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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윤 | 자기관리•폭식•다이어트 멘탈 케어🧠✨(@royoontraining)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13,517, 참여율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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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윤 | 자기관리•폭식•다이어트 멘탈 케어🧠✨

𝙲𝚑𝚘𝚘𝚜𝚎 𝚢𝚘𝚞𝚛 𝚋𝚎𝚜𝚝 𝚟𝚎𝚛𝚜𝚒𝚘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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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oontraining 게시물 이미지: 🪄운동, 식단보다 더 중요한 4가지 마인드셋✨
저장하고 리마인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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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식단보다 더 중요한 4가지 마인드셋✨ 저장하고 리마인드하기! ✓ 👉 “다이어트 왜 자꾸 실패할까?” 🤯 멘붕을 유발하는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어서! 1️⃣ 자기 혐오가 아닌 [자기 수용] “현재 내 몸이 너무 싫어 극혐이야” ➡️ “내 몸은 매순간 나를 위해 일하고 있음. 지금 이 모습도 충분하지만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을 뿐이야. 여기서 뱃살이 좀 더 빠지고, 어깨가 펴지고, 힙이 생겨서 라인이 생기면 더 만족스럽고 예쁠 거 같아 ㅎㅎㅎ” 내 몸을 혐오하는 부정적이 감정 상태는 내 몸을 학대하는 행위로 이어진다. 내 몸을 수용하고 사랑하는 감정 상태는 내 몸을 돌보고, 관리하는 행위로 이어진다. 현재의 몸이 마음에 들지는 않을 수 있어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진짜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할 수 있을 때, 그 가진 것을 관리하고 싶은 마음이 만들어진다. 말로만 소중하다고 하는 게 아닌, 사랑 듬뿍 담아서 잘 씻기고,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산책시키고 [나를 돌보는 행위]가 쌓였을 때 내 몸을 진짜 사랑하게 된다. 2️⃣조급함이 아닌 [느긋함] “빨리 바뀌고 싶어. 언제 빠지는 거야? ➡️ “평생 습관을 바꾸는 건데 오래 걸리고 저항이 생기는 게 당연한 거임. 몸은 꾸준함에 반응하지, 조급함에 반응하지 않아. 꾸준히 하면 당연히 빠진다는 걸 알아. 난 그냥 킵고잉 하면 됨” 조급하면 될 일도 안 된다. 빨리빨리의 세계에서 나의 속도를 인정하고, 차근차근 나아가기로 결정했을 때 오히려 더 빨리 가게 된다. 서두르거나, 조급하거나, 걱정할 필요 없다. 어차피 될 일은 되고 안 될 일은 안 되지만, 내 몸은 가장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 행동의 결과물이다. 세상 만사는 내 뜻대로 안 되도 내 몸 만큼은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시간이 걸릴 뿐. 바뀐다는 게 기정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행동뿐이다. 3️⃣완벽주의가 아닌 [완성주의] “완벽하지 못하면 망한 거야. 난 쓰레기야” ➡️ “대충이라도 완료한 게 안 한 것보다 100배 낫다. 100%가 아니라 70%만 해도 충분함. 이거 한입 먹었다고, 한끼 과식했다고 결과에 전혀 영향 없음. 지금 우울해하고 자학하는 시간과 감정이 더 아까움. 이 시간에 자거나 걷거나 스트레칭이라도 하면 됨.” - 매끼니 건강한 음식만 먹어야 해 → 저녁만 담백하게 먹어볼까 ? - 매일 운동 1시간씩 해야 해 → 1km만 뛰어볼까? 맨몸 스쿼트 30개만 해볼까? (5분밖에 안 걸림) 완벽한 계획을 짜다가 시간만 날린다. 고민하고 주저하고 걱정할 그 시간에 뭐라도 하는 게 개이득이다. 각 잡고 모든 걸 다 바꿔야지? 한 번에 완벽해야지? 힘들다 힘드니까 한 번 하고 탈진한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방법은 운동은 “대충”하는 것이다. 식습관을 바꾸는 방법은 “대충 가볍게” 바꿔보는 것이다. 완벽은 허상이며, 완벽은 추하다. 완벽을 버리면 빠르게 전진할 수 있다. 4️⃣결과 집착이 아닌 [현재 느낌]에 집중 “-10kg 빼고 싶어” ➡️ “내 몸을 돌보니까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명료해져! 이 느낌이 너무 좋아. 계속 하고 싶어.” 특정 숫자나 결과에 집착할수록 정신이 병든다. 무언가를 강하게 원할수록, 현재의 결핍 상태가 극대화된다. 부정적 감정 상태를 느끼면 행위를 지속하기 어려워진다. 이전보다 건강하고 가볍게 먹으면서, 내 몸을 위해 운동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 나를 돌보고 있다는 현재 느낌”에 집중해야만 행위를 지속할 수 있다. 현재에서 충족되는 사람만이 꾸준해질 수 있다. 내 몸은 꾸준한 행동의 결과물이다. #다이어트마인드셋 #다이어트성공

