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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소율🕊가계부,식단표,식비절약,집밥레시피
▫️식단표 쓰며 4인 가족 5일 식비 7만 원 ▫️매주 금요일 식단표 무료나눔 ▫️가계부를 쓰며 생활비 80만 원 📗최초 식단표와가계부가 만난 #행복머니가계부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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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머니가계부 4인가족 식비 외식비와 집밥 비용을 합친 전체 식비는 111만 1690원 그중 집밥 비용은 57만 3150원 식비 비용은 53만 8530원 이라고 합니다. <2022년 9월 11일 동아 일보 출처> 2022년 2분기 기준 4인가족 외식 비용이 대략 54만원 54만원중 1/2만 줄여도 27만원이고 1년이면 3,240,000원 입니다 27만원이면 아이 한명 태권도 비용이 나오고 27만원을 1년 적금에 가입하면 현 이자율(4.5%)로 계산 했을때 총 3,306,813원이 내 손에 주어져요😍 3백 3십 만원 이란 돈으로 할수 있는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17,000원 (배송비 제외) 치킨 한마리도 안되는 값으로 식비 절약해서 ✔️주부의 시간을 벌어다 주는 식세기 이모님을 구입 ✔️엄마만의 행복머니 마련 ✔️아파트 대출 이자 몇달분 을 함께 마련해봐요🧡 더 상세한 설명이 있는 구매링크는 프로필에 있어유🙆♀️
👩❤️👨2013년 난 한 남자와 결혼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결혼준비는 남편과 나 두 사람이서 모든 걸 해결해야 했기 때문에 결혼 과 함께 시작된 건 대출이라는 두 글자 였다. 얼마를 대출하면 내가 갚을 수 있을까? 난 결혼 전에도 1년에 천만 원은 모으고 있었기에 5년이면 5천만 원은 충분히 갚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하지만 여러 집을 보다 보니 1억이라는 대출을 받아 더 좋은 집에 이사를 가고 싶은 마음이 불쑥 불쑥 튀어나왔다. 난 자신이 없었다. 1억이면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릴 건데.. 10년이면 아이들이 커가고 있어 대출까지 갚기 힘들지 않을까? 우리는 집에 맞춘 게 아닌 내가 갚을 수 있는 만큼의 돈에 맞춰 집을 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5천만 원이라는 빚과 함께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난 5년 안에는 갚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하고 대출을 받았지만 세상에 태어나 처음 받아 본 전세자금 대출이었기에 무섭고 앞이 막막했다. 대출로 인해 우리 아이 다니고 싶어 하는 학원 하나 못 보내주면 어쩌지? 😭 닥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 감이 엄습해 왔다. 내가 책임지고 갚아야 할 대출 5천.. 하지만 ... 난 그 5천만 원이라는 빚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1년 8개월 안에 다 갚았다. ☺️ 5년을 계획했던 내가 어떻게 1년 8개월 안에 다 갚을 수 있었을까?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를 출퇴근하다 아이를 가질 계획으로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퇴사를 했다. 퇴사 후 3년 동안 다닌 곳의 퇴직금으로 5천만 원 중 일부를 상환할 수 있었다. 