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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bae_writer
인증됨이종혁 작가
✍🏻 : @ildan.book “당신만을 위한 출판사“ 🎨 : @a_lost_ghost.jj 인스타툰 계정 📖 : 신간 <살아갈 날이 더 많다는 불안감> 출간 ⬇️ :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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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Lee JongHyeok - 안녕하세요, 나그네처럼 이리저리 살고 있는 이종혁입니다. 2025년이 100일도 남지 않은 시점, 저는 고등학교 동창들과 여행을 다니며 3년째 운영 중인 출판사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픈 사업이 있어 전문가들과 함께 의논하며 준비 중이에요. 이렇듯, 바쁘게 사는 인생이 벅찰 때도 있지만 과거를 돌이켜보면 ‘이게 행복이구나.’라는 걸 느낍니다. 저를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독자님께서는 아시겠지만, ‘꿈도, 희망도 없던 청년’이 우울함에 적셔져 불빛 하나 없는 방구석에서 글만 썼으니까요. 이제는 ‘노력과 변화’라는 가치를 믿으며 많은 이에게 영감이 되고자 살아가려 합니다. 앞으로 어떤 역경과 고난이 있을지 알 수 없지만, 그것이 두려워 제자리에만 있기에 ‘청춘’이 아깝습니다. 무엇보다 나이를 먹어가며, ‘지켜야 할 사람’이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저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함께 애써주는 ‘일단 출판사 직원’, 나의 영원한 편 ‘부모님’ 등등 이제는 그들에게 베풀며 ‘서로 행복해지는 삶’을 그려봅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가진 거 하나 없이 떠돌던 사람의 글을 읽어주시고, 투박했던 책을 사랑해 주셔서 지금까지 버텼던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단 한 사람이라도’ 더 괜찮아질 때까지 좋은 글을 건네드리도록 더욱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혁(이시월) 작가입니다! <살아갈 날이 더 많다는 불안감> 신간 도서가 교보문고 오프라인에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건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글을 집필할 테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쩌면 생명의 연장선이 될 수 있는 이야기” 1년 전에 출간했던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 도서. 현재는 개정판까지 출간되어, 많은 독자님께 읽히는 중입니다. 사실,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 못할, 저의 영원한 비밀이 될 뻔했던, 그런 사연 많은 이야기입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억울한 누명으로 버려진 제게 무슨 희망이 있었을까요. 그럼에도, “출간하고 비판받아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말‘이 담겨 있으니 내자.” 도서 등록 날까지 손을 덜덜 떨며, 눈을 질끈 감았던 때가 기억납니다. 다행스럽게도 좋은 성과가 나와, 예기치 못한 응원도 받았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2025년 힘들 때마다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를 꺼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맞닿은 저희가 더욱 행복해질 수도 있을 테니까요:)” ⠀

“10월에는 덜애내고, 3월 다시 예쁘게 피어나기 위해서” 가을의 서늘한 바람이 불 때마다, 활기는 옅어지고 고독함이 주위를 감싼다. 잿빛 하늘 아래 시든 잎이 떨어지듯, 나 또한 무엇인가를 내려놓아야만 외로운 계절을 잘 버텨낼 수 있을 것 같다. 가을은 한 해의 수확물을 거두는 계절, 즉, ‘정리의 계절’이기에 버거웠던 것을 덜어내도 티 나지 않을 유일한 시기다. 그래서 10월에는, 굳이 더 안간힘을 쓰지 않으려 한다. 불필요하게 매달리던 것들, 끝내도 괜찮은 관계들, 아무리 노력해도 나를 인정하지 않는 세상 앞에서 애써 웃어 보이던 습관까지. 나를 아프게 했던 것을 다 잘라내려 한다. 끝내는 것이 두려운 게 아니라, 끝내지 못하는 것이 나를 더 아프게 한다는 걸 이제 알기에. 10월은 나를 비우는 달이 될 테다. 버려진 자리에 공허가 찾아올 수도 있겠지만, 그 공허조차 언젠가 봄의 여백이 되어 더 많은 것을 피울 수 있을 테니까. ⠀ [@sanbae_writer, 10월의 초대권] ⠀

소중한 그대여, 9월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혁 작가입니다. 저는 9월에 이어 10월에도 여러분에게 크나큰 위로를 전할 테니 오랫동안 함께 더 행복해져 보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

‘2025년, 지랄은 풍년, 행복은 흉년이다.’ - 안녕하세요, 매일 위로의 글을 전하는 이종혁 작가입니다. 본문과 같이 지친 일상에서 큰 힘이 되어줄 이야기는 《당신도 마음이 죽은 채 긴 밤을 걷고 있나요》 저의 도서에 담겨 있습니다. 서늘해진 가을, 우울함에 잠겨 있으신 분께 큰 도움이 되는 글이 많으니 꼭 읽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위로를 전해드릴게요. ⠀