2025년 02월 1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로윤 | 자기관리•폭식•다이어트 멘탈 케어🧠✨ on March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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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만 피하면 다이어트 즐겁게 지속할 수 있음!✨ 2) 다이어트 = 고통이라 인식하기 과거엔 다이어트는 먹고 싶은 거 다 참고 하기 싫은 운동을 해야 하는 끔찍한 거라는 인식이 있었다. 이런 인식은 다이어트 과정을 고통스럽게만 만든다. 다이어트는 균형을 잃어버린 내 생활과 식습관에 균형을 맞추는 작업이고, 내 몸을 관리하고 돌보는 행위이다. 소중한 것을 돌보고 관리하는 행위에는 어떠한 고통도 없다. 술에 치우친 일상을 살고 있다면, 술과 멀어지는 것이고, 군것질에 치우친 일상을 살고 있다면, 군것질과 멀어지는 것이고, 다이어트 강박으로 음식과 운동에만 치우친 일상을 살고 있다면, 휴식과 관계로 다시 균형을 잡는 것이다. 3) 행동하지 않고 결과에 집착하기 우리의 유한한 자원인 시간/에너지는 ”행동“하는 것에 다 써야한다. 과거에는 결과에 집착하며, 감정에 매몰되어 있는 데 다 썼었다. ”이렇게 했는데 안 되면 어떡하지? 빨리 되고 싶다. 빨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결과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요소인데, 결과에 집착하며 에너지를 소모했다. 그렇게 낭비되는 시간에 차라리 푹 쉬고, 독서하고, 산책하고, 친구랑 노는 게 훨씬 이롭다. 욕심이 생기는 만큼,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소모해야 한다. 살을 빨리 빼고 싶으면 기본 루틴을 철저히 잘 지키면 된다. 술 먹지 말고, 군것질 줄이고, 과식하지 말고, 규칙적인 식사하고, 균형 잡힌 식사하고, 잘 자고, 운동하고. 이것 뿐이다. 하지만 우리는 기계가 아니기에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지루하고 지칠 때 외식도 하고, 디저트도 먹고, 카페도 가면서 나만의 균형을 찾으면 된다. 무언가 빨리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내가 완수해야 할 행동“으로 해소해야 한다. 결과에 시선을 둘수록 현재에서 불만족 상태가 이어지기 때문에 고통스럽다. 지금 여기서 행동 하나하나 점을 찍는 것에 집중하고, 나를 돌보는 행위라고 인식하면 과정은 즐거워진다. ”지금 즉시 여기서 행복할 것“ 다이어트는 식단 빡세게, 운동 빡세게 하는 것도 아니며, 괴롭기만 한 과정도 아닙니다! 다이어트는 나를 돌보고 관리하고 애정을 듬뿍 주는 과정이라는 것!🌱💧💕 1) 지금 내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2) 어떤 습관이 내 몸을 망쳤을까? 질문하는 것에서 나만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각자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정답]이 없어요. 누군가에게 정답이, 나에게는 오답입니다. 그러니까 다이어트 정보 그만 찾고, 즉시 행동하면서 나를 알아가고, 내 몸에 맞는 루틴을 찾아가면 됨 🩷✨

