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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됨이종혁 작가
✍🏻 : @ildan.book “당신만을 위한 출판사“ 📖 : 신간 <살아갈 날이 더 많다는 불안감> 출간 ⬇️ :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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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종혁(이시월) 작가입니다! <살아갈 날이 더 많다는 불안감> 신간 도서가 교보문고 오프라인에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건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글을 집필할 테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쩌면 생명의 연장선이 될 수 있는 이야기” 1년 전에 출간했던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 도서. 현재는 개정판까지 출간되어, 많은 독자님께 읽히는 중입니다. 사실,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 못할, 저의 영원한 비밀이 될 뻔했던, 그런 사연 많은 이야기입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억울한 누명으로 버려진 제게 무슨 희망이 있었을까요. 그럼에도, “출간하고 비판받아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말‘이 담겨 있으니 내자.” 도서 등록 날까지 손을 덜덜 떨며, 눈을 질끈 감았던 때가 기억납니다. 다행스럽게도 좋은 성과가 나와, 예기치 못한 응원도 받았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2025년 힘들 때마다 <내가 사랑한 것 중에 왜 나만 없을까>를 꺼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맞닿은 저희가 더욱 행복해질 수도 있을 테니까요:)” ⠀

“어린 나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집필한 시선집” <떠나려는 모든 청춘에게> 시선집은 15살이었던 저의 서투른 청춘과 현재의 감성이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투박한 문체가 조금씩 보여 아쉬움이 옅게 드러나지만, 수많은 독자님께서 예뻐해 주신 덕분에 밉지 않게 다독여 줄 수 있었습니다. 요즘 도서값이 비싸져서 10대 학생들은 책을 구매하는데 많이 버거워합니다. 전업 작가이기 전에 출판사 대표로써, 물가 상승에 따른 높은 제작비를 이해하지만,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가격대를 1만 원에 측정했습니다. 팀원들은 의아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떠나려는 모든 청춘에게> 도서는 각종 다양한 경험을 제게 건네주기도 했습니다. <교보문고, 작고 강한 출판사의 색깔 있는 책 선정>, <독립 서점 플랫폼, 일간 인기 도서 선정> <충남 시대, 2024년 11월 12일 도서 추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보람찬’ 작가 생활을 지내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의 매듭을 찬찬히 준비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에도 지킬 가치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말로만 “괜찮아, 다 잘될 거야.”와 같은 헛된 희망보단 자신이 적은 문장처럼 실질적인 위로를 건네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재능 있는 젊은이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도, 부모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의 미소를 지킬 수도, 무엇보다 사회적인 약자 계층에게 기댈 곳이 되고 싶습니다. 이 같은 저의 염원은 혼자서 이룰 수 없습니다.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 여러분이 떠나지 않고 함께해 주신다면 더욱 이롭게 나아가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11월의 이종혁 드림

오늘도 시원하게 망가져 버렸지만, 잠이라도 편하게 자야지. 내일 더 밝게 피어나기 위한 유일한 시간이니까. - 안녕하세요, 매일 위로의 글을 전하는 이종혁 작가입니다. 본문과 같이 지친 일상에서 큰 힘이 되어줄 이야기는 《당신도 마음이 죽은 채 긴 밤을 걷고 있나요》 저의 도서에 담겨 있습니다. 힘들고 지치실 때 꼭 읽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위로를 전해드릴게요. ⠀

오늘만큼이라도 용기를 가지고, 솔직해져 보는 거야. - 본문에 담긴 글과 같은 감성은 저의 신간 《살아갈 날이 더 많다는 불안감》에 담겨 있습니다. 우울함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장면에 담기고 싶은 분께 추천하며, 여러분의 삶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 도서는 프로필 링크 및 교보문고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우리 다시 해보자 - 안녕하세요, 매일 위로의 글을 전하는 이종혁 작가입니다. 본문과 같이 지친 일상에서 큰 힘이 되어줄 이야기는 《당신도 마음이 죽은 채 긴 밤을 걷고 있나요》 저의 도서에 담겨 있습니다. 힘들고 지치실 때 꼭 읽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위로를 전해드릴게요. ⠀

누군가를 사랑하기에도 벅찬 삶 - 안녕하세요, 매일 위로의 글을 전하는 이종혁 작가입니다. 본문과 같이 지친 일상에서 큰 힘이 되어줄 이야기는 《당신도 마음이 죽은 채 긴 밤을 걷고 있나요》 저의 도서에 담겨 있습니다. 힘들고 지치실 때 꼭 읽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위로를 전해드릴게요. ⠀

