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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영어20년보고서><아이마음을 읽는단어><엄마표영어17년실전노트>의 저자이자 두 아들의 엄마.... @sujinnam_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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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어요! 낭독스쿨 낭독교재가 될! ‘전래동화 48권’ (한국어 24권 + 영어 24권)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낭독스쿨 전래동화 1기 열차!! 8월 10일(월) 출발합니다. 서둘러 예매하세요~! 6개월간 전래동화 한국어로, 영어로 신나게 낭독하고 청독하고 토론하고 글쓰며 2026년 하반기를 꽉 채워봅시다! 해리포터는 알아도 단군신화는 모르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읽어도, 우리 조상님들의 유머와 얼을 담은 전래동화는 금시초문인 우리 아이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장 한국적인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보다 더 현실적인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 한국역사나 한국문학을 공부할 때 ‘서까래’가 뭔지 ‘대들보’가 뭔지 ‘외양간’가 뭔지 ‘두레박’ 이 뭔지 ‘맷돌’이 뭔지 모르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는 않다.라는 데 동의하신다면, 전래동화 1기 열차에 어서 탑승하세요~! 이번에 출간된 전래동화 전집의 영어판 출간은 매우 희귀한 아이템입니다. 우리 고유 문화를 영어로 충분히 느끼고, 듣고, 낭독하면서 아이들의 영어는 뿌리가 깊은 나무처럼 성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전래동화 영어수준이 어떤가요? - 읽기 레벨 : AR3 : 미국초등3학년 수준의 리더스북 - 명작동화보다 어려운가요? : 명작동화 레벨2 정도 - 낭독 길이가 어느정도 되나요? : 4-5분 길이 (연기하면서 천천히 읽으면 6분정도?) - 영어단어 수 : 600단어 정도 - 페이지수 : 16 페이지 (8장) - 영어문장 수 : 한페이지에 5-6줄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1) 초1~6학년 : 영어그림책에서 챕터북으로 못 넘어가는 친구들 2) 초1~3학년 : 한글낭독, 야무지게 시키고 싶어요 3) 초1~3학년 : 영어청독, 자리잡게 하고 싶어요 4) 초4~6학년 : 영어쓰기, 막막한 친구들 이걸로 시작해봐요 5) 초4~6학년 : 한국어 어휘력, 한자 다 잡고 싶으면 어서와 6) 전래동화를 시작으로 우리 아이 한국문화, 한국사에 스며들기 바라는 속셈 있으신 분 7) 전래동화를 시작으로 우리 아이 한자어, 다양한 어휘를 줍줍하기를 바라는 속셈 있으신 분 대한민국 모든 초등생이 전래동화 24권은 읽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책입니다. 함께 낭독하고, 청독하고, 대화하고, 글쓰고 성장하기로 해요. 48권 전집 사놓고 먼지 쌓일 것이 분명하니, 낭독스쿨 전래동화 1기, 어여 신청하세요. 현석샘과 새벽달이, 그리고 전래동화 1기 단톡방 친구들이 하드케리 할게요~! 📌’전래동화 1기’ 얼리버드 할인(~8/4/화 마감) 놓치지 마시고, 📌’전래동화 48권’ 라방찬스 특별할인 혜택(~7/30/목 마감)도 놓치지 마세요. 📌 두 할인 모두 ‘낭독스쿨 홈페이지’ 에서만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수강 링크는 프로필 링크에 있습니다! #낭독스쿨 #전래동화