2025년 03월 1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royoontraining 게시물 이미지: 다이어트 하면 인생이 바뀔까? (feat. 개강 여신,, 나만 꿈꿔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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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면 인생이 바뀔까? (feat. 개강 여신,, 나만 꿈꿔본 거 아니겠지?🫣) 나는 대학생 때 개강여신이 진심 되고 싶었다🥹 (ㅋㅋ) 근데 외부 동력으로 굴러가는 삶은 정말 노잼이었고 결국 행동을 지속하는 동력은 내부에서 얻어야 함을 깨달았다. 외부 동력은 초반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긴 하는데 장기적으로는 별시리 효과가 없다. 내부 동력은 아주 작은 불씨에서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생한다🔥 내부에서 차오르는 그 충족감을 한 번만 경험하면, 그 경험을 계속하고 싶어진다. 모두가 마음 속 작은 불씨를 꼭 발견하길 🕯️🔥 ====================== 강박 없이 즐겁게 다이어트하는 꿀팁들 궁금하다면 팔로우하고 따라와주세요🤍 비밀은 뇌한테 다이어트 한다는 걸 절대 안 들켜야 합니닷,,🧠 #정신건강 #건강습관 #건강관리

2023년 12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로윤 | 자기관리•폭식•다이어트 멘탈 케어🧠✨ on September 25, 2025. May be an image of one or more people, biceps, activewear, treadmill, sportswear, sweatpants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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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었던 운동이 자발적으로 “하고 싶다!”라고 느끼기까지 뇌 속에는 수많은 화학 작용이 일어난다. 좋은 경험이 반복되면 뇌의 가치 체계가 재설정된다. 선택이 자연스럽게 바뀐다🧚🏼‍♀️🪄✨ <왜 운동을 꾸준히하면 도파민 보상체계가 바뀌는가?> 1. 도파민은 옳고 그름이 없다. 도파민은 “쾌락 물질”이 아니라 예측과 학습을 강화하는 신호다. 어떤 행동이 반복될지 결정하는 “학습 강화 물질”일 뿐임. 2. 문제는 도파민의 회로가 잘못 학습된 것. 즉각적이고 짧은 쾌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도파민이 분비되는 경로가 한쪽으로 길들여진 것이다. 3. 운동은 전전두엽을 동원하는 의식적 행위다. 전전두엽은 “조절”과 “장기 목표 지향”을 담당한다. 운동은 ‘목표-행동 신경고리’를 활성화하며, 이는 중독/습관 경로와는 다른 경로다. 운동을 반복할수록 BDNF(뇌유래신경영양인자)가 분비되어 시냅스 연결이 강화되고 이 고리가 점점 강력해진다. 4. 새로운 회로가 습관화된다. 의식적 행동을 반복하면 목표-운동 회로는 점차 기존의 중독적 습관 회로를 대체한다. => 운동은 “도파민 경로를 새로 학습시키는 과정”임 + 운동은 안전하게 스트레스 역치를 올린다.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더 강한 사람이 되는 거임.

