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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플레이스[연희동 본점]
: 배보다 사람과 쉼이 고픈 🐂들을 위한 목장. 💡12:00~20:00 (월요일 휴무) @siiiido @siiiido_clothing @siiiido_kkun ⬇️ 개더링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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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플레이스 11월 스케쥴] RE;🆕 ‘내 친구지만 좀 괜찮아’ 개더링👭👬 요즘은 단순히 사람을 새로 만나는 일보다, 이미 곁에 있는 좋은 사람을 누군가에게 소개하며 친해지는 게 더 설레지 않나요? ‘내 친구지만 좀 괜찮아’는 혼자가 아닌, 꼭 친구 한 명과 함께 오는 2인 1조 개더링이에요. 각자가 “이 친구 진짜 괜찮다”고 믿는 사람을 데려오면, 그 순간부터 ‘친구의 친구’라는 이유만으로도 믿을 만한 연결로 이어집니다. 누군가에게는 내 친구를 소개하는 시간이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뜻밖의 새 친구를 만나는 기회가 됩니다. “얘랑은 어디 가도 재밌지” 싶은 친구가 있는 분, “내 친구 진짜 괜찮은데… 나만 알기 아까워!” 싶은 분, 오랜만에 둘이 아닌 ‘우리 + 누군가’의 조합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우리끼리만 알기엔 너무 아까운 사람들이 모이는 곳, ‘내 친구지만 좀 괜찮아’에서 만나요. 🆕오독오독 독서클럽📚 읽는 데 정답은 없어요. 각자의 오독 속에서 나만의 시도를 발견하고, 질문을 나누며 일주일간 실천으로 이어가는 성장형 개더링. 요즘은 책을 읽는 것보다, 해석하고 나누는 시간이 더 필요한 시대죠. 오독오독 독서클럽은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 만화책도, 엉뚱한 해석도 환영합니다. 중요한 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읽고 그 안에서 작지만 사소한 시도거리를 찾는 것. 완벽한 독서 대신, 각자의 오독을 응원하며 더 자신답게 살아가는 법을 함께 배워갑니다. (4주차에는 마케터 김화국 작가님이 함께합니다. 선착순 6분께는 작가의 책 『눈이 가는 카피 손이 가는 브랜드』*를 현장에서 선물로 드려요!) 🆕젤리들의 밤산책🐾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걷는,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밤의 산책 개더링. 이곳은 반려동물을 데리고 와도 좋은 산책 모임이에요. 같이 걸으면 더 즐겁고, 혼자 와도 괜찮아요. 젤리들의 밤산책은 하루의 긴장을 풀고 천천히 마음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서로 팀을 이뤄 걷다 보면, 리드줄처럼 마음도 자연스레 이어질 거예요. 📌카우클럽 : ‘NOD’ 러닝크루 시플을 베이스캠프로 함께 한강을 달리는 러닝크루 NOD. 작은 목례(nod)로 서로 인사하며, 따뜻한 러닝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러닝 후엔 건강한 음료와 대화로 마무리하며, 속도보다 태도를 중시해요. 시플 동권 대표가 직접 운영해 밀도 있는 러닝과 깊이 있는 연결을 경험할 수 있어요. 함께 달리고, 함께 인사해요. NOD. 📌내향인의 밤 ‘내향인의 밤’은 소개팅도, 네트워킹도 아닌 오직 한 사람과 진심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입니다. 단체 자기소개나 분위기를 띄우는 진행 없이, 조용한 리듬에 따라 메신저로 안내되고, 당신은 대화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말이 적어도 괜찮아요. 조용히 건네는 한 마디에 마음이 머무는 밤이 될 거에요. 📌상경인의 밤 ‘상경인의 밤’은 시도 플레이스의 간판 모임 ‘퇴근 개더링’의 확장판으로, 같은 관심사와 공통된 주제로 진행됩니다. 각자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향을 떠나 서울에 온 모든 상경인들을 위한 밤이에요. 차갑고 빠르게 돌아가는 서울살이 속에서 외로움이 밀려올 때, 함께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면, 서울의 숨은 맛집, 나만 아는 비밀 장소, 서울살이 꿀팁을 주고받고 싶다면, 가끔은 그리운 고향과 두고 온 사람들을 떠올리며 짧은 편지를 써보는 시간도 함께해요. 고향을 떠나온 우리끼리 잠시 서로의 따뜻한 쉼터가 되어주세요. 📌퇴근 개더링 하루의 일과를 마친 후, 서로의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는 시도플레이스의 간판 개더링!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새로운 친구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습니다. 📌프렌즈 개더링 단순한 언어 교류를 넘어, 외국의 문화와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진 따뜻한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겉모습은 다를지라도 고민과 생각은 비슷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가집니다.