(2026.7.23.목) 곧 라방 시작하는데, 전래동화 한국어 24권 영어 24권 48권 쌍둥이책을… 라방 참여 하는 분들에게 이 가격에 주신다구요…? 사장님이 미쳤네요. ㅎㅎㅎㅎ 옆에서 듣다 깜놀랍니다 ㅎㅎ 잠시후 수수남매 라방 에서 만나요~🌽🌽🌽 @longtailway 사장님이자 연구소소장님
(2026.7.22.수) 엄마표영어? 좋은건 알아, 그런데 난 못하겠다고. 러닝이랑 식단? 좋은거 알아, 그런데 난 못하겠다고. 그래서 마운지로 쓴다는데 왜이리 말들이 많아.. 라는 논리, 어떻게 들리시나요? 마운자로는 부작용을 알고, 성인이 스스로 선택한 약입니다. 결정도 성인이 하고 투약대상도 성인 자신입미다. 하지만 영유는 투약대상이 5~7세 미취학아동입니다. 부모의 불안을 끄기 위해, 결과도 부작용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 약자에게 부모가 임의로 투약하는 겁니다. 효율적 선택이 아니라 위험한 강제 투약이에요. 둘째, 부작용의 주체가 달라요. 마운자로를 맞으면 구토와 메스꺼움은 맞은 본인이 견딥니다. 영유라는 마운자로는 편안함이라는 효능은 부모가 누리고, 우울증, 정서적 고통, 모국어 지체라는 부작용은 아무 죄 없는 아이가 온몸으로 견뎌요. 자신은 손 하나 안 대고 편해지면서, 부작용은 아이에게 전가하는 게 어떻게 양육입니까. 셋째, 의학적 금기가 있어요. 아무리 효과 좋은 마운자로도 소아에게는 투약이 엄격히 금지됩니다.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5~7세 영유 몰입교육을 아동학대 범주로 보고, 정부가 법적 단속을 논의하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이 나이대의 뇌 발달 단계에서 영유는 의학적 금기 약물이에요. 효과 있으니까 어때서, 라며 소아에게 금기 약물을 투약하는 부모를 세상은 스마트한 부모라 부르지 않습니다. 부모가 편하기 위해 아이가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면, 그건 ‘양육’이 아니라 ‘편의’입니다. 제 논리의 핵심은 영유냐 엄마표냐가 아니에요. 지금도, 앞으로도 단 하나입니다. 5세, 6세, 7세라는 연령. #4세고시로학대하고 #잠못재우고숙제시키고 #성장호르몬투약하고 #우울증약투약하는악순환의고리 #끊어야지요
(2026.7.21.화) 저는 영어학원 반대론자 아닙니다. 초등고학년, 중고등학교때는 사교육 천국, 대한민국에서 야무지게 잘 골라서 보내면 전화위복도 가능합니다. 지난 달마고치 줌학회에서 고1, 초6 자녀를 키우는 박혜영 님의 명언이 있었지요. “학원은 ‘불안’해서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필요’해서 보내야 하는거죠” 여기에 저는 하나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학원을 보내기 전에 ‘아이의 연령’을 멈추어 생각해보자 입니다. 우리가 5,6,7세 미취학 아동을 ‘수학학원’에 보내 9시에서 3시까지 책상에 앉아 수학몰입공부 하게 두지 않지요. 국어 독해서 풀리지 않지요. 같은 맥락에서 미취학 아동을 영어학원(영어유치원)에 보내는 것이 과연 옳은가. 그곳에서 아이의 뇌, 정서, 마음에 어떤 것들이 새겨지고 강화 되든지를 멈춰서 망설여 보자는 겁니다. 영어유치원이 아이의 모국어발달에 부정적인 것 뿐 아니라 영어사대주의, 우월감과 열등감, 비교경쟁 심화, 과도한 학업스트레스 등의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유아교육전문가들은 아동학대의 범주로 여기지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우울증 약을 먹이고 상담치료를 받게 해서라도 나는 영어학원을 보내서 7세 파닉스떼고 원서를 읽게 만들겠다.라는 마음가짐의 엄마들이 존재하고, 늘어나고 있기에.. 이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유아영어학원을 정부가 ‘법’으로 단속하자는 움직임도 있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엄마표영어를 하는 부모들은 모두 천사들인가. 아니지요. 저도 목격한 바 많습니다. 엄마표영어로 아이 키운다면서 영어학원보다도 더 지독하게 학습적으로 학대하는 부모들이요. 