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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영어20년보고서><아이마음을 읽는단어><엄마표영어17년실전노트>의 저자이자 두 아들의 엄마.... @sujinnam_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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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4.27.월) 오늘 소개해 드릴 팁은 “셔츠 안에 셔츠 입기”입니다. 이것도 길트프리 대표님 코디 보고 배웠는데.. 자주 활용하게 되더라고요. 1. 흰반팔셔츠 : 화면 맨 처음 입은 화이트 반팔 셔츠는 제가 강연이나 중요한 행사에 정장처럼 차려 입을때 애용하는 셔츠에요. 시원한 소재에, 카라가 예술이에요. 다 잠그면 깔끔하고 카리스마 넘치고, 풀면 섹시?해요. 화이트셔츠 참으로 많지만... 소재와 카라 그리고 등 디테일에서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이 셔츠는 레이어드 해서 입기도 좋고, 한여름 단독으로 입어서 멋스러워 강추해요 (길트프리 세일 코너에 있는거 같던데.. 이건 입어봐야 느끼는 재질감..) 2.연청 소프트 데님셔츠 : 어제 보여드린 ‘그레이 소프트 데님셔츠’ 못잖게 자주 입는 옷이고, 연청 특유의 화사함과 사랑스러움이 멋진 옷이에요. 이 옷 단독으로 단추 다 채워 입어도 정말 멋지고 가디건처럼 걸쳐 입기에도 최고. 3 검은자켓인데 끈이 있어요. 그래서 하의를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부피감 있는 치마와 같이 입거나 루즈핏 바지와 입을 대 끈을 묶으면 입체감이 살아 사랑스러운 룩이 완성되고... 끈을 풀면 무심한 듯 편안한 꾸안꾸 스타일이 만들어져요. 저는 상하의 세트로 구입했고, 검은색 세트 말고 베이지 세트도 있고. 특별한 날 즐겨 입습니다. 다 이쁘지만, 오늘 릴스의 주인공은 ‘잘만들어진 화이트셔츠’이니다. 셔츠로도 레이어링도 가능하단거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셔츠에 셔츠 레이어링 하니, 요즘처럼 일교차 큰 날씨에 너무 좋습니다. 낮게 너무 더워지면 자켓 벗고, 연청 데님셔츠 벗고, 시원하게 반팔 화이트 셔츠만 입고 있으면 되서요. 영리한 코디입니다아.. 이날 도자기굽고 그림 그리는 소진 작업실 가서 도자기 굽는 가마도 구경하고.. 그녀의 취향과 감각이 배어있는 작업실에서 차 마시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떨고 행복했던 날. @virdian_sojin
(2026.4.26.일) 오늘 보여드리고 싶은 옷은 “소프트 데님 셔츠 + 바지” 조합이에요. 이 소프트 데님 셔츠와 소프트 데님 팬츠는 저의 최애 옷 중 하나라서 꼭 소개하고 싶었어요. 보통 청바지라고 하면 입어서 불편한데 멋스러워서 불편함 감래하고 입는 바지..로 여겨지는데, 이 데님은 워싱을 많이 해서 거의 트레이닝복처럼 흐물흐물 편안해요. 잠옷처럼 편안한 데님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그래서 자주 꺼내 입게 됩니다. 데님 셔츠도 빳빳하고 두꺼워서 단독으로 입거나 가디건처럼 입을 때 너무 힘준거 같아서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데, 이 소프트데님셔츠는 정말 ‘가디건‘처럼 흐르는 이쁨이 있습니다. 아니 이쁜데 시크해요. 봄여름, 약간... 편안한 자켓처럼 저는 애용하기도 해요. 캠핑이나 놀러갈 때 꼭 가져가는 옷이고요. 같은 소개 같은 칼라라, 한벌로 입으면 점프수트 입은 것처럼 근사합니다. 흐느적거리는 만만한 옷이 아닌, 갖춰 입은 세트 느낌이 나서 가끔 그렇게도 입어요. 그리고.. 이제 날이 더워져서 왠 가죽자켓? 싶겠지만.. 새벽에 출근하고 퇴근 후 무에타이 하고 집에 갈 무렵이 밤 10시 이후라 추워요 ㅎㅎ 그럴 때 가죽자켓이 든든한 겉옷이 되어 줍니다. 일교차 큰 간절기 감기 걸릴일 읎어요. 워싱 많이 한 소프트데임 셔츠와 팬츠 없으신 분들은 꼭 쟁여두세요. 운동복보다 자주 입으실거에요~ 그리고 간절기 효도템 가죽자켓도요! #소프트데님셔츠 #소프트데님바지 #가죽자켓 데님셔츠 단추를 끝까지 잠그먼 차려입은 와이셔츠 느낌이 나서 또 색다릅니다. 팔색조 변신 가능템이라 활용도가 높아유 🩶
