이앤타이거 #세레모니얼말차 ___쑥차 잘 마시고 있는데 이번에 말차를 보내주셨다. 기존에 내가 먹던 말차는 씁쓸하고 좀 강한 맛이라 말차라떼로 먹을 때 대체감미료를 많이 쓰게 된다. 그마저도 비릿한 향이 나서 맛이 별로였는데 이건 되게 부드럽다. 은은하게 향에 꼬숩기까지 한 느낌. 그리고 감미료 안 넣어도 될 정도로 #말차라떼 가 맛있다. 😳 브랜드 계정에 들어갔는데 나랑 똑같은 감상의 댓글을 발견! 내가 쓴 줄!? ⠀ #컴포지션스튜디오 #요정연필 #연필트레이 ___요정연필 뭔데 진짜🙉 진짜 쪼꼬미 넘 귀엽다. 거기다 원목 연필트레이까지 😳 테이블위에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한자리 딱 꿰찬 애들😁 잘 쓰고있는 노트에 머그까지 하면 우리집에서 컴포지션 스튜디오 지분이 상당함. ⠀ ___오늘은 김애란 작가님 책으로 시작. 단편 두 개 읽었는데 다 좋다. 작년에 나온 장편보다 이번 단편집이 더 좋아. ☺ 내가 예전엔 진짜 단편이라면 거의 손도 안댔는데 이렇게 찾아 읽게된 데에는 김애란 작가님이 한몫 단단히 하심.☺ #바깥은여름 ⠀ 모두 월요팅! 🧡 또 한 주 힘내서 살아봅시다! . ⠀ ⠀

2025년 07월 1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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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읽을까.😚 ___유튜브 업로드 하고 나니 마음 편해. 뭐 읽을까. ☺ <#언와인드디스톨로지> 2권도 들어가야 되고, 김애란 작가님 책, <#안녕이라그랬어> 읽던 것도 마저 읽고싶고, <#나의작은무법자>도 읽고싶고, <#인어의발걸음>도 읽고싶고. 하... 읽고싶은 게 넘 많다. 🥲 ___근데도 괜히 또 밀리 들어가서 기웃기웃 <#언덕위의빨간지붕> 올라와 있길래 다운받아뒀다. 기분찝찝할 거 알고 찾아 읽는 이야미스...변태스러운 나.😁 ___이북리더기 콤마 업뎃 완료하고 리꾸. 핸드폰처럼 아이콘 이미지를 변경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됐는데, 의견 적극 반영, 너무 좋다. ___그리고 나 이북리더기 보호필름 없이 생으로 쓰는 사람인데 좀비 로열 ar필름 붙였다가...개안함...😳 다시 못 돌아갈 것 같음... 역체감 쎄게 올것 같아서.🤣 ___기분 울적해서 폰트를 샀었다. 진짜 개귀엽다...☺ 기분 좋아짐. . #이북리더기 #e북리더기 #바형이북리더기 #콤마 #이북리더기콤마 #주말일상 #에디스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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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팅💪 ___요즘 읽고있는 책. 닐 셔스터먼의 #언와인드디스톨로지 수확자는 안 읽어봐서 어떨까 궁금했는데 쉽게 읽힌다. 근데 세계관이 좀 가혹하다. 어떤 이유이든, 13-18세 까지는 부모가 자식의 동의없이 '언와인드' 의뢰할 수 있다. 정부에 언와인드 신청하게 되면 그냥 반드시! 아묻따 언와인드 되어야 하는데, 이 언와인드라는 게 뭐냐면... 인간을 완전 해체해서 필요한 사람들이 가져다 쓸 수 있는 거다. 간질 때문에 뇌 조각이 필요해, 하면 쓸 수 있고, 팔이 필요한 사람도 가져다 쓰고, 몇천 조각이든 분리되어 세상 곳곳에서 쓰게 되는 것. 어떻게 보면 장기기증 같은 느낌인데, 아주 다른 게... 생명이 다해서, 동의 하에 진행되는 게 아니고 그냥 살아있는 애를 갑자기 어느날 언와인드 해버리는 것이다. 근데 이 세계에선 그걸 죽었다고 보지 않고, 수많은 곳에서 존재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 그렇기에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언와인드하기로 결정하는 것인가. 해체되어 한 인체의 부품으로써 존재하는 것일 뿐인 언와인드란 살아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가. 그렇다면 영혼은? 생명에 대한 한번쯤 해볼법한 질문들. 지금 읽고 있는 1권은 갑자기 언와인드 대상자가 된 청소년들이 목숨 걸고 도망가는 상황이다. 약간...메이즈러너 생각도 나고 재밌다. 근데 읽다보니 제일 열받는 건... 언와인드 하기로 결정하는 이유. 그냥 자식이 말도 안듣고 키우기 싫으니 언와인드 해버리기. 이혼하면서 양육권 다툼 중 내가 못 가지면 너도 못 가져, 에라이 그냥 언와인드 해버리기. 또는 종교적인 부분, (넌 십일조로 바쳐질 운명이야) 😡 암튼 몰입하며 읽고있다. 근데 이 책 열린책들이라 행간은 좁은 편인데, 글자는 또 조금 큰 편이다? 이게 이렇게 반가우면 안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노안 진행중) + 밤호박 포슬포슬 밤호박 진짜 너무 맛있다. 밤호박만 와구와구 먹고싶다. 아침 점심 저녁 밤호박 먹고싶다. 왜 밤호박은 탄수화물인가.🥲 .

