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검색 계정
도서출판 수오서재(@suobooks) 인스타그램 상세 프로필 분석: 팔로워 8,933, 참여율 0.82%

@suobooks
비즈니스도서출판 수오서재
守吾書齋 내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책을 펴냅니다. 📚존엄사에 관한 총체이고 깊이 있는 탐구서《내가 죽는 날》! ⛰이동진, 정재승 강력추천《편안함의 습격》! 💬《마흔이 되기 전에 명상을 만나라》변호사 최순용의 명상 가이드!
https://linktr.ee/suobooks@suobooks님과 연관된 프로필
@suobooks 계정 통계 차트
게시물 타입 분포
시간대별 활동 분석 (최근 게시물 기준)
@suobooks 최근 게시물 상세 분석
이미지 게시물 분석
여러 장 게시물 분석
@suobooks 최근 게시물

❝우리는 날씨 이야기를 하듯 일상적으로 죽음에 관해 대화했다.❞ 문화인류학자가 수년간 존엄사 현장에서 쌓아올린 존엄사에 관한 가장 총체적이고 깊이 있는 탐구서! 《내가 죽는 날》은 미국 문화인류학자 애니타 해닉이 수년간 조력 사망의 현장을 직접 동행하며 써낸 죽음과 인간의 존엄에 대한 밀도 깊은 기록이다. 죽음을 마주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기 삶의 마지막을 ‘선택’하고자 하는지, 그 결정을 둘러싼 문화적, 제도적, 정서적 측면을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우리 사회에는 죽음에 대한 더 많은 언어가 필요하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죽음을 회피하지 않고 삶의 마지막을 받아들이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 이 책이 죽음과의 관계를 탐구하는 데 필요한 수많은 언어 중 하나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죽는날 #애니타해닉 #신소희 #신간소개

변호사 최순용의 직장인을 위한 명상 입문서! ❝치열한 일터에서, 반복되는 일상에서 나를 나아가게 한 건 명상이었다.❞ 명상은 어딘가 종교적이고 신비스러운 가르침이라고 여기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 반대라고 말한다. 저녁 식사를 하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점심 산책을 하며, 차 안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우리는 명상할 수 있다. 명상은 떠오르는 생각들에 사로잡혀 업무에 집중하지 못할 때, 인간관계, 직장생활, 모든 것이 허무하게 느껴져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 때, 깊은 우울에 빠져 무기력해질 때, 눈앞의 일들을 “망설이지 않고”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에는 내 몸과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 하루 10분으로도 충분한 명상 수행법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호흡명상, 걷기명상, 먹기명상, 알아차림명상 등 생활 속에서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34가지 명상 이야기를 담았다. 명상 초심자를 위한 명쾌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마흔이되기전에명상을만나라 #최순용 #신간소개

★ 정재승(카이스트 교수), 권준수(서울대 명예교수), 존 프랭클(연세대 교수) 강력 추천! ★ 아마존 200주 연속 분야 베스트셀러, 전 세계 13개국 출간! ❝당신은 편안함을 얻은 대가로 무엇을 잃었는가?❞ 인류를 에워싼 편안함의 정체를 밝히다! 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모든 실내는 완벽한 온도 조절 시설을 갖추었고, 배고픔을 느낄 새 없이 주변에 먹을 것이 풍족하며, 현대 의학의 발달로 기대 수명은 늘어났고, 생존을 위협할 만한 도전이 딱히 없다. 그러나 과연 편안함은 건강과 행복한 삶을 가져다주었을까? 행동 변화 전문가이자 건강 분야 저널리스트인 마이클 이스터는 북극 알래스카를 비롯해 부탄, 전쟁 지역, 볼리비아 정글 등을 탐험하고, 각 분야 최고의 석학들과 프로 스포츠 선수, 종교 및 환경 지도자에 이르기까지 수천 명의 전문가를 인터뷰하면서 현대인의 건강과 행복, 의미 있는 삶을 탐구해왔다. 삶을 최적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과학적 전략을 찾아온 그는 인류가 잃어버린 감각, ‘불편함’에서 해답을 찾았다. 저자는 직접 극한의 불편함을 체험하기 위해 33일간 알래스카 오지 순록 사냥을 떠나기도 한다. 흥미진진하고 실험적인 알래스카 취재기와 더불어 뇌과학, 정신분석학, 진화심리학, 운동생리학, 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 결과들을 제시하며, 우리 삶에 불편함이 필요한 근거를 설득력 있게 펼친다. 이 책은 ‘편안함이 곧 행복과 충만함으로 이어진다’는 현대의 지배적인 서사에 과감히 도전한다. 인류가 잃어버린 감각, 불편함의 진화적 효용을 탐구하고, 중독, 우울증, 불안, 자살, 비만, 외로움증후군, 번아웃, 삶의 의미 상실 등 현대인들이 당면한 문제가 어떻게 편안함과 연결되는지 심도 있게 분석한다. #편안함의습격 #마이클이스터 #신간소개

