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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X Creative Partner Plus X Object @plusx_object Share X @share_x.official 통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디자인하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플러스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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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yond Design Into eXperience Plus X, 또 다른 여정 앞에 지난 영상에 이어서 '플러스엑스 15주년 웹사이트'를 공개합니다. ‘디자인을 넘어, 경험을 향해’라는 메시지 아래 지난 5년간의 주요 프로젝트, 수상 기록, 그리고 우리가 얻은 메시지를 모았습니다. 교차하는 플러스(+)와 엑스(X) 심볼은 나침반처럼 작동하며, 우리가 다음에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가리킵니다. 격변의 시간을 지나 더 멀리 바라보기 위한 좌표이기도 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브랜드가 닿는 접점은 공간과 움직임, 소리를 넘어 더 넓은 차원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산업은 활동 범위를 넓혔고, AI와 자동화는 창작의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우리는 브랜드의 특이점을 설계하는 집단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영역도 기꺼이 탐구하며, 각자의 전문성이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구조화합니다. 우리는 더 나은 대답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고, 어제의 성공에 머물지 않습니다. 이번 기록은 지난 5년의 성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다음 여정을 향해 나아가는 나침반이자 출발점입니다. Plus X Creative Partner https://15th.plus-ex.com/ -- Plus X, Ahead of Another Journey Following our anniversary film, we are unveiling the Plus X 15th Anniversary Website. Under the theme “Beyond Design, Into Experience,” it brings together the projects, awards, and lessons we’ve gathered over the past five years. The crossing of Plus(+) and X acts as a compass—pointing us toward where we should head next, and serving as a coordinate for looking further ahead in times of change. The world is shifting fast. Brand touchpoints now extend beyond space, motion, and sound into broader dimensions. Emerging industries are expanding the scope of activity, while AI and automation are reshaping the way we create. Plus X is a collective that designs a brand’s singularity. We venture into unfamiliar territories and structure our diverse expertise so it converges into one cohesive experience. We began in pursuit of better answers—and we don’t linger in past successes. This website is both a reflection of the past five years and a compass for the journey ahead.

SHARE X INSIGHT OUT Graphic Design Beyond Borders 오는 9월 24일(수),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쉐어엑스의 세 번째 컨퍼런스 〈SHARE X INSIGHT OUT〉이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 전문 교육 플랫폼 SHARE X와 국내 유일의 종합 디자인 전문지, 월간 〈디자인〉의 컨퍼런스 ‘어바웃디’가 협업한 프로젝트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낡은 지식은 점차 유효성을 잃어가고 있죠. 디자인계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비켜갈 수 없습니다. 이 시대는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관점과 소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HARE X INSIGHT OUT은 현재 디자인 필드에서 가장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달라진 패러다임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첫 주제 ‘그래픽 신의 확장’은 오늘날 기술적·산업적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활동에 주목합니다. 이번 무대에는 MOHS, TRIANGLE-STUDIO, ORKR, CBR, 일상의실천 대표들이 함께합니다. 영역을 확장하고 이종교배를 꾀하는 디자이너와 기획자, 마케터 등에게 이번 주제는 새로운 감각과 시선,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SHARE X INSIGHT OUT : 그래픽 디자인, 경계를 넘다〉는 2025년 9월 24일(수)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빌딩 3층 Tex-Fa홀에서 열리며, 400석 한정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행사 이후에는 VOD로도 제공되어,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하신 분들도 이어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한 3인 이상 단체 예매 시 15% 할인, 학생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으니,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자인의 흐름 속, 여러분의 시야를 확장할 자리를 놓치지 마세요. 신청하기: https://abit.ly/wcivgz -- On Wednesday, September 24, 2025, the third SHARE X conference, 〈SHARE X INSIGHT OUT〉, will take place at the Samseong-dong Textile Center in Seoul. This event is a collaborative project between the design education platform SHARE X and Monthly Design, Korea’s only comprehensive design magazine, through its conference series About D. Today, our society is changing at an unprecedented pace. Outdated knowledge quickly loses its relevance, and the design field is no exception. This era calls for new perspectives and competencies from designers. SHARE X INSIGHT OUT invites some of the most active professionals in the field to explore the paradigm shifts that are reshaping design. The first theme, “The Expansion of the Graphic Scene,” highlights the work of graphic designers who are broadening their reach both technologically and industrially. On stage will be leaders from MOHS, TRIANGLE-STUDIO, ORKR, CBR, and Everyday Practice. Their practices—crossing boundaries and fostering hybrid collaborations—will provide fresh insights and perspectives not only for designers but also for planners, marketers, and beyond.

