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o | 나를 잘 쓰는 삶 Everyday myday(@sso_niverse)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9,005, 참여율 8.08%

이력서 행간에 온전히 쓰여지지 못한 8개월의 갭먼스 기간에도 나는 많이 배웠다. 쉬었고, 삶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해야할 일을 하고, 시야를 넓히고, 더불어,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 🚗🫶👩🏻‍🍳☕️🚊🙇🏻‍♀️💭📕🌱🎍🪴🎨 📝 스쳐가는 생각에 대략이라도 날짜를 기록해두면 내가 언제 뭘 생각했는지 나중에 보아도 다시금 살아난다. 과거의 기록은 지금 여전히 스스로 바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 좋은 생각을 포기했는지, 기준점이 되어줄 수 있다. 📝 출근일이 결정된후의 시간은 보다 느슨하게.. 직장인 저널링은 @mushroom_paper_farm 와 함께.. 힘차게 적응중. #sso_불렛저널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 💭 상상의 감각을 적어내려가다보면 언젠간 되겠지!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 ✍🏻 @lamy_korea

나의 사랑하는, 유난히 싱그러웠던 올해 오월! 그리고 든든하게 쌓인 소비기록•콘텐츠 기록(4월~) 📝 Imagine your utopia, “난 살아서 천국을 볼 거야”(나의해방일지) / 기어코, 기필코, 끝끝내 아름답게 만들고자 했던 나의 천국은 무엇이었나. 해야할 일, 일정들, 내가 소화하는 콘텐츠로써 그것이 싹을 틔우고 자라왔다. 부족하고 뜻대로 되지 않기도 했지만 덕분에 좋았고 충만했다. 이제 나머지 숙제를 들고, 새로운 마음을 갖추고 여름으로 건너간다. • <나의 해방일지><타인이라는 가능성>, 성시경, 마블, 뇌과학•심리학📎 • 오월은 가정의 달, 나의 생일, 운전 연습🚗, • 사도행전 완독, 잠언 필사 도전✍🏻, 속지 제작 콜라보 시작🍄 • 식단관리, 돈 관리, 관계관리, 독서목록 관리, 구직 킵고잉! 💌 3년 전 5월, 스무 날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유유자적 홀로 다니며 엿본 북유럽 도시들에서의 씬들이 천국같았지. @sso.good_film ☁️ 필름 사진으로 만든 스티커가 5장 남아있어요. 팝니다, 천국의 한 조각!🤣🍅🌱(품절입니다!) 📝 손글씨 포스팅•6월 변화된 먼슬리 셋업은 겪어보고 돌아옵니다… 컴잉쑨…(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sso_불렛저널 #느슨한독서모임

사랑 어떤 최선에는 부끄러움이 녹아있다. 100프로 기꺼운 사랑의 수고로 노곤해진 몸으로 하루하루 잠들다. 일과 나 한여름에 박람회 두 개 PM을 하느라 정신없이 몰아치던 시간이 구글 캘린더와 노트에 피크민에 박제되었다. 일에 감각과 힘을 더해가는 축적의 시간을 반기지만 ‘안 되겠다!’ 피맥을 하러 뛰쳐나갔던 일요일 저녁이 너무 좋았다.❤️‍🔥☔️🍕🍺 덥고 뜨겁고 아프고 즐거운 한 여름을 뚜벅뚜벅 걸어나가는 중! In these days, Love Sometimes doing my bests are from shame. Day after day, I fall asleep, my body exhausted from the toil of 100% willing love. Work and Me The hectic hours of PMing two trade shows in the middle of summer are now captured in Google Calendar, Notes, and Pikmin.🎮 I welcomed the time of accumulation, adding sense and strength to my work, but when that couldn’t be helped, I ran out to get another mood. Standing tall and steady through this hot, sweltering, painful, and joyful summer! #나를잘쓰는삶

ㅅ ㅏ각사각 종이에 담기는 여름 🌊☁️ 최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동시에 친절한 직업인들을 만나고, ‘누군가가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되자’는 다짐, 크고 작은 변화들 속에서 울고 웃었던 여름을 납작하게 눌러 쓰면 묵묵히 받아 담는 까만 노트 📍갓포쿠모, 옥수 디핀, 해운대 Summer on Journaling Met professionals who is doing best, also has kindness, and decided to ’become someone someone wants to talk to‘,. Writing all laugh and cries down in a black notebook that silently accepts #나를잘쓰는삶