그러니, 영유를 보내냐 마냐의 문제가 더이상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상한 정상가족> 책에서 언급한 ‘가정내 체벌금지’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난 후, 가정 내 아동폭행이 ‘드라마틱하게’ 줄어든 스웨덴의 예처럼.. 아이들의 ‘정상적인 성장권’을 위협할 여지들을 법에 차단해주면 감사할 일지만.. 영어유치원이 ‘드라마틱하게’ 줄어들 가능성은 희박하니, 아이의 인권을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그 시작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이콧 하기. 유아영어사교육시장의 불안마케팅에 휘둘리지 않기. 아이의 인권과 발달을 무시한 ‘성적위주’의 ‘학습위주’의 학원들을 적어도 5,6,7세로부터 보호하기. 내가 영어유치원 보다 더 지독하게 아이의 인권을 무시하고 있다면 멈추어 돌아보기. 알아차리기 내가 지금 아이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가. #친권보다인권 #약자의인권 #아동의인권 #물타기사절입니다 #좋은게좋은거죠도사절요
(2026.7.19.일) 어제 달꾸 5기 고1, 초6 두 아이의 엄마이자 신경과의사인 박혜영 님의 줌학회가 많은 분들에게 영감과 위로와 힘을 주었길 바라며, 라이브 참석 못한 친구들을 위해서, 혜영이 찍은 사진에 혜영의 말을 넣어보았어요. 멋진 친구. @1day.1reading.1joy
(2026.7.17.금) 어제 달꾸들의 심리치료사, 은이님이 매달 여는 “선물같은 줌라이브”가 있었어요. 지난 한달간 나를 힘들게 짓눌렀던 것이 무엇인지 1) 알아차리고 (awareness) 2) 삶에서 해결책을 실천해보고 (integration) 3) 그로 인해 얻게된 선물같은 기쁨이 무엇인지 (re-present) 각자 돌아가면서 회고스토리텔링 하는 시간이에요. (이거 은이님이 AIR 라고 만들고 널리 알리고 싶어하길래 나도 퍼뜨리는데 일조해봄) 제가 달꾸 새내기들 (19,20,21,22기) 많이 오라고 잔소리해서..친구들 좀 왔네요? 이뻐라.. 어제 새내기달꾸들, 그리고 수면 아래에 있는 친구들의 목소리, 마음소리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때문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만, 아이 ‘덕분에’ 힘을 내고 행복해지는 순간이 ‘분명 있음을’ 우리는 ‘알아차릴’ 필요가 있어요. 저는 ‘성공의 경험, 기쁨의 경험’을 꼭꼭 씹어 기억하고 만끽하는 재주가 있었어요. 블로그에 증거로 남겼으니까요. 그 기쁨의 순간들을. 그 덕분에 저에게 육아는 제 숨통을 막히는 ‘책임’이 아니라, 저를 숨쉬게 해두는 ‘산소’ 였습니다. 이 더운 여름,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여름방학고 시작되었지요. 여러분은 2026년 여름을 어떻게 기억하고 싶으신가요? ‘좋은 기억’만 꽉 잡고 가세요. 기록하세요. 기록하는 그 순간의 뿌듯함과 행복감 오래오래 감상하시고요. 너무 힘들면 조은이의 선물줌라이브 들어오시고요. 즉각적으로 기분 좋아집니다. 평생 해준다 했으니 우리 계속 붙어있어요. ㅎㅎ 조은이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 @alwayseuni
(2026.7.14.화) “아니 어느 부모가 아무 생각없이 매달 200만원 3년 5000만원을 자식 영어학원에 투자하곘냐”며.. 다 자식 잘 되라는 마음에서 돈 투자도 하는거라는 말. ‘잘 된다’라는건 뭘까요. 오늘은 5-7세 어린이들이 ‘잘 되는 것’ 이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던중에, 우리 달꾸키즈들, 낭독 키즈들 숙제검사하다가 영상 하나하나에 빵 터지며 웃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알아차렸네요. 이거죠. 이게 ‘잘 자란다’는 표징이겠죠. 환한 미소, 꺄르르 웃음소리, 덩실덩실 추는 춤, 까불까불 장난질, 건강하고 씩씩한 목소리..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렴, 아이들아. #아이들은자란다