2025년 09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royoontraining 게시물 이미지: 다이어트 성공 제 1원칙은
내가 원하는 자아상을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다.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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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 제 1원칙은 내가 원하는 자아상을 명확히 규정하는 것이다. (어쩌면 인슐린, 도파민, 코르티솔 같은 감량 원리를 아는 것보다 마음가짐이 더 효과적임)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더 나은 모습을 원하는가?”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선택한다. 그렇게 되기로 결정한다. 그게 끝이다. 다르게 살기로 결정하면 습관적 선택이 아닌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 결국 다이어트 실패 원인은 [상상력의 부재]일 수도 있다.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같은 선택, 같은 후회를 반복하는 것이다. ✨자기 규정 효과(Self-Identification Effect) 사람이 자신을 특정한 정체성이나 역할로 규정할 때, 그에 맞는 행동을 더 쉽게 하고 유지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나는 살을 빼려고 식단과 운동하는 중이야” vs “나는 내 몸을 자산처럼 관리하는 사람이야” → 두 번째 사람이 건강한 식습관을 지속할 확률이 훨씬 높다. 후자는 일시적 행동/목표(goal)이 아니라 정체성(identity)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 뇌의 작동 원리 1. 정체성 = 자아의 기준점 내가 스스로를 “이런 사람”이라고 정의하면, 무의식적으로 그 기준에 맞게 행동하려고 한다. ‘나는 건강한 선택을 즐기는 사람이다’라고 규정하면, 과자를 많은 양으로 탐닉하고자 하는 순간 “이건 내 정체성에 맞나?”라는 인지부조화 발생 2. 행동의 자동화 ‘해야 한다’ 수준의 동기가 아니라,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자기 규정은 의지력 소모 없이 단순한 행동의 출력과 반복을 통해 습관화를 촉진한다. ✅ 먹고 싶은 걸 억지로 참는 게 아니라, “나는 원래 건강한 선택을 즐기는 사람, 내 몸을 자산처럼 돌보는 사람, 배부르면 수저를 놓는 사람, 너무 달면 물려서 못 먹는 사람, 내가 정한 것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정체성을 새롭게 규정하는 순간, 행동이 달라진다. ✅ 결국 정체성의 변화가 영구적인 행동 변화를 일으킨다. “나는 내가 정한 것을 지키는 사람이다.” 라고 정체성을 재정의하면 그에 걸맞은 행동은 쉽게 따라온다. 내가 새롭게 규정한 정체성에 의해 새로운 행동이 나오고, 새로운 행동은 결국 자신이 미리 정한 정체성과 일치하는 순간이 오게 된다.

2025년 09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로윤 | 자기관리•폭식•다이어트 멘탈 케어🧠✨ on September 24, 2025. May be an image of yoga, activewear, mirror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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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은 결과를 내는 곳이다.> 5월 11일부터 시작한 에센셜 PW 중간 레슨이 끝났다. 솔직히 말해서 피토 하는 줄 알았다^^;; 필라테스와 웨이트 수업은 동시에 받아야 하고, 매주 쳐내야 할 과제는 또 뭐 그리 많은지 ㅎㅎ... 나는 필라테스는 한 번도 안 해본 필린이 of 필린인데 풋워크인가 나발인가 수업 받다가 졸아서 쌤한테 등짝스매싱 맞은 날도 있었다. 뭐라더라... “내측에서 발바닥부터 정수리 뽑아내고 외측으론 아래로 끌어당기는 2-Way 힘,,” ㅎㅎㅎㅎㅎㅎㅎ... 아니 그게 뭔데!!! 뭘 뽑아내고 뭘 또 끌어당겨라는 건지🤦🏻‍♀️🤷🏻‍♀️ 첨엔 지은쌤 큐잉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체력적으로 지친 날은 짜증도 났다. 나도 답답하고 지은쌤도 많이 답답했을 거다. 하지만!! 지은쌤은 결코 나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다. 그녀는 진정한 Giver임이 틀림없었다. 묵묵한 그녀에게 감동해서 나도 몸이 부서지고 피곤해 뒤지더라도 이 기간 만큼은 이 악물고 가르침을 몸소 받아들이기로 했다. 하지만 이 다짐은 매일 무너졌다. 중간에 헬스장 업무까지 시작하면서 몸이며 정신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하니까 머릿속은 온통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마저 못한다면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될 것 같았다. 이 시간을 허비하기 싫었다. 그래서 그냥 했다. 기분이고 체력이고 뭐 같아도 그냥 했다. 밀리면 답이 없기 때문에 그냥 했다. (솔직히 배째라하고 미룬 날도 있었다.. ㅎㅎㅎ) 친구들한테 맨날 칭얼거리고 하소연도 했었다. (이 자리를 빌어 친구들에게 매우 감사) 그렇게 속내를 털어내고 다시 앞만 보고 내달렸다. 눈앞의 과제를 해치우며 달려오니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어렴풋이 알던 무언가가 통합되고 이제야 뭔가 보이기 시작한다. 헛것이 보이는건 아니니 안심해라. 지은쌤이 말하는 큐잉이 이제는 몸으로 느껴진다. 4개월 과정 후에 느낀 한 가지는, 성장은 결코 편한 상태에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괴롭고 불편하고 고통스럽고 지지부진한 과정을 반드시 지나와야 한다. 그게 진정한 ‘성장‘이다. 그렇다. 나는 한없이 부족하지만 인내하고 묵묵히 하는 성장캐였다. 앞으로 남은 사후 레슨까지 나는 한 번 더 도약할 것이다. 준비 완료🩷✨