난 그 당시 부동산 투자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 줄 알았고 주식을 하면 집 이 망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난 더 벌고 투자하는 대신 내가 선택한 건 절약이었다 절약만이 내가 대출을 갚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리고 난 중도 상환 수수료와 함께 1년 8개월 안에 대출을 다 상환하고 남편에게 전화해 .. "우리 대출 다 갚았어" 수고했어 란 말과 함께 나도 모르게 두 뺨에서 눈물이 흘려 내렸다. 대출을 한번 받는 건 어렵지만 두 번 받는 건 어렵지 않았다. 자신감이 생긴 것이다. 대출 0원이라는 그 숫자가 마르기도 전에 곧바로 다시 5천만 원 대출을 받아 집 장만을 하였다. 그 대출은 3년 안에 상환을 완료하였다. 그렇게 난 1억이라는 돈을 4년 8개월 만에 외벌이로 상환할 수 있었다. 절약으로 상환할 수 있었던 건 바로 간절함 이라는 단어 하나 였다 ✔️친정에서는 맏딸로 부모님 아프시면 내가 어느 정도 도와드려야 한다는 그 마음 ✔️시부모님 아프시면 병원비를 보태드려야 한다는 마음 ✔️아이들이 크면 학원 하나라도 보내기 위해서는 대출을 빨리 갚아야 한다는 그 마음 ✔️드라마를 많이 본 탓이었을까? 돈으로 인해 자식들에게 외면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 ✔️마지막으로 대출 갚는 5년 동안 남편에게 계속 말했던 두 단어는 노후 준비였다 자식에게 짐 대지 말자. 우리 삶은 우리가 책임지기 위해서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어릴 때 갚아야 노후 준비할 수 있어를 수없이 말을 했었다. 이런 간절함으로 안 듣고 안 보고 오롯이 대출 갚는데만 집중했다. 많은 분들이 외벌이로 대출을 어떻게 갚았는지 물어본다. 그분들에게 대답한다. 그때 당시 난 아무것도 없었기에 그만큼 절실했고 간절했었다고 ... 그리고 난 .... 그때 그 간절한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그때 나 같은 심정이었던 분들을 돕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 #너무길어서자르고잘라도기네요 #긴글끝까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짬뽕밥 해줬더니 , 언제 또 짬뽕밥 해주냐고 !! 종종 물어봐요 애호박 반개, 양파 , 양파 대신 양배추도 괜찮아요 ~ 야채 남아 있음 짬뽕밥 어때요 ?? 👩🍳 레시피 1️⃣ 재료 손질 양파 1개, 호박 반개, 대파 흰 부분 채 썰기 청경채 4개 손질 돼지고기 찌개용 300g 해물믹스 1봉(많을수록 맛있어요) (씻어 채에 받치기) 2️⃣ 볶기 1단계 웍에 기름 3스푼 두르고 돼지고기 넣어 간장 2스푼 + 맛술 1스푼 넣고 지글지글 익혀요🔥 3️⃣ 볶기 2단계 다진 파·마늘 1스푼 넣고 향을 내요. 청경채, 애호박, 양파, 해물믹스 넣고 고춧가루 3스푼 + 맛술 1스푼 넣어 빠르게 섞어줘요. 4️⃣ 국물내기 물 500ml + 동전육수 1~2알 넣고 끓이기 → 다시 물 500ml 넣고 한 번 더 끓이기 → 마지막에 물 500ml 넣고 치킨파우더 2스푼 + 참치액 1스푼 넣고 한소끔 더! 5️⃣ 마무리 밥 한 공기 담고 짬뽕 국물 듬뿍
요즘 무 달죠? 냉장고에 무랑 소고기만 있으면, 이건 꼭 한번 해보세요. 👩🍳소고기 무밥 레시피 1. 쌀(2컵) 400ML 은 씻어서 20분 정도 마른 불림 해주세요 2. 무1/4개 는 채 썰어 준후 소금 조금 넣고 5분간 절여 줍니다. 3. 버터 반스푼 + 소고기300G를 넣고 볶아 주다가 간장 2스푼, 쯔유 1스푼, 올리고당 또는 알롤로스 1스푼 , 맛술 1스푼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4. 볶은 소고기는 잠시 대기 합니다. 5. 마른 불림 쌀 + 물(350ML) + 절인 무 를 넣어 줍니다.(무에서 나온 물은 버리지 말고 밥물(350에 포함)로 사용해 주세요) 6. 가루 육수 1포 + 쯔유 1스푼 넣고 저어주다 물이 끓으면 중약불로 15분 뚜껑닫고 끓입니다. 7. 15분 후 뚜껑열고 소고기를 올려 10분간 뜸 들여 줍니다.
