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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소원나무는 한 권의 책 속에 우리의 꿈과 희망을 소중하게, 정성스럽게, 웅숭깊게 담아냅니다. 🏠 홈페이지 : www.sowonnam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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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소원나무 on October 24, 2025. May be an image of poster and text that says '제1회 さ 제 우수상 አድ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우수상수상작 우수상 수상작'.
여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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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비행운 #카드뉴스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여름의 비행운』✈️ 오랜만에 맑고 정직한 작품을 만나 기쁘다. 수준 높은 청소년 문학의 정수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이 가지는 의의는 충분하다. - 심사평 中 진정성 있는 감정 묘사와 담백한 문장으로 상처를 보듬는 다섯 편의 이야기. 「여름의 비행운」 여태 자신의 마음을 잘 몰랐는데, 오늘 무수와 비행기를 세며 선명해졌다. 어릴 적 비행기를 쫓던 마음이 내내 외롭기만 한 건 아니었다는걸. 「여름 숲에서 우리는」 "물건이든 감정이든 오래 담아 두면 무겁고 힘들어. 버려야 자리가 생기고, 자리가 생겨야 또 멋진 것들이 들어온다, 너!" 「안녕으로 가는 길」 "길을 잃고 헤매는 게 좋다고? 말이 돼? 그게 왜 좋아?" "걷다 보면 뭐, 헤맬 수도 있지. 근데 헤매기만 하는 건 아니야. 결국 길도 찾고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걸 재우랑 같이 다니면서 알았거든." 「소요의 바다」 "인간들은 종종 오늘의 시간이 내일이면 기억이 되는 단순한 원리를 모르더라고요. 과거에 집착하느라 오늘을 잊고 살아가는 거죠." 「초승달 숲」 "산 게 어때서! 너도 살잖아. 아빠가 죽었는데도 너도 살잖아. 아빠를 제일 싫어하고 원망했던 사람이 너 아냐? 그래서 지금 괴로운 거잖아!" ✈️ 낯선 곳을 여행하듯, 목적지 없는 길을 걷듯 이야기를 읽어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골목에서 불어오는 다정한 바람처럼 독자에게 가닿기를 바랍니다. - 작가 메시지 中

2025년 10월 24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소원나무 on August 25, 2025. May be an image of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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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활동 #교과서 #수록 #댓글왕곰손선생님 초등 3학년 2학기 국어활동 교과서에 수록된 🐻『댓글왕 곰손 선생님』🐻 3학년 2반 아이들과 곰손 선생님의 이야기를 다룬 『댓글왕 곰손 선생님』은 총 10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 중에서도 교과서에 실린 장은 7장, 「나는 나는 될 터이다」랍니다.💫 3학년 2반 아이들이 곰손 선생님과 함께 꿈을 찾아가는 에피소드예요. 직업체험보고서를 통해 자신의 꿈을 들여다보는 등 유익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옆으로 넘기면 교과서에 실린 내용 일부를 볼 수 있어요!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글이 되기를 바라요. 우리, 곰손 선생님과 함께 꿈을 찾아 떠나 볼까요? 🐻 부리부리한 눈, 거무스름한 수염, 두꺼운 곰손을 가진 분이 우리 반 담임 선생님이라고? 『댓글왕 곰손 선생님』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2025년 08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소원나무 on September 29, 2025. May be an image of poster, magazine and text that says '제2회 소원문학상 공모전 안내 2026 소원그림책상 (신설) 2026 소원어린이문학상 소원어 2026 소원청소년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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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소원문학상 공모전 안내 2026 소원그림책상(신설) 2026 소원어린이문학상 2026 소원청소년문학상 ※미발표 창작 원고에 한합니다. 소원나무에서 제1회 소원문학상의 뜨거움을 이어갈 제2회 소원문학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원고 분량 안내 🏆 2026 소원그림책상 부문 *100% 채색이 완료되어 출간이 가능한 그림책 더미 🏆 2026 소원어린이문학상 부문 -저학년 장편 원고지 120매 내외 1편 단편 원고지 30~50매 내외 3편 -고학년 장편 원고지 300매 내외 1편 단편 원고지 80~100매 내외 3편 🏆 2026 소원청소년문학상 부문 장편 원고지 500매 내외 1편 단편 원고지 100매 내외 5편 응모 자격 및 응모 기간 ✅응모 자격 신인 및 기성 작가 제한 없음 ✅응모 기간 2025.11.01.