2025년 09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royoontraining 게시물 이미지: 주어진 운명따위 없다고 믿는 게 1번 𖤐

처음엔 보편적인 길, 부모님이 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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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운명따위 없다고 믿는 게 1번 𖤐 처음엔 보편적인 길, 부모님이 남이 제안하는 길이 아니라 내 안의 소리를 듣고 행동하고 밀고나갈 때 두려웠다. 하지만 운동, 글쓰기, 스토어, 전자책, 코칭 시작, 유튜브 등등 다 두려움을 깨부수고 생각을 행동으로 실행했을 때 그 과정에서 방법을 익히게 되고,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점점 단단해지고 새로워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운명은 작은 실행으로 바뀐다. + 그닥 유용한 생각이 안 떠오른다면? 🍯꿀팁 (운명을 바꾸는 가장 쉬운 법: 환경을 바꾸기) 생명체에게는 감각이 운명이라는 말이 있다. 환경에서 입력된 모든 것에서 삶의 궤적이 어느 정도 정해짐. 그래서 진짜 바뀌고 싶다면 환경을 바꿔야 한다. 매일 만나는 사람, 가는 곳, 일터. 우리는 성인이 된 후로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기에 운명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지금이 싫다면 환경을 바꾸는 것에 에너지 몰빵해야 한다.

2025년 09월 1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royoontraining 게시물 이미지: 운명을 바꾸는 단순한 방법
= 닥치고 그냥 하기

나라는 존재는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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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단순한 방법 = 닥치고 그냥 하기 나라는 존재는 행동으로 규정된다. 두려움 없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두려움에 직면하는 행동을 하고, 미루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즉시 실행하면 되고, 남 눈치 보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뻐큐! 하고 내 마음이 끌리는 행동을 하면 되고, 운동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몸을 움직이면 된다. 나라는 존재는 “지금 무엇을 하는지”로 끊임없이 재창조된다. 행동은 정체성을 만들고, 정체성에서 그 정체성과 걸맞은 행동이 출력된다. 과거와는 다른 선택을 하면 다른 사람이 된다.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가 다르듯이, 미래의 나와 지금의 나도 다를 것이다. 하지만 현재에서 미래의 방향을 정할 수 있다. 그게 이루어지든 말든, 항상 이상에서 시작해야 한다. 결국 나는 내가 꾸는 꿈과 닮아가니까. 마법은 언제나 지금 여기 현재에서 일어난다. 🧚🏼‍♀️🪄✨ Think from it.

2025년 09월 12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로윤 | 자기관리•폭식•다이어트 멘탈 케어🧠✨ on September 10, 2025. May be an image of timer and text that says '매일 10일 동안 닥치고 7KM 뒤로 9월 1일 9월1일(월) (월) 실외 외달리기 자유목표 토표 자유 오후9:49-오후10:3 10:35 서울득별시 운동 세부사항 운동 운동시간 시간 0:45:10 더보기 거리 7.06Km 활동 킬로칼로리 389KA 총킬로칼로리 449KCAL 등반 등반고도 고도 122m 평군 케이던스 162SPM 평균 평균페이스 페이스 6'24"/KM /KM 6'24' 평균 심박수 167B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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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내가 싫어서 어물쩡거리는 나를 고치고 싶어서 시작한 닥치고 챌린지 재고 따지고 걱정하고 고민할 시간에 그냥 닥치고 하기 하면서 알게 될테니 두려움 없이 하기 닥치고 하는 습관이 평생 간다!!! + 악으로 깡으로 완주했지만 9일차에 무릎 통증 이슈로 힘드렀다 ㅠㅡㅜ 점점 근육 회복이 느려짐,,,, 한동안 장거리 러닝은 빠이~~~ ♡