1. Pledis Corporate Identity Renewal 플레디스 Pledis 는 개성 있는 아티스트와 독창적인 콘텐츠로 K-POP 무대를 확장해 온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대표 아티스트 세븐틴 SEVENTEEN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고, 2023년 한 해에만 1,6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K-POP을 대표하는 이름으로 자리했습니다. 이러한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달리, ‘플레디스’라는 기업의 정체성과 이미지는 선명하게 각인되지 못했습니다. 내부 구성원과 팬, 협력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브랜드의 본질을 새롭게 정의할 필요가 있었죠. 플러스엑스와 함께, 로고, 컬러, 타이포그래피, 키 비주얼 등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롭게 정립된 브랜드 코어 “Performance becomes the Pulse”는 플레디스의 움직임과 리듬이 세상을 두근거리게 한다는 메시지를 압축합니다. 동시에 브랜드만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이는 아티스트 콘텐츠의 기획·제작·연출 전반을 관통하는 원칙이며, 팬·협력사·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플레디스’라는 브랜드를 명확히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준이 됩니다. -- Pledis is an entertainment company that has expanded the stage of K-POP with unique artists and original content. Its leading group, SEVENTEEN, has built a global fandom through unrivaled performances, recording over 16 million album sales in 2023 alone and securing their place as one of the defining names of K-POP. Yet, unlike the influence of its artists, the corporate identity of “Pledis” had not been clearly defined. There was a need to articulate the brand’s essence in a language that could resonate with internal members, fans, and partners alike. Together with Plus X, the project set out to design a consistent brand experience across all touchpoints—from logo and color to typography and key visuals. The newly established brand core, “Performance becomes the Pulse,” encapsulates the message that Pledis’ movement and rhythm set the world in motion. At the same time, it serves as a device to sensitively express the brand’s distinct identity and differentiation. This principle runs through the planning, production, and direction of all artist content, providing a clear standard that enables fans, partners, and investors to understand and remember Pledis as a brand. -- PLUS X CREATIVE PARTNER Creative Director Yoonseong Lee BX Designer Hyunjun Noh, Seungmin Lee, Hagyeong Lee Pledis Entertainment CEO Sungsoo Han behance.net/gallery/232347727/Pledis-Entertainment-Corporate-Identity

2. Pledis CI Renewal – Logo & Key Visual 플레디스 Pledis의 새로운 로고는 세리프 이탤릭과 산세리프 로만을 조합해, 퍼포먼스로 세상을 두근거리게 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냅니다. 서로 다른 조형 언어의 균형은 플레디스만의 동세 Dynamic Flow와 리듬 Rhythm을 드러내며, 개성과 특색을 지닌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브랜드의 태도를 표현합니다. 브랜드 키 비주얼은 코어 메시지 “Performance becomes the Pulse”의 의미를 담아 개발되었습니다. 로고의 확장, 라인 그래픽의 흐름, 정제된 모듈 그리드까지, 이 모든 요소가 모여 플레디스의 고유한 리듬과 높은 기준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공개된 굿즈는 실제 제작물이 아닙니다. 이는 리브랜딩의 맥락에서, 브랜드가 다양한 접점에서 어떤 모습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기 위한 시각적 제안에 가깝습니다. 브랜드는 로고와 컬러, 타이포그래피를 넘어 생활의 다양한 장면 속에서 경험되기에, 이러한 시각화는 정체성이 가진 잠재적 리듬과 가능성을 드러내는 과정이었습니다. -- The new logo of Pledis combines serif italics with sans-serif romans, embodying the brand’s value of making the world beat with performance. The harmony of these contrasting typographic forms reveals Pledis’ dynamic flow and rhythm, metaphorically expressing the brand’s attitude toward discovering and producing artists and content with diverse individuality. The brand key visual was developed from the core message “Performance becomes the Pulse.” Logo extensions, line graphics, and a refined modular grid together visualize the unique rhythm and high standards of Pledis. The goods shown here are not commercial products. They are visual proposals within the rebranding process, exploring how the brand might extend across different touchpoints. A brand exists not only in its logo or typography but also in the moments of everyday experience. These visualizations serve to reveal the rhythm and potential embedded in Pledis’ renewed identity. -- PLUS X CREATIVE PARTNER Creative Director Yoonseong Lee BX Designer Hyunjun Noh, Seungmin Lee, Hagyeong Lee Pledis Entertainment CEO Sungsoo Han behance.net/gallery/232347727/Pledis-Entertainment-Corporate-Identity