[화목Times] 지극히 사소한 행동들이라도 하나의 루틴이라 불릴 수 있다. 지키지 않는다고 큰일 나는 과정은 아니지만 굳이 안 할 이유가 없는 행동. 어쩌면 마음의 안정을 1퍼센트라도 채울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일 수 있다. 심지어 딴짓하는 것도 하나의 루틴이 될 수 있다 믿는다. 아이데이션을 하다 보면 생각의 깊이가 지하 200미터로 갈 때가 있다. 땅을 파는 데에만 집중되어 아무리 위에서 돌아오라고 불러도 들리지 않는 경지, 곧 노다지가 나올 것 같아 막상 돌아가기 아쉬운 그 순간, 이런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는 훌륭한 노하우는 딴짓이 될 수도 있다. 『눈이 가는 카피, 손이 가는 브랜드』, 김화국 11월 마지막 주, 오독오독 독서클럽에는 카피라이터 김화국 작가님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합니다. 🗓️ 11월 25일(화) 19:30 - 22:00 📍 연희동 시도 플레이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지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화목Times] 스즈키 순류는 일본에서 태어나 미국에 선불교를 전한 스승입니다. 그의 가르침은 말보다 태도에 담겨 있었고, ‘초심자의 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 마음이란, 모른다는 걸 인정하는 마음, 열려 있는 마음,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마음입니다. 사람은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자기 생각에 갇히기 쉽습니다. 그는 그 틀을 억지로 부수려 하지 않았고, 스스로 비워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떠오르는 생각을 손님처럼 대하되, 과하게 대접하지 마세요. 마음이 가득 차 있으면 새로운 것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꾸만 더 배워야 할 것 같고, 더 준비되어야 할 것 같고, 더 잘해야 할 것처럼 느낍니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깨달은 것이 있다면, 작게라도 행동으로 옮겨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삶은 결국,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는 태도에 달려 있으니까요.
👬‘내 친구지만 좀 괜찮아’👭 요즘은 단순히 사람을 새로 만나는 일보다, 이미 곁에 있는 좋은 사람을 누군가에게 소개하며 친해지는 게 더 설레지 않나요? ‘내 친구지만 좀 괜찮아’는 혼자가 아닌, 꼭 친구 한 명과 함께 오는 2인 1조 개더링이에요. 각자가 “이 친구 진짜 괜찮다”고 믿는 사람을 데려오면, 그 순간부터 ‘친구의 친구’라는 이유만으로도 믿을 만한 연결로 이어집니다. 누군가에게는 내 친구를 소개하는 시간이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뜻밖의 새 친구를 만나는 기회가 됩니다. “얘랑은 어디 가도 재밌지” 싶은 친구가 있는 분, “내 친구 진짜 괜찮은데… 나만 알기 아까워!” 싶은 분, 오랜만에 둘이 아닌 ‘우리 + 누군가’의 조합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우리끼리만 알기엔 너무 아까운 사람들이 모이는 곳, ‘내 친구지만 좀 괜찮아’에서 만나요. 📅 일정 : 2025년 11월 15일(토) [마감] / 12월 6일(토) [모집 중] 🕢 19:30 – 21:30 📍 연희동 시도 플레이스 📍 참가 신청 : 프로필 링크 참고
[화목Times] 처음부터 잘할 필요 없어요. 처음이니까 서툰 게 당연하죠. 계획만 하다 보면 시간은 흘러가고, ‘시작하기 딱 좋은 순간’은 좀처럼 찾아오지 않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다면 셔터를 눌러보세요. 무언가 그리고 싶다면 선 하나를 그어보세요. 생각이 맴돈다면, 지금 한 줄이라도 적어보세요. 첫 시도는 어설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불완전한 조각들이 결국 단단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중요한 건 ‘완성’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지금, 여기서 한 걸음 내딛는 것. 그게 모든 변화의 시작입니다.