나만 알고 있는 ‘힘든 비밀’을 풀고 싶을 때, 언제든 저의 글을 꺼내 읽어주세요. - 본문에 담긴 글과 같은 감성은 저의 신간 《살아갈 날이 더 많다는 불안감》에 담겨 있습니다. 우울함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장면에 담기고 싶은 분께 추천하며, 여러분의 삶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 도서는 프로필 링크 및 교보문고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혼자가 되어버린 너와 내가 만나자. 그럼, 덜 힘들 ‘우리’가 될 테니까. - 안녕하세요, 매일 위로의 글을 전하는 이종혁 작가입니다. 본문과 같이 지친 일상에서 큰 힘이 되어줄 이야기는 《당신도 마음이 죽은 채 긴 밤을 걷고 있나요》 저의 도서에 담겨 있습니다. 힘들고 지치실 때 꼭 읽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위로를 전해드릴게요. ⠀

어머니에게 전화가 올 때면, 잠긴 목을 풀고 반갑게 인사를 나눠요. 별일 없냐는 물음에 웃으며 밥도 잘 먹고, 잘 잔다는 거짓말로 안심시켜 드리려 해요. 전화음이 툭 끊기고 멍하니 하늘을 바라봐요. 괜찮지 않았던 오늘과 유사한 어둠이 편안하게 느껴져서요. 몇 없는 별처럼 가끔 웃었던 것 같은데 눈을 깜박이니 사라졌네요. 나와 닮은 구석이 있는 새벽은 다정하네요. 내일은 어떨까, 밝게 그려지기보단 덜 아팠으면 좋겠다는 바람뿐이에요.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발걸음이 멈추지만 않고, 실패했던 것에 미련 갖지 않은 채 훌훌 턴 채로 한결 가벼워지고, 가끔은 쉬어도 된다고 누군가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힘들게 붙잡고 있는 일을 포기해도 좋으니 불안해하지 말자고 안아줄 때 울고 싶기도 해요. 몰아치는 현실에 더 단단해질 줄 알았는데 연약해진 살이 이제야 보여요. 익숙한 게 아니라, 덤덤히 넘기지 않으면 못 버틸까 모른 척했던 건가 봐요. 지금부터라도 나를 위해 살아요. 누군가 ‘다 그러고 사는 거라’는 말을 담아두지 않고 온전히 본연의 성질에 맞는 순간에 놓여요. 나아질 거란 희망이 헛된 것일지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없겠죠. 이젠 정말 행복한 목소리로 미세한 불안도 금방 알아채 줄 가족에게 웃음을 건네드릴 사람이 될 때까지 잠시 나를 위해 선택할게요. 그래도 괜찮을 늦여름의 장마처럼 쏟아 내리고 화창하게 번질게요. ⠀ [@sanbae_writer, 늦여름의 장마] ⠀

아빠, 나 사실 오늘 울고 싶었어. 잘했어야 했는데, 잘되어야 했는데 이번에도 실패했거든. 한평생을 무너지기만 하니 벅차더라. 또, 어릴 때처럼 목 놓아 울고 싶더라. 근데 책임질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눈물샘은 빠르게 식어가더라. 결국, 또 울지 못한 채, 체할 만큼 설움을 삼켰어. 어릴 적 내가 눈물을 흘릴 때, 아빠가 왜 안 말렸는지 알겠어. 그때 아니면 못 운다는 걸 암묵적으로 알려준 거겠지. 아빠, 그래도 괜찮아. 서툰 어른이고, 여전히 여려도 이젠 누군가에게 기댈 곳이 되어줄 수 있어. 잘하고 있는 거지, 더 잘해야겠지, 아빠처럼. ⠀ [@sanbae_writer, 아빠] ⠀

이젠 너를 위한 사랑을 아낌없이 건네주길 바라. - 안녕하세요, 매일 위로의 글을 전하는 이종혁 작가입니다. 본문과 같이 지친 일상에서 큰 힘이 되어줄 이야기는 《당신도 마음이 죽은 채 긴 밤을 걷고 있나요》 저의 도서에 담겨 있습니다. 힘들고 지치실 때 꼭 읽어봐 주셨으면 합니다. 늘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위로를 전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