3. Pledis CI Renewal – Brand Application 플레디스의 브랜드 어플리케이션은, 브랜드가 아티스트의 무대처럼 끊임없이 호흡하고 움직이는 존재라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콘텐츠, 그리고 그 콘텐츠를 매개로 이어지는 팬들과의 관계 전반에 브랜드의 리듬과 ‘동세’를 담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동세(動勢)는 정지된 형태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기세와 흐름을 뜻합니다. 이 개념은 브랜드의 키 비주얼, 타이포그래피, 컬러 시스템 속에 스며 있으며, 웰컴 키트와 굿즈,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결과물로 확장될 때에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각각의 결과물은 단절된 조각이 아니라, 하나의 리듬 안에서 서로 다른 악기를 연주하듯 조화를 이루며 플레디스만의 감도와 완성도를 이어갑니다. -- Pledis’ brand applications begin with the idea that a brand, like an artist’s stage, is a living presence that breathes and moves. The rhythm and dynamic flow are embedded not only in the content created by the artists but also in the relationships formed with fans through that content. Here, dynamic flow does not refer to static beauty, but to the momentum and rhythm generated by movement. This concept permeates Pledis’ key visuals, typography, and color system, and continues to function consistently as it expands into various brand expressions such as welcome kits, merchandise, and digital media. Each outcome is not a disconnected fragment, but rather part of a larger rhythm—like different instruments playing within one orchestra—harmonizing to sustain the unique sensibility and completeness of the Pledis brand. -- PLUS X CREATIVE PARTNER Creative Director Yoonseong Lee BX Designer Hyunjun Noh, Seungmin Lee, Hagyeong Lee Pledis Entertainment CEO Sungsoo Han behance.net/gallery/232347727/Pledis-Entertainment-Corporate-Identity

➕ BX Design, Work in Progress 2025 BX 마스터 패키지 업데이트 출시 후 2년 만에 이 강의를 다시 들여다봤습니다. 우리가 일해온 방식을 정리한 흔적들이, 여전히 브랜드 경험 디자인의 기본기를 단단히 다지는 구조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 사이, 디자인 실무의 방식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새로운 도구가 등장했고, 프로젝트를 풀어내는 감각도 바뀌었지만 플러스엑스가 브랜드를 바라보는 기준은 여전히 사람과 관계에서 출발합니다. 무엇을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질문을 던지고 설명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함께 일하는 멤버들과 쌓아온 고민의 깊이. 저희는 그 부분이 브랜드를 해석하는 방향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플러스엑스에서 진행한 실제 프로젝트 제안서 기반의 네 개 케이스 스터디를 새롭게 담았습니다. 디자인을 설명하기 이전에 어떤 흐름과 판단이 있었는지, 그 전후 맥락을 함께 짚어보려 했습니다. 2천 명 넘는 디자이너들이 이 강의를 통해 자신만의 흐름을 정리해왔고, 이번 업데이트는 그 경험에 실무의 경험을 조금 덧댄 버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방향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을 확인해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지금의 디자인을 조금 다른 결로 바라보고 싶어질 때 이 강의가 한 번쯤 꺼내볼 만한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체 케이스를 정리하고 구성해주신 BX Creative Director 이윤성 디자이너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강의를 만들 때와,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돌아본 지금, 실제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경험한 사람이 정리해준 강의라는 점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강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쉐어엑스에서 8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 쿠폰 코드: 2025PlusXBX + 사용 기한: ~8월 31일(일) 23:59까지 + 등록 방법: 쉐어엑스 홈페이지→로그인→MyPage→쿠폰내역→코드 등록 + 강의 바로가기: https://abit.ly/zvcj14