(2026.4.25.토) 엄마표영어는, ‘사랑’이라는 소프트웨어와 ‘영어원서&영어영상물’이라는 하드웨어를 가지고, 아이를 키우는 육아입니다. 사랑? 관계? 존중? ‘당연한거 아니야??’ 하는 그 ‘사랑’이 참사랑이 아닌 조건부 사랑이 많았음을. 알아차리는 지력. 내 아이가 키크고 잘생겨서, 밥 잘먹어서, 말귀 잘 알아들어서, 기저귀 빨리 떼서, 문맹이 아니어서, 단원평가 100점 맞아서, 영어스피킹 잘해서, 청독 얌전히 잘해서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내뜻대로 안 따라오는 아이를, 그 아이의 속도를, 아이의 발달을, 기질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아가 ‘나의 뜻’이 과연 이 아이, 이 상황에서 ‘맞는가’를 돌아보고 회고할 수 있는, 아이의 낯빛을 세심하게 살피며 아이의 필요와 갈증을 알아차릴 수 있는, 그런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입니다. 엄마표영어를 잘못 알고 있는 친구를 위해, 이 영상을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 나만 사랑으로 재미나게 영어육아하면서,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면 안되고, 우리 같이 행복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 #엄마표영어는 #엄마성장학교입니다
(2026.4.24.금) 엄마표영어가 뭐에요? 라고 물으셔서.. 생각 못했던 질문이라 저도 그 자리에서 나 자신도 못 들어본 대답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게 라이브의 묘미겠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엄마표 영어는 무엇인가요?
(2026.4.23.목) 2020년 12월 새벽달 줌첫강의를 듣고 달마고치가 된 달꾸 1기 한PD의 증언이 시 같네요. 5-6년을 함께 울고 웃고 성장한 우리들. @dear.my_roses_
(2026.4.22.수) 대충 살아도 살아진다.. 는 말을 단톡방에서 무심코 내뱉었는데,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대충 산거 같은데, 아이가 너무나 밝고 건강해. 예의 발라. 친구 배려 잘하고 다정해. 게다가 똑똑해. 영어는 또 왤케 잘해.. 초4가 되니 해리포터 원서를 청독해. 초6이 되니 영어로 거침없이 디베이트해. 이 집은 뭐가 특별했던 걸까..? 세살버릇을, 독서습관을, 가족문화를 “사랑”이라는 옷을 입고 잘 만들고 유지했던 것이더라고요.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렇게 똑똑한 아이를. 예뿌게 생긴 아이를. 해리포터를 읽는 아이를? 이 아니라, 도저히 사랑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 줄 수 있는 어른은, 대충 살아도 잘 살아지고. 대충 키워도 아이가 인물이 되더라고요. 그 사랑도 흉내낼 인생선배가 있어야 그날그날 얼추 흉내내며 살게 되는터라, 그런 공동체 만들고 싶었어요. 2020년 코로나로 힘들때, 호수공원 달리면서. 새벽 4:30 유튜브 라방켜놓고 조용히 모닝글쓰기 하면서 구상한 공동체가 바로 지금의 달마고치 입니다. 느슨한 연대 속에서, 서로를 1년 5년 꾸준히 관찰하고 소통하고 울고 웃다보니, 어느새 우리는 한아이의 이모가 되고 삼촌이 되어 이쁘다 귀엽다.. 같이 키우고 있네요. 인간은 뭐하라고 시키면 도망가게 마련입니다. 나의 선택이 아닌 타인의 “시킴”이라서요. 달마고치 안에서는 누구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날 그날의 인증과 마주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깔깔거리고. 귀엽다 이쁘다 아우 기특해.. 그리고 다양한 오프라인의 “만남과 행함”을 (그기 그림이든 노래든 글이든 영상이든) 통해서 위로와 힘과 영감을 주고 받습니다. 어 나도 해볼래! 나도 우리 아이랑 같이 낭독할래! 줄넘기 할래! 그림그릴래! 앙상블 갈래! 꽃수업 들을래! 누가 뭐 하라고 시키는것이 아닌,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심한 것이라, 힘차게 시작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함께 인증하고 실천하니까 5년 10년 꾸준히 할 수 있었어요. 이런 공동체가 현존한다는 사실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2026.4.19.일) 달마고치 공동체에 많은 동아리가 있어요. 앙상블, 그림그리는 드로잉방, 책읽는 독서토론, 운동하는 운동방, 신문 읽는 신문방, 원서청독하는 연금술사, 영어낭독하는 구백이방, 등산하는 등산방, 꽃놀이하는 꽃방, 클린하게 식단하는 식단방, 부울경방, 서울동부 모임방 외 각종 지약모임.. (빠진거 읎니?) 