2025년 07월 08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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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업뎃, 카페로 피신 🏖 한 주 쉬었을 뿐인데 편집모드로 돌아가는 게 참 쉽지 않더라. 그래도 업로드 완료. 이번 영상은 일기체로 만들어 보았다. ☺ 먹고읽고먹고읽고의 반복. 날이 참 뜨겁다. 나오면 공기에 헉! 할 정도. 오늘은 책 챙겨서 카페로 왔다. 사실 밖에 있으면 따뜻한 커피 1도 생각 안 나는데, 에어컨 계속 쐬고 있으면 또 추워져서 따뜻한 커피로 주문했다. 오늘은 연매장을 마무리 할 건데, (되게 빨리 시작했는데, 도서전에 서울일정에 너무 미뤄짐🥲) 김애란 작가님 신작도 좀 읽고싶어서 둘 다 챙겨나왔다.

2025년 07월 0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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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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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국가공동육아? 아이들의 집 🤔 ⠀ #아이들의집 #정보라 ⠀ 소전독서단 활동으로 선택한 6월 책은 정보라 작가의 소설이다. 좀 무거운 소재일 거라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그랬다. ⠀ 이 책의 설정은 이렇다. '아이들의 집'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것은 모든 아동의 양육을 일정 부분 국가가 책임지는 제도다.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고 싶으면 집에서 양육을 하는데 집은 신청하면 국가에서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부모가 낮에 일하는 동안 아이들은 '아이들의 집'에서 양육 선생님들이 돌봐주고, 아이를 키우기 힘든 상황일 때 역시 '아이들의 집'에서 양육한다. 만약 어떤 이유로 아이 스스로 '아이들의 집'에 계속 머무르고자 한다면 부모는 아이를 데리고 집에 갈 수 없다. ⠀ '무정형'이라는 이름의 인물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집의 컨디션을 체크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인 동시에 '아이들의 집'에서 성장하기도 한 인물이다. 관할 건물에서 생활하던 한 엄마가 죽은 아이를 방치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그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 해외 입양인인 인물들이 자신들의 입양에 관해 파헤치다 한 사설단체와의 연관성을 발견하는데, 과연 이 일들은 다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 솔직히 내가 책 이야기를 하면서도 정리가 안 되는 느낌이다. 으스스한 분위기와 사건의 무거움 때문에 읽을 때는 꽤나 흥미롭게 읽은 것 같은데 인물들의 이름이 너무 독특하다 보니 자꾸 읭? 하면서 읽게 되더라. 작가가 다루고자 하는 사회문제들이 워낙 무겁기도 하지만 끄집어낸 만큼 효과적으로 전달되었냐 하면... 난 아닌 것 같다. 작가의 말에서 일련의 사회문제들에 대해 작가가 느꼈던 분노의 마음은 확실히 느껴졌는데... 그게 이야기에서는 확실히 느껴지진 않았던 거지. 다 읽고 나서는 무엇을 읽었는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었다. 문제의식만 남은 느낌. 뭐 그래도 그것도 좋다. ⠀ 내가 책을 읽으면서 내내 생각한 것은 '아이들의 집'이라는 형태의 국가공동양육의 이상적인 부분이었다. 실제로 그렇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 부작용이 있다면 또 무엇이 있을까? 같은... 거기에만 집중해도 재밌는 이야기가 나왔을 것 같다. 아무튼 사회문제를 다루는 소설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소 아쉬웠다. ⠀ ⠀ #정보라_아이들의집 #열림원 #읽는사람 #이달의소설 ⠀ ⠀