2025년 09월 1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royoontraining 게시물 이미지: ”당신의 삶은 예감대로 흘러간다“

진짜 소름돋게도 
딱 5-10년 전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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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예감대로 흘러간다“ 진짜 소름돋게도 딱 5-10년 전 자신이 꿈꾸던 대로 예측한 대로 살고 있을 것이다. 뇌는 시뮬레이션 기계이며, 뇌의 최종 출력은 행동이다. 예감대로 삶이 흘러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자기가 딱 상상한 만큼 행동한다. 예측의 방향이 좋은 쪽으로 흐를 수 있게 바로 지금 여기에서 작은 성취를 쌓고, 감사하고, 즐거운 일들을 만들어야 한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 식단 100% 지켜야지? ㄴㄴ “오늘 딱 하루만, 오늘 저녁 한끼만 담백하게 먹어봐야지.”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단 한 번의 확실한 경험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당신의 삶은 반드시 예감대로 흘러간다. 예감은 경험을 통해 언제나 새롭게 만들어진다.

2025년 08월 31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royoontraining 게시물 이미지: 다이어트는 “빼기”다. 

다이어트 할 때 뭘 먹어야 해?가 아니라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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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빼기”다. 다이어트 할 때 뭘 먹어야 해?가 아니라 뭘 먹지 않아야 하지? 뭘 줄여야하지 물어야 한다. 술과 안주로 찐 사람은 술과 안주를 끊어야 하고, 폭식으로 찐 사람은 폭식을 끊어야 하고, 액상과당으로 찐 사람은 액상과당 끊어야 하고, 후식으로 찐 사람은 후식을 끊어야 한다. 무얼 먹든 1인분 먹기 + 공복 유지 + 잠 잘 자기 세 가지만 잘해도 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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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로윤 | 자기관리•폭식•다이어트 멘탈 케어🧠✨ on August 26, 2025. May be a selfie of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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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털어서 서울 왔다. 어려서부터 하고잡이라 20대에 돈 생각하지 않고 하고 싶은 거 다 시도했다. ​ 꽂히는 게 있으면, 경험하고 배우고 싶은 게 있으면, 거기다가 시간/돈 다 꼴아박았다. ​ PT, 운동/이커머스강의 + 책에 쓴 돈만 해도 2천이 넘을 거다. ​ 버는 족족 다 배우는 데 썼다. 다 써서 저축도 못 했다. 실행력이 부족해서 많은 돈도 벌지 못했다. ​ 그나마 비트코인 몇 푼 있었는데 그 마저도 평생의 꿈이었던 서울에 오고 싶어서 다 털었다. ​ 이제 진짜 빈털터리다. ​ 능력? 딱히 뭔가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없다. 경력? 남들에게 내세울만한 경력도 없다. ​ 그저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4년 동안 내가 찐으로 좋아하는 일에 미쳐 있었단 것.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다는 것. ​ 진짜 ㄹㅇ 쥐뿔도 없는데 홀가분하고 다 가진 기분이다. ​ 한없이 무거웠기에 앞으로 가벼워질 일밖에 없고 가진 게 없기 때문에 다시 소박한 성취를 느낄 수 있다. ​ 지금 내가 가진 것과 믿을 건 진짜 내 몸뚱이 하나다. 진짜 딱 하나. ​ 꽉 잡고 있던 것을 다 놓아버리니 진짜 가진 게 무엇인지가 명료해진다. 현재를 명확히 인식하게 된다. ​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서, 아무것도 이룬 게 없어서, 난 아무것도 아니라서, ​ 자유롭다. 홀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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