✚ Beyond Design Into eXperience Plus X, 성장의 기록 (2020–2025) XYZ 축 위에서 교차하는 더하기(Plus)와 곱하기(X)는 브랜드를 마주할 때, 어떤 방향을 택할지 알려주는 기준이었습니다. 그 교차점에서 우리는 브랜드를 설계하는 방식, 그리고 일을 대하는 태도를 스스로 되묻곤 했습니다. 브랜드 경험을 디자인한다는 건 관계를 설계하는 일입니다. 그 구조를 이루는 여섯 개의 감각, 직관과 논리(Intuitive–Articulate), 공감과 전략(Empathetic–Strategic), 탐색과 지속(Explorative–Enduring)은 우리가 브랜드에 접근할 때 꺼내 드는 감각이자 태도입니다. 이 감각들은 브랜드가 사용자와 만나는 찰나의 순간에, 어떤 태도로 반응할지를 결정짓는 질문들입니다. 우리는 더 나은 대답을 만들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24개 산업, 148개 브랜드, 455개의 프로젝트. 실재와 가상을 넘나든 시도 속에는 예상보다 오래 걸린 작업도, 실패로 끝난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 여정을 이루는 건 수치보다 복잡한 감정과 관계의 무게였고, 때로는 그 실패마저 우리의 방식을 형성했습니다. - Key Milestones • 2021년 메타버스 기반 ‘Virtual Showroom’ 구축 • 2022년 실무 디자인 교육 플랫폼 ‘Share X’ 런칭 • 2023년 커머셜 AI 모델 플랫폼 ‘BlurBlur’ 개발 • 2024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전문회사 부문 대통령 표창 • 2025년 플러스엑스 멤버들을 위한 업무용 AI ‘CoreX’ 구축 - 돌아보면, 어떤 성취보다도 오래 남는 감각은 ‘아직 해보지 않은 방식’을 처음 발견했을 때였습니다. 플러스엑스는 브랜드의 특이점을 설계하는 집단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영역도 기꺼이 다루고, 각자의 전문성이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구조화합니다. 이번 영상은 그런 과정을 기록한 아카이브이자, 우리가 다음 5년, 10년을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에 대한 정리입니다. “디자인을 넘어, 크리에이티브 경험의 특이점을 만든다.” Beyond Design into eXperience. - 이 영상을 함께 만들어준 Creative Tech DX팀 이우성, 이송준 디자이너께 감사드립니다.

✚ Plus X 15th Anniversary Seminar 플러스엑스가 15주년을 맞았습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브랜드 경험 설계라는 한 분야에서 꾸준히 일해왔습니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브랜드와 함께하며 차곡차곡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최근 몇 년간 업무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술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도구들이 등장하고, 기존 프로세스는 재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적응하고 발전해왔는지,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AI 도구의 활용, 운영 프로세스의 효율화, 디자인 시스템 구축 등 실무에서 직면한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려 합니다. 단순히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진행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어려움들도 진솔하게 나누려 합니다. [세션 구성] · BX - 프로세스 & 브랜드 전략 설계에서의 AI 활용사례 · UX -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 개선 사례 소개 · UI - 사용자 관점에서 바라본 AI 에이전트 · DX - AI와 테크의 융합을 통한 디자인 워크플로우 전환 · Advance Group - AI로 설계한 BX 메인터넌스 디자인 체계 이번 세미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브랜드 관계자 및 업계 전문가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하여 보다 깊이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15년간 쌓아온 경험을 정리하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Plus X New Hiring 우리는 전략과 디자인, 기술이 하나의 흐름이 되는 경험을 만듭니다. 클라이언트의 언어를 사용자 경험으로 바꾸고, 추상적인 브랜드 목표를 구체적인 실행으로 연결합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질문과 실험을 반복합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 그 질문을 만들어갈 동료를 찾습니다. -- 🅰 Advance Group UI Designer (7년 이상) 브랜드 전략부터 파트너십, 프로젝트 리딩까지. 경험이 전략이 되는 순간을 만드는 역할입니다. 🅲 Creative Group UI Designer (5년 이상) / UX Designer (7년 이상) 디지털 프로덕트 중심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실무를 전개합니다.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가 되는 과정을 이끌어 갑니다. 🆃 Tech Group Back-end Developer (신입/경력) Django 기반 서비스 운영, API 설계, 기능 개선부터 배포까지. 기술이 경험을 완성시키는 순간을 만듭니다. -- 플러스엑스와 함께하는 브랜드가 던지는 질문에 대해, 여러분이 스스로 좋은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사람이라면 플러스엑스는 그 질문에 답할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습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정보는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CII India Design Mission × Plus X 지난 6월 13일, 인도 디자인 산업을 이끄는 CII 대표단이 플러스엑스를 방문했습니다. 플러스엑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가 걸어온 15년의 여정과 브랜드를 위한 실험, 그리고 디자인 컨설팅의 맥락을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자유 토론 세션에서는 플러스엑스 15주년 기념 영상에 등장한 실제 프로젝트들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디자인 실무에서 AI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쉐어엑스(Share X)를 통해 확장하고 있는 디자인 교육의 방식은 어떤지, 글로벌 브랜드의 리브랜딩 과정에서 K-컬처와 지역성을 어떻게 조율하는지 등 현실적이면서도 통찰 깊은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하나의 질문이 다른 질문을 낳았고, 대화는 경계를 넘어 산업, 문화,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흘러갔습니다. 디자인은 언어보다 빠르게 연결합니다. 이날 플러스엑스의 디자인과 태도, 그리고 대표단의 열정과 시선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두 세계를 정중하게 잇는 ‘경험의 다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디자인은 단지 결과물이 아닌 국가와 산업, 그리고 미래를 함께 상상하는 ‘전략의 언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CII 대표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만남이 서로에게 오래 남을 질문과 가능성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On June 13, we welcomed the delegation of the CII India Design Mission to Plus X. A room full of creative directors, stories of the past 15 years, and a shared belief — that design is not just about outcomes, but about how we think, connect, and lead. During the open discussion, questions sparked across topics: How were the featured projects in our 15th anniversary film designed and executed? How do we integrate AI into real-world design work? What is Share X, and how do we build practical design education that empowers professionals? And as a leading player in the K-pop and cultural branding space, how do we balance local insight with global expansion when rebranding international names? The questions were bold, thoughtful, and layered — not just about design artifacts, but about systems, methods, and meaning. One question led to another, and the conversation naturally moved across industries, cultures, and the future of creative leadership. This visit reminded us that design is a language of strategy, one that crosses borders, industries, and expectations. We are deeply grateful to the CII delegation for the dialogue, the curiosity, and for bringing new perspectives to our shared creative future. We hope this moment stays with you, as it will with us. Until we meet again — let’s keep building what connects us. 📸 Photography Plus X : Heejung Yoo