4인 가족 한 달 생활비 80만 원, 이번 주 결산 초1, 초4 아이가 있는 평범한 네 식구, 이번 주 생활비는 총 141,970원이었어요. 📌 관리 항목 식비 · 간식비 · 외식비 · 생필품 · 병원비(1만 원 이하) · 수선비 · 준비물 · 택시비 · 이미용 · 자잘한 의류 (*고정비와 연간예비비는 제외) 🥢 식비 : 68,280원 예산은 63,000원이었는데, 생강액기스를 추가 구매하면서 살짝 초과했어요. 양배추 대패찜, 소고기 무밥, 가자미미역국, 무생채 비빔밥까지 풍성한 한주 보냈어요 주말엔 결혼식과 시아버님 생신이 겹쳐서 외식도 함께 🍪 간식비 : 44,940원 요즘 붕어빵 값이 3개에 2,000원이더라고요 매년 붕어값이 올라 가는 듯 해요😂 남편은 탄산수, 저는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커피믹스 ☕ 작은 기쁨들이 모여 가족의 ‘소확행’이 되네요 🏥 병원비 : 7,000원 큰아들이 편도염으로 병원 다녀왔어요. 날씨가 쌀쌀해져서인지 이번 주에도 또 가야 할 듯해요. 빨리 나아주면 좋겠어요 🧻 생필품 : 16,290원 집 안을 밝히는 전구 하나, 그리고 요즘 꼭 필요한 마스크 한 상자. 필요한 만큼만 사도 마음은 든든 💧 이미용 : 5,460원 저녁 루틴은 바세린 + 로션. 크림 보다 저녁에는 이 조합이 제 피부에 가장 잘 맞아요. 바세린이 떨어져 새로 채워뒀어요 💛 이번 주 총 141,970원. 누군가에겐 평범한 금액이겠지만, 우리 가족에겐 ‘필요한 걸 충분히 누린 한 주’였어요. 시아버님 생신비용과 결혼식 경조사는 예비비에서 처리했기에 생활비 예산은 여전히 안전하게 지켜졌어요. 그리고 문득, 부족함보다 감사가 더 많은 일주일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행복머니 가계부는 프로필 링크 에 있어요 🧡
4인 가족 일주일 식비 예산 67,000원 🍚 냉장고 털이 식단표 공개!” 요즘 장보면 10만 원은 기본이죠 🛒 ‘10만 원 이내’라는 기준을 정하고, 냉장고와 냉동실 속 재료들을 조합하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든든하게 한주를 보낼수 있더라고요 📖 이번 주 식단표 🍚 월 : 황태콩나물국, 돼지두루치기(쿠팡) 🍚 화 : 꽁치김치찌개(쿠팡) 🍚 수 : 닭야채덮밥(오아시스) 🍚 목 : 코다리찜(냉동실) 🍚 금 : 매생이국, 밑반찬(냉동실) 🍚 토 : 대패삼겹살 김치볶음(냉동실) 🍚 일 : 만두국(냉동실) 주말에는 냉동실 재료로 냉파 주간 마무리 💰 예산 : 67,000원 꽁치김치 : 5,000원 황태콩나물 : 12,000원 닭야채덮밥 : 20,000원 예비비 : 30,000원 🍱 밑반찬 3가지 콩나물무침, 소시지야채볶음, 고사리무침 (다 먹으면 그때 새로 만들기👌) 요즘은 ‘무엇을 더 살까’보다 ‘지금 있는 걸로 어떻게 채울까’를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집밥은 배를 채우는 게 아니라, 마음을 채우는 일. 한 주도 식단표와 함께 집밥 화이팅입니다 가계부와식단표가 만난 행복머니 가계부는 프로필 링크에 있어요
몇 년 전, 집에서 가자미 미역국을 끓인 적이 있었어요. 그땐 생물 가자미를 사서 손질했는데, 가시가 많아 조심해서 끓였던 기억이 나요. 얼마 전 온라인 마켓을 보는데 ‘손질 가자미’가 딱 보이더라고요. 이 때다 싶었죠. 그래서 다시 그때의 맛을 꺼내봤어요 이번엔 훨씬 수월하게요 :) 🐟 가자미 미역국 레시피 1️⃣ 미역 2줌은 물에 충분히 불려줍니다. 2️⃣ 불린 미역은 물에 바락바락 씻어요. 3️⃣ 냄비에 미역 + 참치액 2스푼 + 참기름 2스푼 넣고 달달 볶아요. 4️⃣ 물은 미역이 잠길 정도(약 1L)로 붓고, 손질 가자미(4마리 기준)를 올려 끓여줍니다. (미역국은 오래 끓일수록 국물이 깊어요) 5️⃣ 한소끔 끓인 뒤 물 1L 더 추가해 한 번 더 끓이기. 6️⃣ 싱거우면 참치액 1스푼 추가! 💡 TIP 가자미는 오아시스 손질 가자미를 사용했어요.
