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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생각노트┃𝐭𝐡𝐢𝐧𝐤 𝐧𝐨𝐭𝐞
제 생각과 제게 영감을 준 생각을 담습니다. - • 기획 아이디어 / 마케팅 / 책 / 앱 / 콘텐츠를 좋아합니다. • 영감과 인사이트로 인한 성장을 지향합니다. • 블로그와 뉴스레터에 글을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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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이 나오게 되어 인사드려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101가지 디테일을 모은 『디테일의 발견』 이라는 책입니다. 오래 전부터 수집하고 있던 디테일 앨범을 아낌없이(!) 탈탈 털어보았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디테일은 고객의 불편을 해결하고, 니즈를 앞서 충족시켜주는 디테일이에요. 예를 들면, 무거운 제품을 카트에 싣기 힘든 고객을 위해, 순두부찌개 물양을 계량하기 힘든 고객을 위해, 영양제 알약 크기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포토 스팟에서 인생샷을 찍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띠지도 버리지 않고 활용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브랜드가 선보인 세심한 배려를 발견하면, 사진부터 찍고 보죠. 그러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라는 놀라움부터 ‘나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라는 반성까지 이어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모으고 생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 본 일련의 과정을 책에 담았습니다. 이런 분이라면 이 책을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메모해보았는데요. ☑️ 기발한 디테일 사례를 좋아하는 분 ☑️ 고객 지향 관점으로 나의 업과 고객을 새롭게 바라보고 싶은 분 ☑️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만들고 싶은 분 ☑️ 번뜩이는 영감을 받고 싶은 분 ☑️ 디테일 넘치는 공간, 서비스,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분 ☑️ 도쿄의 디테일과 교토의 디테일을 재밌게 읽은 분 『디테일의 발견』 을 통해 좋은 영감 소스를 얻어가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그런 것까지 누가 신경 쓴다고 그래?’라는 현실적인 질문에 기어코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결과물로 선보인 분들로 인해 나올 수 있었는데요. 고객을 위한 진심을 보여준 브랜드와 기획자분들께 이 기회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그럼, 『디테일의 발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 📕 『디테일의 발견』을 더 알고 싶으시다면, 서점별 링크 또는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2/19(일) 이후에 만나보실 수 있으세요. • 예스24: https://bit.ly/3Iw6umZ • 교보문고: https://bit.ly/3XrPP8g • 알라딘: https://bit.ly/3YrHyT9 #디테일의발견 #생각노트 #마케팅 #마케터 #기획자 #브랜드마케터 #책 #책추천 #책스타그램

블로그 주소 이전을 알려드려요. 오래 전, 이전 블로그에 큰 오류가 생겨 기능에 제한이 많았었는데요 🥲 “안전하고 빠른” 블로그를 목표로 새롭게 준비하게 되었고, 이전을 준비해왔어요. 이제 공식적으로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 앞으로 새 글은 새 블로그에 업로드 예정이며, 이전 블로그의 글은 순차적으로 옮겨질 예정이에요. 또한 이전 블로그는 최대한 빠르게 셔터를 내릴 계획인데요. 이전 주소로 즐겨찾기가 되어 있으시다면, 살포시 주소 수정을 부탁드려보겠습니다 🙏🏻 앞으로, 새 블로그에서 자주 뵈어요🫡 + 혹시 새 블로그에서 불편하신 부분이나 좋았던 부분이 있으시다면 DM 또는 댓글로 피드백 남겨주세요. 하나씩 꼼꼼히 읽어볼게요! #생각노트 #thinknote

배우 추영우 인터뷰에서 좋았던 부분. 어떤 연기라도 자신 있지만, < 내가 연기해야 하는 이유 >가 분명해야 한다고. 이말인 즉, < 나만이 할 수 있는 것 >을 계속 고민하고 연기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모든 행동에는 나만의 이유가 필요하다. 그것이 결국 자신감이 되는거고. 출처 : 에스콰이어 25년 9월호

속초 한 카페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간이 테이블. 층을 오르내릴 때 무거운 쟁반을 잠시 내려놓기 딱 좋았다. 엘리베이터 탑승 고객에게 무엇이 필요할지 고민한 결과물. 세심한 배려는 ‘입장 바꿈‘에서 나온다는걸 떠올리게 만든 순간이었다.