지난주 일요일은 달꾸앙상블 연주가 있었어요. 이제 흰수염고래는 제 눈물버튼이 되겠어요. 항상 고마워요. 달꾸앙상블 단장님 자반콩 님과 안선생님. 그리고 함께하는 모든 달꾸 친구들도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해마다 4월 16 일이면 세월호 그아이들을 생각하며 기억하며 울며 기도 했는데, 올해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날이 지났더라구요. 아차싶어 탄식하고 미안해 하고 그제서야 기도를 합니다. 우리 달꾸 키즈들 삼삼오오 공원에 옹기종기 모여서 몇시간이고 지치지 않고 노는 모습 보니, 이 행복을 보다 많은 아이들이 누리고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짐을 해요. 행복한 달구들아. 우리 행복을 전체공개로 많이 많이 알리자. 그것처럼 값진 씨앗이 또 있을까? 오늘도 아이 덕분에 더 행복하고 더 충만 하고 더 사랑 넘치는 그런 하루 되시길 기도해요 @kjbhey_jabankong @alwayseuni @jeffry_ssong
(2026.4.20.월) 흰티는 기본중에 기본이지만 내 마음에 쏙 드는 퀄리티 좋은 티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름!! 저는 드디어 찾았습니다!!!!! 단독으로 입어도 툭툭하고 시원!!!해서 한여름 애정템 될 것 같고 (아무리 이뻐도 더우면 안 입어요~~~) 레이어드 해서 입으면 우아한 존재감이 천재적인 옷이네요. 흰티는 잘못 사면 금방 후질근해져서 속옷처럼 보이잖아요. 너무 타이트하면 몸매가 드러나서 촌스럽고, 너무 벙벙하면 레이어드 불가능하고.. 그런데 이 흰티 디자인은 천재적이에요. 팔이 여리여리 해 보이도록, 소매 길이를 기가 막히게 디자인했어요. 가슴 폭도 넉넉해서 편안해요. 천이 좋아요. 그리고 이 래더자켓!!! 어제나 오늘처럼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밤에는 추운 늦봄 초가을, 정말 자주 꺼내입게 되는 간지템이라 꺼내 입을때마다 설레네요. 멋질거 아니까요 ㅎㅎ 이날은 이렇게 입고 충무로 사진인문학 수업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사진과 음악과 시와 철학 이야기에 행복했네요. 명확하지 않은 우리의 감각들, 인생들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순간 거짓임을. 모호하고 명확하지 않아서 아름다운 예술, 마음껏 즐기고 누리고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오늘도 내일도 예술하면서 행복하시길🩶 📍 활동시간내 기온 : 13-16도 📍 흰티 좌표 : 길트프리 (저는 화이트와 네이비 샀어요. 네이비 색 정말 고급집니다💙) @guiltfree_fashion_official @young_lilee
(2026.4.20.월) 일요일, 낮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간다고 해서 바지는 시원한 소재의 화이트 와이드팬츠로 찜해뒀어요. 상의를 뭘 입을까하다가.. 본능적으로 시원하고 리듬감넘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이 옷 너무 얇아서 실제로 입어도 시원하거든요. 스트라이프 가로선은 뚱뚱해 보이고, 선이 굵으면 더 뚱뚱해보인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 옷은 입어보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자주 손이 가는 옷인데 얇은 소재임에도 몸매를 너무 드러내지 않고 시원해 보여서 좋아해요. 왜 여름이면 스트라이프가 끌릴까.. 궁금했어요. 중세 유럽시대 줄무늬는 죄수, 광대, 유대인들에게 강제로 입힌 옷이었다고 들었는데 언제부터 패션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되었는지. 클로드한테 물어보니 이렇게 대답해주네요. 📍스트라이프, 중세시대에는 죄수복.. 중세 유럽에서 줄무늬 옷이 ”정상적인 사회에 속하지 않는 사람“을 표시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19세기 프랑스 해군이 선원 제복으로 채택하면서 바다의 이미지가 입혀졌어요. 망망대해에서 물에 빠진 선원을 빨리 찾으려고 — 줄무늬는 멀리서도 잘 보이니까요. 그리고 1917년, 코코 샤넬이 이 어부들의 셔츠를 패션으로 가져왔어요. 낙인에서 시작해서 바다를 거쳐 — 자유의 옷이 된 거예요. 📍왜 패션업계에서 매 시즌 빠지지 않는가 줄무늬는 굵기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져요. 