📍[시도 플레이스 연희동 본점 정직원 채용 공고] 시도 플레이스와 함께 새로운 모임 문화를 만들어 갈 정직원을 찾습니다. 우리는 소셜링과 문화 기획, 그리고 사람에 관심이 많은 분을 기다립니다. 시도 플레이스는 낭만과 열정, 삶을 멋지게 보려는 태도,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들여다볼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일합니다. 그런 우리의 에너지와 삶의 기쁨을, 멋진 기획으로 사람들에게 건네는 일을 합니다. 머릿속에 엉뚱한 기획이 넘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세상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 그 마음 하나면 충분합니다. 당신의 엉뚱함을 존중합니다. 평범한 하루가 멋진 기획 하나로 축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낯선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삶을 조금 더 사랑하게 되는 순간을, 함께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그 일이 누군가에겐 하루를 버티게 하는 이유가 된다는 것을 함께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곳에 그대의 마음이 동했다면 시도 플레이스와 함께해 주세요 :)
🐂🚂고향을 떠나온 ‘상경인’들이 모여 서울에서 가장 따뜻한 밤이 열립니다. 각자의 상경 이야기와 낭만, 상처 등을 공유하고 나만의 서울 스팟, 맛집, 작업하기 좋은 카페 등 서울살이 꿀팁들도 공유하게 될 거예요. 서울 상경의 꿈과 목표는 달라도 폼 나게 살기 위해 올라온 우리들! 하지만, 서울은 너무 차갑고 떄때로 외로움을 주기도 해요.. 고향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컨텐츠들도 준비하고 있으니 상경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상경인의 밤’ 🗓 2025.11.8(토) / 11.22(토) 🕚 7:30PM – 10PM 📍 연희동 시도 플레이스 *자세한 사항은 프로필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퇴근 후, 고요한 전환의 시간] 세상을 버텨낸 하루가 저물고, 아무 말 없이 마주 앉아도 괜찮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건 어쩌면, 우리가 잊고 지낸 진짜 ‘쉼’일지 몰라요. 누군가는 고개 끄덕여 주고, 누군가는 말없이 잔을 채워주며, 서툰 하루를 조용히 안아주는 밤, “퇴근 개더링” 📍2025년 11월 퇴근 개더링 *D-Day : 신청 페이지 참고 *장소 : 연희동 시도 플레이스 *시간 : 8pm ~ 10pm / 2차 뒷풀이 10pm ~ 0:30am(자율적 참여) *정기 시간이 끝나면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2차 뒷풀이도 진행된답니다. 더 신나고 다양한 게임, 모든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으니 많은 참여바라요! (정기 시간 마무리 즈음 신청 받는답니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프로필 링크를 타고 확인해 주세요 :) 그럼 망설이지 말고 좋은,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요!
누군가는 문장을 생각하느라 잠시 멈추고, 누군가는 웃음으로 대신 대답해요. ▫︎Someone pauses to find the right words, while another simply answers with a smile. 그 서툶 속에서, 진심이 천천히 이어집니다. ▫︎Through those moments of clumsy honesty, hearts slowly find their way to each other. 말이 어색해도 괜찮아요. 마음은 결국 전해지니까요. ▫︎It’s okay if your words don’t come out perfect, Warmth always finds a way to be understood. 11월의 FRIENDS GATHERING을 오픈합니다 :) ▫︎We’re opening the November FRIENDS GATHERING :) 언어와 마음이 오가는 저녁, 그 따뜻한 공기 속에서 함께하세요. ▫︎Join us for an evening where languages and hearts connect, wrapped in the gentle warmth of shared moments. ✨FRIENDS GATHERING In November 📍 SIIIIDO PLACE 🕰 8:00PM ~ 10:30PM, Every Wednesday 💡 Apply&check the details through the link in the profile. 📌프렌즈개더링에서 함께했던 친구를 다시 만나셨다면 그 순간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참가비를 돌려드려요. ▫︎If you’ve met again with a friend from your gathering, we’d love to celebrate that moment with you by giving your participation fee back with a smile.
요즘은 책을 읽는 시간보다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더 귀해요. 그리고 책을 읽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어요!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즐겁게 ‘오독(誤讀)’하며 만나는 독서클럽 ‘오독오독’이 시작된답니다. 책을 잘 읽지 않아도,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은 모임이에요. 만화책도, 짧은 글도 모두 환영이에요. 이 시간만큼은 각자의 방식으로 오독하며, 그 안에서 나만의 사소한 시도와 질문을 발견해요. 그리고 이번엔, 오독오독 첫입모임 — 11월 4일(화) 처음 만나는 오독이들을 위해 60% 할인으로 열려요! (시도 인증시 만원) 매주, ‘나 · 관계 · 돈 · 일’ 내 삶을 이루는 네 가지 주제를 조금 다르게, 오독오독 함께 생각해볼 거예요. 내 삶을 한 발자국이라도 내딛고 싶은 오독이들이 모이기를 바라요. 시플 매니저, 지윤 매니저님이 함께하며 오독이들의 사소한 시도를 다정히 응원할게요. (스토리 링크로 참여해주세요!)
[화목Times] 나이를 먹는다는 건, 이제는 어디쯤에서 멈춰야 할지를 알게 되는 일인 것 같아요. 빠르게 달리는 것보다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고, 흥분보다는 여유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돼요. 나만의 속도로 조용히 하루를 닫을 줄 아는 것. 생각보다 꽤 괜찮은 어른이 되어가는 중 아닐까요?
[화목Times] 바꿀 수 없는 것에 너무 매달리면, 지금을 놓치게 돼요. 눈앞에 있는 시간, 지금 내가 선 자리, 살아 있다는 이 감각까지도요. 그러니 오늘은, 걱정은 잠깐 내려두고 지금 이 순간을 조금 더 즐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