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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웨인이 샘플링한 조용필의 물망초 릴 웨인이 어떤 경위로 조용필 3집 물망초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Original Silence라는 곡에 조용필 선생님의 물망초를 샘플링 했습니다.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것을 보니 샘플 클리어는 되지 않은 것 같지만.. 이렇게 들어보니 정말 더리 사우스랑 어울리는 조용필 선생님이십니다…

에어컨이 필요없는 것을 보니 가을이 왔습니다. 자체적인 휴업을 하는동안, 재즈/보사노바를 잔뜩 들었는데요.. 가을맞이 보사노바를 들어보세요. 여름을 제대로(뜨겁게) 보냈는지도 모르겠고, 수박도 제대로 먹은적이 없는데 벌써 가을이래요. 으아 추워~ 벌써 손 시려워~ 어? 나 가을타나? 가을타는 이 @nevermindperil

키린지 KIRINJI는 Aliens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이 노래들도 드셔보세요. Editor Q @nevermindperil

맙소사. 나 페이볼의 Q(@nevermindperil )는 2025 실리카겔 단독공연 〈Syn. THE. Size X〉에서 해피엔드를 봤어. * 공식 촬영 허가를 받은 영상입니다. @silicagel.official @camwus_official

페이볼의 Q @nevermindperil 가 보고온 2025 실리카겔 단독공연 〈Syn. THE. Size X〉! 이번 공연에서 공개된, 발매되지 않은 신곡 BIG VOID을 느껴보세요. 폰트부터 멋있잖아 헉! * 공식 촬영 허가를 받은 영상입니다. @silicagel.official @camwus_official

8/30 풋내기 합창클럽 @rookie_chorus_festival 어 나 페이볼인데, 춤추느라 영상을 못찍었어… 밴드 오이스터즈 @oysters.999

8/30 풋내기 합창클럽 @rookie_chorus_festival 어 나 페이볼인데, 여기 뜨거워 밴드 폴리아모리 @polyamory_band

햇님의 재출현은 우연이 아니다. Powered by Q @nevermindperil 1. 최근 몇 년 사이, 김정미와 신중현의 <햇님>이 잊고 지냈던 바지 속의 동전처럼 반복적으로 내 시야에 출현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2025년에 들어서면서 그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시계를 들여다보니 4시 44분을 가리키고 있는 우연일 수도 있겠지만, 우연이라 치부하기엔 너무 정교한 겹침이었다. DMZ 페스티벌에서 본 Japanese Breakfast의 햇님, 노비츠키에서 들었던 빈지노의 sanso, 유튜브에서 봤던 Tommy Powell의 햇님. 그리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평범한 사람이 커버하던 영상들. 모두 다른 국적, 다른 시간대인데도 Q라는 하나의 지점으로 흡수되듯 이어졌다. Q는 중얼거릴 수밖에 없었다. “오 마이 카미 사마, 이것은 대체 무슨 암호인가요?” 2025년을 되짚어보면, 언제나 무언가 쏙 하나 빠져 있는 것 같다. Q의 저녁 밥상 위에는 늘 무언가 비어 있었고, 대화에는 다다르지 못한 말들이 남았다. 그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가리키려 하면, 흠… 글쎄요, 뭐더라. 우리는 분명 무언가를 잊고 살고 있다. 무엇이 결핍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그것은 햇볕에 오래 놓여 햇님을 머금은 담요일까? 곰팡이가 내려앉은 장독대 속 발효의 시간일까? 이것도 아니라면 서로의 체온에 의지하던 관계의 촘촘한 결속(이해?) 일까? 이 오래된 부채감은 여전히 내 몸에 불법입주해 있다. 햇님은 끈힘없이 등장한다. 엑소시즘 영화 속 퇴마에 실패한 신부에게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힌트를 주신 천사처럼! 감사합니다.

영국양반 토미 파월의 김정미 - 햇님 커버 동서양을 막론하고 노스텔지어를 일으키는 김정미의 햇님을 밴드 꼬리물기 @gorymurgy 의 멤버 토미 파월 @englishyangban 이 커버했습니다. 최근 DMZ에서 Japanese Breakfast가 커버하기도 했으며, 빈지노가 샘플링했던 햇님을 한국에서 살고있는 영국양반 토미의 재해석으로 들어보세요. 풀버전은 유튜브 영국양반 English Yangban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전 눈물이 났습니다.

어휴! 부끄러! Q @nevermindperil 의 야한음악 3선 사람이든 사물이든 음악이든 야한 무드를 가지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의도적이면 김이 새니까

풍요와 결핍의 사생아 EROS * 가독성이 좋지않고, 글이 길기 때문에 저장하시고 천천히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목차 0. 들어가기전 (EROS? / EROS의 엄마는 거지) 1. 서사 (Dawn FM / EROS) 2. 비주얼 3. 사운드 4 두 앨범이 공유하는… 어쩌고 @leechanhyuk @theweeknd @nevermindperil #이찬혁 #EROS

FAVALL INTERVIEW : THE INK 스타일리스트 유사원 @160.7 … 인터뷰 전문은 카드뉴스 게시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AVORITE ALL, FAV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