몇 년 전, 우리 가족 한 달 생활비가 45만 원이던 시절이 있었어. 그땐 진짜 매일 고민했지. “이 돈으로 네 식구가 골고루 먹을 수 있을까?” 결국 답은 ‘식단표’였어. 골고루 먹이려고 식단표를 쓰기 시작했거든. 쓰다 보니까 깨달았어. 절약은 줄이는 게 아니라, 조율하는 기술이더라. 필요한 재료만 사고, 냉장고를 채우고 비우고 반복하면서 적은 돈으로도 충분히 잘 먹을 수 있었어. 그때의 노하우를 이번 주 식단표에 담았어. 누군가의 식비 고민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면 좋겠다🤍 ✔️구성 반찬 6가지, 메인 5가지 8만 원대 식단표 레시피 장보기 🚨자료 받는 방법 필독 🚨 기존 : 프로필에 자료 를 편히 볼수 있도록 올려 드렸어요 바뀐 부분 : 자료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 기존과 동일하게 프로필에도 넣어 놓고 !! "감사합니다" 또는 감사 를 적어 주시면 디엠으로 전송도 해드릴게요~ 2개를 다 하면 되는걸 왜 진작 생각 못했을 까요 ?ㅎㅎ 편한 방법으로 보시면 됩니다. 자료 가져 가시면서 "감사합니다." 인사한마디 해주시면 다음주 식단표 작성하는데 힘이 날것 같아요 그런데 단 !! 다음주도 식단표 자료 편안히 보고 싶으시면 팔로워 해주세요💕
연근 좋아하시나요? 우리 집은 둘째는 잘 먹는데, 첫째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몸에는 좋은데, 잘 안 먹으니 먹이고 싶은 엄마 마음 그런 마음이 닿아서인지 알게 된 연근 카레 이거다 싶었어요🧡 양파·피망·토마토와 함께 연근을 잘게 썰어 넣었더니 카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식감은 부드럽고, 맛은 더 깊어지더라고요. 결과는? 첫째가 한입, 두입, 결국 완식👏 👩🍳레시피 1. 양파1개, 피망2개 , 토마토반개 또는한개 (크기에 따라서) 잘게 썰고 마늘은 다져 줍니다. 2. 냄비에 삭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 썬 양파, 돼지고기, 연근을 넣고 볶아줍니다. 3. 양파가 투명해 질 때 카레를 넣어 주세요 4. 물 1컵을 넣은 뒤 카레 가루를 넣어 줍니다 (치킨 스톡이 있다면 반스푼 추가 해 주세요)물로 농도 조절하세요 5. 10분 정도 끓인 후 토마토와 피망을 넣고 중간 불에서 더 끓입니다. (요리연구가 이미경님 레시피참고) 연근, 따로 먹이려 하지 말고 좋아하는 메뉴에 자연스럽게 섞어보는건 어때요?