~2026.01.31 발표 및 시상 -발표 2026년 3월 15일 전후 -시상 각 부문 대상 1편 : 1,000만원, 상패 각 부문 우수상 1편 : 500만원, 상패 응모 방법 1️⃣ 응모 지원서와 본편 원고 작성 후 아래 매일로 온라인 접수 응모 지원서는 소원나무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2️⃣ 그림책 부문의 경우는 프린트한 더미를 아래 주소로 발송 *우편이나 택배로만 받습니다.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으뜸로 110,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 2동 603호 문의 ☎️ 02-2039-0165 📤 prize@sowonnamu.co.kr 소원나무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모집 요강(QnA 포함)과 응모 지원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참신한 이야기로 제2회 소원문학상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2025년 09월 29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소원나무 on November 09, 2025. May be an illustration of book, poster an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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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왕곰손선생님 #국어 #교과서수록 소원나무에 3학년 2학기 국어활동 교과서가 도착했어요.👏 소원나무의 도서 『댓글왕 곰손 선생님』 중 「나는 나는 될 터이다」가 실렸기 때문이죠! 1단원 '경험과 관련지으며 이해해요' 중 스스로 읽기 부분에서 『댓글왕 곰손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요.✨ 📍「나는 나는 될 터이다」줄거리 곰손 선생님과 1년을 보내게 된 3학년 2반 아이들! 직업 체험 숙제를 하며 자신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가는데요. 과연 곰손 선생님은 또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도와줄까요?🐻 책을 읽으며 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과 활동이 3학년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3학년 2학기 교과서 첫 단원에 실린 만큼, 『댓글왕 곰손 선생님』과 시작하는 3학년 2학기가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부리부리한 눈, 거무스름한 수염, 두꺼운 곰손을 가진 분이 우리 반 담임 선생님이라고? 『댓글왕 곰손 선생님』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2025년 11월 1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소원나무 on November 09, 2025. May be an image of poster, outdoors and text that says '여름의 0 Η 예름이×비행 비이행운 초승달 숲 F0E 옵년 비/민 西樂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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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비행운 #초승달숲 #단편 『여름의 비행운』 다섯 번째 단편인 「초승달 숲」!🌕 「초승달 숲」은 사고로 아빠를 잃은 대희와 대희의 친구 은우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초승달 숲」줄거리 대희와 은우는 어릴 적에는 절친이었지만, 지금은 서로가 불편하다. 고기잡이를 나갔던 두 사람의 아버지에게 사고가 있었고, 은우 아버지만 살아 돌아왔기 때문이다. 태풍이 몰려온 어느 날, 대희 할아버지가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고, 두 사람은 할아버지를 찾아 초승달 숲으로 들어간다. 「초승달 숲」은 『여름의 비행운』에서 가장 격한 감정이 나타나는 작품이기도 해요. 앞 선 단편들은 전체적으로 잔잔하게 흘러간다면 이 단편은 감정이 폭발하고 다투는 장면이 나온답니다. 145p 할아버지 집으로 가는 길 왼편으로 바다가 있다. 바닷가를 품은 이 마을엔 해변을 따라서 넓은 숲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 숲을 초승달 숲이라 불렀다. 해변의 모양이 초승달을 닮았다. 155p ‘할아버지가 아저씨가 준 음식을 드실 리가 없잖아요. 자기 아들은 죽고 저 혼자 살아온 아들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 알잖아요.’ 165p “왜 내 아빠냐고! 무슨 아빠가 그래!”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졌다. 