🌥️ 매일 같은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일정한 시간 정해진 자리에서 기록하고 정리하고 비워내는 동안 제자리를 찾아내는 기분은 모두가 낼 수 있다. 빠른 변화와 저성장이 버거운 요즘, 6월을 마무리하며.. 🫥🪴🍔 이번 주는 업무도 노트에 빼곡히 적으면서 관리했다. 해야하는 프로젝트 목록이 마구잡이로 머리에서 시끄럽다가 조용해지는 아날로그의 힘 최고시다… 리뷰에는 항상 개선점을 뽑아내려했고, 그간 쌓인 생각과 감정의 짐(요즘은 안개같은 미래의 염려까지) 털어버려야만 다음 시공간으로 건너갈 수 있는 나란 인간은 별수없이 종이의 힘을 빌려 적고 또 적으며, @pulpul.official 여름 색을 누리며 마음을 데리고 나의 새로운 여름으로 걸어나아간다. 🏃 🌥️ No one can live doing the same thing every day, but everyone can feel like they are finding their place while recording, organizing, and emptying in a set place at a set time. Perhaps these days, when change is becoming increasingly burdensome, as we wrap up June... This week, I managed my work by writing it down in a notebook. The list of projects I have to do is noisy in my head and then quiet, the power of analog is the best... I am a human who always tries to pick out areas for improvement in reviews and has to shake off the burden of thoughts and emotions (and even worries about the foggy future these days) that have accumulated in order to move on to the next space and time. I have no choice but to borrow the power of paper and write and write, and enjoy the colors of summer and walk into my new summer with my heart. #나를잘쓰는삶 📹 작년 가을 유럽여행 🍅 에어룸 토마토, 토마토 퓨레…

💚 6월 한복판_도서전, 청와대, 충주캠핑, 에어룸토마토 Biff 서울국제도서전 독서/출판사가 독자에게 어떤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어떻게 독자를 락인시킬지에 대해 생각하다_인지도/홍보/노출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어떻게 한걸음 더 갈 수 있을지? N년 전에는 몰랐을 각종 아이디어를 떠올리게된 나 발견… ! ! *애증의 전직장에서 펼친 ‘벽돌책 격파’ 캠페인 이후 문동 독파클럽, 민음사에서는 상상독서단이 탄생했고ㅡ그다음은 뭘까? 👀 득템 리스트 우연히 들른 아침달 부스에서 <땅콩일기> 쩡찌 작가님 사인을 받아서 오래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책으로 이미 만났는데 작가님의 실물을 보는 것은 단절된 무언가와 연결된 것처럼 반가웠다 ! 시적이고 일기이고 만화같으면서도 드라마같기도 하고, 굵직하지만 감정선을 이어가면서 자주 웃기고 감동스럽다, 귀엽고 심드렁해보이는 땅콩이 일상에서 만나는 감정을 다채롭게 풀어내는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강추…🥜 박정민 무제 출판사_줄이 너무 길었… <첫 여름, 완주> 배송한 책 목빠지게 기다린다… 독서 경험과 차와 연결_ 티 브랜드 맥파이앤타이거 너무 반가웠고 도서전 기념 10% 할인 무료배송 때려버리셔서 냉침차로 여름 주말을 나고자 바로 주문 ! 최근 감정적으로 진빠지는 책들을 읽어서 다음에 읽을 책을 모색하는데 생각보다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어서 나를 더 기다리기로 했다. (…) 용쓰는 여름 여름엔 뭐 했나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더위를 많이 타고 싫어하는데, 캠핑에서의 야외 드립커피와, 드디어 만나본 에어룸 토마토에 부라타치즈를 곁들이고, 역사적 공간 방문으로 큰 추억 몇 점을 찍어냈다 🍅🍅🍅☁️🏞️ @farm_nevertheless 그래도팜 에어룸 토마토 ㅡ 에어룸토마토는 쉽게 유럽 토마토로 알려져있지만 대추방울토마토등 개량품종의 원종이라고 들은 기억이… 사진으로보니 탱글탱글할 것 같았는데 과육이 생각보다 부드러웠고 알찬 느낌(?), 자연스러운 산미와 알록달록 다른 색상과 맛으로 눈도 입도 즐겁다💚 #나를잘쓰는삶