아침저녁으로 온도 차가 큰 요즘, 뜨끈한 밥 위에 김치랑 삼겹살 올려 한입— 먹으니 이상하게 위로가 되더라고요 ~😊 여러분에게도 이 레시피가 위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 👩🍳레시피 1️⃣ 삼겹살과 김치를 냄비에 겹겹이 쌓아 주세요. 👉 김치–고기–김치–고기 순으로 쌓고, 마지막엔 김치 이불 덮기! 2️⃣ 냄비 바닥엔 양파(대략 1개)를 동그랗게 썰어 깔고, 위에 쌓아둔 삼겹살과 김치를 올립니다. 3️⃣ 그 위에 어슷 썬 대파를 듬뿍 올려주세요. 4️⃣ 물 300ml, 다진 마늘 1스푼, 참치액젓 1스푼, 가루육수 1포를 넣고 뚜껑을 덮어요. 👉저는 참치액젓은 생략했어요 먹어보고 싱거우면 추가 해주세요 5️⃣ 20분 정도 끓이기!(고기가 익을때 까지) ✔️ Tip 김치가 많이 신 편이라면 고춧가루 조금 + 설탕 약간 넣어 밸런스 잡기 잡아주세요😊
요즘 냉장고에 양배추가 자꾸 남아요. 샐러드 해 먹기엔 귀찮고, 버리기엔 또 아깝고요. 그러다 냉동실에 있던 대패삼겹살이 눈에 띄었어요. “이거다!” 싶었죠. 냄비에 물 조금 넣고 채반 올린 다음, 썰어둔 양배추랑 대패삼겹살을 차곡차곡 올렸어요. 소금, 후추만 살짝. 뚜껑 닫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만 기다리면 끝이에요. 참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니… 이 조합 은근 잘 어울리더라구요 😊
4인 가족 10월 생활비 결산 (초1, 초4 아이들이 있는 평범한 4인 가족) 총 891,364원 📌 관리 항목 식비 · 간식비 · 외식비 · 생필품 · 병원비(1만 원 이하) · 수선비 · 준비물 · 택시비 · 이미용(이발비·스킨·로션) · 자잘한 의류 ※ 고정비·연간예비비 제외 / 생활비 80만 원 기준 🍚 식비 + 간식비 + 외식비: 634,023원 10월은 명절도 있었고 캠핑도 다녀왔어요⛺️ 그래서 집밥 횟수는 조금 줄었지만, 그 안에서도 식단표 짜며 목살갈비, 오리불고기, 홍합밥, 꽈리고추삼겹살, 불고기비빔밥까지 “오늘 뭐 먹지?” 고민 없이 꽉 채운 한 달이었어요. 결산표엔 안 보이지만… 사실 ‘행복머니 통장’에서 회를 사 먹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니 그냥 사줬어요. 생활비에서 지출했다면 부담이었겠지만, “이럴 때 쓰려고 나눈 거지” 싶어요 목적 통장의 힘, 이번 달에도 제대로 느꼈습니다. 🧴 생필품: 74,500원 키친타올, 샴푸, 치약 등 떨어진 기본템 채우기 🚗 세차비: 7,000원 👦 병원비: 19,600원 큰아들이 편도가 약해서 병원비가 조금 있었어요. 💇♂️ 이미용: 63,400원 바닥 보이던 로션이랑 에센스 채우고, 남편 이발까지 ✂️ 👕 육아비: 55,069원 큰아들 준비물, 아이들 필요한 자잘한 것들 💬 10월 피드백 이번 달 목표는 ‘80만 원 딱’이 아니라 ‘80만 원 대’. 그 한 글자 차이에 마음이 참 편해졌어요. “예산 안에서 최대한 아껴 써야지”가 아니라 “80만 원대로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살면 됐지”라는 생각!! 명절이 껴 있어서 예산이 부담될 수도 있었지만, 연간비 통장을 따로 만들어둔 덕분에 무리 없이 넘어갔어요. 가끔 결산표를 보면서 생각해요. “이번 달도 참 잘 살았다.” 돈은 숫자지만, 그 안엔 가족의 하루하루가 담겨 있으니. 📗행복머니 가계부는 프로필 링크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