그날 아빠는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 채 초승달 숲을 걸었을까?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내 말을 들은 아빠의 마음이 얼마나 부서졌는지 알고 싶지 않았다. 173p “너는 뭘 아는데? 대체 뭘 아냐고? 바보같이……. 아빠한테 미안해서 그런 거잖아. 그날 밤에 네가 한 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거잖아. 아저씨가 들었을 거라고. 그래서 너를 미워하는 거잖아.” 173p 나는 아빠를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불안했다. 아빠가 어느 순간 삶의 끈을 놓아 버릴까 봐.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 걸 알고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을까 봐. 176p 우리는 서로의 어깨를 띠처럼 엮어 천천히 걸었다. 여전히 파도는 거셌고, 비바람이 온몸을 휘감았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기대어 한 발 한 발 내디뎠다.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이혜령 소설집 『여름의 비행운』의 다섯 번째 단편! 「초승달 숲」 어떠셨나요? 미리보기로 접한 내용은 이 책의 극히 일부랍니다.😊 대희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한 죄책감. 대희는 자신의 마음을 마주할 수 있게 될까요? 청소년 소설 『여름의 비행운』에서 확인해주세요.💙 ✈️ 혼자가 아닌 함께, 애도의 시간을 건너는 방법 『여름의 비행운』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 보세요.🌫️

2025년 11월 10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소원나무 on November 07, 2025. May be an illustration of poster, outdoors and text that says '여 여름의 예름이비행운 여 言 비행운 비 소요의 바다 + お法つ 봄네 비/션 面影系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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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비행운 #안녕으로가는길 #단편 『여름의 비행운』 네 번째 단편인 「소요의 바다」!🌊 「소요의 바다」는 엄마를 닮은 안드로이드 로봇 선아씨와 딸 소요, 그리고 로봇을 회수해야 하는 은설의 이야기예요. 🌊「소요의 바다」줄거리 로봇 회수 팀에서 일하는 은설은 소요의 고장 난 안드로이드 선아를 회수해야 한다. 은설은 소요와 선아에게 작별할 시간을 벌어 주려고 돕는 한편 누군가 선아에게 조작된 기억을 넣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요의 바다」는 편집자와 마케터가 『여름의 비행운』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편이기도 해요.😊 상충되는 입장을 가진 소요와 은설의 이야기가 매력적이었거든요. 107p 음식이 바스러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은설은 안심했다. 자신이 멀쩡히 살아 있고, 움직이고 있다고 말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은설이 매일 고장 난 안드로이드를 만나고 그들의 죽음을 기록하는 일을 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111p 중년 여성의 외모를 지닌 안드로이드는 얼핏 소요와 닮아 보였다. 하늘하늘 얇은 커튼 사이로 스며든 햇살이 선아 씨에게 드리웠다. 선아 씨는 집안일을 하다가 피곤해서 잠시 낮잠이라도 자는 것처럼 보였다. 124p “사실,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부정하고 싶었어요. 선아 씨는 엄마니까요. 그렇지만 저도 알아요. 어떤 관계도 영원하지 않다는걸요.” 128p 안드로이드에게 같은 기억을 심어 준 이유는 단순합니다. 기억은 감정이 동반될 때 오래 잊히지 않거든요.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고객이 감정적으로 연결된 존재와 기억을 공유하면 기억 조작이 좀 더 수월하게 이루어집니다. 136p “늘 궁금했어요. 왜 자주 악몽을 꾸는지, 왜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지. 조작된 기억은 엄마와 관련된 기억이겠죠. 엄마한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요." 137p “소요 씨 눈빛은 단단해요. 사람을 안심시키는 힘이 있어요. 그러니까 괜찮을 거예요. 어떤 선택을 하든.” 140p 오늘 소요가 선아 씨와 함께 본 바다가 결국 소요의 바다가 될 것이다. 은설은 좀 더 좋은 날을 살아 보는 것도 좋겠다고, 선택은 그다음으로 미뤄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이혜령 소설집 『여름의 비행운』의 네 번째 단편! 「소요의 바다」 어떠셨나요? 미리보기로 접한 내용은 이 책의 극히 일부랍니다.😊 과연 선아 씨는 어떻게 될까요? 또, 기억에 대한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청소년 소설 『여름의 비행운』에서 확인해주세요.💙 ✈️ 혼자가 아닌 함께, 애도의 시간을 건너는 방법 『여름의 비행운』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 보세요.🌫️

