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검색 계정
물밑매거진(@mulmit_mag)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3,101, 참여율 12.63%

@mulmit_mag
물밑매거진
🎬 영화를 사랑하는 우리가 모여 📧 문의 | Dm • mulmit_cinema@naver.com
@mulmit_mag님과 연관된 프로필
연관 프로필이 없습니다
이 계정에 대한 연관 프로필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mulmit_mag 계정 통계 차트
게시물 타입 분포
시간대별 활동 분석 (최근 게시물 기준)
@mulmit_mag 최근 게시물 상세 분석
동영상 게시물 분석
여러 장 게시물 분석
@mulmit_mag 최근 게시물

영화 입문하면 걸리는 병 🚬 #웨스앤더슨 #박찬욱 #쿠엔틴타란티노 #크리스토퍼놀란 #마이클베이 #조지밀러 #아리애스터 #조던필

오늘은 ‘혼자 보면 더 좋은 영화’를 주제로 몇 편의 영화를 추천드리려 합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보는 것도 물론 좋지만, 혼자 보는 영화는 때때로 스스로도 놀랄 만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인생 영화라고 느껴지는 작품들은 대부분 혼자 봤던 영화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오직 영화와 나, 단둘이 있을 때 더 빛나는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에디터들이 추천한 영화들을 확인해 보세요.

떡잎이 남다른 이 사람, 누군지 알아보시겠어요?🙋 고전 영화를 보다 보면 천재적인 연출에 ‘몇 살 때 이런 작품을 만들었을까?’하고 궁금해지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젊은 시절에, 막 데뷔했을 때에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해지더라고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부터, 봉준호, 박찬욱 감독까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신기해요. 결국 거장의 반열에 올랐으니 ’이들은 자신이 거장 반열에 오를지 알고 있었을까?‘궁금하기도 하고요🤔 #영화감독 #젊은시절 #movie #director

아카데미 시상식의 하이라이트, 작품상 발표에서 벌어진 초대형 방송 사고입니다. 2017년 2월 26일, 보니 앤 클라이드 커플인 워렌 비티와 페이 더너웨이가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이들에게 ’Moonlight‘가 아닌 ’La La Land‘가 적힌 봉투가 전달된 것이죠. 한편 이번 사건으로 명확해 진 사실이 있다면, 아카데미는 누구에게도 결과를 미리 알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상자뿐 아니라 수상자, 참석자들, 카메라 감독, 오케스트라까지 그 누구도 라라랜드의 작품상 수상이 잘못된 것이라 의심하지 않았죠. ”This is not a joke.“ 본인들의 수상을 정정하는 조던 호로위츠와 프레드 버거의 심정이 상상이 가질 않네요 😂 📷 89th Academy Awards, Feb 26, 2017 (https://youtu.be/GCQn_FkFElI?si=2twNP9if0YZIRk6W)

조급하게 달리다가 페이스를 잃어버린 것 같은 때,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 건지 어디로 가야 하는 건지, 왜 이렇게 달리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 때가 있죠.💨 지금 어디인지 헤매고 있는 분이 있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 <안경>입니다. 지독하게 헤매고 있을 때 스스로에게 쉼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조급해 하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맛있는 팥소가 완성되고, 자신의 길을 찾아낼 테니까요.🍧 #안경 #오기가미나오코 #일본영화 #빙수

지독하게 덥지만 저는 여름을 좋아합니다. 무엇이든 선명해지는 계절이라서 그렇습니다. 하늘에 뜬 구름의 윤곽도 뚜렷해지고, 드문드문 초록빛을 띠던 나무도 어느샌가 녹음으로 가득합니다. 마냥 산발적으로 발산되는 에너지가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요. 오늘은 이런 여름을 담은 영화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여름은 어떤 의미인가요?

최고의 영화감독들은 마음씨도 예쁩니다. 내로라하는 한국 영화 감독들의 은밀한 뒷선물을 살펴보세요!🎁 어떤 영화 감독에게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은가요? 저는 수석이 탐나네요 🤤

🇫🇷프랑스의 3대 미문(美文)을 아시나요? 공인된 것은 아니지만, 무릇 독자들에게 아름답고 유려한 문체로 사랑받은 세 편의 불문학을 이야기합니다. 그 세 작품은 알베르 카뮈의 <결혼‧여름>, 그의 스승인 장 그르니에의 <섬>, 그리고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이 되겠습니다. 이 세 작품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자연을 노래하고, 삶의 단편을 고요히 응시하며, 언어를 통해 세계와의 관계를 사색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문학에서 느꼈던 그 감응을, 때로는 스크린 속에서도 마주하게 됩니다. 오늘은 에디터가 사랑하는 위 작품들의 문장들과 어우러지는 영화의 장면들을 함께 엮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여운을 주었던 장면이나 구절은 어떤 것이 있나요?

가장 한국적인 영화를 뽑는다면…🎬 한국인이라면 여지껏 꽤나 많은 한국 영화를 봐왔을 텐데요. 하지만 ‘한국 영화의 정수’를 이야기하면 각자 의견이 달라지겠죠. 🤔오늘은 에디터들이 각자 꼽은 ‘한국 영화의 정수’를 소개해 드립니다. 각자의 기준이 다르니 선정하는 것도 제각각 달랐는데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한국 영화의 정수, 가장 한국적인 영화는 무엇인가요? 🇰🇷

알지 못했던 배우들이 스크린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치면 영화보러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스크린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90년대생 할리웃 여배우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배우를 가장 눈여겨 보고 계신가요 :)

우리는 매일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세포가 교체되고, 생각은 달라지며, 기억은 희미해지거나 다시 쓰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변화 안에서 우리는 여전히 ‘나’로 있을까요? 고대부터 이어진 질문 ‘테세우스의 배’로 시작하여 봉준호 감독의 화제작 <미키17>을 둘러보며 우리의 정체성과 동일성, 연속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타이틀 디자이너라는 직업, 들어 보셨나요? 타이틀 시퀀스만 전문적으로 설계하는 직업이 있을 정도로 영화계는 오프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더 인상적이게, 더 강렬하게, 더 우아하게 영화가 시작되기를 바라 마지않는 제작자는 없을 테니까요. 그렇게 치열하게 탄생한 오프닝 중에서도 에디터들이 최고로 꼽는 오프닝을 모았습니다! 네 작품밖에 다루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네요. #2001스페이스오디세이 #가디언즈오브갤럭시3 #키메라 #데어윌비블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