(2026.7.13.월) 예전에 웃긴 짤을 본 적이 있는데…. “‘아침형 인간’들의 심각한 문제는……너무 우쭐 댄다는 겁니다” 였어요. ㅎㅎ 그러니까.. 나는 날마다 새벽기상하고, 모밀글쓰기, 새벽운동, 새벽낭독, 새벽독서하는데 넌 뭐하는거냐란 스텐스란거죠. ㅎㅎ ‘올빼미형 인간’들은 우쭐대거나, 아침형인간을 판단하지 않는데 너희는 왜 우릴 판단하고 비난하는건데~~ 였던거죠. 수수남매 점심수다 라방을 기획하다가…. 브레인스토밍 하는 중에 알았네요. 왜 일부 엄마들이 엄마표영어를 극혐하는지요. 자신의 선택이 부정당하고 판단당했다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곘다는 생각. 일리있는 분노이고 거부감입니다. 그래서 제가요.. 몇년전부터 제 화법에 문제가 있음을 자각하고 많이 반성하고 바꾸고 있습니다.. (그거 눈치챈 분들 귀~신 ㅎ) 이번주 수요일 입니다. 수영이와 수진이의 끝장토론이요. 라방에서 만나요. 수요일 11:40분에 시작해서… 토론 다 안 끝났어도 12:30분에 문 닫을 예정입니다. 워킹맘도 점심시간에 밥은 먹어야 하니.. 그날 만나서 이야기 많이 나눠요. :) 이 영상은 맛보기 ㅎ @suyoung_longtail 이수영 @longtailway 롱테일교육연구소
(2026.7.9.목) 낭독하다 울었다는 한 아이의 피드가 마음에 걸려 길게 편지를 썼어요. 사람들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이 사람은 왜 이렇게 ‘확신’에 차서 말할까? 제 확신은 “상상력”에서 옵니다. 어린시절 수진이가 간절하게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선명함” 에서요. 내 마음, 내 열심, 내 애씀 알아주고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어른의 사랑’ 그게 늘 목말랐거든요. 아이가 OO 을 힘들어 하고 울 때, 여러분은 어떤 마음이 올라오시나요? #이제울었으니 #한뼘자라겠다
(2026.7.7.화) 주토피아 대본낭독 과정이 시작된지 이틀네요. 어마어마한 분들이 들어왔습니다. 앱을 만들어서 공유하는 모습에 놀랐고. (기운받아, 저도 날마다의 1)체중 2) 식단 3) 운동 4) 배변 5) 수면 상태 인증해서 분석하는 앱 만들었네요 ㅎ 진작 만들껄 ㅎㅎ) 3개월의 시작주라 다들 열기가 뜨거운데요. 400명이 함께 시작해도 3개월 후에 완주를 한 친구들은 80명이 될까말까요…? 그렇다면 끝까지 완주한 가정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불굴의 의지가 있어서? 아이들이 순종적이어서? 뜻밖에 비결은 ‘물성을 가진 물건’에 있었습니다. 📍완주선물 : 어른의 경우 60개의 낭독영상을 올린 댓가로 1개당 1만원.. 60만원짜리 다이슨애어랩을 자신에게 사주기, 어린이의 경우 원하던 레고나 특별한 장난감 📍마이크 : 마이크가 있으면, 낭독을 그렇게 잘하지 않아도, 엄청나게 잘하는 방송인이 녹음한 듯 녹음이 됩니다. 그 효과는 굉장해서… 마이크를 잡는 순간부터 아이가 프로패셔널 해집니다. 📍삼각대 : 이것도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데.. 핸드폰을 삼각대에 꽂아두고 낭독을 시작하면 자세가 달라집니다. 꼭 투자하세요. 마지막으로 📍주토피아 피규어……. 비지북 사세요 여러분. 아이들은 인형 하나만 있어도 쥬디가 되고 닉으로 변신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더이상 이 영어낭독을 영어공부라 생각하지 않고 재미난 놀이라고 여깁니다. 놀이어야 해요. 재미있어야 꾸준히 해요. 몰입해서요. 이번 영상은 비지북 사라사 영상이었습니다😛 #무엇이인간을움직이는가