2025년 11월 0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소원나무 on November 07, 2025 tagging @yes24_official. May be an illustration of card, poster, book, magazine and text that says 'yes24 리뷰어클럽 클럽 reviever cub ၂မ 절찬 모집중 |원1외포환설꼬네은까져 中きい 여름의 ο 여 름 비행 십사위원한장임치결정! 십사 위원 만장임치 결정!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우수삼수상작 우수상 수상작 11월11일 11월 11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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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여름의비행운 #리뷰어클럽 예스24의 서평단인 리뷰어클럽에서 『여름의 비행운』을 만나 보세요.👏 예스24 사락 계정만 있으면 신청 가능해요!☑️ 『여름의 비행운』 리뷰어클럽 모집 모집인원|10명 모집기간|2025년 11월 07일 ~ 11월 11일 선정발표|2025년 11월 13일 신청방법|예스24 리뷰어클럽 > 『여름의 비행운』 *소원나무 링크트리에서도 신청 가능 ✈️ 혼자가 아닌 함께, 애도의 시간을 건너는 방법 『여름의 비행운』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 보세요.🌫️

2025년 11월 07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by 소원나무 on November 06, 2025. May be an image of book, poster and text that says '신청 2025년 11월 독서모임 지원 ㆍ신청 |2025.11.07 2025.11.07.-2025.11,26. 1.26. ·발표| 2025.11.26. 생농해성크서 단콤한 일 cmmo0s 我が聖 도서관 책방 독서단체 5권지원 5권 지원 크리스마스 톨아오다 달언덕 가 가면 면 보일까? ? 보 까 ooAa 00.1 উ 김.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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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독서모임지원신청 소원나무에서는 학교,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 모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원나무 도서를 대상으로 하며, 독서 모임을 선정하여 5권 이내로 책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독서 모임 이달의 신청 도서 그림책: 『달언덕에 가면 보일까?』 어린이책: 『크리스마스 돌아오다』 청소년책: 『달콤한 알』 🧡도서 선택 독서 모임 ‘이달의 신청 도서’ 3종 중 택1 🧡신청 기간 및 발표 신청 기간 : 11월 07일(금)~11월 26일(수)까지 발표: 11월 27일 소원나무 홈페이지 🧡신청 방법 ✨상단 프로필 링크 내 소원나무 홈페이지 클릭하기 ✨도서관/책방 메뉴에 ‘지원 프로그램’ 접속하기 ✨배너에 있는 ‘신청하기’를 눌러 정보를 입력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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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소원나무 on November 06, 2025. May be an illustration of ‎calendar, book, poster, magazine and ‎text that says '‎신청 2025년 11월 아트프린트 지원 ㆍ신청 2025.11.07.-2025.11.26. ·발표| 2025.11.26. 눈사랑 사탕 도서관 책방 독서단체 5권지원 5권 지원 정이춤출.초고 D 달언떡에 가 며 보일까? 까 ? تي ٤ ح みいなが م きコ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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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나무 #아트프린트지원신청 소원나무에서는 학교, 도서관 전시 지원을 위한 원화 전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기관에 A3 사이즈 아트프린트 출력물 8장을 발송해 드립니다. 🧡아트프린트 전시 지원 이달의 신청 도서 『눈사람 사탕』 『잠이 솔솔 핫초코』 『달 언덕에 가면 보일까?』 🧡도서 선택 아트프린트 ‘이달의 신청 도서’ 3종 중 택1 🧡신청 기간 및 발표 신청 기간 : 11월 07일(금)~11월 26일(수)까지 발표: 11월 27일 소원나무 홈페이지 🧡신청 방법 ✨상단 프로필 링크 내 소원나무 홈페이지 클릭하기 ✨도서관/책방 메뉴에 ‘지원 프로그램’ 접속하기 ✨배너에 있는 ‘신청하기’를 눌러 정보를 입력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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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소원나무 on November 05, 2025. May be an illustration of book and text that says '여름의 Η 여름이비행 비행운 안녕으로 안녕으로가는길 가는길 가는 길 101 봄네 時間 U 品願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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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비행운 #안녕으로가는길 #단편 『여름의 비행운』 세 번째 단편인 「안녕으로 가는 길」!