오늘날과 같이 점점 더 초연결적이고 집단중심적인 사회에서, 즉 우리가 속한 그룹이나 조직으로 스스로를 정의하는 세상에서, 가끔은 혼자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외부의 어떤 것으로도 자신을 규정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자신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붓다, 노자, 모세, 밀턴, 에머슨 등 수많은 이들이 홀로 있음의 유익함을 강조하지 않았던가. 오늘날 점점 더 많은 과학자들은 말한다. 애써 홀로 있고자 했던 이런 인물들이 무언가를 추구하고 있었다고. ‘홀로 있을 수 있는 능력’은 자신을 위해서뿐 아니라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똑같이 중요하다. “홀로 있을 수 있는 능력은 근본적으로 자기 자신과 함께 있으면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주의가 산만해지지 않는 능력이다.” 메달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매튜 보우커Matthew Bowker 박사가 한 말이다. ─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지음, 김원진 옮김

🚶🏻🚶🏻♀️걸으면서도 명상할 수 있을까요? ❝명상은 그 순간 마음자세의 문제이다. 마음챙김하고 알아차리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있다면 몸이 앉아 있든, 움직이든 큰 문제가 아니다.❞ ─ 책중에 호흡명상, 걷기명상, 먹기명상, 알아차림명상... 내 몸과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 하루 10분으로도 충분한 34가지 명상 이야기! 어렵게만 느껴졌던 명상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전하는 명상하는 변호사 최순용의 《마흔이 되기 전에 명상을 만나라》를 지금 바로 읽어보세요! #마흔이되기전에명상을만나라 #최순용

🇰🇷”대한 독립 만세!“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입니다. 1945년 8월 15일에 마침내 이뤄낸 ”대한의 독립“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 속에서 우리 조상들이 지켜낸 자유와 독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광복절에 읽기 좋은 책을 소개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뭉우리돌 이야기를 담은 《뭉우리돌의 바다》, 《뭉우리돌의 들녘》. 책과 함께 우리 민족의 해방을 맞은, 잊을 수 없는 광복절에 잊혀진 우리의 역사를 톺아보는 시간 보내면 어떨까요? 이 나라는 어떻게 지켜졌는지, 실패했으나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던 위대한 독립영웅 이야기를 다가오는 ‘광복절‘에 꼭 읽어보세요! #뭉우리돌의바다 #뭉우리돌의들녘 #김동우 #광복절

👀직장인들 주목! 간식을 먹으며 명상을 할 수 있다?! 🍊 간단한 음식이나 간식을 먹으며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을 소개합니다. 음식을 먹으며 실천하는 ’먹기명상‘은 건강함과 우리가 자연의 일부임을 알게 해주는 명상법입니다. ❝우리는 명상을 통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바르게‘ 알며, 지금 해야 할 일을 ’망설이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 무더위에 지친 당신을 위한 명상하는 변호사 최순용의 하루 10분 명상 안내서!🌿 《마흔이 되기 전에 명상을 만나라》를 지금 읽어보세요! #마흔이되기전에명상을만나라 #최순용

조력 사망 제도를 통해 살펴보는 죽음에 대한 자기결정권, 삶의 마지막을 결정한 권리에 관하여 깊이있게 다룬 《내가 죽는 날》이 많은 언론사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많은 기사 가운데 지난 10일 일요일에 한국일보 ’책과 세상‘에 밀도있게 소개된 기사를 전합니다. ⠀ 미국 문화인류학자가 수년간 존엄사 현장에서 쌓아올린 존엄사에 관한 가장 총체적이고 깊이 있는 탐구서 📖 《내가 죽는 날》을 읽어보세요. ⠀ ─ ⠀ 📰 [90세 생일에 죽기로 했다... 존엄사는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저자는 조력 사망이란 민감한 이슈에 섣부른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조력 사망은 ”새로운 죽음의 방식“일 뿐이고, 켄의 경우처럼 ”관습을 무시하고 유머를 즐기고 슬픔 속에서도 경쾌함을 찾아내기 위한“ 여러 선택지 중 하나일 수 있기 때문이다. 조력 사망의 찬반도 두루 살핀다. ”삶을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죽음을 애써 앞당기려 하는 이유“에 대해선, 자신이 원하는 최후를 계획하는 것만으로 ”남겨진 사람에게까지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직접 만난 여러 등장인물을 통해 전한다. ”환자가 완전한 무력감에서 벗어나 새로운 통제력을 찾는“ 긍정의 효과도 저자가 주목하는 지점이다. 물론 ”생명을 끝낼 권한은 신에게만 있다“는 종교적 이유로, ”법이 의사가 환자를 쉽게 포기하게 하고, 노인과 장애인이 자살하도록 압력을 가한다“거나 ”용인할 도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논리로 조력 사망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간과하지 않는다. ”조력 사망은 어디까지나 중증 환자의 요구에 따라 이뤄져야 하며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여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잊지 않는다. 책이 조력 사망의 필요성만 강조한다는 인상을 갖지 않는 건 이 같은 저자의 균형감 덕이다. 책은 ”조력 사망이 결코 쉬운 길은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한다. 법에는 여전히 ’회색지대‘가 존재하며, ’현실의 장애물‘에 막혀 조력 사망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사례가 아직 많기 때문이다. 저자는 결국 ”삶의 마지막을 받아들이는 다양한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며 ”결국에는 모든 게 끝날 테고, 그때 어떻게 떠날지 선택권이 주어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마무리한다. 조심스러운 결론이지만, ’웰 다잉(well-dying)‘ 열풍이 뜨거운 지금, 메시지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가 않다.❞ _한국일보 남상욱 엑설런스랩장 * 기사 전문은 한국일보 온라인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죽는날 #애니타해닉 #신소희