(2026.7.3.금) 코미야, 네가 떠난 지 딱 한 달 된 날. 엄마는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 보냈어. 이제 엄마 걱정 안해도 돼. 잘 살고 있을게.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할 널 만날 날까지. @dear.my_roses_ 나의 꽃샘 민혜, 그리고 꽃친구들이 담아준 내 모습에서 제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았습니다. 이 날, 숨쉬는 생명체인 꽃들을 만지며 쓰다듬으며 향기 맡으며 코미 생각 났네요. 꽃잎의 털과 줄기의 감촉. 제각각 다른 모습으로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꽃과 잎과 풀이 주는 기쁨과 위로가 이렇게 클 수 있음에 감탄하고 안도한 날.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해 친구들아. 고맙고 🤎
(2026.7.5.일) 주토피아 영화대본 3개월 과정이 이제 내일이면 시작되네요! 낭독열차에 탑승하신 분들, 그리고 아직 탑승을 망설이는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 드려요~ 주토피아 이 영화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한국 어린이’를 위해서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영어권 아이들 뿐 아니라 영어권 성인 시청자를 티켓으로 만들어진 영상물입니다 따라서 대사의 속도나 어휘가, 영어를 제2 외국어로 배워야 하는 우리에게 친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워낙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만들어진 ’재료‘ 이기 때문에, 대사와 어휘가 쉽지 않다는 허들을 뛰어 넘을 정도로 재미가 있습니다.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아 반복해서 보게 되면 일어나는 놀라운 일은, ‘귀‘가 뚫린다는 겁니다. 영어 귀가 어떻게 이렇게, 쉬면서 영화 반복해서 봤을 뿐인데 뚫릴까요? 이게 우리의 1차 목표여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일어나는 기적은 ’입’이 풀린다는 거에요. 왜 우리 아이 영어 발음은 이렇게 토속적일까..? 고민하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이유는 ‘찐영어(현지인의 속도와 억양의 영어)‘소리를 들은 양, 축적한 양이, 턱없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영화대본은 많이 듣고 따라하다보면, ’연기’라는 걸 하게 되어요. 캐릭터와 상황에 빠져서 연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발음과, 억양을 체화하게 됩니다. 뭐가요? 입이요. 하지만 이것도 아이 성향상 끼가 없고 소리내어 낭독하는게 부담스럽고 어려운 아이가 있을 수 있어요. 혹은 아이 나이가 너무 어려서 (6-7세) 모국어 발음과 발화도 유아어인 경우.. 이 빠른 대사를 따라 낭독하는게 무리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는 절대 ‘낭독강요‘ 마시고, ’네가 한국어로 읽어주면 엄마가 영어로 바꿔볼께 엄마 공부 도와주면 넘 고마울 거 같아’ 전략으로 가셔서… ’영어듣기‘ 훈련 반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저희가 제공하는 음원만 수시로 반복듣기 해도, 3개월 후 아이 ’영어듣기’ 실력과 자존감이 엄청나게 올라가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영화대본 과정의 목표를 ‘듣기로 잡아주시길 부탁드려요.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는요, 하지만 아이가 ‘자발적‘으로 신나서 ’낭독‘ 혹은 ’따라 낭독‘원한다면, 이게 왠 떡이냐! 신나게 지지해주시고요. 이번 설명이 영화대본을 망설이는 분들 그리고 시작하는 분들에게 좋은 팁이 되었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