✉️ 「안녕으로 가는 길」은 먼저 떠난 친구를 그리워하는 재희와 해봄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안녕으로 가는 길」줄거리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재우를 그리워하는 쌍둥이 누나 재희와 여자친구 해봄. 두 사람은 재우가 쓴 ‘1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를 찾으러 함께 길을 걷는다. 「안녕으로 가는 길」을 '여운'의 문장들로 만나 본 독자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미리보기로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76p “재우 편지라니?” 재희는 해봄의 말을 믿을 수 없었다. "'일 년 후 도착하는 편지 이벤트였는데, 그때 재우가 나랑 너한테 편지를 썼어. 그거 찾으러 가자는 거야." 88p 그날, 트럭과 부딪힌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고 그곳에 서 있었던 재우가 공중으로 떠올랐다. 뉴스는 너무나 자세히 사고 상황을 묘사했고 보지도 않은 그 장면이 재희의 머릿속에서 숱하게 되풀이되었다. 90p "재우 쌍둥이바 좋아하잖아. 어릴 적에 너랑 나눠 먹었다고 자랑하더라.” 재희는 아무렇지 않게 재우 이야기를 불쑥 꺼내는 해봄이 불편했다. 재우를 떠올리면 재희는 가슴이 조여 와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았다. 91p “박재희, 잠 안 오면 낮에 좀 걸어 봐. 수면제 먹지 말고.” “뭐?” “그날 약국에서 나오는 널 보는데 꼭 나 같았거든. 수면제를 사러 다니던 내 표정과 너무 닮았었어. 그래서 수면제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맞았네.” 93p 재희의 동그랗고 마른 등을 바라보는 해봄의 눈에 물기가 차올랐다. 재희의 등이 가늘게 떨렸다. “난 그냥 너를 끄집어내고 싶었어. 좀 걷게 하고 바람도 좀 쐬게 하고 햇볕도……. 하, 근데 그러기엔 날이 너무 덥긴 하다. 돌아가자. 일사병 걸리겠다.” 100p "끝도 없이 걷고 또 걷고. 결국 못 찾고 돌아왔는데 그날은 신기하게 잠이 잘 오더라고. 재우가 나를 부르는 것 같았어. 좀 나 와라. 답답하지도 않냐. 걷고 바람도 쐬고 햇볕에 좀 말려 봐. 너 곰팡내 나. 이렇게 말하는 거 같았어.” 104p 재희가 문득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았다. 마치 그곳에 재우가 있을 것만 같았다. 재우의 커다란 손이 부드럽게 등을 밀어 주는 기분이었다. 담장 너머 어딘가에서 매미가 울어 댔다. 아직 여름이 한창이었다.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이혜령 소설집 『여름의 비행운』의 세 번째 단편! 「안녕으로 가는 길」 어떠셨나요? 미리보기로 접한 내용은 이 책의 극히 일부랍니다.😊 과연 재희와 해봄은 재우의 편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청소년 소설 『여름의 비행운』에서 확인해주세요.💙 ✈️ 혼자가 아닌 함께, 애도의 시간을 건너는 방법 『여름의 비행운』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 보세요.🌫️

2025년 11월 06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
Photo shared by 소원나무 on November 05, 2025 tagging @lalaaoi, and @mouun._.factory. May be a doodle of text that says '11/13 서평단 모집 10명 달언덕에 가면 뽀일까? 한라경 한라경글,무운그림 안건법죠 2 M09829 웃한 ក្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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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달언덕에가면보일까 『곤충 호텔』 한라경, 무운 작가의 또 다른 만남! 『달언덕에 가면 보일까?』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한라경 작가의 포근한 이야기와 무운 작가의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체가 또 만났다니! 어떤 그림책일지 궁금하시죠?😊 『달언덕에 가면 보일까?』는 달을 보기 위해 달언덕으로 향하는 두더지와 토끼의 여정을 담아냈어요.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달언덕으로 가는 길! 그 길 위에서 둘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지고 따뜻해집니다.💕 두더지는 눈이 많이 나빠요.👓 밤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달을 보지 못하죠. 토끼는 이런 두더지를 위해 달언덕에 가기로 결심해요.