2025년 07월 03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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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드디어 완전판! ⠀ 캐드펠 수사 시리즈 로열 골드 컴플리트 에디션(11권~21권) #엘리스피터스 ⠀ 캐드펠 수사 시리즈의 완전판 세트가 출간되었다. 11권~21권까지, 프리퀄 이야기까지 포함하여 로열골드 한정판 세트로! 지난해에 나왔던 세트까지 꺼내서 나란히 두니 배부름☺ 이 시리즈의 포인트인 중세 영국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수많은 눈(알) 표지는 여전했는데 책등 보면 옛날 영어잡지 같은 느낌이 느껴져서 더 클래식하고 좋은 것 같다. 이번 세트 구성 역시 한정판 20% 할인 판매 중! (181,000 → 140,000) ⠀ ▪️ 베네딕토회 : 캐드펠 수사 등장 이 중에서 무엇을 먼저 읽어볼까 고민했는데 21권인 <특이한 베네딕토회 : 캐드펠 수사 등장> 편을 읽어보기로 했다. 지금은 수도원에서 허브밭을 가꾸는 푸근한 느낌의 캐드펠 수사이지만 그는 젊은 시절 십자군 전쟁에 참여하고 놀 거 다 놀아 본 그였기에 프리퀄 격인 21권이 가장 흥미롭게 느껴져서 읽어보고싶었다. 21권은 전쟁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로제라는 한 영주의 일을 돕던 용병 시절 캐드펠이 등장한다. 훗날 캐드펠이 지내게 되는 슈루즈베리의 수도원의 헤리버트 부수도원장은 영주 로제와 영지 분쟁 중이었다.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던 영주는 재판 불참으로 인한 승리를 꾀했고, 결국 헤리버트 부수도원장을 감금하기에 이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캐드펠은 헤리버트 부수도원장을 돕는데...(정의로운 캐드펠😁) 결국 캐드펠이 전쟁 용병에서 어떻게 수도원으로 가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그 외에도 캐드펠이 수사 실력을 펼치는 단편들이 포함되어 있다. 자극적인 요소라고는 없는데 이상하게 잘 읽히고, 읽다 보면 역시 이상하게 마음이 푸근해진다. 이건 분명 캐드펠 때문인 것 같다. ⠀ 사실 작가도 이 캐릭터로 인해 그렇게 긴 시리즈를 이어나가게 될지는 몰랐단다, 캐드펠 1권을 낸 후 현대 배경의 차기작을 쓰고 있었지만 계속 캐드펠 후속에 대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서 곧바로 2권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 잔인한 범죄 추리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분에게 어렵지 않은 고전 추리소설로 이 시리즈를 추천! 주인공 캐드펠 수사의 매력은 덤! 이상하게 이 시리즈는 겨울에 따수운 곳에 배깔고 귤 까먹으면서 읽고싶단 말이야? 🤔 ⠀ ⠀ #북하우스 #캐드펠수사시리즈 #캐드펠수사시리즈세트 #캐드펠수사시리즈로열골드에디션 #엘리스피터스 #추리소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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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bookstore 게시물 이미지: | 좋은 시간은 꼭 이렇게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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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갔다오고 계속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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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시간은 꼭 이렇게 끝나지.🥲 ⠀ 서울 갔다오고 계속 정신이 없어서 도서전에서 사온 머그를 이제야 꺼냈다. '읽는사람' 부스에 갔을 때 소전독서단에게 선물을 주셨는데 로우키와 협업한 드립백 커피! 😳 머그도 판매중이길래 책이랑 같이 사왔는데 정신없어서 이제야 뜯어봄. 드립백 패키지 일러스트 너무 귀엽고 머그의 일러스트도 귀엽다. ⠀ 과일향 나는 커피가 있길래 아이스로 한 잔 준비하고 카레친구가 미소카레로 만들어준 토스트샌드도 준비하고 예전에 사두고 못 읽은 책도 다운로드 받고 음~ 좋아~ 하는 순간.. ⠀ ⠀ 리더기 배터리 없음 이슈...😣 ⠀ 왜 좋은 시간은 항상 이렇게 끝나는가... ⠀ . ⠀ 그렇지만 여러분 수요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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