울어도 달라지는 건 없지만, 감정이 고여서 썩는 것보단 나으니까. - 📍 : 방금 읽어주신 글은 책 「우리는 행복을 함께 써 내려가는 중입니다」에 담겨 있습니다. - 🔖 : 박지연 작가님의 다정한 문체로 이루어진 도서는 힘든 현실에서 방황하고 있거나, 행복해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고 계신 분께 큰 도움을 주며 오랫동안 함께해 줄 것입니다. 본문 중간마다 직접 수기하신 ‘캘리그래피’도 있어, 손 편지를 받는 듯한 느낌도 너무 좋기에 강력히 추천해 드리고 싶은 도서입니다! - 🎁 : 도서는 ‘교보문고’ 및 @jyeonnvely 작가님의 프로필 링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상처를 받으며 자라온 아이들은 ‘자신다운 삶을 놓치고 살아간다.’ ‘인간관계로 자주 힘들어 본 사람’은 타인이 말하지 않아도 분위기로만 감정을 눈치채고, 자신의 힘듦을 티 내면 이상하게 바라볼까, 숨김이 자연스레 삶에 녹아들어 있다. ‘억압 받아온 사람’도 마찬가지다. 남들과 끝없이 비교하며 자신의 단점에만 초점을 맞추는 강박이 있고, 막상 자유롭고 행복할 때, 어떻게 이 순간을 맞이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 자주 드러난다. 이토록 살아온 환경에 따라, 남은 삶을 받아들이는 차이는 명확하지만, 충분히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것도 기억하자. 지금껏 타인의 말에 휘둘려 살아왔다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작은 것일지라도 주의 깊게 바라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점차 나를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멀게만 느꼈던 행복의 한 걸음 가까워지며, 자신을 이해하고 보호할 수 있는 가치관이 주위를 맴돌며 지켜줄 것이다. 일찍 어른이 될 수밖에 없던 아이들, 이젠 어엿한 자신만의 세계를 꾸려 나갈 수 있는 어른이 되었기에, 그간 말하지 못했던, 품고 있었지만 이룰 수 없었던 것을 하나둘 풀어헤쳐 오랜 염원에서 해방되길 바란다. “어렸을 적 나의 기대감에 후회가 없도록.” ⠀ [@sanbae_writer, 해방] ⠀

오늘이란 가장 젊은 날의 청춘을 ‘아낌 없이 사용하며 행복해지렴.’ - 안녕하세요, 매일 위로의 글을 전하는 이종혁 작가입니다. 본문과 같이 지친 일상에서 큰 힘이 되어줄 이야기는 《당신도 마음이 죽은 채 긴 밤을 걷고 있나요》 저의 도서에 담겨 있습니다. 서늘해진 가을, 우울함에 잠겨 있으신 분께 큰 도움이 되는 글이 많으니 꼭 읽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위로를 전해드릴게요. ⠀

“덜 상처받고, 더 혼자 행복해져 보기.” 어느 순간부터 셀 수 없이 쌓여 있는 연락 문자를 보니 숨이 막히는 듯한 버거움을 느꼈다. 그들과 함께하며 즐거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감정이 소모되어 힘들었던 때가 더욱 선명하게 떠올라 거부감만 증폭될 뿐이었다. 고단한 현실에서마저 이리저리 치이는데 주변 지인들까지 신경 쓰기엔 나를 더욱 갉아먹을까, 자연스레 거리를 두게 되었다. 혼자 있는 시간 속, 처음에는 뜸해진 인간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지면 어떡할지 두려움에 잠겼었지만, 금방 괜찮아지더라.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고독하지만 불안하지 않은 순간 속. 좋아하던 위스키 한 잔, 잔잔한 피아노 연주, 창밖으로 스쳐 가는 바람까지. 천천히 음미하니 비로소 사람 사이에서 느끼지 못했던 안정감을 되찾는 듯했다. 외로움은 더 이상 공허한 적막이 아닌 오히려 나를 지켜주는 ‘울타리’가 아닐까. 그 안에서는 상처 입은 마음이 쉬어갈 수 있으니 나는 지금, 외로움과 함께 사는 법이자 어른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한 것에 웃었다. 물론 인생은 혼자서만 살아갈 수 없기에 언젠가 사회라는 무한함에 담겨야 할 테지만, 스스로 도망칠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될 거라 굳게 믿었다. 이젠 ‘더 이상 사람과의 이별이 두렵지 않다.’ 연락의 부재로 떠날 인연은 어떻게든 떠났을 거고, 내가 돌아왔을 때 기다려 준 사람은 웃으면 다시 반겨준다는 것도 알고 있으니까. “그간 왜 이리 걱정했는지, 여렸던 나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며, 나다운 삶으로 떠나자고 손을 내밀어 본다.” ⠀ [@sanbae_writer, 나만의 관계, 세계] ⠀

안녕하세요, 소중한 독자님. 2025년 9월 22일, 『우리는 행복을 함께 써 내려가는 중입니다』 @jyeonnvely 작가님의 첫 번째 도서가 8년 만에 출간되었습니다. 1년 6개월간 함께 도서 작업을 하며, 저의 개인적인 고충도 달래줄 만큼 박지연 작가님의 다정한 문체가 힘이 되었답니다. 그만큼 ‘애정’이 깊은 도서이자, ‘삶에 깊게 녹아들 행복 지침서’를 여러분께서도 오랫동안 간직해 주셔서 더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본문에 자세한 책 소개 및 실물 사진이 담겨 있으니 찬찬히 읽어봐 주신 후, 마음에 와닿으셨다면 ‘교보문고’에서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언제나 저의 글과 도서를 기다려 주시는 독자님 멋진 글을 함께 작업할 수 있게 해주신 @jyeonnvely작가님, 이번 도서의 표지를 작업해 주신 후 @ssu_binne 작가님, 우리 일단 출판사 직원분들에게 늘 감사드립니다! - 『우리는 행복을 함께 써 내려가는 중입니다』 도서는 9월 25일부터 정식 출고될 예정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따듯이 안겨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네가, 내 첫사랑이라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