🌕🌳 그곳에서는 달이 아주 크게 보인다고 했거든요. 『달언덕에 가면 보일까?』를 선물하고 싶은 부모님들! 『달언덕에 가면 보일까?』를 읽고 싶은 어른이들! 모두 지금 기대평을 남겨 주세요.💞 『달언덕에 가면 보일까?』 서평단 모집 모집인원|10명 모집기간|2025년 11월 06일 ~ 11월 13일 선정발표|2025년 11월 14일, 개인 DM 신청방법|소원나무 계정 🧡팔로우🧡 후, 본 피드에 ‘좋아요’와 '기대평’ 남기기 『달언덕에 가면 보일까?』 서평단 미션 📍개인 SNS에 도서 리뷰 작성 (11월 24일까지) 📍온라인 서점 한 곳에 리뷰 작성 📍리뷰 작성 후 구글폼 작성하면 완료! 이벤트 당첨을 위한 Check list ✅ 소원나무 출판사 인스타그램 팔로우 ✅ 이벤트 게시글 하트 ✅ 댓글로 ‘기대평’ 남기기 ✅ 리그램이나 스토리 추가를 해주시면 당첨 확률은 더 ⬆️⬆️ 🗺️ 달 아래 서 있으니, 너의 마음이 아주 잘 보여. 『달언덕에 가면 보일까?』를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곧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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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소원나무 on November 05, 2025. May be an image of plant, outdoors and text that says '예름이 비행은 HJ 여름 숲에서 우린는 0 불의 비엄민 動添は場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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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비행운 #여름숲에서우리는 #단편 『여름의 비행운』 두 번째 단편인 「여름 숲에서 우리는」!🌳 「여름 숲에서 우리는」은 먼저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유진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여름 숲에서 우리는」줄거리 방학을 맞아 할머니 집에 간 유진은 근처 숲에서 죽은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여자아이를 만난다. 심지어 엄마와 이름까지 똑같은 그 아이의 정체는 무엇일까? 「여름 숲에서 우리는」을 '여운'의 문장들로 만나 본 독자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미리보기로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49p 아빠는 술을 한 잔 마시고 돌멩이를 왼손으로 꼭 쥐었다. 마치 그 돌멩이가 엄마 손이라도 되는 것처럼. 돌멩이처럼 생긴 물건은 ‘보이스’라는 건데 엄마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손으로 어루만지면 엄마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50p 나는 그것을 만지고 싶지 않다. 만지는 순간, 엄마의 부재를 인정할 것 같다. 진짜가 아닌 가짜에 절절매는 것 같아 별로다. 나는 여기 있는데 가짜만 바라보는 아빠가 밉다. 이불을 턱까지 끌어 올려 덮었다. 한여름에도 이불을 덮지 않으면 온몸에 한기가 느껴진다. 53p 은은한 쑥향과 어우러진 된장찌개 냄새는 엄마와 내가 함께 기억하는 여름 냄새였다. 여름 방학 때마다 할머니 집에서 맡았던 냄새들. 엄마랑 할머니랑 내가 함께 보낸 여름 오후의 기억이 냄새와 함께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55p “물건이든 감정이든 오래 담아 두면 무겁고 힘들어. 버려야 자리가 생기고, 자리가 생겨야 또 멋진 것들이 들어온다. 너!” 하지만 그 말은 나한테 아무 소용이 없다. 나는 엄마를 닮지 않았다.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잘 모르겠고, 버리고 싶지 않고, 버릴 수도 없다. 57p 나는 소리에 이끌리듯 어딘가로 향했다. 절 앞마당의 탑을 지나 좁은 오솔길로 들어섰다. 숲이 우거져 주위가 어둑했다.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털 망토를 걸쳤는데도 어깨와 등이 으스스 떨렸다. 63p “내 이름은 환희야. 이환희.” 아이가 손을 가볍게 흔들더니 달려갔다. 이환희는 엄마 이름이었다. 그 순간 엄마의 어릴 적 모습이 떠올랐다. 내가 방금 만난 아이가 엄마라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내가 만난 적 없는 내 또래의 엄마. 66p 어떤 모습으로든 유진이 곁에 잠시라도 있어 주고 싶습니다. 딸한테 도움이 될지 안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진이의 선택에 온전히 맡기고 싶습니다.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이혜령 소설집 『여름의 비행운』의 두 번째 단편! 「여름 숲에서 우리는」 어떠셨나요? 미리보기로 접한 내용은 이 책의 극히 일부랍니다.😊 유진은 어떻게 어릴 적의 엄마와 만나게 된 것일까요? 또 그 아픔을 어떻게 기억하고, 또 성장하게 될까요? 청소년 소설 『여름의 비행운』에서 확인해주세요.💙 ✈️ 혼자가 아닌 함께, 애도의 시간을 건너는 방법 『여름의 비행운』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 보세요.🌫️

2025년 11월 05일 인스타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