가늘면 도시적이고 섬세한 느낌, 굵으면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느낌이에요. 방향도 마찬가지예요. 가로줄은 클래식하고 편안하고, 세로줄은 날렵하고 단정해요. 소재로도 격이 달라져요. 면이면 캐주얼, 실크면 드레시해져요. 같은 줄무늬인데 입는 사람과 소재에 따라 전혀 다른 옷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질리지 않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 줄무늬는 리듬감이 있어요. 반복되는 선이 눈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해서 단색보다 생동감 있어 보여요. 입은 사람이 아무것도 안 해도 옷 자체가 살아 있는 느낌을 줘요. 📍이날은 달꾸앙상블 공연이 있는 날이었어요 일요일이고, 낮에 덥다고 하니 무조건 ‘시원한 소재’로 가자. 하고 그런 옷이었어요. 느낌가는대로 입었는데, 마지막에 손에 든 가방이 기분을 확 up 시켜줬어요. 치앙마이 한달살기 할 때 주머니가 산 가방 너무 이뻐서 따라 산 건데, 잘샀다 나야. 두고두고 칭찬할 듯요. 감각이 있다는거 얼마나 감사한 일일까요. 삶의 순간순간, 소비의 순간순간에도 큰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으니 말이죠. 달꾸 안에도 감각좋은 예술하는 친구들 많은데, 오래오래 곁에서 같이 놀면서 배우고 싶어요. “새벽달님은 월요병 같은거 없으세요?” 어제 앙상블 뒷풀이로 공원에서 한적하게 놀고 있는데 보윤이 묻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월요일엔 모든게 리셋되니까 개꿀이지” 뭐 대충 그렇게 대답했더니 보윤이 고개를 절레절레.. “아 진짜 안 맞아” ㅎㅎ 하더라고요. 그런데 난 월요일을 젤루 좋아해. 미안해 보윤. ㅎ 행복한 월요일 되셔요 들 :) 📍17도 - 27도 해떨어지니 쌀쌀해서 스카프 안가져갔으면 어쩔뻔..했네요
(2026.4.17.토) 저는 원래 블랙 상의를 잘 안 입어요. 왠지 흰색이나 밝은 색 옷을 입어야만 얼굴이 환해 보일 것 같다는 믿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두운 색은 늘 도전하지 않았는데, 비공개로, 기록용으로만 올리던 OOTD를 전체공개로, 그것도 동영상으로, 그것도 영어랑 중국어로 옷에대한 설명까지 곁들이려고 하다보니, 새로운 시도, 안해보던 실험을 과감하게 해보게 되네요. 와 이건 이틀만에 알아챈 진화입니다. 오늘은 성당 가는 길에 그 새로운 시도를 해봤어요. 검은 상의에 검은 바지. 저로서는 처음 해보는 시도였는데요. 올블랙으로 위아래를 입는거요. 이 영상은 흐릿한데 실물은 더 카리스마 넘치는 까망입니다. 위아래 올블랙이 모험이었는데 — 갈색 벨트 하나가 올블랙을 끊어주면서 시선을 분산시켜줬어요. 카리스마는 유지되면서 귀여운 맛도 생기더라고요. 거기에 밝은 리넨 자켓을 더하니 훨씬 산뜻해졌고요. 신기한 건, 이 작은 시도가 오후 내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줬다는 거예요. 해냈다는 그 작은 성취감이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평소엔 절대 안 하던 건데, 한번 미친 척 시도해봤더니 의외로 기뻤던 경험, 뜻밖의 통제감과 성취감에, 오 나 잘했네. 싶은 날 있으신가요? 📍낮기온 기온 22-25도
(2026.4.7.화) 얼마전 해금서가에서 있었던 북콘서트에서 평소 제가 안했던 이야기들을 허게 되는게 재미있었습니다. “라이브”“즉석인터뷰”가 주는 묘미겠지요. 자기소개 오랜만에 했는데, 대답하면서 알았네요. 제 정체성이 2006년 처음 블로그를 개설할 때 지었던 그 이름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 그대로 라는걸요. 20년 30년 낭독하는 새벽달, 낭독 러버. 저에게는 명상이고 쉼이고 아름다운 1분짜리 연주인 낭독. 많은 분들이 낭독의 기쁨 오래오래 누리고 즐기시길 기원해요^^
(2026.4.16.금) 요즘 옷에 꽂혀서 ㅎㅎ 인스타가 온통 패션인플루언서들만 띄워주는 가운데… 날마다 현관에서 착샷을 찍는 루틴에 영어 낭독을 버무려 봤어요. ㅎㅎ 클로드에 착샷을 넣고 분석하는 글을 짧게 만들라고 하고 제 마음에 들때까지 수정작업. AI와 함께 글쓰기. 잼나네요. 저녁에 슬르퍼 끌고 밥 먹으러 나갈때도 믹스매치 생각하며 옷입다보면 왕초보 패션감각도 조금씩 성장하리라 믿으며, 미친척 전체공개로 이렇게 간헐적으로 쌓아보렵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반응이 썰렁하면 자체중단 ㅎㅎ 🤎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