📻정재승 교수님이 SBS 러브FM 〈김선재의 책하고 놀자〉 ‘정재승의 열두 발자국’에서 마이클 이스터의 《편안함의 습격》을 소개하고 추천해주셨습니다! 💬 ❝이 책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첫 번째 통찰은 우리가 편안하고 풍족하게 살아가며, 우리 삶에서 잃게 되는 것들은 무엇인지 일깨워줍니다. … 중략 … 이 책이 죽음에 관한 이야기로 끝을 맺거든요. 저자는 삶이라는 길의 끝은 절벽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됩니다. 모두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죠. 내가 가는 길과 그 끝에 절벽을 그리는 순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에 대한 답을 각자가 얻게 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 부분을 읽고 머릿속에서 절벽이, 삶의 절벽이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안다면 ‘지금 같이 살지 않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안함의 습격》은 우리에게 그 죽음에 직면하는 순간을 스스로 찾아 들어간 알코올 중독자의 아주 유쾌한 탐험기로 시작했다가, 아주 묵직한 죽음에 대한 통찰로 마무리되는 아주 놀라운 책입니다.❞ ─ SBS 러브FM 〈김선재의 책하고 놀자〉 (25.08.10) 방송 중에 교수님은 책의 추천사를 쓰게 된 이야기와 책에서 인상 깊었던 연구와 내용을 소개하며, 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인지 라디오에서 살뜰하게 소개해주셨는데요. 지금도 《편안함의 습격》의 일독을 아직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정재승 교수님의 추천을 믿어보시고 첫 페이지를 넘겨보세요! #편안함의습격 #마이클이스터 #김선재의책하고놀자 #정재승 #추천도서

🐈 오늘은 세계 모든 고양이들을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고양이 인식 개선, 유기묘 입양, 오랜 기간 사람과 함께한 고양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이 창설한 ’세계 고양이의 날‘입니다. 수의사 허은주의 《꽃비 내리는 날 다시 만나》에는 다양한 반려묘 이야기가 나옵니다. 골연골 이형성증을 앓는 고양이 루비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보호자 이야기, 짧지만 마음에 깊이 남게된 길고양이 나비와 효리 이야기, 시장 과일가게와 보호자의 마음 지킴이였던 복댕이 이야기까지. 마음 따뜻해지는 글부터 눈시울을 붉혔던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글은 이름조차 붙여지지 않았던 하얗고 작은 고양이 이야기였습니다. 펫숍을 통해 고속버스 택배로 동물을 받고 반품하는 현실을 기록한 내용이었는데요. 반려동물로 많은 사랑 받기도 하지만, 동시에 어딘가에서는 고속버스 택배로 배송되고 반품되는 믿기 어려운 일이 공존하고 있는 현실을 담은 글이었습니다. “우리가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함께 사는 동물을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니까.” ─ 〈반품되는 동물들〉 중에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이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일, 다른 생명들과 한 세계를 공존하는 일에 대해 사유하게 만드는 에세이 《꽃비 내리는 날 다시 만나》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동물을 향한 인식이 개선되는 길에 함께 힘을 더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참 좋겠습니다. 병원 안에서, 병원 밖에서 시골 수의사가 마주한 숨들에 대한 기록과 미뤄둔 질문들! 《꽃비 내리는 날 다시 만나》 #꽃비내리는날다시만나 #허은주 #수오서재 #세계고양이의날 #고양이

🏥’삶의 마지막에 의학의 역할은 무엇인가‘ 조력 사망을 선택한 사람들과 이들을 돕는 이들 곁에서 미국 문화 인류학자가 수년 간 쌓아올린 존엄사에 관한 가장 총체적이고 깊이 있는 탐구서! ❝이 책은 나 자신의 경험, 그리고 새로운 죽음의 방식에 관여하는 사람들의 무수한 대화를 바탕으로 한다.❞ ─ 책중에 📖 책 《내가 죽는 날》을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내가죽는날 #애니타해닉 #신소희

❝인생의 진짜 도전은 내면을 향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모토는 내가 정말로 불편한 뭔가를 해내겠다는 겁니다. 틀림없이 도중에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겁니다.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더 쉽게 포기할 수 있죠. 하지만 ‘내가’ 보고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도전을 마치고 나면 내가 나를 지켜보는 유일한 사람이었다는 사실, 힘들었던 상황에 당당하게 대처했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그때 말로 다할 수 없는 깊은 만족감이 찾아옵니다.❞ ─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지음, 김원진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