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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블루스, 컨트리, 재즈 등 방대한 장르가 짬뽕된 존 존의 실험음악 그룹 <naked city> 입니다. 무엇보다 앨범커버가 기괴해서 좋아합니다. 구경해보세요

아프리람포는 꼭 들어보세요

듣는다고 딱히 시원해지진 않지만 어쩐지 시원해질 것 같은 앨범들을 추렸습니다. 일본것만요

동명의 영화가 먼저 생각나는 이름을 가졌지만 영화와는 큰 연관이 없는 별난 밴드 <태풍 클럽>. 2013년 교토를 중심으로 결성된 그들이 전국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건 정규 1집 <초기의 태풍클럽>이다. 일본 록의 전설 RC Succession의 앨범 <초기의 RC Succession>을 오마주한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과거에 대한 이들의 사랑은 음악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자국의 RC Succession이나 JAGATARA, THEE MICHELLE GUN ELEPHANT같은 록 밴드부터 비틀즈, 그 윗 세대까지를 아우르는 올드 팝, 아즈텍 키메라같은 네오-어쿠스틱과 시티팝까지. 장르에 대한 방대한 이해를 통해 나온 그들의 음악은 구식같지만 새롭고 과거의 것 같지만 특별함이 느껴진다. 이름이 없던 태풍클럽이 요네즈 켄시와 suchmos같은 굵직한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당당히 2018년 cd숍 점원이 뽑은 올해의 앨범에서 준대상을 차지했을 정도이니 그들의 음악이 단순히 과거의 음악을 재편집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을 것이다. 영화 태풍클럽과 연관은 없지만 그들의 음악이 여름에 듣기 좋다는 데는 공통점이 있다. 요즘같이 늘어지는 장마 시즌에 들어보도록 하자.

에디터가 7월에 들었던 음반 중 파란 것만 모아보았습니다. 딱히 더 시원해지거나 하진 않았는데요 들어보시죠

*램프의 오랜 팬인 에디터의 추천글일 뿐입니다. <연인에게>만을 듣고 페스티벌을 가는 행위는 결코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그것도 소비의 방식 중 하나일 뿐이고 누구나 입문은 그런 식으로 하는거니까요.

never young beach, siamese cats, mitsume 등 수많은 후대 밴드에 영향을 끼친 90년대의 서니데이서비스, 그리고 <도쿄>에 대해 짧게 이야기합니다. 지루해하는 당신의 옆모습이 좋아요 시간 있으면 잠깐 얘기라도 하지 않을래요? 우리가 자주 듣던 레코드 얘기라든지 잊어버렸다면 억지로 기억해내지 않아도 좋아요 아아 - 좋아했던 날들은 지나가고 아아 - 창밖으로는 밤의 장막이 드리우네요 대답이 없다면 없는 대로 좋아요 언젠가 밤이 지나고 아침이 와서 잊어버렸을 때쯤에야 기억이 나겠죠 서니데이서비스 - 여러가지에 열중하거나 질리거나

에디터의 6월 탑스터 중 록 앨범들만을 모아 소개합니다! 중간중간 록이 아닌 것도 몇 개 섞여있습니다만.. 좋으니까 들어보세요 *마지막 피드에는 독자분들의 최애 앨범을 넣어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두었답니다.

메르쯔보우 보고 왔습니다. 대단한 공연을 성사시켜주신 @k_4shared 님과 모든 주최측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최고의 앨범, 공중도둑의 <무너지기>입니다.

졸디 그립의 앨범에서 이제 그만 빠져나오시지요.. • Massacre - killing time • Yes - close to the edge • Frank Zappa - the ocean is the ultimate soultion • Robby Moncrieff - today • Lift to Experience - just as was told • Hella - The ungrateful dead • Mr. Bungle - carousel • Mats Oberg - dream loops

노이즈, 어디까지 좋아하시나요