#3 DORCO Corporate Identity Renewal Project PlusX가 새롭게 정의한 DORCO의 브랜드 코어는 Leading-Edge입니다. Leading-Edge는 누구도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기술력과 그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DORCO의 담대한 태도를 표현합니다. 또한, DORCO가 수십 년간 연구 개발한 ‘최고의 날’과 ‘완벽한 디테일‘을 기반으로 DORCO다움을 정의합니다. DORCO의 CI 어플리케이션은 앞서 개발된 브랜드 코어, Leading-Edge를 표현하는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디자인됩니다. CI 역할에 최적화된 로고와 키 비주얼 시스템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단단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하위 브랜드 모디파이어 시스템, 패키지 시스템까지 일관된 시각 아이덴티티를 구축합니다. . DORCO’s newly defined brand core, ”Leading Edge,“ embodies its unparalleled technological excellence and bold leadership in the global market. It reflects decades of expertise in crafting the ultimate blade and perfecting meticulous detail, encapsulating the unique identity that sets DORCO apart. DORCO’s corporate identity (CI) applications are designed to express the unique brand identity defined by its core concept, ”Leading Edge.“ Optimized for its role as a CI, the logo and key visual system reinforce DORCO’s image as a global leader, establishing a consistent visual identity across sub-brand modifiers, packaging, and all other branding elements. . PLUS X CREATIVE PARTNER Creative Director Yoonseong Lee BX Designer Soyeon Lee, Seokjoon Kim, Seungmin Lee DORCO CO., LTD. @dorcoglobal Vice President Steve Hong Project TF Inji Song, Violet Im behance.net/gallery/214670505/DORCO

#2 DORCO Corporate Identity Renewal Project DORCO의 로고는 글로벌 시장에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겠다는 DORCO의 진취적인 포부를 Extended 스타일을 통해 표현합니다. 또한, DORCO 업의 본질인 ‘완벽한 절삭'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테일로, 섬세한 인상까지 고루 담은 모습으로 디자인했습니다. DORCO의 새로운 로고는 글로벌 NO.1 기업으로 나아가는 끊임없는 여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 DORCO’s updated logo reflects its ambitious vision to strengthen its foothold in the global market, conveyed through the "extended" style that embodies bold aspirations. Inspired by DORCO’s essence of perfect blade precision, the refined details in the design create a sophisticated and lasting impression. The new logo reflects DORCO’s relentless pursuit of becoming the world’s leading brand. . PLUS X CREATIVE PARTNER Creative Director Yoonseong Lee BX Designer Soyeon Lee, Seokjoon Kim, Seungmin Lee DORCO CO., LTD. @dorcoglobal Vice President Steve Hong Project TF Inji Song, Violet Im behance.net/gallery/214670505/DO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