🖊️ ”나는 이곳에서 영광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그것은 무제한으로 사랑할 권리다. 이 세상에 사랑은 하나뿐이다. (…) 잠시 후 압생트 풀밭에 몸을 던져 그 향이 몸에 배게 할 때, 나는 모든 편견에 맞서 진리를 실현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리라. (…) 어떤 의미로는 내가 지금 내거는 건 다름 아닌 내 삶이다. 뜨거운 돌의 맛이 나는 삶, 바다의 숨결과 지금 울기 시작하는 매미들로 가득한 삶. 미풍은 상쾌하고 하늘은 푸르다. 나는 꾸밈없이 이 삶을 사랑하며, 이 삶에 대해 자유로이 이야기하고 싶다.“ p.23 <결혼, 여름> 알베르 카뮈 🖊️ 근래의 독서_(책은 아니지만)<폭싹 속았수다><모순><결혼, 여름>에 이어 <33세의 팡세>까지 다다르면서 생생하게 감각되는 인생의 장면들을 잡아채고 표현해내는 문장(서사와 영상에 연기에)들을 눈 크게뜨고 읽고 보았다. 순서대로 오지않으며 준비된 채 맞이할 수 없는 희노애락 사이에서 나의 기준으로써 선택하고 삶/생활에 필요한 ‘(사랑의)기술들‘을 알면서 모르면서 익혀간다. (<사랑의 기술>은 강의로) 사랑과 욕망을 찾아나서는 길에서 온전히 감각하고 질문하고 때로는 혼돈에 잠기며 선택으로써 계속 진전하다. 카뮈의 에세이는 현시점 사랑을 뒤로했든 회의했든 선택하고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사주고 싶은 책 1위.. (<결혼, 여름> 에세이 분량은 사실 엄청 짧긴하다) #나를잘쓰는삶

5월을 보내고_아마 5월 초중순에 만들어 두었던 리뷰칸을 채우면서 6월을 맞이 했다. 🖊️ 주간 트래커로 간단하게 내가 해야 하는 것들을 챙겨오다(커피를 줄이고 운동을 늘리는 것은 또 실패했다… 다시 하기🙄) 🖊️ 7, 8주간 이어진 일일 감사노트는 하루를 보다 입체적으로 만들어준다_좋은 날씨를 평소 매일매일 십분 만끽하게 되는 감각이 생긴 것 같다 어떻게든 잘 지내 보겠다는 다짐이 일상에 어떻게 녹아내렸는지 한 달 간/한 주간의 기록을 쭉 훑어 보다보면 무사히 잘 지나 왔구나, 오늘의 나와 내일은 나는 이런 것을 해야 하는구나, 제자리에서 무언가가 채워진다. 시끄러운 것들이 가라앉고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나를 기다려주는 작업이다. 🍱 즐거운 도시락 생활 🧸 알약 스티커, 문진 @myseries.kr 📝 롱블랙 🧑‍🍳 룸모 카자레체 파스타면 Prioritization of daily work is naturally established when I stop and sit down in front of my journal. Within writing daily memo about what I feel grateful, I feel fulfilled at the end of the day, also it helps me feel more sensitive about my wellness/satisfaction everyday. Monthly review(photo 1) was filled during 2 weeks from mid of May, reflecting from Jan to May. Try give some minutes just for yourself🩵 #나를잘쓰는삶

5월 4주📝 몇개의 텍스트 안에 거대한 나의 세계가 숨쉬고 있다,, • 요즘 단연 주요한 기록은 위클리 업무/일정…과 식단 기록 • 건조하게 정리하고 다이나믹한 와중에도 4월부터 시작한 감사노트 덕에 하루를 좀더 입체적으로 느끼며 • 일이 전부가 아닌 별 일 아닌 일상도 연결된 인연들의 이야기까지 전부 내 인생임을 볼 수 있는 기록들 파스타면을 종류별로 사서 쟁여두니 배가 부르고 집안 식물들이 나름의 속도로 자라가도록 돕고 나의 다른 면면들도 때로는 게을렀지만 다시 살피며, 새 식물, 새 일기 노트를 들일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고, 한참 남은 휴가를 벌써 준비하며 핑계고를 보며 깔깔대며 보내는 주말 🙂🌱 📚 <결혼, 여름> 알제리의 뜨거운 햇빛과 바다가 궁금해지는 알베르 까뮈 에세이 🧑‍🍳 샐러드 도시락에 들어갈 푸실리 밀프렙 #나를잘쓰는삶

5월 3주 📝 어려운 일을 통해 더 나은 인간이 되,, 🍀🍰 #hbd 인생 난이도 올라가는 3n번째 생일에, 가족들이랑 밥먹고 소소한 대화를 하고 “트리트먼트 좀 해“ 따위의 가벼운 잔소리만 들으며 다음 휴일 아이디어를 이야기 할 수 있단 게 참으로 기뻤다. 생일 휴가로 들른 비오는 날 양재천도 좋았고 간만에 구경한 정원의 다양한 식물들도 좋았다💭 다음 해에도 무탈하고, 즐겁고, 기쁘고, 함께 웃고 함께 울어주는 사람이길. 📍 양재천 앨리스 프로젝트 📍광교 더 유러피언 #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 #나를잘쓰는삶

4월 업무•개인•감사•가계부 기록, 일상의 조각들을 잘 모아 돌아보고 🙂☘️ “최대한으로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