콘텐츠 스타트업 ‘퍼블리’와의 인연은 2017년으로 올라간다. 도쿄를 여행하며 인상 깊게 본 디테일을 SNS에 채집 중이었는데, 이를 본 퍼블리 에디터님께서 디지털 콘텐츠를 제안주셨다. 그렇게 탄생한 콘텐츠가 생각노트를 많은 분께 알린 『도쿄의 디테일』이다. 퍼블리 창업자 소령님께서 책을 썼다. 제목은 『실패를 통과하는 일』오랜만에 진도가 더딘 책을 만났다. 단어를 곱씹고 문장에 밑줄을 긋고 내 업에 접목해보고 언급된 콘텐츠를 찾아보느라 그랬다. 책을 받은 뒤 2주가 다 흘러서야 완독했다. 이 책은 3가지 포인트에서 흥미로웠다. ❶ 한국 스타트업 씬을 적나라하게 기록했다. 위기와 성장, 성취와 좌절, 투자와 자원 배분, 조직 관리와 레이오프 등을 거침없이 다뤘다. 국내 스타트업 씬을 이토록 적나라하게 기록한 기록물은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한국 맥락에 맞는 스타트업 경영서로 다가왔다. ❷ 창업자의 진실된 회고가 가득했다. 저자는 ‘나의 기억’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이어지는 ’지금의 생각‘으로 무엇을 배웠는지, 무엇을 반성하는지, 무엇을 실패했는지, 무엇을 했어야 했는지 가감없이 보여준다. 비슷한 길을 가는 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돋보이는 파트였다. 자기 성찰과 회고의 중요성을 깨닫기도 했고. ❸ 책에 언급된 참고 문헌과 콘텐츠가 흥미로웠다. 저자는 메시지마다 관련된 콘텐츠를 덧붙였는데, 몰랐던 콘텐츠를 새롭게 알게 되어 마치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었다. 노트에 하나씩 적어뒀고, 하나씩 들여다볼 예정이다. (책 마지막 페이지에 정리되어 있기도 하다) 한국 스타트업 창업자의 극사실주의 사업 노트가 궁금한 분, 국내 스타트업 씬이 궁금한 분, 더 나아가 ‘사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분명 재밌게 읽을 것이라 확신한다. 나의 올해의 책 강력 후보다. #실패를통과하는일

내가 내 세상을 스스로 좁게 만들고 있는건 아닐지 생각해보게 됐다 💬

늘 새기는 생각 중 하나 출처 : 만화 ‘우주형제’ 중

이런 자료를 볼 때마다 느끼지만,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는 것은 큰 지혜이고, 통제 불가능한 것을 과감히 내려놓는 것은 큰 용기이며, 결국 통제할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이므로, 나에게 집중하는 태도를 갖자는 결론에 다다른다.

와, 소설책 책등에 ‘장르 픽토그램’ 스티커를 붙여서 어떤 장르의 소설책인지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공 도서관. 제목만 봐서는 어떤 장르인지 모를 때가 많은데 이 스티커가 있으면 좋아하는 장르 책을 쉽게 고를 수 있을 듯 싶다. 우리나라 도서관에도 도입되면 좋겠다. 📚 출처 : 『책의 계절』

진열을 고려한 패키지 4면 활용 아이디어. 눈길이 안 갈 수 없는 디자인이다. 복수 제품을 고려해서 다양한 합체 디자인을 만든 것도 인상적. 그리고 무엇보다 고양이는 못참지🐈 출처 : X(NO CONTEXT HUMANS)

그래. 이렇게 생각하면 맘이 많이 편해진다. 여기에 더해 ‘내가 뭐라고 싫어하기까지 하겠어’하면 더 편해짐. 출처 : 『아무튼, 뉴욕』 저자 신현호 님 X

“선물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걸 우리에게 남긴다.“ 선물에 관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은 오늘의 칼럼. 출처 : [장은수의 책과 미래] 기꺼이 주는 선물이 세상을 바꾼다, 매일경제 2025년 6월 21일 A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